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간 4가지 테마로 진행되는 ‘가을향기’축제 시행- 제1회‘KRA국제경마주간’, 국제기수초청경주·5개 교류기념경주 빅이벤트 ‘풍성’고즈넉한 한국의 가을 정취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을 맞아 서울경마공원에 풍성한 이벤트가 펼쳐진다.한국마사회는 10월 첫 주부터 2주간에 걸쳐 4가지 테마로 이루어진 ‘가을향기축제’를 시행해 경마팬들을 매료시킬 태세다.첫 테마는 ‘가을동화’로 ‘낙엽 한마당’, ‘허수아비 페스티벌’, ‘민속놀이 한마당’ 등의 이벤트가 펼쳐져 가을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해 준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
- ‘퍼스트바이올린’자마, 낙찰가 7,300만원으로 9월 경매 최고가 기록- 구매 신청마주 46명 참여해 당초 우려 불식국내산마 9월 경매가 구매 신청마주 참여 미비로 인하여 썰렁한 분위기를 보일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지난 6월 경매에 비해 오히려 낙찰률이 상승하는 등 비교적 순탄하게 마무리 됐다.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양남일)는 지난 30일(화) 제주경주마목장에서 국내산마 9월 경매를 개최했다.당초 59두가 상장될 예정이었으나 8두가 상장취소되면서 51두가 실제 상장된 가운데, 46명의 구매 신청마주(서울 29명, 부산 17명
- KRA국제경마주간(2008 KRA International Racing Week) 일환으로 4회째 맞대결- 2승으로 앞선 한국기수 “안방의 파워를 보이겠다”- 미국·남아프리카공화국(PartⅠ국가), 호주·홍콩·일본 등 5개국 기수 초청올해 가을의 전설을 만들 기수는 어느 국가, 어떤 기수가 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회째를 맞이한 국제기수 초청경주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경마팬에게 선을 보인다.한국경마사상 최초로 국제경마주간이 열리는 10월 첫 주 경마에는 무려 5,117승을 일궈낸 미국출신의 베테랑 기수인 앤
- 2일(목) 새벽훈련중 낙마후 타마필 뒷말에 차여 일시 호흡 끊어져- 검사결과 이상없어 이번 주 경주기승 문제없을 듯올해 최고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어린왕자’ 문세영 기수가 지난 2일(목) 새벽훈련중 낙마를 하면서 뒤따르던 마필에 차이는 부상으로 인해 일시 호흡이 끊어지는 위험천만한 사고를 당했으나 다행히 별다른 부상없이 이번 주 경주에 기승하는 투혼을 발휘해 화제가 되고 있다.문 기수는 2일(목) 새벽 6시 50분경 농림부장관배 출전예정인 부산마필 ‘신흥강자’(조용배 조교사)의 훈련을 하던 중 낙마를 하면서 뒤따르던 말의
- 마사회 올해 첫 ‘KRA국제경마주간’ 시행- 일정을 달리하던 각국 교류기념경주 한데 뭉쳤다!!그동안 개최시기를 달리하던 교류기념경주가 올해는 1주간에 함께 치러지면서 대단위 빅 이벤트로 치러진다.마사회는 한국경마의 국제화를 추진하면서 경마의 축제화라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국제경마주간(2008 KRA International Racing Week)을 처음 시행하면서 4회째를 맞이한 국제기수초청경주(The 4th International Jockey Invitation Race Series)와 국제교류기념경주(The Intern
제2회 장애아동 재활승마 한마당 서울경마공원 내 가족공원에서 개최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제2회 장애아동 재활승마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10월 9일(목)과 10일(금) 양 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9일(목)은 서울교육문화회관(별관 1층 한강홀)에서 오후 1시30분부터 6시까지 국내 외 재활 승마 발전 방향을 주제로 ‘재활승마 국제 심포지엄’이 열리며 본 행사는 10월 10일(금)은 서울경마공원 가족공원에서 열린다. 본 행사인 장애아동 한마당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
