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 시즌3가 강원도 홍천에서 펼쳐진다.대명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최주영)는 오는 4월 21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강원도 홍천에 있는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에서 ‘2019 소노 이벤트 제3차 승마대회’를 연다.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및 유소년 선수들의 시합참가 증진을 유도하고, 대여마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전국에서 5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자마를 가지지 않은 이들도 대여마를 빌려 대회에 나설 수 있는 대회로 귀족 스포츠 내지 특권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승마의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단 기대를 모은다.2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가 ‘2019년 전 국민 승마체험’ 사업에 참여할 승마시설을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전 국민 승마체험’은 한국마사회가 더 많은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말을 타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승마 강습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소방공무원 1,000명을 포함해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7,000명 수준으로 확대했다.한국마사회는 승마체험자 모집에 앞서 ‘2019년 전 국민 승마체험’에 참여할 승마 시설을 모집한다. 체육시설 또는 농어
목계솔밭 등 3개 코스 마련[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남한강을 따라 외승을 즐길 수 있는 외승 전문 승마클럽이 문을 연다.남한강외승클럽(원장 임종열)은 오는 3월 29일 신규 오픈을 위해 현재 준비에 한창 준비 중이다. 지구력이 좋은 제주 한라마 15두를 보유하고 있으며, 외승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승마클럽답게 정취가 넘치는 남한강변을 따라 즐길 수 있는 3가지 외승 코스를 마련했다.남한강변 목계솔반을 따라 거니는 A코스를 비롯해 목계솔밭-7만평 초지에 이르는 B코스, 목계솔밭-8~9만평 무인도 C코스까지 수려한 남한강변을 말과 함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명그룹이 승마 대중화를 위한 이벤트 승마대회를 연다.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은 오는 23일 오전 9시부터 실내마장에서 ‘2019 소노 이벤트 승마대회’를 열고 유소년 및 생활체육 승마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하고 환호하는 대중적 승마대회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마가 아닌 대여마 방식으로 치러진다. 자마를 보유하지 않은 승마인이라도 말 대여를 통해 대회에 나설 수 있도록 해 승마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국산마와 포니는 10만 원, 웜블러드는 15만 원에 대여 가능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광활한 골프장 필드 위에서 말(馬)을 달리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나. 국내에서 유일하게 골프장에서 말을 달릴 수 있는 외승 프로그램이 나와 이제 가능하게 됐다.대명그룹 소노펠리체 골프&승마클럽은 2019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경관과 멋진 코스를 말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장 힐링 외승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국내 레저산업을 선도하는 대명이기에 가능한 프로젝트로 골프장과 승마의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이다. 수려한 풍광을 배경삼아 총길이 8km의 외승 코스를 약 1시간 30분간 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명그룹 소노펠리체 승마클럽(단장 김홍철)이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내년 1월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동계 유소년 승마캠프’를 연다.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은 오픈과 함께 매년 여름과 겨울에 한 차례씩 빠짐없이 ‘유소년 승마캠프’를 개최하고 있다.국내 최고 수준의 국가대표 출신 코치진과 유럽에서 도입된 우수한 말들을 통해 어느 곳에도 만끽할 수 없는 승마의 재미를 전하고, 전문적이고 안전한 승마 교육을 통해 승마 인구 저변 확대에도 제 몫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명실상부 국내 최고 유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강남 세텍 제1전시관에서 ‘2018 제5회 말산업박람회’가 진행 중이다. 수능을 어제 마친 수험생들은 말산업박람회를 찾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2014년 개장해 어린이 전용 체험 승마장이자 내륙에서 최초로 포니를 전용으로 운영하는 용인포니승마클럽도 함께했다. ▲박람회 관람객이 용인포니승마클럽 부스를 찾아 말 인형 뽑기를 하고 있다.2017년 국내 승마장 1호 농림부 농촌융복합사업체(6차산업)로 마필조련 및 승용마 개량 생산, 마필유통, 말 테마 체험학습장, 찾아가는
