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서론프랑스의 말산업 전반에 관한 별도의 보고서에서 간략하게 짚고 넘어간 것과 같이 프랑스의 승마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유소년 및 여성이 많이 즐기는 대중적인 레저 스포츠라고 할 수 있겠다. 또한 흔히 아는 올림픽 승마 종목 3가지 외에 근 20종에 달하는 다양한 승마 종목이 발달되어 있고 2011년에만 총 7만6천839건의 대회가 열렸다. 이런 승마 환경은 오랜 승마 역사와 문화, 그에서 비롯된 풍부한 인적 물적 자원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다른 어느 나라보다 프랑스의 승마는 프랑스 승마 연맹을 중심으로 중앙 집중 관리가 되
공무원 폭행 혐의로 기소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20년 만에 프랑스의 월드컵 우승이 확정된 가운데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에게 패배한 잉글랜드 지역에서 자국의 월드컵 결승 탈락에 분통한 한 남자가 말을 학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영국 BBC에 따르면,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와의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패한 후 기마 순찰을 돌던 경찰과 말을 때리고, 폭행한 혐의로 한 영국 남성이 기소됐다.23세의 ‘스콧 스펄링(Scott Spurling)’이란 이름의 남성은 11일 밤 열린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자
마(馬)연구회, 2017 추계 심포지엄 개최‘말을 활용한 힐링 말산업 6차 산업화 프로그램 개발’ 주제정승헌 회장, “말산업 새로운 지평 열리길 기대”김병선 교수, 말 순치 초기 행동반응 심박동수 통해 순치 효과 예측 가능[말산업저널]박수민 기자= 아직은 많이 미흡한 우리나라 말산업을 새롭게 디자인함으로 현장 중심 6차산업화의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발전방안에 대해 소중한 생각들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사)한국축산학회 마(馬)연구회(회장 정승헌)는 12월 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말을 활용한 힐링 말산업 6차 산업화 프로그램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계절 ‘가을’ 전국 각지에서는 야외 활동하기 좋은 맑은 날씨 속에 지역 축제는 물론이고 각종 운동회가 열리고 있다. 말과 함께 숨 쉬는 공간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말(馬)을 테마로 채워 낸 이색적인 승마대회 및 말 문화 축제가 개최됐다.한국마사회는 지난 23일과 24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 86승마경기장 일원에서 ‘2017 말 문화 축제 Let’s Run! Horse Carnival’을 개최하고 말과 관계 깊은 계절 가을을 물들였다.이번 말 문화 축제는 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
2017 코리아컵 대장정의 막이 내렸다. 경주 결과는 아쉬웠지만, 우리도 국제대회를 충분히 유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안겨줬다. 경마를 중심으로 한 종합 축제로 코리아컵이 국민에게 다가갔다면, 이번 주는 승마와 말 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한국마사회와 렛츠런재단은 제68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21일부터 대대적으로 ‘렛츠런 말사랑 나눔 주간’을 운영한다. 나눔 콘서트, 기부 달리기, 오케스트라 공연, 기수복 전시회 그리고 승마대회까지. 6차산업의 대표 주자, 말산업이 그 진면모를 보여줄 것이다. - 관련 기
한국마사회 렛츠파크 서울 임직원 50여 명이 4월 19일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인 ‘제1차 렛츠런 엔젤스 데이(Angels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양호 한국마사회장, 김학신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정상현 경기도 축산진흥센터장, 류태정 승마장궁평캠프 대표, 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과 한국마사회와 유관단체 임직원들로 꾸려진 한 팀은 이날 2015년에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화성시에 위치한 승마장궁평캠프(대표 류태정)를 찾았다. 먼저 ‘렛츠런 엔젤스 데이’를 기념하기 위한 마아목으로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마아목은 말의 이빨을 닮았다
