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4승 준우승 2회로 만점 활약 펼쳐 -조성곤 선수의 부재 속 외국인 선수와 양보 없는 전쟁 예고 지난 2012년 시즌 91승을 기록, 리딩쟈키로 선정된 김용근 선수가 2014년 시즌 초부터 쾌조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주 김용근 선수의 성적은 14전 4승 준우승 2회. 28.6%의 승률에 42.9%의 입상률로 최고 선수다운 활약을 펼쳤다. 김용근 선수는 지난 주 약 1년여만의 공백을 극복하고 무난한 복귀전을 치른바 있다. 김용근 선수는 복귀전이였던 2월 7일~9일까지 총 13번의 경주에 출전해 우승 1회, 준우승 3
-지난 주 복귀전에서 13전 1승, 준우승 3회로 무난한 성적 기록 -홀랜드, 후지이 선수의 시즌 초 강세에 토종 선수로서의 활약 기대 지난 2012년 시즌 91승으로 부경경마공원의 리딩쟈키로 활약한바 있는 김용근 선수가 지난 주 1년여만의 공백 후 복귀전을 치렀다. 김용근 선수는 복귀전인 2월 7일 4경주에서 ‘금포챔피언’에 기승해 5위를 기록, 적응력을 마쳤고, 7경주 ‘우승질주’에 기승해 준우승을 기록했다. 이후 2월 8일 2경주에선 ‘마탄비’와 호흡을 맞춰 복귀전 첫 우승을 차지했고, ‘라스트스피드’와 ‘블랙다이아’ 등도 준
-1월 첫 주(금~일) 제주 경마 휴장에 따라 서울과 부경만 열려 -1월 31일~2.2일 설날연휴로 인해 서울, 부경, 제주 모두 휴장 2014년 갑오년 청말띠 해에 펼쳐질 1월 경주 계획이 발표됐다. 부경경마공원에서 펼쳐질 1월 경주는 4주 8일(1.3~1.26) 동안 총 69개 경주가 펼쳐진다. 단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설날연휴로 인해 부경을 비롯해 서울과 제주 모두 경마가 시행되지 않아 휴장된다. 총 4주 동안 시행될 1월 경마는 첫 주에 제주 경마를 제외한 서울과 부경경마만 시행된다. 우선 오는 1월 3일(금)에는
- 한국마사회, 2013 영예선수 선발 진행- 재수생 조경호·첫 도전 최범현, 그 결과는? 2007년 이후 실종된 영예선수가 올해에는 탄생할 수 있을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마사회가 최근 경마 선수 최고의 영예인 2013년도 영예 선수 선발에 돌입한 가운데,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고객 평가를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하고 있다. 영예 선수는 기승 경력 10년 이상, 기승 횟수 3000회 이상, 우승 횟수 500승 이상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탁월한 기량과 자질을 보인 선수에게 수여하는 포상 제도로서 기승기량(복
- ‘샌드퀵’ 결승선 직선주로 마필추진동작 불량으로 중징계 받아 지난 주 금요경마 9경주에서 박금만 선수가 경주 종반 결승선 직선주로 마필추진동작 불량으로 면허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당시 경주의 해당 경주마는 19팀의 기대주 ‘샌드퀵’으로 경주 시작 전 이미 4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기록해 최고의 인기마로 주목을 받은바 있다. ‘샌드퀵’은 경주 초반 빠른 스타트 이후 선행 전개를 펼쳐 무난히 우승이 예상됐으나 종반 박금만 선수가 후미 경주마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몇 차례 뒤를 돌아봤고, 결국 종반에는 뒷심 부족으로 4위에
- ‘영예기수 선발 및 관리규정’ 개정 … 영예기수의 윤리성 엄격 요구모든 기수가 꿈에도 바라는 영예기수에 대한 도덕성 요구가 더욱 강화되었다.KRA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은 최근 경마공정성에 대한 기수 계층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영예기수’에 대한 선발요건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영예기수 선발 및 관리규정 개정안을 발표했다. 영예기수 선발 개정안에 따르면 제13조(선발 기본요건)에서 기존 해당되는 기승정지에서 재결위원의 처분을 제외했으나 개정안에서는 재결위원의 처분까지 포함을 시켜 영예기수 선발 기본요건이 더욱 강화되었다. 항
