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장이 계묘년 새해와 함께 신년 인사를 전했다.이 원장은 지난해가 농정원 개원 10주년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농촌의 혁신성장 동반자'라는 비전을 정립하고 조직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이어 2023년은 새로운 모습으로 미래 10년을 준비한다고 밝히면서, "3농(농업·농촌·농민)을 생각하며 우리 농업과 농식품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기회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아울러 모든 국민에게 인정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농정원에 아낌없는 애정과 조언을 부탁했다.
정황근 농림식품부장관이 새해 경기 회복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며 그런 가운데에서도 본격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새해 신년 인사를 전했다.정 장관은 지난 한해 농정을 회고하며 새해 계획을 농업인과 국민들에게 밝혔다.정 장관은 "자율과 시장에 기초하여 농업인의 창의성과 잠재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을 개편하고, 연대·협력을 통해 농업 혁신과 경쟁 과정에서 소외되는 계층을 배려하는 정책을 기반으로 다음 여섯 가지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점 사안으로는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식량을 공급할 수
한국마사회가(회장 정기환)가 '국민에게 신뢰받는 한국마사회'가 되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및 청렴연수원과 협업하며 특히 연중 전 임직원이 청렴윤리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22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협업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청렴교육과정 협업 운영 우수기관 표창은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청렴윤리경영 교육과정에 적극 협조하고 청렴윤리경영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관에게 수여한다. 특히 한국마사회는 연중 전 임직원이 청렴윤리경영 활동을 적극 추진해 온 점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 4월에는 한국마사회 대강당에서 법
▲ 전보▶ 홍보실장 탁성현 ▶ 인사노무처장 이상권 ▶ 도핑검사소장 황용규 ▶ 사업관리처장 홍용법 ▶ 공정관리처장 최진영 ▶ 디지털혁신처장 류원상 ▶ 말등록자격검정센터장 송규호 ▶ 말복지센터장 김진갑 ▶ 제주경마사업처장 김상두 ▶ 부산고객지원처장 최만규 ▶ 회계부장 김환욱 ▶ 서울경마운영부장 김병재 ▶ 경마교육부장 황보석 ▶ 서울시설부장 한두현 ▶ 서울도핑검사부장 유준동 ▶ 광명지사장 최재원 ▶ 구리지사장 최수원 ▶ 부산동구지사장 박희태 ▶ 청담지사장 김대환 ▲ 파견해제 및 상위직위부여 ▶ 감사실장 박한용 ▶ 영천건설사업단장 황인환
경주마 복지 증진과 대한민국 경마의 미래 발전을 위해 말관계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았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8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경주마 복지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경주마 복지 향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했다.이 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1부에서는 한국마사회와 서울·부경마주협회의 업무협약 및 말복지 비전 선포식이 거행됐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경주마 복지 향상과 기금 활용도 제고를 위한 상호 간의 출연 협약과
지난해부터 신물질 개발과 분석 협업에 나선 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와 동아대학교(의약생명공학과, 조종현 교수)의 산학공동 연구가 드디어 빛을 발했다.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동아대학교는 지난해 5월부터 신물질 개발과 분석 협업에 나섰다. 해당 연구는 물질의 합성과 구조 규명 및 항바이러스 효과를 검증하는 것으로 동아대에서 개발한 신물질을 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부산경남 도핑담당)에서 분석을 담당하는 등 기초과학 연구 발전을 지원하였고 이와 함께 대학원생들에게 분석기술 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화학분야 최상위 저널 중 하나인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일부 임원들이 내부 규정을 어기고 회사 공금으로 개인 승마를 위한 장비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보도된 퍼블릭뉴스의 단독 기사 에 따르면 당시 김낙순 전 회장 및 정기환 상임감사(현 회장) 및 일부 임원들이 2020년 12월 동계 말산업 교육을 추진하면서 승마복, 티셔츠, 승마부츠 등 480만원 어치의 장비를 비교견적을 통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승마 교육 대상자는 정기환 당시 상임감사와 김낙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로 말산업 교육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무너졌던 국내 말산업 재건을 위해 지난 1년을 쉼 없이 달려왔다. 올해 2월 정 회장의 취임 이후 경영 위기 타개와 글로벌 Top 5 말산업 선도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국내 말산업의 내실을 다지겠다는 의미로 '국민을 행복하게, 말산업을 든든하게'라는 새로운 경영 슬로건을 내걸기도 했다.그렇다면 현재 한국마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국산마 경매 활성화부터 승마대회 개최, 말 복지 개선 등 한국마사회는 말산업을 이루는 다양한 분야에서 또 한 번의 혁신과 도약을 위해 절치부심 중이다. ■
경기도 관내에 장애인승마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2022년도 경기도 장애인승마 종목보급 강습회'가 지난 26일 용인에 소재한 신갈승마클럽에서 개최되었다.장애인·비장애인 학생, 학부모 및 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이날 강습회에서는 장애인승마 종목의 소개를 시작으로 말의 특성 교육, 기승 시연, 승마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습회 참가자들은 처음에 자신보다 큰 말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승마 관련 이론 및 말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는 체험을 경험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윤종혁 회장은 “이번 강습회를 통해 관
2016년 한국말조련사협회를 창립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2019년 11월 한국말조련사협회가 농림부로부터 법인설립을 받기까지 노력을 기울인 제1대 한국말조련사협회장인 권승주 회장이 2022.11.14.에 실시한 회장선거에서 전체 대의원의 추대를 받아 제2대 회장으로 재선임 되었다.그동안 말 산업 분야에서 말조련사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써왔으며 심포지엄 행사를 통하여 말조련과 관련된 학술내용들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2019에는 중국과 유소년 승마 국가대표 정규전을 매년 실시하는 협약을 체결하였으나 코로나
