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20번 게이트 등 악재 불구 4전 전승가도 이어가2위 암말 ‘에이트 벨’ 결승선 통과후 앞다리 골절로 안락사 비운30년간 풀지 못한 3관달성이 마침내 이루어질 것인가.켄터키더비 우승마 ‘빅 브라운’(Big Brown)에 거는 기대가 사뭇 커지고 있다. 올해 켄터키더비는 역대대회 가운데 최대의 혼전이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경주가 끝난 지금 ‘빅 브라운’이라는 새로운 스타의 탄생으로 미 대륙은 온통 들썩이고 있다.지난 4일 새벽(한국시간) 켄터키 처칠다운즈 경마장에서 열린 제134회 켄터키더비에서 ‘빅 브라운’은 그
제9회 네티즌의날 기념 경주 - 점핑 출전한 ‘강호제왕’·‘시추선’ 거세마 한 푼다!! - 선행의 ‘환영비마’, 추입의 ‘보르칸’ 앞과 뒤에서 공략 나서 한참 물이 오르고 있는 국산3군 상승세 마필들의 한판 승부, 제9회 네티즌의날 기념경주(이하 네티즌배)가 오늘(5월4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 경주 조건은 국산3군 3세 이상 1400m 별정ⅤB 방식으로 5세마 1두, 4세마 10두, 3세마 3두 총 14두가 자웅을 가린다. 올해 네티즌배의 특징은 4군에서 점핑 출전한 3세마들의 전력이 만만치 않다는 것. 능력상 코리안더비에 출전해
우승후보 ‘빅 브라운’ 혈통면에서 거리적성 짧아 불안최근 주춤 ‘파이로’ 관록으로 승부, ‘워 패스’는 다리 부상으로 출전 포기 오늘(3일) 미국 켄터키주 처칠다운즈 경마장에서는 제134회 켄터키더비가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삼관경주의 첫 관문이 되는 는 그해 3세마의 판도를 가늠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2주 후 , 또다시 3주 후에는 에 이르기까지 세계최강을 가리기 위한 3세 건각들의 한치 양보없는 접전이 펼쳐진다. 올해 켄터키더비는 뚜렷한 우승후보가 없는 그야말로 혼전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시즌 초만 하더라도 지난해 에서 우
-회장단 첫 간담회 및 1/4분기 주요 사업 검토-김문영 본지 발행인 이사 재선출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시중) 회장단은 지난달 10일, 협회 회의실에서 협회 이사진 구성과 1/4분기 주요 사업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회장단은 간담회를 통해 협회 임원진 구성에 있어 부회장은 전원 유임하는 것으로 의결했으나 전정희(농수축산신문 발행인)전 부회장은 개인적 사유로 고사, 이사직으로 전환을 자청하여, 홍남석 한국대학신문 대표이사가 신임 부회장에 선임됐다. 한편 기존 임원 중에서 협회 정관과 회원들의 요청, 개인적인 사유로 이사직을
- 부산 6개 경주 포함 총 17개 경주 전경주 5두내 예상- 1,2위 적중 6개 경주를 비롯해 총 10개 경주 3두내 적중 본지 경마문화신문(발행인 김문영)이 지난 주 일요경마(부산경주 포함)에서 전경주를 5두내 예상으로 적중하는 기염을 토했다.(표 참조)총 11개 경주로 펼쳐진 서울경마에서 본지는 1경주에서 ‘마일드고’(2위)와 ‘트리플세븐’(1위)을 각각 1위와 3위로 예상해 3두로 적중한 것으로 시작으로 4경주와 5경주, 11경주를 각각 입상마를 1,2위로 정확히 적중했고, 전경주를 5두내로 적중하는 뛰어난 예상적중률을 자랑
- ‘명문가문’과 함께 18조 강력한 투 톱 체제 확립- ‘백광’, 투혼의 2위 기록했지만 다시 1년 간 출전 정지국산 단거리 제왕을 가렸던 제20회 뚝섬배는 무관의 기대주 ‘남촌의지존’(남승현 마주/18조 박대흥조교사)의 화려한 1군 입성을 알리는 대회였다.새해맞이 기념경주에서 ‘황룡사지’에게 타이틀을 내 준 ‘남촌의지존’은 이후 경주에서 분풀이라도 하듯 2연승 모두 2위마와 10마신 이상 대차 승을 거뒀는데 그 기세는 결국 뚝섬배에까지 이어졌다.경주 거리 1400m 별정ⅤB 방식으로 펼쳐진 올해 뚝섬배는 출전마 수준 면에서 사실
- 제20회 뚝섬배(GⅢ)- ‘백광’vs‘남촌의지존’, 신구간의 자존심 대결- ‘뇌천’·‘홍지’·‘토토로’, 일반경주보다 더 쉬운 편성 아냐?2008년 국산1군 첫 경마대회인 뚝섬배가 오늘(4월13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경주 조건은 국산1군 4세 이상 1400m 별정ⅤB 방식으로 4세마는 57.5kg의 최고 부담중량에서, 5세 이상마는 58kg의 최고 중량에서 1년간 조건 상금에 따라 부담중량이 낮아지며 암말은 2kg의 감량 이점이 따른다.올해 뚝섬배의 총 출전 두수는 14두로 1차 등록 대비 ‘뉴파이터’가 2차에서 새롭게 모습을
