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장관, 배추 출하 작업 점검 및 을지연습 참가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고랭지 배추밭을 방문해 배추 출하작업을 점검한 뒤 직접 수확도 했다. 또 ‘제1차 국민행복농정 점검대책회의’를 주재해 농민들에게 “직접적 보조를 줄이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라고 했다. 을지연습 이틀째인 지난 20일 오전에는 정부세종청사 지하회의실에서 상황보고회의를 주재했다. 세종대학교 세종CEO 승마1기 과정 개설세종대학교의 글로벌지식교육원 세종CEO가 이번에 처음 도입한 승마1기 과정이 개설됐다. 지난 22일 세종대
“장마·폭염으로 농산물 수급 대책 점검”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2일 기자들과의 만찬에서 “장마에 이은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오르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농산물 수급 대책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장관은 트위터에 “여름철 폭염, 대비를 잘해 피해를 줄입시다!”라며 폭염 시 국민 행동 요령과 농작물 및 가축 사전·사후 관리 대책을 홍보했다. 2013 KRA한국마사회 인터넷 명예기자 8기 모집KRA한국마사회는 국내 말 문화 홍보를 위한 인터넷 명예기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8월 30일까지며 말(馬)에
농림축산식품부◇ 승진▲외식산업진흥과장 김정주◇ 전보(과장급)▲기획통계담당관 강형석 ▲농업정책과장 서해동 ▲식량정책과장 박수진 ▲식량산업과장 이재훤 ▲유통정책과장 윤동진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이영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안용덕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산지관리과장 장맹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장 최이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윤영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장 구돈회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경남 방문 격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2일과 3일 경남 함양군과 산
박근혜 정부 농정구상과 추진전략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대전 유성구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농촌지도자 전·현직 임원 워크숍에서 `박근혜 정부 농정구상과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또 전날 오전에는 직원 자녀의 인성 교육 차원에서 마련한 ‘아버지 교실`에 참가한 학생들과 장관실에서 대화를 나누며 일정을 소화했다.말과 교감하는 청소년 승마교실KRA승마활성화팀KRA한국마사회 승마활성화팀은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말과 교감하는 청소년 승마교실’을 한다고 밝혔다. 2002년생인
농림축산식품부채소류 수급 현황 점검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폭우로 피해를 본 경기도 포천시 정수면 오가리 농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 장마로 야채·과일값이 폭등하자 농협 하나로클럽 창동점을 찾아 채소류 소비자 물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문화재청제주흑우 천연기념물 지정문화재청(청장 변영섭)은 토종 가축인 ‘제주흑우(濟州黑牛)’를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 제546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마에 이어 전국 최초로 2개 축종을 천연기념물로 보유하게 됐으며, 제주흑우는 국가적 차
농업정책보험공단 내년 초 출범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보험•농업•전산•회계 분야 전문가 70여명으로 구성되는 농업정책보험공단을 내년 초에 출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공단은 농업 재해 보험 제도의 총괄 관리와 상품 개발, 인력 양성, 손해 평가 기술 개발, 통계 관리 등을 맡을 예정이며, 이를 위해 자격시험을 거친 전문 농업재해보험 손해평가사를 배출하고 정부 부담을 늘리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R&D 예산 10%까지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전체 예산 대비 연구개발(R&D) 예산 비중을 2012년 4.9% 기준에서 오는