내륙 말산업의 메카,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야간 승마 강습 과정을 개설한다. 영천시가 운영 중인 국내 최초의 공공승마장인 운주산승마장은 4월 5일 야간 승마 과정을 열었다. 승마 동호인과 직장인들의 승마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장한 야간승마장은 맞춤형 승마 초급 강습반을 운영한다.이번에 개강한 야간 승마 강습은 승마동호인 및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승마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문을 연 야간 강습은 전문 강사의 특별 강습을 바탕으로 맞춤형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제19회 말산업대상은 제작된 상패부터 남다르다. 지난 역대 대상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크리스탈로 특별 제작했다. 편면인 2D 사진을 입체형 3D 형태로 변환시켜 크리스탈 안에 새기는 고급기술을 활용해 고퀄리티의 트로피를 제작한 것이다.이번 말산업대상을 제작하는 한편, 적극적인 마케팅과 시장 확보를 통해 새로운 선물 아이템 시장을 구축해나가고 있는 ‘3D 레이저 인그레이빙 테크놀로지 전문기업’ 크리스탈존 한인호 대표를 만나 인터뷰 나눠봤다.-‘3D 레이저 인그레이빙 테크놀로지’라는 게 생소하다. 무엇인가크리스탈 내부에 레이저를 투과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29일, 한국마사회 승용 조련 분야 협력 승마시설로 지정돼 말산업 메카로의 성장을 위한 중장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국마사회가 지난 10월 공고한 ‘협력 승마시설 공모’에 ‘승용 조련 분야’에 신청해 조련 시설·인력·여건과 말 사육환경 등 4개 항목 11개 평가 기준으로 서면 검토와 현장 실사 후 엄정한 심사를 거쳤다.결과 지난 22일 함안군 말산업육성공원의 함안승마장이 ‘승용조련 승마시설’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뤄 함안 승마장 시설의 우수성과 승마교관의 능력 우수성을 다시
사행산업 기관으로는 최초로 한국마사회가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현장 심사와 고객 평가 그리고 암행 평가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 그 의의가 더 크게 다가온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은 우수한 서비스품질혁신시스템을 구축한 기관에 수여하는 인증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과 한국생산성본부에서 200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심사 절차도 상당히 까다롭다. 특히 현장 실사의 경우 현장(700점)·고객(200점)암행(100점) 평가로 진행되며 부문별로 80%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만 한다. 고객들로부
한국마사회, 28일 말 테마파크 ‘위니월드’ 개장 축제 열어경마 편견 반전 기대…경주 시행 문제 생길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제기돼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대중들의 경마 편견 해소 기대 및 가족 단위 경마고객 유치를 위해 주로 내에 만든 말 테마파크 ‘위니월드’의 개장을 이틀 앞두고 28일, 개장 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렛츠런파크 서울 ‘위니월드’ 입구에서 열린 개장 축제에는 국회의원, 문화 소외계층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김태흠 새누리당 의원(보령·서천), 안상수 새누리당 의원(인천 중동강화옹진), 이양수 새누리당
한국마사회 9월 30일 롤플레잉 ‘위니월드’ 개장 … 10월 11일 전면 오픈10월 10일까지 문화소외가정어린이 대상 특별운영코리아컵 방한 외국 경마관계자들, ‘위니월드’에 지대한 관심 표명 현명관 회장이 야심차게 추진해온 ‘위니월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한국마사회는 9월 30일 렛츠런파크 서울 구(舊) 가족공원에 롤플레잉 테마파크 ‘위니월드’를 개장한다. 마사회는 30일 개장 이후 이후 공기업의 사회적책임 차원에서 문화 소외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운영기간을 갖고, 10월 11일(화) 일반인들에게 전면 오픈한다고 밝혔다. 한국
한국마사회 ‘말로 인한 테마파크의 차별성 강조’말과 사람이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의 스토리 선사현명관 회장의 취임과 더불어 시작된 한국경마의 혁신 추진은 경마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혁신을 넘어 이제는 경마공원 자체에 대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경마장의 환경개선이 아닌 경마장의 테마파크化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을 뛰어넘어 세계 유수의 테마파크와 견줄 수 있는 테마파크 추진은 기존의 주로내 공원(가족공원)의 공간적 제약을 뛰어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기본적인 전제로 모든 공간을 테마가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6일 한국마사회, 국민마주(특별조합마주) 설명회 열어일반인 