은 네이버·카카오 뉴스 검색 제휴 첫 기획 시리즈로 ‘역마살 낀 말(馬) 기자의 일상 단골’을 시작합니다. 말산업 전문 기자라고 꼭 승마클럽, 관련 업종만 다루지 않습니다. 전국을 쏘다니며 알게 된 맛집, 일상에서 만나게 된 소소한 장소, 추천받은 명소, 지역 인사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 호는 경기 편 첫 번째 이야기로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전 국민 승마 체험과 관련, 안전하고 가까운 수도권 승마클럽을 추천합니다.마사회, ‘전 국민 승마 체험’ 실시…하반기 4천 명 강습 지원회당 2만5천 원 고정 지원…2020년까지 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명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 승마체험 행사를 연다.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은 16일 승마체험 행사 ‘2018 포니월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18 포니월드’는 조랑말 ‘포니’를 테마로 한 승마 체험행사로 내달 27일까지 비발디파크 메인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포니는 어깨 높이가 140cm 이하의 조랑말로로 일반 말에 비해 크기가 작고 성질이 온순해 어린이를 위한 승마용 말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다양한 포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말과 교감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공감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승마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와 함께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대명그룹이 여름 시즌을 맞아 재활승마지도사 자격 대비 재활승마 특강을 연다.소노펠리체 승마클럽(단장 김홍철)은 오는 8월 1일부터 5일까지 2차시에 걸쳐 ‘2018 소노펠리체 재활승마 스페셜 특강’을 개최한다. 내달 예정된 ‘제7회 말산업 국가자격’ 재활승마지도사 1차 실기에 앞서 기량을 재점검하고, 재활승마 전문가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로 매년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이다.이번 교육 일정은 주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경기도 구리시에 첫 승마장이 문을 연다.경기도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4월을 목표로 구리시 관내에 첫 승마장이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그동안 구리시에 승마장이 없어 학생 승마교실 등을 운영함에 있어 인근 남양주 또는 하남 등지로 이동해 위탁 운영해야 했던 상황에서 이번 승마장 개장은 접근성 등 기존 불편이 해소돼 학생 승마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다.구리시 토평동 일대에 9800㎡ 규모로 조성될 승마장은 실내외 마장, 관리동, 마사동,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국·도비 2억 8천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연합 세미나’ 개최공공 승마시설 4개소 등 모여 노하우 공유센터 운영 현황, 재활승마 강습과 말 훈련법 등도 발표해[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정부 3.0의 소통과 협업의 가치를 기반으로 국내 재활 힐링 승마산업의 품질을 높이고 우수 승마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관련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말산업 관계자들이 모였다.한국마사회 렛츠런 승마힐링센터는 12월 14일 충남 홍성군 승마장에서 재활 힐링 승마를 주제로 ‘렛츠런 승마힐링센터 연합 세미나’를 개최했다.처음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
체험 승마 인구 90만 시대…“말(馬), 어디까지 타봤니?”안전 환경·말 순치 상태·보험 가입 여부 잘 확인해야사진 찍어주고 픽업 서비스에 카트 도입 등 상품 활성화서광승마클럽·송당승마장·쇠와꽃승마장·옷귀마테마타운 인기[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지난해 기준, 국내 승마 인구가 93만 명을 넘었다. 하지만 불편한 진실 하나. 정기 승마 인구는 4만7천여 명에 그쳤다. 나머지 89만 명은? 대부분이 일회성 체험 승마 인구라는 사실. 그 가운데 절반에 육박한 43만여 명이 제주에서 말을 탔다.말의 고장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연 1천만