제주도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한 재활승마 캠프가 열린다.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보훈재활체육센터(센터장 김용관)는 17일부터 18일까지 (사)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정태운)와 함께 제주특별자치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6명을 대상으로 재활승마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기획재정부 국민참여예산을 활용해 전국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돕는 행사이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한 캠프에서는 ▲말의 특성 교육 ▲말과 교감하기 ▲말 먹이 주기 ▲재활승마 체험 ▲건강
윤석열 정부 출범으로 기재부의 공공기관 구조조정 정책에 따라 한국마사회가 정원을 165명을 감축(5.2%) 하려는 안에 기획재정부가 264명(8.3%)을 더해 429명 감축(13.5%)하라고 요구(매일노동뉴스,2022.11.4)해 말산업계와 노동계의 반발이 거세다. 기재부의 과도한 인력 감축 요구로 한국마사회법에 명시된 본연의 임무인 경마시행과 말산업 육성, 승마활성화의 틀이 송두리째 뽑힐 지경으로 초토화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기재부 요구대로라면 승마사업은 포기하고, 영천경마장 등 수천억원이 투자되는 경마와 말산업 인프라 투자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센터장 김용관)와 (사)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정태운)는 2022년 8월 8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MOU를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의 재활체육 활성화를 약속했으며, 주요 협약내용은 △재활체육 교육, 정보교환, 자문활동 △보훈공단 의료·복지 종사자 대상 힐링승마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김용관 센터장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이 연령대가 높아 승마체험에 대해 걱정을 했지만 전문가에 의한 1:1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울특별시장애인승마협회는 지난달 31일 남양주 소재에 건국승마교육원에서 ‘2022 서울특별시장애인승마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2022년 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어울림 대회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다. 풍성한 대회 개최를 위해 ㈜ 예원종합건축사무소, FMD&C, ㈜ 디세뇨예지, ㈜아이엠에프엠씨, 에크리, 케이에스 이콰인 서비스, 페나코바, POTRO 등 많은 업체와 개인적인 후원이 이루어졌으며, 서울특별시청승마동호회에서 자원봉사자로 대회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이
(사)대한재활승마협회는 재활승마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2년 현재 진행 중인 제11회 재활승마지도사 3급 자격 취득을 위한 '강습실무교육'을 진행하였다.재활승마지도사는 2011년 말산업육성법이 재정됨에 따라 재활승마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국가자격증으로 운영된다. 1차에서는 재활승마. 마학, 마술학, 그리고 말관련 상식 및 법규에 대해 4과목의 이론 시험, 2차에서는 기본마술과 재활승마강습실무와 같이 2과목의 실기 시험이 진행된다. 현재 국내 재활승마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인원은 2021년까지 10년간 338명이 배출되었다.대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최초로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한다.마사회는 오는 7월 30일(토)과 31일(일) 양일간 서울경마공원 88승마경기장에서 '제1회 한국마사회 유소년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마사회가 최초로 개최하는 이번 유소년 승마대회는 대회로서의 기능과 함께 승마 꿈나무들을 위한 캠프 형식의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0일(토)에는 마사회 소속 승마지도자들이 승마이론교육을 실시하며, 이론교육을 통해 대회의 규정, 종목별 특징과 설명 등 안전사항 및 승마대회 노하우를 전수한다. 31일(일)에는 한국마사회 소속 말
보훈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와 (사)대한재활승마협회는 지난20일 충청남도 홍성군 공공승마장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2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활승마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이번 재활승마캠프에는 부부 또는 자녀들과 함께 한 가족들도 있었는데 말먹이 주기, 재활승마체험 등을 통해 가족애를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보훈재활센터 김용관 센터장은 "전국에 계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1박 2일 동안 힐링 및 재활체육활동을 통해 재활체육에 대한 동기부여가 생기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사)대한재활승마협회 정태운 회장은 "한국마사회에서
보훈공단의 보훈재활체육센터와 (사)대한재활승마협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육활동지원을 통한 대상자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재활승마캠프를 개최하였다.재활승마 프로그램은 말의 특성 교육, 말과 교감하기, 말 먹이주기 체험, 승마체험으로 진행되었으며, 그 외에 레크리에이션, 한과 만들기 체험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재활승마캠프 참여자 중 95세의 최고령 대상자는 “재활승마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프로그램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채워 줄 새로운 기수들이 등장했다. 1997년생 오수철 기수와 2000년생 이상규 기수, 이들은 지난 7월 1일자로 기수 후보생을 마치고 본격적인 수습 기수가 됐다. 어떤 마음으로 첫 경주를 준비하고 있을 지, 신입 수습 기수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먼저 기수가 된 그들에게 데뷔 소감을 물었다.오수철 기수는 "아직 경주를 뛰지 않아서 실감이 안 나는데 기분이 많이 좋다.”며 “기수가 되기 위해 시험도 보고 후보생 교육도 받았는데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상규 기수 역시 "고등학교
부경조교사협회를 통해 진행중인 ‘일학습병행사업’이 교육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며 순차적으로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학습병행사업’은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산업인력공단에서 관리감독하는 사업이다. 현장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기업이 1년 미만 신규입사자를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하여 맞춤형 체계적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교육을 마친 학습근로자의 역량을 평가하여 국가자격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부경조교사협회는 2019년 말관리사의 고용승계 과정을 거치면서 중장기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