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비 70억 원 확보 …2019년까지 1180억 원 투입낙동강 조성길·렛츠런파크 영천 등 장래사업 추진 중경북도가 올해 사업비 70억 원(국비 35억원)을 확보하고 말산업 발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경북도는 지난해 6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특구로 지정돼 첫해 사업비로 국비 20억 원 등 총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한 데 이어 올해 사업비 70억 원(국비 35억원)을 확보하는 등 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경북도는 지난 민선 4기 때부터 말산업을 경북의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하고 영천 경마공원 유치와 국제
함완식·김철호·박현우 기수, 프리에서 계약기수로 전환 총 14명 프리기수 과천벌 활약 예고 서울 이적 황종우 기수 17조와 기승계약 2016년 새해를 맞아 임기원·송재철·조성곤 기수가 프리기수 대열에 합류했다. 17조 김점오 조교사 마방 소속 임기원 기수와 42조 이관호 조교사 마방 소속 송재철 기수, 그리고 부경에서 이적한 조성곤 기수까지 총 세 명의 기수가 2016년을 맞아 프리기수가 되었다. 반면 프리기수였던 함완식 기수는 52조 김동균 조교사 마방, 김철호 기수는 23조 유재길 조교사 마방, 박현우 기수는 36조 김양선 조교
이동필 장관 “내년 국민과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내는데 주력”“쌀 관세화, FTA 협상, 구제역·AI 등 여러 중요한 현안으로 하루도 맘편히 잠을 잘 수 없었다. 국민의 행복, 활기 넘치는 농업농촌을 이루자는 화두를 가지고 끊임없는 질문과 답을 하며 달려왔다. 업무기간, 농업인들이 정부의 진정성에 공감대를 이루도록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농정현장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꼽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일성(一聲)이다.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은 2013년 3월 박근혜 정부 출범 이래 지금까지
23일,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6층 컨벤션홀에서 임직원 및 유관단체 600여명 참석 올 한 해 성과 공유하고 2016년 경영혁신 다짐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23일 렛츠런파크 서울 럭키빌 6층 컨벤션 홀에서 ‘201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마사회 임직원을 비롯 경마유관단체·생산자협회 등 600여명이 참석해 ‘경마의 글로벌화’, ‘마케팅 고도화’, ‘경영혁신’ 등 본부별 2015년 혁신 사례와 ‘렛츠런파크 서울 테마파크 조성’, ‘경마상품 국제화’, ‘글로벌 마케팅’ 등의 2016년 주요 비전을 공유했
9월 11일, 코리아컵(1800m)·코리아컵스프린트(1200m) 국제경주 개최총상금 17억 원의 빅 레이스 개최 … 코리아컵(10억)·코리아컵스프린트(7억) 일본·싱가폴·두바이·홍콩·미국·유럽국 등 8두 이내 초청 추진총상금 17억 원이 걸린 코리아컵 국제 초청경주가 신설된다.2016년 경마시행계획을 마련 중인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국제화 추진의 수순에 따라 내년 9월 코리아컵을 신설해 외국 경주마들을 국내로 초청한다.9월 11일로 예정된 코리아컵 국제 초청경주는 2개 경주로 진행될 예정으로, 1800m로 펼쳐지는 코리아컵은 총상금
10점 중 8.46점으로 전체 대상기관 평균(7.89)보다 높아‘현명관식’ 윤리청렴 리더십 효과 빛나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61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에도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정부, 지자체, 교육청,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의 61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의 활동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전화, 온라인, 면접조사를 병행
경마일수는 늘고 경주 수는 소폭 축소 … 7∼8월 금·토 야간경마 부활서울경마공원 외국인 조교사·외국인 트랙라이더 도입총상금 17억 원 걸린 ‘코리아컵·코리아컵스프린트 국제초청경주’ 신설내년 경마시행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2016년에는 경마일 수는 98일로 증가하는 대신 경주 수는 소폭 축소되고, 하절기인 7∼8월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간경마가 부활한다. 또한 본격 국제경주인 코리아컵 국제초경경주가 신설된다. 서울경마공원에도 드디어 외국인 조교사와 외국인 트랙라이더가 도입된다.한국마사회는 최근 2016년 경마시행 지표를 설정