- 제4회 KRA컵 마일(GⅢ)- ‘대장군’을 필두로 한 서울 원정대 “필승 의지”- 모든 것이 유리한 부산의 ‘절호찬스’·‘레인메이커’·‘수퍼골리앗’- 서울 원정대, 마필과 기수와의 호흡이 새로운 문제로 부각우리나라 경마 역사상 최고의 흥밋거리, 제4회 KRA컵 마일(Ⅲ) 경마대회가 오늘(4월6일) 제5경주에 펼쳐진다.그동안 각기 뛰어 왔던 서울 말과 부산 말이 드디어 한자리에 모이게 됐고, 대회 타이틀 또한 3관 경주의 첫 관문이란 점에서 의미는 더욱 커진다.경주 조건은 국산1군 3세(수, 암) 1600m 별정Ⅲ방식으로 수말은
-1400M 기준해 S1F의 서울출전마와 G3F의 부산출전마간의 스피드와 힘대결로 압축 -각 경마공원의 상이한 주로형태로 인해 단순 기록 분석은 베팅전략의 참고로 작용될 듯 국내 경마 역사상 첫 시행되는 통합경주인 경마대회가 경마팬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아래 오늘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교차5경주(국1군 1600M 별정Ⅲ)에 시행된다. 삼관대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경마대회는 해당거리가 1600M라는 점이 경주 해법의 주요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현재 서울경마공원은 단거리(1000, 1200, 1300, 1400)와 중거리(1700,
- KRA컵 Mail경주 “서울, 부산의 명예를 건 한판대결!!”- 2008 삼관경주의 첫 시작으로 경마팬 및 관계자 관심 집중- 서울과 부산 경주마의 절대비교의 장이 될 듯서울경마공원과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경주마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서울-부산 통합(교류)경주가 드디어 오늘 화려한 막이 오른다.오늘(6일) 부산경남경마공원 제5경주로 펼쳐지는 KRA컵 Mail 경주는 서울-부산 경주마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게 되는 최초의 역사적인 경주가 됨은 물론이고, 2008년 삼관경주의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모든 경마인의
한국경마 역사상 첫 교류경주가 시행되는 부산경마장의 새벽을 스케치 해봤다. 이런 역사적인 경주가 부산에서 먼저 시행된다는 것이 부산전문인으로서 영광이고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첫 시행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부산의 부조화적인 면이 부각되었다는 것과 서울 경주마들의 소극적인 참여로 인해 첫 교류경주라는 큰의미에 비해 경주의 질이 생각보다는 떨어져 맥빠진 편성이 되었다는것이 조교를 보면서 안타까운 점이라고 생각한다.서울마필들에 대한 새벽조교는 적게는 3일부터 많게는 2주일여 새벽에 보았는데 이정도의 짧은 기간동안에 100% 마필을 파
에 이은 양대륙 챔피언 등극, 수득상금 북미 역대 3위에 랭크경주 암말 ‘썬 클래시크’ 우승, 드콕 조교사 2관왕12번 게이트라는 최악의 출발지를 부여받았던 ‘컬린’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세계 최대 상금 6백만불이 걸린 두바이월드컵(2,000M)의 최종승자가 되었다. 우리시각으로 29일 두바이 나드알시바 경마장에서 펼쳐진 제13회 두바이월드컵에 출전한 세계챔피언 ‘컬린’(Curlin, 4세, 수)은 2위마와 무려 7과 3/4마신이라는 엄청난 격차를 보이며 무적함대의 위용을 과시했다.특히 직선주로에 들어서만 2위권과 7마신차 이상을
- 경주취소에 따른 불행한 사태는 없었다!- 일부 경마팬, 입장료 반환 및 전문지 환불 과정에 불만 토로지난 주 입장입원이 많은 일요경주가 경마팬이 입장한 가운데 취소되었지만, 별다른 사고없이 교차경주로 이어졌다. 일요경마 제1경주 발주시각을 30여분 앞둔 서울경마공원에서 예시장에 출전예정마들의 예시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운집했던 경마팬 사이에서 웅성거림이 일어났다.이후 마사회가 10시 40분경 경주로 보수 및 정비작업 관계로 예시가 지연되고 있다는 방송과 함께 모니터를 통해 경주로 작업장면이 나오면서, 경마팬들은 배수작업
한국마사회가 지난 주 일요경마 취소에 따른 사과문을 발표했다.정금석 서울경마개최위원장(서울경마본부장)이 지난 2일(수) 한국마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일요일 시행하기로 예정되었던 경주가 취소된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사과문에서 경주로 보수를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경마의 공정한 시행이 곤란하고 기수와 경주마의 안전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경주를 취소했다며, 경주취소 결정 지연에 대해 사과하고 경주로의 근본적 개선을 위해 인공주로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단기대책으로 전면적 경주로 모래교체를 계획하고
