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인사◇3급 승진 ▲장관비서관 부이사관 김기훈(장관비서관) ◇과장급 전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산지관리과장 서기관 안창근(교육원 전문교육과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맞춤형농정과장 서기관 이수열(농관원 원산지관리과장) ▲농식품공무원교육원전문교육과장 기술서기관 조병임(농림축산식품부)제주도, 하반기 학생승마체험 본격 추진제주특별자치도는 하반기부터 학생 승마체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이 승마체험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8490만 원을 투자하며 정부
저수율 낮은 저수지, 퇴적토사 제거로 저수용량 확대5개도 16개 저수지에 30억원 긴급 지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가뭄으로 저수율이 낮은 인천 강화, 경기북부, 강원지역, 경북북부 지역에 저수지 준설사업비 3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최근 가뭄으로 저수율이 낮아 퇴적된 토사를 제거하는데 적기라고 판단하고, 저수율 30%이하 저수지를 대상으로 준설을 시행하는 것이다.금번 지원되는 예산은 가뭄지역의 16개 저수지를 대상으로 퇴적된 토사 321천톤을 준설하여 321천톤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인
관계부처 합동, 약 15∼30% 감축목표 4가지 시나리오 발표사회적 논의를 거쳐 감축목표 확정 후 상반기내 UN 제출 예정2020년 이후의 신(新)기후체제 마련을 위한 국제사회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상반기 중에 감축목표를 확정, 유엔(UN)에 제출하기 위하여 4개의 감축목표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사회적 공론화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정부는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설정하기 위하여, 지난해 5월부터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에너지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15개 전문기관을 중심으로 ‘Post-2020 공동작업반’을
56억 규모의 지정공모과제 공모 7월 14일까지 신청접수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56억 원 규모의 2015년도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지정공모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총 18개 과제에 대해 진행되며,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 강화, 식품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 및 식품소비트렌드 변화 대응을 반영한 고부가가치 식품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수행된다.그동안 농축산식품부는 식품 관련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R&D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작년 2월부터 현장에 필요한 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했다.업계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총 1
대한민국을 잠식한 메르스, 경마계는 안전한가입장객 소폭 감소·매출액 변동 無확진환자 전무한 가운데 각 공원별 대책 마련 나서 용병 마데이·라케쉬 기수 고국으로 떠나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되며 대한민국 산업 전반에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많은 인구가 밀집되는 관광 및 서비스업의 경우 관람객의 급격한 감소로 항공편이 줄어드는 한편, 반강제적인 휴업에 돌입한 지점도 속속 증가하는 추세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관광업계에 긴급 운영 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등의 긴급 지원책을 발표하고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관람스포츠인 경마계 역시 메르스 여파에
농축산식품부·지자체 간 공동협력 강화로 영농기 가뭄 극복 대책추진이동필 장관 “가뭄대책 선제적 추진 지자체에 예산 우대 지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인천, 강화, 경기, 강원 지역에서 가뭄이 지속되면서 자치단체 피해 및 대처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6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를 11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인천·경기 북부 및 강원·영동지역이 작년부터 금년 영농기까지 강수량 부족(평년대비 50%이하) 현상과 저수율 부족(평년대비 16~52%수준)으로 가뭄피해가 전국으로 확산될 우려가 제기되면서 대책을 마련하기
24일 각 기관 담당자들, 종자관련 종합상담 실시 국립종자원 등 국가기관·지자체·민간(협회) 참여국립종자원(원장 신현관)은 국가기관, 지자체, 민간이 협력하는 『찾아가는 종자 민원상담서비스』를 실시하여 정보접근이 어려운 종자업체와 육종가, 농가에게 종자와 관련한 종합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국립종자원을 비롯하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경산시종묘기술개발센터, 한국과수종묘협회가 종자업 종사자를 위해 힘을 모은 것으로 각 기관의 담당자가 한 자리에 모여 종자관련 종합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한다.이번 행사는 식물신품종
대한민국 농식품 브랜드 우열을 가린다6월 26일까지 후보 브랜드 모집, 9월 시상 예정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우수한 농식품 브랜드를 발굴·홍보하여 농식품 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2015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추진계획을 확정·발표했다.선발 분야는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건강기능성식품 △일반식품·외식 등 4개 분야이며, 6월 26일까지 시·도(시·군),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촌진흥청, 농협, aT, 식품관련협회 등에서 추천받아 후보 브랜드를 모집한다.각 지역의 우수한 농식품 브랜드가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언론과 농정
한라마협회, 정기이사회 개최(사)한라마협회(회장 김상필)가 6월 15일 17시, 삼화 축협 프라자에서 정기 이사회를 개최한다. 제주 말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 심의, 하반기 중점 추진 업무 계획 외 중요한 안건 심의를 한다. 한편, 6월 18일 예정됐던 중국 허베이성 펑닝 국제 지구력대회 참관은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전염병 발병으로 잠정 취소 결정을 내렸다. 스포츠 사회적 기업 육성 사업 선정강원도 고성군 최북단 소재의 한국재활승마교육센터(대표 이문하)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하는 희망ReSTART 프로젝트, ‘201