농촌마을 만들기 현장 간담회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월 29일 한누리 전통마을센터에서 열린 ‘농촌 마을 만들기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취임한 지 100일을 맞은 이동필 장관은 기업농, 수출농 육성 중심에서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해 영세농, 고령농 등 소외된 농민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개발해야 하겠다고 밝혔다. 제1차 제주목장 견학서울마주협회서울마주협회(회장 지대섭)는 지난 6월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제1차 제주목장 견학행사를 실시했다. 회원 및 동반자등 38명(회원19명, 동반19명)이
제주승마공원 서명운 대표, 한국말학술산업연구회 발표“말산업 발전 핵심 키워드는 우리 말(馬) 승마 대회 출전” 주장내년 2014년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승마 지구력 경기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것도 아직 정식 혈통 등록이 안 된 한라마가 출전하는 대회다. 제주승마공원 서명운 대표는 한국말학술산업연구회(회장 정승헌)가 주관한 2013 하계 심포지엄에서 발표자로 나서 ‘말산업 Key System 지구력 승마’란 주제로 발표했다. 발표에 앞서 서명운 대표는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 말인 한라마에 대해 관심도 없고 잡종이라고
말산업 종합진흥계획…4개 분야 10대 정책 50개 실천 과제 수립특구 지정 관련 실무 T/F팀과 정책심의위원회 구성도 농림축산식품부가 곧 말산업특구 지정 계획 수립 및 공고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우근민)는 특구 지정 선점을 위한 종합진흥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사업 추진을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의 ‘말산업 종합진흥계획’에 따르면, 도는 말과 인간, 자연, 문화가 함께하는 국민 공감 웰빙산업 육성을 비전으로 말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4개 분야 10대 정책, 50개
▣ 일하기성장기의 말에게 신중하게 일을 시키면 신체적, 정신적으로 유리하다. 이러한 증거가 있는데도 많은 말들이 4세가 될 때까지 길들여지지 않은 채 방치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인간과의 접촉 및 요구사항을 받아들이라는 강요를 받는다. 이 나이에도 대부분의 말은 신중하게 길들일 경우 기꺼이 기승자를 등에 태우고자 하며, 기승 조교를 시작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이가 너무 들면, 특정 조건에 반응을 보이거나 익숙해지게 하는 훈련 및 이들의 신체의 조화를 이루고 강건하게 하는 등, 미래의 경기에 대비해 건, 인대, 관절을 발달시킬 기회는
【】내륙말생산자협회 주최 민간 목장 상장마 3두에 그쳐 구매 참여•분위기도 ‘4월 경매’에 이어 냉랭 우려 심화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회장 장용석)가 지난 6월 25일 전북 장수군 소재 KRA 장수목장 내 경매장에서 주최한 내륙 국산마 6월 경매가 예상보다 크게 부진, 내륙지역에 소재한 경주마 생산목장들의 우려가 한층 심화하는 양상을 띠었다. 특히 지난 4월 경매 때 분위기와 결과와는 다르게 반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목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낙찰 두수와 평균 낙찰가가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자 “내륙 경매에 상장을 지속
농림축산식품부, 농정 사상 처음 품목별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농림축산업을 신성장동력화하기 위한 핵심인재로 활동할 농업분야 최고 장인(匠人)인 ‘농업 마이스터’(전문농업경영인) 102명을 처음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농업 마이스터’는 재배품목에 대한 전문기술과 지식, 경영능력을 갖추고 이를 다른 농업인 등에게 교육 컨설팅 할 수 있는 ‘농업분야 최고의 장인(匠人)을 뜻한다.올해 처음 지정된 농업 마이스터는 지난해 12월 1,021명이 응시한 1차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올해 3월 2차 역량평가, 5월 3차 현장심사 등 7개
영국 경마가 자금 조달을 위한 채권 발행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마계에 대한 자금 조달의 수단으로 채권이 발행된 것은 영국 경마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첼트넘 경마장 보수비용 4500만 파운드 중 2500만 파운드를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영국 자키클럽이 발행한 이 채권은, 자금 모집을 시작한지 불과 보름 만에 목표액 2500만 파운드를 달성해 영국 경마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경마장 본드’(Racecourse Bond)로 이름 붙여진 채권은, 5년 만기에 발행금리 연 4.75%로 정해졌으며. 자키클럽이 운영하고 있는
