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덩이’, ‘라이트이어엠’ 승군전에서 나란히 1~2위 기록 -기대치 높은 외산 2세마가 대거 도입돼 당분간 활약 지속될 듯 오는 11일에 펼쳐질 「그랑프리」대회에 출전할 2세의 ‘스마티문학’으로 인해 올해는 여러모로 2세마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에도 외산 2세마의 활약은 이어져 관심을 모았다. 지난 12월 3일 7경주는 혼합3군 경주로 펼쳐진 가운데 당시 경주에선 기존마와 승군전을 치른 2세 신예마가 출전해 대결을 펼쳤으나 결국 승군전을 치른 2세 듀오 ‘금동이’, ‘라이트이어엠’이 동반 입상을 기록해 경쟁력
올해 4월부터 이어온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의 ‘2011 2천만원 이벤트’가 이제 마지막 대회만을 남겨두고 있어 애독자와 경마팬 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경마문화신문이 개최하는 ‘2011 2천만원 이벤트’의 마지막 10차 대회는 오는 11일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리는 그랑프리(GⅠ) 대회에 맞추어 상금 1백만원을 걸고 1위부터 3위까지의 마필을 맞히는 삼쌍승식 적중대회 형식으로 개최된다. 앞서 벌어진 9개 월간대회에서는 5개 대회에서 우승자를 배출했으나, 이번 그랑프리 대회는 서울 및 부경 경마공원의 최고의 기량을 가
-20조 배대선 조교사, 2개월 연속 MVP에 올라 저력 과시 -입상률 1위의 이강서 기수, 데뷔 첫 최고 기수 자리에 올라 11월 한 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조교사와 기수 등 4인이 본지 선정 MVP에 선정됐다. 주인공은 서울 20조 배대선 조교사, 이강서 기수, 부경 19조 김영관 조교사, 아카네 기수로 이들은 11월 경쟁력 있는 성적을 바탕삼아 팬들의 투표로 당당히 최고 자리에 올랐다. 총 4명이 후보군에 오른 서울 조교사 부문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20조 배대선 조교사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 11월 한 달 동안 28전 5승
-부산소속 마필들 지난 화요일 상경해 현지 적응 훈련 돌입하며 컨디션 조율-`터프윈`을 필두로 한 서울 소속 마필들도 홈 그라운드 이점속에 최상의 컨디션 유지2011년도 국내 최강마를 가리는 그랑프리 경마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 또는 끌어올리기 위한 출전마필들의 마무리 훈련이 한창이다. 지난 목요일(12월8일) 최종 출마투표가 마무리 되며 출발 번호가 확정된 14두의 화려한 진용이 드러난 가운데 새벽훈련장은 더욱 긴장감이 팽배하다고 본지 훈련팀은 전하고 있다. 특히 객관적 전력 우위로 평가 받고 있는
한국마사회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 임직원 봉사단인 KRA Angels는 오는 14(수)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해 경기도 광명시 저소득 가정에 6천500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KRA Angels는 매년 겨울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석탄연료를 사용하는 빈곤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에도 경기도 광명시 기초생활수급 가정을 포함 전국 300여 세대에 총
Ⅱ 말산업, 농촌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국내 말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제시되면서 그동안 산업군에서 소외되었던 말산업이 거대한 산업군으로 부각되고 있다.바로 말산업육성법의 시행원년을 맞아 현재 전국적인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올해 말산업육성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현재 전국적으로 말산업 열풍이 불고 있다. 각 지자체에선 FTA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농촌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마다 말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9월에 들어 말산업육성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마련되며, 더욱 활기를 얻어가고 있는 말산업육성법