혈통적 가치 인정받아 첫 교배료 최소 10만 달러로 추정돼 관련 물품 성황리에 판매되며 2·3차 산업으로 외연확대 기대 ‘아메리칸페로아’가 삼관마 달성에 성공하며 향후 그가 벌어들일 수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메리칸페로아’ 팀에게 돌아가게 될 우승상금은 80만 달러에 달한다. 더불어 자얏 마주는 최근 쿨모어 목장과 계약한 교배권 계약 역시 더 높은 가격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됐다.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우승 직후 이야기된 금액은 2천만 달러이나 삼관마에 등극한 이상 최소 3천만 달러까지 상향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아메리칸페로아’ 삼관 시리즈 4개 트로피 독식 37년간 주인 찾지 못한 삼관마 트로피에 이름 새겨긴 시간 주인을 찾지 못하고 독수공방했던 삼관마 트로피가 마침내 주인을 만났다. 37년 만에 삼관마에 등극한 ‘아메리칸페로아’(American Pharoah)는 자신의 이름을 트로피에 새겨 넣으며 총 네 개의 삼관경주 트로피를 손에 넣게 됐다.삼관시리즈에 따른 트로피는 켄터키더비 트로피·우드론 베이스·어거스트 벨몬트 트로피·삼관마 트로피까지 총 네 개다. 순금으로 제작된 켄터키더비 트로피는 이름 그대로 켄터키더비 우승마에게 주어지는 트
원예·축산의 스마트 팜과 창조마을 위해 지자체 담당자 이해도 제고 및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워크숍 열어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6월 4일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스마트 팜 확산 및 창조마을 조성을 위해 지자체 담당자의 이해도 제고와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담당 공무원들이 원예시설, 축사 등의 농업시설에 ICT(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를 접목한 스마트 팜에 대해 이해하고 농업 생산성을 향상하기 위해 ‘창조마을’의 본격 조성에 착수하기 위한 지자체 협
와이어 투 와이어의 깔끔한 전개로 5½마신 차 낙승2400M 2분 26초 65에 통과해 기록 부진 멍에 탈피 역대 12번 째 삼관마 등극하며 역사의 한 페이지 장식 37년의 기다림이 끝났다. ‘아메리칸페로아’(American Pharoah)가 삼관경주의 마지막 관문인 벨몬트 스테익스에서 우승하며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만 같았던 트리플크라운의 기적을 달성한 것이다. 현지시간으로 6일, 뉴욕의 벨몬트 경마장에서 열린 제147회 벨몬트 스테익스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포문을 열었다. 앞선 두 번의 삼관 경주(켄터키더비·프리
9일까지 국제농업포럼·FAO 총회 참석 위해 이탈리아 방문‘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의 국제적 협력방안 마련 및 확산 추진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6월 3일(수)부터 6월 9일(화) 기간 동안 박근혜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추진의 국제적 협력방안 마련 및 확산을 위해 2015 밀라노 엑스포 국제농업 포럼과 제39차 FAO 총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이탈리아를 방문 중이다.이 장관은 먼저 밀라노에서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되는 국제농업 포럼에 참석해 엑스포 참가국(145개)·국제기구·시민단체 등의 주요 인사와
올해 평년강수량보다 60% 미만...농식품부 35억, 지자체 예비비 180억 내놓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가 3일부터 금년 강수량 부족 및 6월 기상전망으로 가뭄이 확산될 우려가 있어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한 유관단체와 함께 가뭄재해방지대책을 세웠다.농식품부는 가뭄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확대편성 및 운영하여 실시간 가뭄 지역별 상황 및 대책추진을 점검·관리한다. 전국의 각 지자체와 농어촌공사에는 가용재원 및 인력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긴급영농급수대책을 추진하도록 했다.현재 강화군, 파
4일 농축산식품부 세종 청사 대회의실서 개최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공공기관 기능조정방안 논의·협업 우수 사례 공유농축산식품부 산하 10개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의 세부실천 계획 등을 논의함으로써 농축산식품분야 공공기관의 공기업 정상화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4일(목) 농축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산하 10개 공공기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5월 27일)에서 공공기관 기능조정 방안이 확정됨에 따라 세부실천계획 수립 등 농식품 분야 공공부문 개혁을 속도감
역대 최고의 확률로 벨몬트 스테익스에 도전벨몬트 출전마 8두 전력 열세로 삼관 달성 확률 높여열두 번째 삼관마에 등극하며 북미 경마 역사를 새로 쓴 ‘아메리칸페로아’(American Pharoah).‘아메리칸페로아’ 이전에도 삼관마 달성의 문턱까지 다가섰던 경주마는 많았다. 1978년 삼관마 ‘어펌드’(Affirmed) 이후 켄터키더비와 프리크니스 스테익스에서 2관왕을 한 경주마는 총 13두. 이중 2012년도의 ‘아일헤브어나더’(I`ll Have Another)는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이후 부상으로 세 번째 경주를 포기했고, 나머지
해외 우수사례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방역정책 수립 기대가축질병분야의 효과적인 방역정책 수립을 위한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열렸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AI·구제역 등 가축질병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방역대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6월 9일(화) 서울 서초구 소재 The-K Hotel(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가축질병분야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가축질병 위기관리 정책 및 전망’과 ‘가축질병 보상제도의 현황과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국내 및 해외 초
5∼7일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려귀농·귀촌 종합정보와 농식품 산업 일자리를 한 자리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2015 귀농귀촌·농식품일자리 박람회’가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농촌=일터+삶터+쉼터!’라는 주제로 중앙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업체 등 전국의 130여개 기관이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농식품일자리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됐다.예년
스포츠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 선정강원도 고성군 최북단 소재의 한국재활승마교육센터(대표 이문하)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하는 희망ReSTART 프로젝트, ‘2015 스포츠 사회적기업 육성 사업’에 선정됐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응모한 한국재활승마교육센터는 스포츠 소외 계층인 장애우에 대한 승마 힐링 교실 지원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재활승마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원광대학교병원과 전주기전대학이 승마를 통한 재활치료의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승마 재활치료에 관한 활성화와 장애인 환자의 재활치료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