- 부상으로 인한 늦데뷔, 대기만성(大器晩成)으로 만회한다!!- “경마팬에게 말 잘타는 기수로 기억되고 싶다”어떤 일을 하던 신인시절이 가장 아름답고, 가장 큰 포부를 안고 있을 것이다.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국내기수중 가장 늦은 데뷔를 한 이후 가장 큰 꿈을 안고 경주로를 질주하고 있는 기수가 바로 이성재 기수다.23기로 입소하였지만, 부상으로 인한 공백과 군복무로 인해 서울에서 활동하기 시작한 26기와 함께 졸업해 홀로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기수생활을 시작했다. 졸업시 전체 수석을 차지할 정도로 나름대로 기본적인 기승술을 인정받은
- 6월경매 상장 취소된 ‘퍼스트바이올린’ 자마 재상장돼 관심- 생산농가 32두, 마사회 27두 등 총 59두 상장 … 구매신청 많지 않아 열기 부족할 듯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양남일)가 오는 30일(화) 제주경주마목장에서 국내산마 9월 경매를 개최한다. 이번 경매에서는 한국마사회 소속 마필 27두, 민간 생산농가 마필 32두로 총 59두가 경매에 상장된다. 당일 본 경매에 앞서 오전 10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경매장 인접 목도에서 경매 상장마들의 보행검사가 시행될 예정이다.지난해 첫 자마가 미국 경마대회에 우승을 차지하고,
- 오는 10월 11일(토) 천마급 은퇴식 통해 정든 경주로 떠난다- 1년상금 미수득으로 10월 12일부로 경주부적격 지정 앞두고 은퇴- 제주 민간목장에서 씨수말로 활동 예정한국경마에 최초로 도입된 삼관경주에서 초대 삼관마에 등극했던 ‘제이에스홀드’가 끝내 부상을 털어내지 못하고 경주마 퇴역을 하게돼 경마관계자 및 경마팬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마사회는 ‘제이에스홀드’의 문재식 마주의 요청에 따라 은퇴식을 거행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제이에스홀드’가 삼관경주를 모두 휩쓰는 활약을 펼침으로써 경주마 은퇴식 등급에서 최고급인 천마급으로
- 보수·진보 양 진영 사감위 비판 및 폐지 주장 - 공영방송 KBS도 불법도박 속수무책인 사감위 비판드디어 정체성을 잃어버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에 대해 보수·진보 양 진영이 전격적인 비판과 폐지를 주장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굵직한 이슈마다 첨예한 대립을 해온 보수·진보 양 진영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에 관해서는 이례적으로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 보수단체인 ‘뉴라이트 전국연합’은 지난 21일(일) ‘로또 중단하고 철저히 조사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 19일(금) 김광원 신임 마사회장 취임식 가져- “접시를 깨라” 발상 전환 강조김광원 전 의원(한나라당)이 제32대 한국마사회장에 취임하면서 마사회 임직원들의 발상 전환을 강조하고 나섰다.지난 19일(금) 오후 5시 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광원 신임 한국마사회장에 대한 취임식이 거행됐다.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해 임직원의 땀의 흔적이 쌓여 마사회가 많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다. 쫓겨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말문을 연 이후 “경마에 대한 전문가가 되기보다는 마사회 직원의 앞에 서서 견마지로 하겠다”고 밝혔다.