- 과거 불미스런 사건 관련해 검찰서 추가 내용 기소부경의 문세영으로 불리며 큰 활약을 펼쳤던 김용근 기수가 최근 검찰로부터 경마비위혐의로 기소되면서 무제한 기승정지 처분을 받아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부경경마공원관계자에 따르면, 과거 김용근 기수가 자수를 했던 경마비위의 관련자가 검찰에 당시에 김 기수가 밝혔던 내용에 포함되지 않은 다른 경마비위혐의를 검찰에 알렸고, 검찰에서 이에대해 기소를 했다는 것이다.부경경마공원은 김용근 기수에 대한 검찰의 기소가 발생하자 내부검토를 거쳐 임시조치로 기승정지 처분을 하고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 허회창 기수, 면허 취소 … 김옥성 기수, 기승정지 12개월로 변경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지난 19일(목) 2012년 3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서울·제주 기수 2명과 서울·부경 마필관리사 3명에 대해 심의하고 제재 결과를 발표했다.2012년 제3차 재정위원회에서는 면허취소 결정이 내려졌다가 법원의 가처분 신청 승인으로 기승을 하고 있던 김옥성 기수와 올해 전국을 뒤흔든 제주경마비위사건과 관련된 허회창 기수, 금품수수과 경마정보를 제공한 3명의 마필관리사에 대한 제재 처분이 내려졌다.경마비위혐의를 받았던 허회창 기수는 면허 취
- 불성실 경주전개 위반 ‘2아웃제’ 9월부터 적용앞으로 경주중 불성실한 경주전개 위반에 대해선 제재수위가 대폭 강화되면서 그동안 경마팬들로부터 의혹을 받아오던 석연치 않은 경주전개가 사라질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마사회는 9월부터 불성실 경주전개 위반자에 대해 1년 이내에 2회 위반한 경우 강제 퇴출을 시키는 2아웃제를 도입하고, 조교사 신규면허 면접시 ‘업무성실도’를 추가해 불성실 경주전개 제재현황 및 교육 참석 실적 등을 평가함으로써 기수들의 불성실한 경주전개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변경된 제재기준은 ‘
- 한국마사회 「경마 공정성 강화 종합대책」 발표- 경마비위 사전예방 및 사후단속 강화 방안으로 13개 실천과제 발표 마사회가 위기에 놓인 경마산업의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경마비위 관련자에 대해 단속과 처벌을 강화하는 한편 예방시스템을 강화하는 종합대책을 내놓았다.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가 지난 13일(수) 경마비위 근절과 경마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경마공정성 강화 종합대책」(이하 공정성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제주경마공원 일부관계자로부터 시작된 ‘경마비위’가 마사회 계약직원, 서울경마공원관계자까지 연루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한국
풍부한 스테미너 혈통과 탁월한 승부근성 34년 숙원 풀어줄 것‘밀크쉐이크 스캔들’과 충분한 휴식 취한 라이벌 벽 넘어야100여년이 넘는 동안 11번, 지난 34년간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트리플크라운의 탄생을 결정짓는 중요한 승부가 시작된다.2012년 북미 삼관경주의 파이널 디씨전 제144회 벨몬트 스테익스가 우리시간 10일 오전 뉴욕 벨몬트 파크에서 열린다.켄터키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익스를 거쳐 올해 마지막 삼관경주를 맞는 분위기는 말그대로 기대와 흥분으로 들떠있다. 현재까지 2관을 달성 중인 I’ll Have Another이
- 12일(토) 8경주 인기 4위 마필인 `인디언호퍼`의 부적절한 경주전개가 능력불발휘로 이어져 중징계 처분또 한번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많은 경마 관계자 및 경마팬들을 당혹케 했다.지난 12일(토) 제 8경주(혼합 3군, 1300M 별정)에서 인기 4위 마필인 `인디언호퍼`에 기승했던 김철호 기수(24세, 34조 신우철)가 2012년 5월 1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면허정지 6개월 처분을 받으면서 과천벌이 술렁였다.경주가 끝난 직후 2번마였던 `인디언호퍼`의 경주전개와 관련해 심의한 결과, 김철호 기수는 "직전 경주에 추입으로
2011년 최고의 화두는 ‘미스터파크’의 연승 도전을 꼽을 수 있으나 실제 경마가 진행될수록 관심을 모은 부분은 조교사간 다승경쟁, 조성곤 기수의 최다승 경신 달성 여부, 마주간 자존심 대결 등이 흥미로운 이슈로 부각됐다. 이중 가장 많은 관심을 모은 부문은 바로 조교사 다승 경쟁이다. 시즌 초 1조 백광열 조교사의 개인 첫 다승왕 등극이 유력시 됐다면, 하반기엔 19조 김영관 조교사의 맹렬한 추격으로 인해 현재는 단 1승차의 승부를 펼치고 있어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승부가 진행되고 있다. 기수 부문은 조교사 부문에 비해 박진
- ‘천재보고’ 관련 ‘경주 전반 무성의한 기승’으로 중징계- 부경기수면허 1개월 남은 스탠리, 면허정지 후 호주로 출국부경경마공원의 최고 인기 용병기수인 스탠리 기수가 경주중 무성의한 기승으로 인해 3개월 면허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아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2일(금) 제6경주에서 ‘천재보고’에 기승한 스탠리 기수가 전구간에 걸쳐 무성의한 전개하면서 경주직후 3개월의 면허정지 처분이 내려진 것이다.경주직후 스탠리 기수는 ‘조교사의 작전은 3위권 정도에서 전개하라는 것이었는데, 출발 직후 착지가 불량되었고, 이후 앞
