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 지도교사 연수과정 교육생 모집KRA한국마사회 제주육성목장 육성조련아카데미는 제주특별자치도청 하계 특수 분야 연수 지정 과제로 ‘2014년 말산업 지도교사 연수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8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소재 제주육성목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 과정에서는 △안전 교육 △기본 마술 △육성·조련 과목을 다루며, 연수비는 30만 원이다. 서귀포시, 31일까지 특구 사업 신청 접수서귀포시는 올해 말산업특구 예산 3개 사업·11억6000만 원을 지원하기 위해 31일까지 읍·면·동을 통해 사업신청을 접
‘구제역 청정국·AI 종식’ 무산구제역·AI ‘추석 전 방역 총력전’경북 의성에서 구제역, 전남 함평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등 한여름에 가축질병이 속출하자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당초 지난해 10월에서 올해 5월까지로 정해졌던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6월까지로 한 차례 연장됐으나, 연장된 특별방역대책 기간이 지난 7월에 질병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평년보다 이른 9월 초에 찾아오는 추석 명절의 `민족 대이동` 이전에 가축질병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당국의 발등에 떨어진
23일, 세종정부청사서 이동필 장관 주재로 열려박 대통령, 규제개혁 관련 지자체장에 협조 당부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농업인단체 및 전문가 등과 만나 규제개혁 추진에 대해 협의를 가졌다.7월 23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재로 농지·축산·식품외식 등 분야의 전문가와 관련협회 및 농업인단체 임원 등이 참석하는 ‘민관합동 규제개혁추진 협의회’를 개최해 2014년 상반기 규제개혁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계획을 협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많은 농지, 축산 및 식품분야 과제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농축산식품부
내년부터 사후조사 단계적 폐지부적합 농산물 생산자 정보 공유 … 분산된 안전정보 통합망 구축학교 급식용으로 납품하는 식재료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납품 이후 조사가 단계적으로 폐지되고 사전 조사로 전면 대체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는 최근 관계부처 협의회를 열어 2015년부터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안전성 조사를 사후 조사에서 사전 조사로 단계적으로 대체해 2018년부터는 사전 조사를 전면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학교급식지원센터와 공급업체에 대해 식재료 납품 이후에 이뤄지는 조사는 지난해 5064건에서 올해 240
9개 부처의 기술사업화 지원정책 한 권에 담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여러 부처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술사업화 지원정책들을 농업인 등 농산업 관계자들이 한 눈에 확인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 기술사업화 디렉토리북’(이하 디렉토리북)을 제작·보급한다고 밝혔다.정부에서는 연구결과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특허 획득지원, 창업자금지원, 국제박람회 참가지원, 사업화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러한 정책들이 여러 부처에서 제각기 추진되고 관련 정보가 흩어져 있어 농산업체가 정책지원을 받는데 어려움을 겪는
경영·기술·수출 분야 전문가팀, 현장서 애로사항 개선방안 제시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재수)는 최근 나주에서 지역 식품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기동상담회를 가졌다.현장기동상담회는 농축산식품부와 aT에서 경영, 기술, 수출 분야로 전문가팀을 구성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의 애로를 해결해 주는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이다. 품질·위생관리에서부터 수출시장 개척에 이르기까지 심층진단과 처방을 제시하고 민관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창구로서 참여기업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이날 상담
농축산부, 발생농장 이동제한 조치 등 긴급방역조치 실시‘구제역 혈청형 O type’ 예방접종 유형이라 확산 가능성은 낮아‘백신접종 구제역 청정국’ 수포로 돌아가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7월 23일 의심 신고된 경북 의성 소재 돼지농장의 의심축을 정밀 조사한 결과 7월 24일 구제역으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7월 23일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 및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해당 농장으로부터 검사시료를 채취하여 정밀검사한 결과 7월 24일 오전 구제역 항원(혈청형: O type)이 검출된 것.농축산식품부는 이번 구제역 발생에 따라 「
농축산식품부, ‘직거래 조기 정착 위해 적극 지원’ 밝혀직거래 지원을 위한 법적근거 마련 추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최근 박근혜정부의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농산물 직거래와 관련, 지난해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직거래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3년 농축산물 직거래 등 대안유통 실적은 전년대비 17.8% 증가한 1.6조원에 달하였으며, 직거래의 아이콘으로 등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2년 3개소에서 2014년 6월까지 53개소로 증가하는 등의 큰 성과가
가격하락 막기 위해 18일까지 수매신청 받아단·중기 양파 수급안정대책 추진 강화농림축산식품부는 양파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해 11년만에 정부 수매를 실시한다.농축산식품부는 양파 수급 안정을 위해 18일까지 농가들로부터 수매 신청을 받았고, 2만5000톤 가량을 산지시가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였다. 양파에 대한 정부수매 조치는 2003년 이후 처음이다. 정부는 1등품은 350원/㎏, 2등품은 300원/㎏ 등 시세보다 높게 수매했다. 올해 양파 재배면적은 23만9000ha로 평년보다 14%, 생산량은 148만4000톤으로
말산업 인력 양성기관 워크숍 개최KRA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원장 권승세)은 7월 1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말산업의 건강한 미래 - 안전관리에서 답을 구하다!’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고교·대학)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안전관리 문제를 놓고 토론한 자리였다. (사)한국관광마차연합회, 정의남 회장 추대 사단법인 한국관광마차연합회 발기인대회가 7월 7일 열린 가운데 중앙마차 정의남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부회장에는 고두진 대표,
