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팅만 있고 문화는 없다’는 척박한 한국경마의 현실을 타개하고 선진경마문화의 정착에 힘쓰는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문산업과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셨음은 물론 특히 많은 전문신문들의 귀감이 되어주신 김문영 사장님을 비롯해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3년의 세월동안 창간정신을 잃지 않고 전문신문 본연의 자세로 굳건히 한국 선진경마문화 창조에 이바지해온 경마문화신문이야말로 모든 전문신문인들이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한국사회는 지난 수십 년간 급격한 변화
한국경마산업 발전을 위해 달려온 한국경마문화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우리나라의 경마계의 구석구석을 파헤치며 다양한 소식과 정보들을 전달하고, 마사회를 비롯하여 유관단체 및 경마장을 찾는 모든 경마팬의 중심에 서서 경마문화를 발전시키고자 그간 13년여 동안 온 힘을 기울인 결과, 이제는 경마가 건전한 레저스포츠로서 거듭나는데 일조를 한 것에 대해서 경주마를 생산하는 협회의 회장으로써 거듭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그동안 우리 경마계는 양적으로는 눈부신 성장을 하였지만 질적으로는 아직도 선진경마 산업에 초보 걸음마 수준
1998년은 이전까지 전문지로서 경마산업을 다루는 매체가 전문했으나 경마문화신문 창간으로 한국경마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올바른 선진경마문화 창달이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경마문화신문과 한국경마가 함께 해왔다.현재 말산업육성법 시행이 확정되면서 경마를 포함한 말산업은 무너져가는 농촌경제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기대되고, 각 지자체의 말산업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 창간 13주년을 맞아 경마문화신문과 함께한 한국경마를 되돌아보며, 이를 바탕으로 위기에 놓인 한국경마의 발전을 위한 좋은 대안을 생각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1998년
경마문화신문 창간 열세 돌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3년간 한국경마의 대변지로서 새로운 경마문화 창달과 산업으로서의 경마의 자리매김을 위해 노력해 오신 경마문화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창간 열세 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경마문화신문이 평소 경마관련 소식의 단순한 전달자로서가 아닌, 한국경마 발전을 위한 비판과 그에 따른 대안 제시자로서 끊임없이 자기 변화를 모색해온 이면에는 ‘경마문화신문’ 가족 여러분의 많은 땀과 고뇌가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한국경마는 정부 규제 강화,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
한국경마의 대표 언론으로서 경마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과 열정을 기울여온 경마문화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경마 89년의 역사 속에 오로지 경마선진화를 위해 달려온 경마언론인들은 우리 경마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한국경마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데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특히, 지난 1998년 6월, ‘선진경마문화창조’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힘차게 출발한 경마문화신문은 그동안 척박한 경마환경 속에서도 말 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심층보도와 한국경마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한 여론조성은 물론
일본 경마에서 100만 배가 넘는 배당이 터졌다. JRA(일본중앙경마회)가 시행한 지난 12일 경마의 Win5승식에서 1억3051만7290엔의 고배당이 발생했다. 이는 100엔을 베팅했을 경우의 환급액으로, 우리 기준으로 하면 약 1백3십만 배의 고배당이 발생한 것이다. 적중마권은 7개이다. 더 재미있는 것은 이번에 터진 배당이 역대 2위의 기록이라는 사실로, 1위의 기록은 지난 5월 22일 역시 Win5승식에서 발생한 1억4685만110엔의 배당이다. 이는 1백4십6만 배가 넘는 고배당이다. 이 날 적중마권은 6개에 불과했다. 짧