중계경주수 110개 늘리고, 레저세 감면비율은 27%로 상향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와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가 제3차 말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해, 내년 제주 중계경주를 430회로 늘리는 대신 중계경주 매출에 대한 레저세 감면비율을 27%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특히 제주말산업 보호 육성을 위한 ‘제주말산업협의체’(가칭)도 구성하기로 했다.말산업 발전 업무협약은 말의 고장인 제주와 국내 말산업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가 상호 협력 및 공조체계를 구축해 제주 말산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국가 말산업을 견인해 나가는데 목적이 있다
임용근 마주-경주는 어떤 마음으로 지켜보았나?떨리고 초조한 감도 있었는데 우리 30조 마방 식구들이 너무나 열심히 해주었다는 걸 알기에 믿고 경주를 지켜보았다. 그들 덕분에 오늘날의 영광이 있었던 것 같다. -우승은 예상하고 있었나?우승까지는 예상을 못했지만 말이 워낙 좋은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았고, 꾸준히 좋은 능력을 보여주어왔기에 적어도 3위 안에는 들어오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막판에 짜릿하게 우승까지 하게되어 너무나 기쁘다. -이 말과는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됐나?공동구매를 통해 마방에 들어왔다. 이 말을
서울마주협, 한국마사회와 혁신방안 협의결과 공지오픈경주 소폭 확대, 서울·부경 간 교차 입사 허용, 외국인 마주 점진적 확대외산마 구매상한선·산지 통합경주 ‘현행 유지’내년부터 서울·부경 간 교차 입사가 신마에 한해 마주 당 1두씩 허용되고, 오픈경주는 부경경마공원에서 리스티드급 1개 경주가 늘어날 전망이다.2016년 경마시행을 앞두고 최근까지 경마상금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인 서울마주협회가 2016년 시행예정인 경마혁신방안에서 경마상금을 제외한 제도분야에 대해 마사회와 협의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서울마주협회는 마주회원들에게 발송
성명 김영관소속조 19조생년월일 1960/06/13 (55세)데뷔일자 2004/03/02통산전적 3908전 834승 2위 527회 승률 : 21.3% 복승률 : 34.8% -브리더스컵 우승으로 서울·부경 간 오픈경주를 모두 석권했다. 기대를 하고 있었나?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대회에 임했던 것이 사실이다. 브리더스컵 때마다 기대치는 늘 있었는데 작년에도 3등, 그 전해도 2등에 그쳤지 않나. 경마라는 것이 내가 최선을 다 한다고 기계처럼 딱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출전마의 당일 컨디션, 상대 전력 등이 모두 어우러지는 것이었
[말 전문 화가 윤귀화 인터뷰]화가 윤귀화, 말(馬) 그림 그리는 말 전문 화가“말은 희망 배달하고 아픔 치유해주는 존재”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외 다수 입상 개인전 14회 설치미술 및 그룹전 다수 참여現 한국미협회원, 마산미술협회, 경남 여성작가회, 창원 창동예술촌 입주작가 작품소장_ 렛츠런파크 서울, 렛츠런파크 부경, 한국마사회 말 박물관 등 Hani story는 무미한 일상생활을 좀 더 변화 있는 삶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자신이 좋아하는 말(horse)을 통해서 내 canvas 위에 표현을 했다. Hani는 나 자신을 대신한 말(
-서울·부경 통합 메이저 경주 싹쓸이 기염-시즌 100승 달성하며 대기록 작성 김영관 조교사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최다승·최단기록·한국최초…. 한국 경마의 페이지를 새로 써나가고 있는 김영관 조교사가 이번에는 서울 부경간 열리는 오픈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했다. 브리더스컵(Breeders`Cup,GⅢ)은 김영관 조교사가 유일하게 제패하지 못한 메이저대회였다. 매년 브리더스컵 직전까지만 해도 김영관 조교사 관리 하의 출전마들은 혈통이나 훈련 면에서 높은 기대치를 얻곤 했으나, 전력이 들쑥날쑥한 2세마의 특성상 이변이