모든 스포츠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심판의 권한은 절대적이다. 심판의 결정에 심하게 항의만 하여도 퇴장을 당할 수 있고 더 심할 경우는 게임몰수까지 당할 수 있다. 이러한 심판도 신이 아니기에 오판을 하는 경우도 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인 마라도나는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손으로 공을 건드려 골인을 시켰기 때문이다. 심판은 그것을 보지 못하고 골인 휘슬을 불었다. 상대팀은 손으로 공을 건드려 골인 시켰다고 격렬하게 항의를 하였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비디오로 다시 살펴보니 분명하게 손으로 공을 건드렸다. 그러나 한번
- 최영주(3조) 복귀, 박재우(50조) 신규대부서울경마공원이 2월부터 52개 마방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게 됐다.지난 1월 26일부로 박재우 신규 조교사가 50조 마방을 대부받아 조교사로 새롭게 출발을 하게 되었고, 지난해 1월 한국마사회법 위반으로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던 최영주 조교사가 1월 29일부로 제재가 마무리되면서 복귀를 했기 때문이다.박재우 신규 조교사는 42조 조교보로 활동을 하면서 조교사 면허를 취득한 이후 최근에는 마방대부 준비에 박차를 가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복귀에 나선 최영주 조교사는 지난해 특정인에게 경마
- ‘테마초이스’ 소극적 경주전개 및 추진동작 불량으로 중징계지난 주 일요경마에서 윤영민 기수(11조 이인호)가 경주중 초반 소극적 경주전개와 결승선 직선주로 추진동작 불량으로 면허정지 3개월의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해당경주에서 단승식 2.7배로 인기 2위를 기록했던 ‘테마초이스’에 기승했던 윤 기수는 초반 늦은 출발을 보이며 12두중 10번째에 위치해 경주를 펼쳤고 5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재결에서는 윤영민 기수가 출발 직후 좋은 위치를 잡으려는 노력과 이후 앞쪽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이 부족했던 점과 결승선 직선주로 구간에서 추진동
- 최영주 조교사 면허정지 12개월 … 정시원 경마관여금지 처분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26일(목) 2010년 3차 재정위원회를 열어 최영주 조교사(서울)와 정시원 기수(부경)에 대한 제재를 확정했다.재정위원회에서는 올해 1월 특정인에게 경마정보를 제공했다며 자수한 최영주 조교사에 대해 면허정지 12개월을 처분했다. 특정인에게 경마정보를 제공해 한국마사회법을 위반했지만, 자수를 한 것이 정상 참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마비위혐의’로 올해 1월 29일부로 조교정지 처분이 내려졌던 최영주 조교사는 면허정지 12개월 처분을 받으
- 제6차 재정위원회에서 강 조교사 본안소송 종료까지 조교정지로 임시 처분- 경마팬에 경마정보 제공한 김충근 조교사 면허 취소 등 관계자 5명 처분 의결면허가 취소되었던 조교사에 대해 법원이 면허취소처분효력정비가처분을 받아들이면서 조교사 면허가 복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마사회는 지난 11월 25일(수) 제6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제4차 재정위원회에서 면허취소가 된 강승영 조교사(전 50조)에 대해 조교정지로 변경 처분한다고 발표했다. 마사회는 강승영 조교사에 대해 지난 7월 제4차 재정위원회에서 금품수수 증거부족으로 인해 무혐의
- 최정섭 기수, 결승선 직선주로 능력발휘 불량으로 3개월 면허정지- 이인호 조교사, 불분명한 작전지시로 과태금 2백만원경주중 석연치 않은 말몰이를 보인 ‘로체샤르’관계자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한국마사회 심판처는 14일(토) 제10경주에 출주한 10번 ‘로체샤르’에 기승한 최정섭 기수가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은 것에 대해 당일 경마 종료 후 심의를 개최하고,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능력발휘 불량을 보인 최정섭 기수에게 3개월 면허정지와 불분명한 작전지시로 기수 오인의 한 원인을 제공한 이인호 조교사에게 과태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