한•프랑스 농정당국, 농촌관광 활성화 목적 정책협의회 갖기로박근혜 정부의 주요 농정과제의 하나인 농촌관광 활성화 정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세계 최고수준의 농촌관광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와 정책교류를 통해 우리 농촌관광 제도를 한 차원 높여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우리 농식품부의 벤치마킹 대상인 프랑스 농촌관광은 약 13억 유로의 매출을 올려 전체 농업 매출액의 절반을 차지할 뿐 아니라 프랑스 전체 관광 매출액의 약 20%를 차지하는 대표적 농업분야로, 우리나라 농촌관광 매출액의 10배 이상을 기록하고
- 선수간 편가르기, 후원조차 없는 열악한 상황의 계속- 2016년 올림픽 메달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승마는 레슬링, 육상 등과 더불어 고대 올림픽때부터 주요 종목으로 한 자리를 차지한 역사가 있는 스포츠다. ‘기마민족’이라는 우리 민족도 고대부터 말과 함께 부침의 역사를 반복해왔다. 특히 말은 인류와 더불어 진화하고 함께해 온 대동물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말(馬)은 신이 준 선물로 인간보다 더 많은 진화를 거친 동물’이라는 말(言)도 있지 않던가.90년대 말, IMF를 거치면서 ‘세계화’의 물결에 전국민이 요동하던 때, 골프
- 똑같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파이’ 나눠 먹어야 함께 성장- 승마 산업 발전하려면 차등 지원 절실해전국 승마장 유형은 단 두가지뿐이다. 허가 받은 곳과 허가 받지 않은 곳.승마장을 방문하면 이곳이 허가를 받은 곳인지 아닌지 이제는 얼추 눈에 들어온다.우선 환경부터가 다르다. 허가 승마장은 구석구석 깨끗하다. 오래되었든 아니든, 컨테이너 건물이든 아니든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모든 시설이 사람과 말 중심으로 짜임새 있게 설계되어 있다는 느낌이 든다. 마방도 넓고 톱밥이 많이 깔려 있으며, 각 마방마다 말 이름과 성격, 사료량을 적은 표
- KCN 승마 아카데미 김충남 대표, 국내 승마 및 말산업 문제점 본질 진단- 경주 퇴역마 뒷거래, 정통 승마 교본 부재, 축산 농가 교육 시설 부재 손꼽아 오늘(1월 30일)은 국내 승마계의 양대 단체인 대한승마협회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의 2013년도 정기대의원 총회가 있었습니다. 같은 시간(11시), 다른 장소에서 열려 어느 곳으로 취재를 가야 하나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최근 잡음이 끊이지 않는 승마연합회 쪽으로 방향을 틀고 서울 강남 리베라호텔로 향했습니다. 승마연합회 정기대의원 총회는 시작부터 ‘빵빵’ 터졌습니다. 박
- 사극 및 영화 촬영 위해 승마장 찾는 연기자들, 한겨울에도 ‘구슬땀’- ‘연예인스러운’ 귀족 스포츠 승마에 대한 인식 전환, 어떻게 가능할까얼마 전, 개그맨 남희석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인에게 승마는 필수”란 멘션을 남겼다. 어찌 보면 연예인 아닌 일반인들에게 일종의 ‘위화감’을 주는 멘트인 셈. 하지만 첨부된 사진을 본 그의 팔로워들은 실소할 수밖에 없었다. 남 씨가 진지한 얼굴 표정을 짓고 유아용 목마 기구에 쪼그리고 올라탄 모습이 올라왔기 때문이다.연예인들에게 승마는 무엇일까. 최근 승마 연기자 공식 커플이었던 이상윤
- ‘퇴역마’ 윈디와 추위에 벌벌 떠는 말을 보며 새롭게 다진 각오- 말(言)로 ‘힐링’하고 말(馬) 달리겠습니다지난해 말, 말 한 마리가 방송을 탔습니다. ‘윈디’는 사람을 태우면 뒤로 후진하는 이상한 ‘악벽’을 고치지 못하고 경마장에서 퇴출당한 퇴역마였습니다. 대통령배나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은커녕 경기 출전조차 못한 채 꿈을 포기당한 윈디는 이름 모를 한 승마장으로 팔려갔습니다. 그곳에서 한 주인을 만났습니다. 그도 사회로부터 버림받은 ‘퇴직자’였습니다. 이태준 씨는 윈디를 지극정성 돌보며 국토 종주에 나섰습니다. 김포골드승마
- 전국 승마장&휴양림 설계부터 마케팅까지 해주는 (주)케이디씨엠씨에 다녀와서- 승마장과 말산업 ‘첨병’ 탐방기…“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의 승마·말산업 전담 취재부인 ‘홀스라이프(Horse Life)’ 소속 기자 신분으로 오늘도 어김없이 취재를 다녀왔습니다.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된 후, 전국적으로 승마장 건설이 붐을 타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는 말산업 특구 선정을 기대하고 여러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승마장과 휴양림, 복합레져타운의 설계 시공부터 인허가, 말 대행 구매와 마케팅까지 전담해 준다는 모 기업에 대해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