30일 기획재정위 조세법안심사소위 해당 개정안 의결‘환급금 200만 원 초과 시 22% 과세’·‘장외 입장료 100% 인상’ 앞으로 환급금이 2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22%의 세금을 내야하는 개악이 현실이 됐다.11월 30일 국회 기획재정위는 조세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소득세법 일부 개정안과 개별소비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 법안들이 상정돼 의결됐다.소득세법 일부 개정안의 내용은 환급금이 2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22%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다. 현재 소득세법상 100배 이상 초과 적중시 과세를 하고 있지
김동수 기수 프로필 성명 김동수소속조 37조(심승태)생년월일 1986/12/23(28세)데뷔일자 2014/06/05기승중량 49Kg통산전적 523전 42승 2위 50회 들어가는 말 10월, 39승으로 한 달을 마무리한 김동수 기수는 11월 경주에서는 번번이 목전에서 우승을 놓치며 아홉수를 겪는 듯 했다. 하지만 11월 3주차인 지난 21,22일 경마에서는 그동안 쌓아왔던 열망을 한 번에 폭발시키기라도 하듯 3승을 휘몰아치며 40승 고지를 가뿐히 넘겼다. 웬만한 공력의 기수들이 겪었을 법한 파란만장한 수습 시절을 보낸 김동수 기수는
2016년 경영 추진을 위한 정기인사 추진실처장급·팀장급 인사에 이어 일반직원 인사 마무리 한국마사회가 11월 중순 조직개편을 단행한 뒤 실처장급 인사와 팀장급 인사를 마무리 한 이후, 12월 1일 일반직원에 대한 연말 정기인사를 단행 발표했다.마사회의 연말 정기인사를 살펴보면 지난해보다 자리 이동이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 명칭 변경과 일부 부서 신설 등이 있으면서 외부에서 체감하는 인사이동은 실제보다 크게 보인다. 실처장급 인사 현황을 보면, 그동안 마사회 전략기획실을 책임지고 있던 김철주 실장이
말산업계 최초 ‘철탑산업훈장’ 수훈, 강영종 대표 인터뷰 사감위 규제 풀고 육성·조련 강화·경쟁력 갖춰야 세계화경주마 자급 확대 중장기 계획 수립 제안, 경주마 자급률 75% 달성, 우수 씨암말 도입 선도 등 초기 말산업계 발전에 지대한 공적을 세운 강영종 로열목장 대표(제5대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그는 지난 11월 11일, 말산업 발전 유공으로 최초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강영종 로열목장 대표를 23일, (사)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에서 만나 직격 인터뷰했다. - 기자 말. - 말산업 발전 유공으로는 최초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
한국마사회, 말레이시아·EU8개국과 경주실황 수출계약 2016년 경주 실황 수출로 해외 매출 600억 원 기대 최근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프랑스를 포함한 EU 8개국, 그리고 말레이시아와 경주실황 수출계약을 체결하면서 한국경마의 수출길이 더욱 탄력을 얻고 있다.한국마사회는 경주실황 수출은 물론 경마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도핑검사 대행, 그리고 한국 경주마의 해외 수출 등을 성사하면서 한국경마가 더 이상 우물안 개구리가 아닌 세계 경마와 당당히 경쟁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우선 11월부터 세계 10개
한국마사회, 최근 말레이시아·EU8개국과 경주실황 수출계약2016년 경주 실황 수출로 해외 매출 600억 원 기대11월부터 세계 10개국에서 한국 경주를 즐길 수 있게 됐다.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는 최근 프랑스를 포함한 EU 8개국, 그리고 말레이시아와 경주실황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마사회는 기존 경주실황을 수출하고 있는 싱가포르를 포함해 총 10개국에 한국 경주를 수출하게 된 것이다.10월 23일에 수출계약을 맺은 대상은 프랑스갤럽(농림부 산하)으로 올해 연말까지 그랑프리를 포함 총 2개 경주를 시범적으로 수
[권진현 한국마사회 승마힐링센터 수석코치 인터뷰]권진현 수석코치, 한국마사회 승마힐링센터 출범에 선두 맡아 한국마사회, “재활승마 표준모델 만들어 민간승마장 보급 목표” 재활승마는 2009년을 시작으로 최근까지도 승마장 대표, 장애인 부모는 물론, 일반 국민에게까지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그 관심과는 달리, 한국에서의 재활승마는 아직 시작단계에 머물러있다. 한국마사회에서는 올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승마힐링센터TF를 구성해 시범적으로 운영하며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마사회가 승마힐링센터 개소를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