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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경마 정착의 길은 멀고도 험한 여정(旅程)이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멈출 수 없는 번영(繁榮)의 길이다. 다른 분야의 산업도 마찬가지지만 특히 경마산업은 서러브레드라는 단일 혈통의 경주마를 중심으로 움직여지는 글로벌산업이기 때문에 세계와의 경쟁을 피해나갈 수 없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경마를 시행하는 한 선진화라는 과제를 달성하지 못하면 한국의 경마산업은 사상누각(砂上樓閣)이 될 수밖에 없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우리나라의 경마산업은 가시밭길을 헤치듯 형극의 길을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10.01.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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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60년 만에 찾아온 백호의 해를 맞아 백호랑이의 웅혼한 기상처럼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희망이 넘쳐흐르기를 기원합니다. 마필산업 분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위기 속에서 발전의 길을 모색해야하는 어려운 시간들이 이어질 것입니다. 마필산업의 위기의 핵심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법’(이하 사감위법)과 이 법에 따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의 경마산업 죽이기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될 것입니다. ‘경마는 사행산업이 아니기 때문에 사감위법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모든 경마산업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10.01.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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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事多難(다사다난)했던 2009년이 저물어간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지난 일에 대한 반성과 새해에 대한 희망을 생각하게 된다.국가 사회적으로 또는 인류사적으로도 올해는 어느 해보다도 사건과 사고 그리고 혼란스런 상황들이 참으로 많았던 한해였다. 국가 사회적으로는 지난해의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경제난을 헤쳐나가느라 어려움을 겪었고 노무현 김대중 두 전직대통령의 서거로 아쉬움이 많았던 한해였다. 인류사적으로는 기후온난화에 따른 환경재앙의 위기가 불거졌고 북한 해문제를 비롯해 두바이의 신화에 대한 염려도 있었다. 경마산업은 더욱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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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2009.12.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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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마의 현실을 다시 돌아보고 선진경마로의 발돋움을 모색하는 한편, 더 나아가 경마를 홍보하자는 취지의 경마전문서적이 서울마주협회에 의해 출간돼 많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울마주협회(회장 강용식)는 지난 12월 둘째주 홍보팀에서 경마홍보혁신시대를 맞아 경마가 더 이상 도박이 아닌 산업이며, 문화라는 경마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발상아래 한국경마의 새로운 홍보서가 될 ‘경마선진화의 길, 다시보자 한국경마!’라는 단행본을 전격 출간했다.이 책은 경마에 대한 뿌리 깊은 부정적인 편견과 국민적 불신을 쇄신시킴으로써 경마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09.12.2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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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etz(온라인마권발매시스템)가 폐지된 이후 마권구매대행 사이트를 중심으로 한 사설경마가 더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들 마권구매 대행사이트는 실시간으로 경마중계 화면을 보여주고 각 경주별로 예상까지 해주는 등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규제정책에 따라 지난 7월20일부터 전화, 인터넷, 모바일을 이용한 모든 온라인 마권발매 시스템을 전면 폐지했다. 경마보다 훨씬 도박성이 강한 로또복권이며 스포츠토토 등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 마권구매는 팔다리가 다 잘린 채 속수무책이다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09.12.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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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는 복권 선전하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로또복권을 추첨하는 방송국에서는 매주 추첨을 하기 전에 복권 수익금이 장애인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얼마나 유용하게 쓰이는지를 매우 친절하게 홍보하고 있다. 로또복권이 국민 모두의 ‘행복권’이라며 국무총리 산하의 복권위원회와 기획재정부가 공동으로 선전하고 있다. 그런데 경마는 어떤가. 복권과 스포츠토토는 온라인은 물론이려니와 전국 7,000여 편의점 및 복권방에서 국민들이 쉽게 접근하여 구입할 수 있는데 반해 경마는 잘 운영되던 온라인시스템(Knetz) 마저 폐지하고 경마장이나 장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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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2009.12.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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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마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경주마들이 출전하는 2009년 「그랑프리」경마대회의 날이 밝았다. 역사상 첫 서울 부산간 통합경주로 시행돼 명실상부하게 국내 최고의 경주마를 가리는 이번대회는 다른 어느 해 보다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5년 개장된 부경경마공원의 경주마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 경주마간의 전력차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주요대회로 인해 그 결과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외산마 서울 부산간 통합경주는 이미 지난 11월 부산에서 펼쳐진 「부산광역시장배」에서 시행된바 있다. 