민간 승마장이 자체적으로 국내산 승용마 매매 활성화를 위한 ‘제2회 로얄새들 승용마 경매’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이번 경매는 지난 2014년 제1회 승용마 경매 이후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고양시에 있는 로얄새들승마클럽에서 11월 11일 오후 4시에 개최된다.상장된 말은 총 12마리로 모두 국내산 승용마이다. 로얄새들승마클럽을 운영 중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말의 탄생부터 순치·조련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자체 승용마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제주 목장에서 인공수정 및 자연분만을 통해 2세까지 육성 후 로얄새들승마클럽으로 옮
순창 공공승마장 10월 개장…체류형 관광코스 개발대전 복용승마장은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시설 지정올해만 벌써 양주, 춘천 등 전국 지자체마다 공공승마시설이 들어서는 등 승마 붐이 ‘전국구’로 전도되는 가운데 순창과 대전 공공승마시설도 기지개를 폈다.먼저 전북 순창군(군수 황숙주)은 팔덕면 구룡리 5-1번지 일원에 조성된 공공승마장을 10월 정식 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1만9735㎡ 규모로 실내외 마장 마사와 사무실 등을 갖췄다.강천부터 고추장민속마을을 잇는 체류형 관광코스를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군민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
양주시 공공승마장이 개장했다.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공공승마장 개장과 함께 각종 승마시설 구축을 통해 수도권 말산업의 메카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관련 산업 관광객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양주시 공공승마장은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말산업 육성 응모사업에 선정된 결과 그동안 공공승마장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번 개장한 양주시 공공승마장은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657-1번지 농어촌테마공원 부지에 위치해 있으며, 실내마장 1,500㎡, 관리동 665.88㎡, 마사 380㎡, 실외마장 2,550㎡, 보
4월의 첫날, 대전복용승마장에서는 새롭게 단장한 대전복용실내승마장 개장을 기념하는 전국 승마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대전지역 승마인의 숙원 사업이었던 실내승마장 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단위 승마대회로 대전시승마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승마협회, 대전시체육회가 주관했다.이날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300여 명의 승마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복용실내승마장의 현판식도 함께 열렸다. 현판식에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허태정 유성구청장, 조한호 대한승마협회 회장 직무대행, 최병욱 한국학생승마협회장 등이 참석했다.현판식에
대전 승마인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복용실내승마장이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대전광역시와 대전시설관리공단은 2016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국비 5억9천만 원 등 총 19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2,556.86㎡의 국제 규모(70mx30m) 실내승마장을 완공했다. 시험 가동도 완료해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이번에 완공된 복용실내승마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계절 전천후로 이용 가능함은 물론, 강수나 기후에 상관없이 마장 바닥의 규사가 일정한 수분을 유지, 말에게는 최적의 라이딩 조
이종구 센터장 “재활승마 양적 성장에 기여하겠다”대구승마힐링센터(센터장 이종구)가 23일 센터전용 재활승마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총 사업비 10억 원을 들인 전용마장은 앞으로 재활승마 전용마장으로서 대구시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대구승마힐링센터는 제1호 인천승마힐링센터, 제2호 시흥승마힐링센터에 이어 2013년 5월 KRA한국마사회로부터 제3호 승마힐링센터로 지정됐다. 이후 2013년 9월 12일 개소해 2년간 모범적 운영으로 성공적인 재활승마센터로 자리잡았다.1993년에 개장한 대구 달서구 소재 대덕승마장과의
- 관계자들, 외승마로 확보·장애인 재활 승마 인프라 구축 등 건의제 3호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경기도 화성시 승마클럽 대표들이 회의를 열어 특구 조성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7월 2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홀스메이트 승마클럽(대표 김기천)에서는 김기천 경기도 승마연합회장을 비롯해 화성시 내 승마클럽 대표자들, 말을 키우는 농가 관계자들 및 김민규 화성시청 축산과 말산업육성팀장, 권영준 주무관 그리고 화성시를 지역구로 둔 이원욱 국회의원의 최경보 보좌관 등 10여 명이 모였다.회의에서는 지난해 착공된 화성시 마도·서시면의 화옹간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