우리는 말(馬)을 인류의 오랜 친구라고 말하고 있으나 교통수단의 기능, 전쟁의 중요 자원으로의 기능을 상실한 현대에는 말(馬)을 직접 대면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말(馬)들의 개체수가 적어진 것이 아닌 말(馬)들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일상과는 다소 멀다는 데에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말(馬)은 본연의 습성을 승화시켜 무심코 지나치는 사소한 도구에서 또는 고급 브랜드의 이미지를 고취시키며 우리의 일상으로 녹아들고 있다. 본지는 창간 13주년을 맞아 기자의 일상에서 비춰지는 말(馬)을 통해 우리 모두의 곁에서 문화적으로
-켄터키더비 12위마 ‘스테이써스티’ 준우승 차지해 이변 더욱 가중-강력한 우승후보 ‘애니멀킹덤’ 출발과정 매끄럽지 못해 6위에 그쳐 2011년 美 삼관경주의 마지막 관문은 이번 시리즈 중 가장 놀라운 결과를 낳으며 막을 내렸다. 지난 6월1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벨몬트 경마장에서 55,779명의 관중이 운집한 채 펼쳐진 제 143회 벨몬트 스테익스( Belmont Stakes)에서 우승확률 24-1의 `룰러온아이스`(Ruler On Ice)가 쟁쟁한 상대마필들을 모두 제압하며 이변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켄터키더비 우승마
한국형 승용마 개발 핵심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이종언 박사 인터뷰한국형 승용마 개발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우리 실정에 맞는 우수 승용마 품종을 개발하고자 하는 취지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세계의 승마 선진국들은 여러 종류의 승용마 품종을 개발해 자국의 품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경마와 승마 산업의 동반 발전을 꾀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의 말산업은 경마 산업 중심으로 발전해 왔고 아직 승용마 품종을 가지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국립축산과학원의 한국형 승용마 개발사업은 이런 현실에서 벗어나 제대
-이변 연출의 주역 3위 ‘임페리얼걸’ 선전으로 삼복승식(아차상) 담청자도 나오지 않아 -오는 7월 17일 부산광역시장배를 대상으로 한 4차대회 역시 높은 혼전 양상 예고돼 많은 경마팬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1 2천만원 초대형 이벤트” 3차대회에서는 단 한명의 적중자도 나오지 않아 차기 4차대회의 상금이 2백만원으로 증액됐다. 3차 대회는 서울의 최강 암말을 선정하는 「서울마주협회장배」를 대상으로 시행된 가운데 이미 이벤트 시작전부터 외산마 신예와 국산마 강자간의 대결로 높은 혼전 양상이 예고됐고, 최종 결과 외산
최근 전세계적으로 경마산업이 축소 되고, 국내에서도 경마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매년 꾸준한 입장인원과 증대되고 있는 매출액으로 인해 여전히 희망적인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다만 현재 국내는 지난 2009년 합법화된 인터넷 베팅인 knetz가 폐지 됨으로 인해 불법사이트가 활성화되고 있고, 사설경마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어 결국 경마발전에 있어 상당한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경마발전을 위해 쓰여질 막대한 자본이 결국은 불법사이트, 사설경마쪽으로 흘러 들어가는 심각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최근엔 사
-총 12억3천4백7십6만원 벌어들여 ‘동반의강자’제치고 현역마필 중 최고상금 수득-7월 부산광역시장배에서 서울과 부산의 최강자와의 격돌을 준비하고 있어 관심 집중‘당대불패’(한국 4세, 수, 조성곤 기수, 유병복 조교사, 정영식 마주)의 거침없는 우승 질주에 지켜보는 모든 이가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주 일요일 부산 5경주에서 펼쳐진 국내산 강자급(포입마 제외) 12두의 초호화멤버가 총 출동한 가운데 부경 전반기 국내산 최강자를 가리는 제6회 KNN배 경마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서울과 부산간 통합경주였던 지난해 대통령배와 올
선진 경마문화 창조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경마문화신문은 경마정보를 얻기가 어려웠던 때 살아있는 다양한 정보를 선도적으로 공개함으로써 경마정보 유통구조를 크게 개선하여 경마팬 권익 향상은 물론 경마문화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고 생각합니다.또한 경마문화신문은 경마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경마정책에 대한 분석과 대안 제시로 국내에 전무하던 경마여론의 생성에도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경마언론의 건전한 비판기능을 통해 경마계의 분발을 촉구하였는가 하며, 때론 수준 높은 정책을