당시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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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2009.12.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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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言)이 있다. 지금 경마장 풍경이 꼭 그 꼴이다. 지난주 일요일 전국의 3개 경마장과 30여 장외발매소를 찾은 20여만명의 경마팬들은 ‘경주로 결빙으로 경주가 지연되고 있다’는 경마방송을 들으면서도 ‘설마 경주가 취소되랴’라는 생각을 하고 차분하게 경주가 속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설마’하는 마음은 곧 현실로 나타났다.서울경마 3경주만을 시행한 한국마사회는 잔여경주 모두를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그 참혹한 경마장의 풍경을 보고 있노라니 비애감이 밀물처럼 몰려왔다. 과거에는 영하 15도가 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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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2009.12.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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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그랑프리(12월13일, 9R) 출전마 윤곽이 드러났다. 최초의 서울과 부산의 통합 경주를 맞아 14두가 모든 게이트를 꽉 채울 것으로 기대됐지만 1차 등록을 마친 마필은 모두 10두. 경마팬 인기 투표할 때와는 다소 상반된 양상을 나타냈다. 특히 부산에서 21두나 인기 투표에 참여했기 때문에 서울이 부족할 경우 부산에서 대거 원정에 나설 것으로 예측됐지만 부산 또한 출전율이 떨어지며 5두 만이 1차 등록을 마쳤다. 중요한 것은 5두 마저도 부산의 인기 투표 상위권 마필이 아닌 중위권 마필들이 주축을 이룬다는 점.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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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2009.12.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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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이례적으로 12월1일자를 통해 ‘경마, 도박에서 산업으로’라는 기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지난 11월29일 열린 제290회 재팬컵 경마대회를 현장취재하면서 일본은 ‘남여노소 없는 43조원짜리 놀이터’라고 규정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경마상금이 걸리는 대통령배(5억원)와 세계적 유명 경마대회의 상금도 그래프와 그림으로 비교하여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했다. 조선일보가 비교한 경마대회 상금은 재팬컵(일본 72억원) 개선문상(프랑스 70억원) 두바이월드컵(아랍에미레이트 70억원) 멜버른컵(호주 64억원) 브리더즈컵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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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2009.12.0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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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경주마 생산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씨수말 ‘노던댄서’(Northern Dancer)가 태어난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샤와에 있는 윈드필즈 목장(Windfields Farm)이 11월말 마지막 남아 있는 씨암말을 처분한 후 문을 닫는다. 한국에서는 11월 23일(월) 제주경주마육성목장에서는 보행검사를 시작으로 24일(화) 호가경매로 이어진 이어링세일이 있었다. 이번 경매는 1세마 85두, 2세마 5두 등 총 90두의 상장마를 대상으로 서울 마주 36명과 부산 마주 21명, 일반인 1명이 구매 신청을 했다. 한쪽에서는 세계 경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09.11.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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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기업에선 임원으로 승진한다는 것은 신분 상승의 상징이자 직장인으로서는 꿈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에 몸담고 있는 모든 직원은 임원으로 승진되기를 바라면서 실력을 연마하고 자기관리에 온 정열을 쏟게 된다. 그러나 어찌된 영문인지 한국마사회에서는 이런 일반적인 논리를 뒤집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서로 임원 승진을 기피하는 참으로 이해하지 못할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젊은 직원은 자기가 다면평가에서 일등을 할까봐 스스로 낮은 점수를 부여하고 있다고 하니 이 해괴한 조직문화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09.11.2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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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경마시행국들은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적은 상금의 경주에서부터 역시 우리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주 많은 상금이 걸린 경주까지 다양하게 편성이 된다. 그래서 질이 낮은 경주마는 아주 낮은 상금이 걸린 레이스에 자연스럽게 출전하게 되고, 질이 좋은 경주마는 상금이 많은 경주에 출전함으로써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우수 경주마 발굴이 이뤄지는 것이다. 세계의 경마산업 현황을 살펴볼 때 각국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경마산업의 발전은 경마상금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경주편성과 연계한 경마상금의 운용정책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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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2009.11.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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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저녁 TV를 시청한 국민들은 경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다시 한 번 각인해야 했다. KBS, MBC, SBS 등 공중파 방송은 현역기수가 마권구매대행 사이트에 경마생중계 및 배당률 현황 생중계를 한 것에 대하여 관련자를 구속한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본지는 이미 이 사건에 대하여 3주 전에 보도한 바 있다.