15명 참석해 국민마주에 높은 관심 표명한국마사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인용)가 6일 오후 2시부터 한국마사회 본관 1층 스마트라운지에서 국민마주 모집을 위한 경주마 구좌 분양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국민마주(특별조합마주)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15명이 참석해 서울지역본부측의 설명을 듣고 궁금증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최인용 서울지역본부장은 설명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국민마주 모집 추진이 쉽지 않았다”고 서두를 꺼낸 뒤 “이번 경주마 구좌 분양 대상마가
에 스타셰프 미카엘 참여 10일(일) 낮 12시 관람대 앞 쿠킹쇼 펼쳐져 TV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활약 중인 미카엘 셰프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특별한 봄만찬을 준비한다. 한국마사회 IMC팀은 를 통해 스타 셰프 미카엘이 직접 만든 기념일 요리를 대접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을 선정하기 위해 3월 28일(월)부터 4월 3일(일)까지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로 사연을 신청 받았고, 벚꽃에 대한 특별한 추억이 있거나 만들고 싶은 사람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사연을 통해 최정 손정된 인원과 현장 참여 등을 통해 선정된 60여명의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11가 소재 하얏트리젠시 제주의 호텔 레스토랑, 테라스카페는 제주 특산물로 독특한 미각을 선사하는 ‘말고기 특선 메뉴’를 3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메뉴는 아시안 스타일의 세트 메뉴와 웨스턴 스타일의 코스 요리로 준비, 각각의 매력을 뽐낸다. 아시안 세트 메뉴에는 한라마 타타키를 곁들인 봄 샐러드, 도미회와 전복, 인삼을 곁들인 한라마 갈비찜, 말고기 육회가 곁들어진 제주 봄나물과 가파도 보리 비빕밥이 포함된다. 1인 당 8만8천 원.웨스턴 코스 메뉴는 한라마 타르타르, 표고버섯 볼로벵, 제
관광·문화 접목…2020년까지 102억8천만 원 투입 예정 4호 특구 지정 앞두고 전북도 기초자지단체 가운데 선점올해 상반기 내 제4호 말산업특구가 지정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라북도 정읍시(시장 김생기)가 ‘정읍시 말산업 육성 중장기 계획(2016~2020년)’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정읍시 농생명전략사업단 내 축산과가 내세운 중장기 계획은 ‘정읍의 말과 사람, 관광, 문화가 함께하는 국민 공감 웰빙 산업 육성’을 목표로 말산업 육성을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와 정읍시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역 여건에 맞는 농어촌형 승마장 개발
마(馬)연구회, 2015 추계 심포지엄 개최제2차 육성5개년종합계획 설명회도 마련한국동물자원과학회 산하 마(馬)연구회(회장 정승헌)가 12월 7일 한국마사회 본관 1층 문화공감홀에서 ‘2015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구 지정 기초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전부 모여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전 행사로는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관계자가 내년 초 확정될 제2차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와 이천·화성·용인·영천·구미·상주시 그리고 의성·군위군 등 특구 지정 9개 지자체
조교 프로그램1단계 조교 – 외승기초 조교가 완성되면 1단계 조교가 필요하다. 기초 조교는 보통 한두 달이 걸린다. 이 단계에서는 전진, 보통 걸음, 속보, 구보, 정지, 후진으로 걸음걸이가 편해지도록 한다. 24개월 되면 말의 성격과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외승을 시작한다. 최소 5km 이상의 외승길을 택해야 한다. 8km 외승을 하여 외밍업과 쿨 다운을 할 수 있다면 좋다. 3일에 한 번씩 하고 나머지 2일은 재충전한다. 안장을 얹으면 최소 5km는 가야 한다. 2∼4개월이 지나면 보통 걸음에서 경속보, 구보까지 속도를 낸다.첫
“이제는 외승 조교를 시작할 때이다” 기초 조교의 목표말을 잘 듣게 하여 목욕시킬 수 있고, 끌고 가며 안장을 지울 수 있어야 한다.트레일러 안에서 먹이를 주고 조용히 트레일러에 들어갈 수 있어야 한다.18개월에서 24개월이 지나면 원형마장에서 3,4일에 한 번씩 돌려준다. 각 방향으로 5분 이상씩 충분히 땀을 흘릴 때까지 돌려줘야 한다.관절 부위를 항상 점검해야 한다.말에게 무엇이 맞는 행동인지를 알려준다.어린 말을 방목하여 마음껏 뛰게 한다.Mr. 청바지/기승자를 대신하는 기승2세마에 기승하지 않는 고정관념을 가진 조교사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