‘경마문화신문’의 지난 13년간의 발자취는 한국경마의 고난의 역사와 함께 해왔다. 1998년 ‘선진경마문화창조’의 기치를 내걸고 창간한 ‘경마문화신문’은, 당시 문화적인 자리매김을 하지 못한 채 언제나 사회로부터 사행산업이라는 질시를 받아야 했던 한국경마의 현실을 타파하면서 하나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다.창간 당시 최초로 게재한 ‘조교사 작전공개’를 통해 음지에 갇혀있던 경마정보를 양지로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이후 경마팬과 기수, 조교사와의 만남행사 등을 주최하며 더 이상 경마는 경마종사자 만의 것이 아닌 경마팬 나아가서 전
지난 주 11회 기승해 1승 추가에 그쳐5월 이후 상대적으로 부진한 추세부산경남경마공원의 핑크빛 돌풍 우찌다 기수가 지난주에는 단 1승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 주 경마일 이틀간에 걸쳐 11회의 경주에 출전했던 우찌다 기수는, 10일(금) 2경주로 펼쳐진 국산5군 경주에서 ‘천점’에 기승해 1승을 추가한 이후, 단 한 차례의 2위 입상도 하지 못하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우찌다 기수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총 47승으로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다승 1위를 달리고 있기는 하지만, 지난 5월부터는 페이스가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미스터파크’ 국내 최다 15연승의 역사적인 기록에 도전-6전 전승의 ‘미스터파크’ 진정한 능력 평가는 지금부터2011년 6월 19일은 국내 경마 역사에 있어서 잊지 못할 날로 기억될 전망이다. 이는 현재 14연승을 기록중인 ‘미스터파크’가 15연승 도전에 나서는 날로 현재로서는 15연승 달성이 유력시 되고 있어 최종 결과에 경마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09년 11월 데뷔전을 치른 ‘미스터파크’는 데뷔전 3위에 그쳤으나 이후 14번의 경주에서 모두 우승을 기록해 완벽한 경주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 기간동안 「그랑
경마문화신문의 창간 13주년을 맞이함을 전회원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항상 한국경마를 아끼고 사랑하며 경마팬에 다양하고 투명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시는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단순한 경주마의 개체정보 제공을 떠나 경마산업 전반에 대한 외국의 사례 비교와 정책 대안 제시로 경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은 경마전문지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고 봅니다.경마산업 발전은 경마팬이 우선되고 경마관련단체 어느 한곳의 희생이 아니라 모두가 화합하고 상생하며 키워 나가야 할 산업입니다.국내산 경주마 생산은 증가 추세이나 수요창
경마 종사인 및 경마 팬 그리고「경마문화신문」 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마산업이 이제는 어엿한 스포츠 문화로 자리매김하면서 즐거움과 재미가 넘치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경마문화신문」이 이런 변화의 주인공으로서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해발 500m 이상의 고지대에 위치해 말산업 육성에 최적지로 꼽히는 우리 장수군은 금년 4월 지식경제부로부터 「말 레저문화특구」 지정과 함께, 서울경마공원에 지방자치단체 최초 마주로 등록하여 명실상부한 말산업 메카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마 관계자 분
-2010 대통령배, 2011 뚝섬배, KNN배를 제패한 진정한 강자-향후 혼합 경마대회 우승을 통해 통합 챔피언 도전 여부에 관심2010년 최고의 3세마로 활약한 바 있는 ‘당대불패’가 2011년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며 최강 국산마로 거듭나고 있다.지난 6월 12일 5경주에 치러진 「KNN배」 경마대회는 역대 최강 멤버로 평가를 받고 있는 부경의 국산마 강자가 총출동해 대결을 펼쳤으나 결국 ‘당대불패’가 2위마를 무려 10마신차로 제치고 우승을 기록해 최강자의 위상을 실제 경주력으로 입증했다. ‘당대불패’의 지난
창간 열세돌을 맞이하는 경마문화신문의 김문영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경마발전에 기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그간 우리경마는 오랜 역사와 경마인들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중적 인식이 부정적이었으며 경마에 대한 국가적인 정책 또한 우호적이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경마에 대한 문화적 인프라 기반의 취약과 말산업이 뿌리를 내리지 못했다는 점에도 기인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의 경마는 질과 양에서 성장을 거듭 하였으며, 경마문화신문은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