전국에는 500여 곳의 말목장이 있다. 또 한국마사회가 지난해에 실시한 ‘국내승마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국에 272개 승마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승마장들은 나름대로 수익이 창출되는 곳도 있지만 많은 승마장들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난 9월10일에 발효된 ‘말산업육성법’은 사실상 승마산업육성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지만 법 자체가 매우 추상적인 내용들로 가득 차 있어 승마장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이 수익을 창출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세계의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지만 경마가 튼튼하게
- 전남도의회, 장흥 말산업 특성화고 지원금 전액 삭감말산업을 새로운 주력 사업으로 삼고 강력한 추진력을 보이던 장흥군(군수 이명흠)의 행보에 급제동이 걸렸다. 전남도의회가 장흥 말(馬)산업 특성화고 지원금을 전액 삭감한 것.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7일 ‘2012년 전남도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과 관련한 심의를 갖고 48억5600만원 규모의 말산업 특성화고 지원예산을 전액 삭감했다.삭감된 예산은 ▲말산업 기반시설비 24억6700만원 ▲기숙사 증축비 12억9500만원 ▲시설부지(4만1290㎡) 매입비용 6억7100만원 ▲말
쉼 없이 달려온 2011년 경마일은 오는 12월 18일(일요일)까지 단 4일을 남겨 두고 있다. 서울과 부산 간 통합 경주가 지난해 8개 경주에서 올해 10개경주로 확대 시행되며 양대 경마공원측의 자존심 대결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며 흥미진진함속에 경마팬들에게 더 없이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또한 지속적으로 시행되어 온 국산마 장려 정책으로 내일 펼쳐지는 대망의 2011년 그랑프리 경마대회에 출전마 14두 중 국산마(포입마 4두 포함)가 무려 9두나 출전하는 신기원을 열어 국내경마가 한 단계 성숙되었다는 평가가 따르고 있다.
한국치료및장애인승마협회, 내년까지 조성해 개장 계획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명파리 일대에 관광체험 및 재활치료 승마장이 조성된다.한국치료및장애인승마협회(대표 김갑수)는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현내면 명파리 해변 인근 9,000㎡에 5,700㎡의 실외승마장을 비롯해 마사동과 실내 승마장, 관리동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고성군과 명파리 주민들과 사전협의를 완료해 개발행위허가 등 인허가절차를 내년 2월까지 마무리 짓고 승마장 조성공사에 들어가 4월께 개장할 계획이다.한국치료및장애인승마협회가 운영할 이 명파승마
국민권익위원회, 자판기 수입 사용처 배임 여부 조사한국마사회가 경마장 내 자판기로 얻은 수입을 자사 직원들이 출자해 만든 직장새마을금고에 몰아준 것으로 밝혀져 국민권익위원회가 마사회의 자판기 수입 용처가 배임에 해당하는 지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마사회는 서울을 비롯해 부산경남 및 제주 등 3개 경마공원과 30여개 장외발매소에 커피 자핀기 설치로 5년간 약 130여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자판기에서 벌어들인 연간 매출은 지난 2006년 19여억원, 2007년 22여억원, 2008년 25여억원, 2009년 28여억원 등
경주마의 나쁜 성격과 습관 교정으로 성적 향상 꾀하는 수단으로 사용경주마 사용 장구 변화, 경마 추리에서의 중요성 나날이 부각돼경마를 추리하는 데 있어서 경주마가 사용하는 장구의 변화가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경주마 역시 모두 하나의 생명체인 만큼 각각의 성격과 습관이 모두 다른데, 이 서로 다른 특성이 경주 성적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경주마의 장구는 이러한 특성을 교정하여 더 나은 경주 성적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한 경마전문가는 “지금까지 경주 추리에 있어서 장구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지 못했으
- 안성 공도읍 39만평에 국내최대 체험형 놀이목장 농협중앙회가 2007년부터 추진해온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사업인 ‘안성팜랜드’가 지난 7일(수) 준공식을 개최했다. ‘국내최대 체험형 놀이목장’을 표방하는 안성팜랜드는 129만㎡(39만평)규모에 농축산업을 테마로 한 체험형 놀이목장으로 광활한 초원의 농촌경관 속에서 다양한 가축들과 함께 뛰놀며 농축산업의 소중한 가치를 몸소 체험하며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안성팜랜드는 1969년, 한독(韓獨)낙농시범목장으로 설립된 곳으로, 국내 축산업 발전을 선도할 시범목장으로 서독