이 사건은 사감위의 과도한 규제로 인해 사설 및 불법도박이 팽창하고 있어 정치권과 사회각계에서 사설불법도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터진 사건이어서 파장은 그만큼 컸다고 할 수 있다. 생각지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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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2009.11.21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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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마지막으로 서울경마공원 소속 경주마에게만 출전자격이 주어지는 제6회 대통령배 경마대회가 오늘(11월15일, 일요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대통령배의 조건은 지난해와 같은 국산1군 3세 이상 2000m 별정Ⅴ 방식으로 5세 이상마는 58kg, 4세마는 57kg, 3세마는 54kg, 암말 -2kg의 고정 부담중량으로 대회에 임한다. 출사표를 던진 마필은 모두 14두, 1차 등록에서 출전을 희망했던 마필들이 그대로 최종 출마등록까지 이어졌다.올해 대통령배의 포커스는 비어 있는 황제 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에 맞춰진다. 전반기 국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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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2009.11.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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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경마공원을 유치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적극적인 유치경쟁을 펼쳐지고 있다.경북도는 한국마사회에서 광역지자체별로 2곳의 지자체만이 후보지 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제한한 것에 맞춰 자체로 심사를 통해 2개 시·군을 선별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20일까지 후보지 제안서를 제출받아 마사회측 배점기준에 따라 심사해 2곳의 후보지를 선정키로 했다. 경북도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지를 떠오르고 있는 곳은 바로 영천이다. 영천시는 마사회에서 신규경마장 후보지 공모계획이 있기 전부터 경마장 유치의사를 밝히고 적극적인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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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2009.11.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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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장을 처음 찾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재결’이 무슨 뜻인지 아느냐고 물어보라. 또는 ‘조교’ 나 ‘착순’ ‘재정위원회’ ‘승마투표’가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어보라. 아마도 대부분은 모른다고 답할 것이다. ‘조교사’를 ‘조련사’로 이해하는 국민들도 많다. 경마장에서는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본식 용어와 생소한 용어들이 난무하고 있다. 가뜩이나 경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지니고 있는 국민들은 용어를 듣는 순간 더 경마와 멀어질 수밖에 없다. 돈 드는 일도 아닌데 왜 경마용어를 개선하지 못하는 것일까. 일반 국민들은 ‘대상경주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09.11.0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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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기수가 사설경마업체에 경주관련 동영상을 유출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달 16일(금)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서울경마공원 기수협회 숙소를 수색하고, 사설경마업체에 경주동영상을 유출한 혐의로 L모 기수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관계자들에 따르면 L모 기수는 모 전문지업체 관계자의 소개로 금품을 받고 본인의 숙소에서 사설경마업체에 경마관련 영상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L모 기수는 지난달 21일(수)부터 한국마사회법 위반 혐의 수사를 이유로 기승정지 처분 중이다.경마관계자 및 기수협회 관계자들은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09.11.0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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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마계의 거물들이 한국경마의 선진화 추진에 조언을 주고 한국경마의 협력 증대를 위해 대거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마사회가 지난 29일(목) 서울경마공원 본관 대강당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경마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세계경마산업의 거물들이 한국을 방문한 것이다. 이번 국제경마심포지엄에는 프랑스, 홍콩, 두바이 등 세계 주요 경마선진국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각국의 경마산업 현황과 국제경주 개최과정 등에 대해 발표를 했다. 특히 최근 경마합법화를 놓고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경마의 전망에 대한 의견도 개진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09.11.0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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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서울올림픽의 승마대회가 현재의 과천경마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졌고 이후 우리나라는 국산마생산에 박차를 가해 현재 80%가 넘는 국산마 점유비율을 자랑할 수 있게 되었다. 93년에는 마주제경마로 전환하여 선진화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95년에 한국혈통서를 발행함으로써 한국경마산업의 국제화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2004년에는 파트3국에 진입하여 한국에서도 경마가 시행되고 있다는 것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기에 이르렀다.여기서 필자는 참으로 아쉬운 점을 피력하지 않을 수 없다. 수많은 올림픽종목을 놓고 전 인류가 화해와 평화, 하나됨을 다지는
말산업 칼럼
김문영
2009.10.31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