18일 정부서울청사서 ‘쌀 관세화 결정’ 발표이동필 장관 “최대한 높은 관세율로 쌀산업 보호할 것”정부가 쌀 시장 개방을 선택했다. 쌀 관세화 유예를 포기하고 내년 1월부터 관세화하기로 했다.정부는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쌀 관세화 결정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농업계, 민간 전문가 등이 긴밀하게 협의해 검토하고 국회에서 논의한 결과 정부가 내년부터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쌀을 관세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정부에 따르면 그동안 검토해 온 관세율 수준,
한식재단, ‘전국 맛집기행 후기’·‘대학생 미식 여행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전국 방방곡곡 맛집을 돌아보고 공모전에 참여해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찬스가 생겼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은 오는 8월 18일(월)부터 ‘전국 맛집기행 후기 공모’와 ‘대학생 미식 여행상품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맛집기행’ 가이드북에 소개된 음식점을 다녀온 국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한식세계화 홈페이지(www.hansik.org)에서 접수 가능하
‘용산지사 조속 개장 외치던 노조 움직임 없어용산 장외발매소 시범 개장과 관련해 농축산단체와 유관단체가 찬성집회를 가진 것은 물론이고, 일반 경마팬이 경마와 경마팬을 폄훼한 야당 원내대표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과 달리 한국마사회 노동조합이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서 이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마사회노조는 지난 5월말 마사노보를 통해 ‘현명관 회장이 취임 6개월이 지나갔지만 신 용산지사 문도 못 열었는데 규정에도 없는 특별승급을 남발하고, 외부에서 데려온 인사를 낙하산 임원으로 꽂
서울시, 20일 보도자료 통해 용산 장외발매소 반대 입장 밝혀마사회, ‘반대 서명’ 대리서명·결함 다수 등 반박에 나서박원순 서울시장이 20일 시범 개장한 용산 장외발매소를 방문해 영업 중단을 요청하는 등 서울시가 용산 장외발매소 개장 반대를 명확히 한 가운데, 한국마사회는 서울시의 보도자료에 반박하는 해명보도자료를 발표해 서울시와 마사회가 갈등을 빚을 것으로 전망된다.박 시장은 이날 용산 장외발매소를 찾아 “쾌적한 교육환경과 평온한 주거환경은 화상경마장 같은 사행시설로부터 철저히 보호돼야 한다는 게 서울시의 확고한 입장”이라며 “
전국의 농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입니다.오늘은 그동안 관계 부처와 농업계, 민간 전문가 등이 긴밀히 협의하여 검토하고, 국회에서 논의한 결과를 토대로 정부가 내년부터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쌀을 관세화하기로 결정하였음을 발표하고자 합니다.지난 1994년 타결된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에서 모든 농산물에 대해 관세화 원칙을 채택했고, 우리나라의 쌀은 올해 말까지 두 차례에 걸쳐 관세화를 유예받아 최소시장접근물량을 의무적으로 수입 해 왔습니다.이는 쌀이 우리 국민의 주식인 점, 농업과 농촌에서 차지
모잠비크에 영농교육센터 운영, 양계기술 및 채소재배기술 전수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축산식품부)는 농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모잠비크 마라케니 지역에 영농교육센터 운영 노하우와 양계 및 채소 재배기술을 전수하는 ‘모잠비크 영농기술 보급 및 농업생산성 증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같은 지역에서 진행된 1차 사업(총 사업비 12억 원)의 후속사업으로, 올해부터 2017년까지 4년간 총 27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사업은 1차 사업으로 지원한 영농교육센터에 대하여 △기
닛폰악세스 등 일본의 대형 벤더 주최 전시회 참여 우리나라의 신상품 소개…한국 식품의 현지유통 진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침체된 일본 농식품 수출시장의 활로 개척을 위해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닛폰악세스, 이토추, 고쿠부, 시즈오카메이칸 등 일본의 대형 벤더가 주최하는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일본은 우리나라 제1의 농식품 수출시장으로 2013년 기준 수출액 1286억 불로 한국 농식품 수출액의 22.5%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되는 엔저 및 반한 정서 등으로 2013년 농식
농축산부·aT, 15일까지 식품대전 참가업체 모집2014 대한민국식품대전 ‘팔도 전통·발효식품’ 주제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오는 9월2일부터 5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될 2014 대한민국식품대전(Korea Food Show 2014)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채울 참가업체를 15일까지 모집했다.올해 행사는 전통식품에 대한 수요가 많은 추석을 앞두고 ‘팔도 전통·발효식품’을 주제로 판매와 홍보에 중점을 두어 진행되며, 장류·김치 등 발효식품 뿐 아니라 한과·전통음료
정책공유·현장 의견수렴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다이·통장, 지자체, 농협, 단체 등 3000여명 참여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 이하 농관원 )은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국 118개 지원 및 사무소에서 농업인 및 소비자 등이 참여하는 ‘시군 농정협의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시군 농정협의회’는 이·통장, 농업인, 소비자, 지자체, 농협 등 다양한 정책고객에게 농업정책을 제대로 전달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농관원은 2
국회 농해수위, 쌀 관세화 유예종료 관련 정부 추진상황 점검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우남)는 7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쌀 관세화 유예 종료와 관련된 정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여야 의원들은 쌀 관세화 유예 종료와 관련해 일부 농민단체 등에서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현상유지론 등 쟁점과 관세화로 전환시 관세율 등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집중적인 질문을 던졌다. 또한 쌀시장 전면 개방에 대비해 현재 정부가 마련 중인 쌀산업 발전대책이 실효성 높은 대책이 되도록 준비해 줄 것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