학교체육 승마운동 도입을 위한 워크샵 열려학교 체육에 승마운동을 도입하여 승마 보급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학교체육 승마운동 도입을 위한 정책담당자 워크샵』이 지난 5일 서울 양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KRA 한국마사회가 주최한 이번 워크샵에는 전국의 체육교육 담당자와 유관 부처의 학교 체육 정책 담당자, 그리고 승마 관계자 및 학생 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개최됐다. 또한 이날 워크샵에서는 마사회가 올해 시행했던 『학교체육 승마운동 체험수기 공모전』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이 날 워크샵에서는 총 3부의 초청
부경경마공원, 2012년 1월 경마시행계획 발표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은 2012년 1월 경마시행계획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연초 1월 1일부터 8일까지 휴장하며, 1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설 연휴로 다시 휴장에 들어간다. 따라서 총 경마일수는 4일(1월 13일, 15일, 27일, 29일)이며 경주 수는 총 34개 경주를 시행한다. 금요경마는 1일 경주수가 10경주로서 총 20경주가 시행되며, 일요경마는 1일 경주수가 7경주로서 총 14경주가 시행된다. 편성두수는 일반경주가 최소 7두에서 최대 14두(1000m
- ‘천재보고’ 관련 ‘경주 전반 무성의한 기승’으로 중징계- 부경기수면허 1개월 남은 스탠리, 면허정지 후 호주로 출국부경경마공원의 최고 인기 용병기수인 스탠리 기수가 경주중 무성의한 기승으로 인해 3개월 면허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아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2일(금) 제6경주에서 ‘천재보고’에 기승한 스탠리 기수가 전구간에 걸쳐 무성의한 전개하면서 경주직후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진 것이다.경주직후 스탠리 기수는 ‘조교사의 작전은 3위권 정도에서 전개하라는 것이었는데, 출발 직후 착지가 불량되었고, 이후 앞
-2011년 연간 83승 기록해 자신의 최다승 기록(84승)과 1승 차기록 경신을 코앞에 두고 있는 조성곤 기수에게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2010년) 연간 84승을 기록하며 부산 기수 부문 최다승으로 최고기수다운 면모를 확실히 보여 주었던 조성곤 기수는 2011년 현재 연간 83승을 기록해 자신이 세운 연간 최다승 경신을 코앞에 두고 있다. 지난 11월 8승의 승수를 추가하며 12월을 맞아 첫째 주부터 기록 경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지난주(12월2,4일) 양일간 14번의 기승 동안 우승 없이 준우승만 4회
부경은 지난 11월 13일 「경상남도지사배(GⅢ) 」 경마대회를 끝으로 올해 계획된 경마대회, 특별경주가 모두 막을 내렸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기존 3번의 통합경주에서 「경상남도지사배(GⅢ) 」 대회를 포함, 총 4번의 통합경주가 시행됐고, 경마대회는 지난해 4회(통합경주 3회 포함)가 치러진데 반해 올해는 총 10번의 경마대회 및 3번의 특별경주가 펼쳐져 한층 다양한 경주와 풍성한 상금이 책정돼 팬들로 하여금 양질의 경주를 제공하게 됐다. 올해 부경은 통 4번의 통합경주중 3번의 우승을 이끌어내 서울대표 와의 대결에서 완벽한 힘
〈채규준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5조(유병복) 생년월일 : 1973/05/30 (38세) 데뷔일자 : 2004/06/02 기승중량 : 51Kg (신장 161cm) 통산전적 : 2108전(275/217/230/231/217) 승률: 13.0% 복승률: 23.3% 연승률: 34.3% 최근 1년 : 461전(68/60/55/48/46) 승률: 14.8% 복승률: 27.8% 연승률: 39.7% 제주전적 : 1936전(225/195/211/212/211) 승률: 11.6% 복승률: 21.7% 주요대회 : Breeders`Cup(GⅢ) ‘
지난 3일 1백만 번째 입장 관중 경품 수여말 테마파크 개장이 입장 고객 증가 주요 원인KRA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조정기)이 개장 후 처음으로 연간 100만 고객 돌파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 2005년 9월 개장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부경경마공원은 당초 연간입장객 100만 명 돌파를 지난 달 29일에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라 준비를 해 왔다. 그러나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평균 인원에 훨씬 못 미치는 경마팬 들이 입장하는 바람에 100만 명에서 약 5천명이 모자란 입장인원으로 11월을 마감하고 지난 3일에 결국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