- 모래 세척 및 교체 작업으로 경주로 환경 일시적으로 나아질 듯- 마사회, 근본적 해결책 마련하겠다고 밝혀서울경마공원에서는 지난 98년 8월 폭우로 인해 경주가 진행과 취소를 반복하다 중도에 잔여경주 취소 결정이 내려진 이후 지난 주 일요경마 전 경주 취소까지 비로 인해 경마가 중단되거나 취소된 경우는 모두 3회에 걸쳐 발생했다.98년과 2006년 비로 인한 경주취소는 폭우와 집중호우로 인한 것으로 눈에 띄게 악화된 경주로와 경주여건이 문제였다면, 지난 주 발생한 경주취소는 당일 날씨가 좋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경주로 상태는 최악이었
- 기수협, “기수 및 경주마 안전 확보와 공정경마 시행을 위한 조치”- 마사회, “기수 요구수준 높아지고 모래주로의 한계 드러났다”경주로 불량으로 인해 단 한경주로 뛰어보지 못하고 1경주부터 전경주가 취소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과연 경주 취소를 막을 수 없었는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토요일 봄비가 내린 가운데 불량한 경주로에서 경주가 진행되었지만, 일요경주가 취소된 당일에는 비가 그친 상태로 경마팬이 바라보는 경주로는 토요일에 비해 한층 나아보여 많은 경마팬은 경주취소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왔다.이에 대해 기수협회
- 30일(일) 서울경마공원 전경주 취소로 부산 6개 경주와 제주 1개 경주 교차 시행- 98년 이후 총 8차례 경마 중단 및 취소 발생지난 30일 일요경마가 경주로 불량으로 인해 전면 취소되고 부산경남경마공원과 제주경마공원 경주를 교차 시행하는 일이 발생했다.일요일 전경주 취소 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은 전날 내린 비로 인해 경주로가 극히 불량해 기수 및 경주마의 안전과 정상적인 경주진행이 어렵다는 서울경마장기수협회(회장 김동균)의 요청에 따른 것.기수협회는 이날 새벽훈련을 마친 기수들이 경주로 노면상태가 고르지 못하고 층별로 진흙
- 비공개 투표에서 협의회장에 추대돼 2년간 협의회장으로 활동 - 사감위관련 경마산업 위기 극복에 축산관련단체 적극적 참여 기대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으로 추대되면서 사행산업감독위원회와 관련해 강화되고 있는 경마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에 축산관련단체가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는 지난 19일(수) 제 2축산회관에서 2008년도 제1차 대표자 회의를 열고 신임 협의회장으로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장을 추대했다.28명의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회의에서는 서면
- 한국전문신문협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시중)는 지난 28일(목) 한국프레스센터 회의실에서 전문신문 발행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3대 회장에 김시중(한국 섬유신문 발행인) 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또한 감사에는 박두환 원예산업신문 발행인이 유임됐고, 최광열 미술신문 발행인이 신임으로 선출됐다. 한편 부회장과 이사 선출은 연임된 김시중 회장에게 위임됐다.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 ‘아시아 및 세계 경마를 한국 품으로…’ - 세계 30여개국 1천여명 한국 방문 〈목차〉 Ⅰ. 제30회 아시아경마회의(ARC) 개요 Ⅱ. ARC의 숨은 일꾼 - 국제협력팀 Ⅲ. 아시아경마회의, 어떤 회의가 열리나 Ⅳ. 한국경마 위상을 위한 공식행사 Ⅴ. 한국을 세계로… Ⅵ. 경마팬과 함께 즐기는 아시아경마회의 한국경마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다. 한국마사회(KRA) 및 아시아 경마연맹(ARF) 주관으로 오는 5월 20일(금)부터 27일(금)까지 7박8일간에 걸쳐 제30회 아시아경마회의(30th Asian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