- 안정적 경마시행과 상호 이해 증진 목적- 박정열 서울마주협회 부회장 - 마주 운영, 김문영 발행인 - 사감위 관련 강의부산경남경마공원이 마주들의 경마제도 이해 증진과 시행체와 마주간 상호 원활한 교류를 위해 마주세미나를 개최한다.부경측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2일에 걸쳐 경주 보문단지내 힐튼호텔에서 마주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참석한 48명의 마주들에게 마주활동에 필요한 지식, 마주 요령 및 능력 배양, 상금 체계, 위탁관리제도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서울경마공원의 박정열 마주협회 부회장과 김
- 다년간 조교보로 활동하며 현장 노하우 풍부해 관심- 위탁관리마 8두로 출발 … 이번 주 ‘불놀이야’로 첫 출격 서홍수 신규 조교사가 지난 24일(수)부로 24조 마방을 대부받고 조교사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그동안 46조 조교보로 활동해왔던 서홍수 신규 조교사는 마방 대부가 이뤄지면서 현재 위탁관리마 8두(‘메달박스’,‘방배제일’,‘백두제일’,‘불놀이야’,‘시드니아침’,‘우승찬가’,‘운악타이거’,‘트리플감동’)로 출발대에 서게 됐다.서흥수 조교사는 1984년 7월부터 마필관리사로 일해 누구보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
KRA 한국마사회, 다음주 국제적인 경마축제 주간우리나라에서 다음주부터 ‘두바이월드컵’이나 ‘멜번컵’같은 국제적인 경마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말 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다음주인 10월 첫째주말에 ‘2008 KRA International Racing Week(KRA IRW)’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RA IRW`는 그 동안 산발적으로 열리던 국제기수 초청경주, 국제교류 경주 등의 국제 경마 이벤트를 2일 간에 걸쳐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동 기간동안 ‘가을문화축제’와 연계하여 전 세계인의
- 김광원 신임 마사회장, ‘We Can’강조하며 더 많은 노력 당부- 임직원의 유연성 요구, 경제논리 입각한 경영 시사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창립 5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29일(월)이 창립기념일이지만 휴일인 관계로 앞당겨 지난 25일(목) 창립기념식을 가지게 됐다. 취임 1주일도 안돼 창립기념식을 맞이한 김광원 신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현재 마사회장 자리는 외줄을 타는 곡예사 같다”고 밝히고, 자신은 비정규직이라고 생각한다고 취임식에 이어 재차 강조하고, 마사회 임직원 스스로가 길을 찾아야 한다며 앞장은 자신이 서겠다고
경마장학회, 제1기 장학금 수여식 개최부산경남경마공원 마주를 주축으로 설립된 부산경남 경마장학회(이하 경마장학회)가 오는 9.28(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개장 3주년을 기념하여 제1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경마장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17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적립하여 왔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경남 지역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 초,중,고,대학생 22명에게 총 8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된다. 경마장학회 관계자는 “장학회 설립 초기여서 장학금 지급액과 수혜인원이 크지 않지만, 미래의 꿈이자 동량인 청소년들이 희망과
- 짧지만 만족스런 한국생활, “영원히 한국에서 말을 타고 싶다”〈다니엘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7/04/28 (31세) 데뷔일자 : 2008/08/27 기승중량 : 53Kg (신장 158cm) 통산전적 : 26전(2/1/6/1/0) 승률 : 7.7 % 복승률 : 11.5 % 최근 1년 : 26전(2/1/6/1/0) 승률 : 7.7 % 복승률 : 11.5 % -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고 가족들은 현재 어디에 있는지?▲ 부모님과 1남 2녀에 장남이다. 가족은 현재 남아공에 있고 아직 결혼은 안 했다.-
- 지역민의 레저문화공간 및 휴식공간 제공,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경마산업 규제’에 대해 능동적이고 지속적인 대응을 추진할 예정개장 3주년을 맞이한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이 3년간 부산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가족공원으로 지역민에게 쾌적한 레저문화공간 및 휴식공간을 제공했다고 자평하고, 더불어 경마시행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개장 취지를 십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개장 3년차인 부산경남경마공원은 그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부산경남권의 대표적인 가족공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올
- 19일(금) 취임식 가지고 32대 마사회장 업무 개진- 벼랑 끝에 몰린 경마산업 회생이란 막중한 임무 짊어져김광원(金光元) 전 한나라당 의원이 제32대 한국마사회 회장에 취임하면서, 경마계는 물론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금) 오후 5시 경기도 과천시 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32대 김광원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4월을 끝으로 첫 공모제를 통해 31대 마사회장에 취임했던 이우재 회장의 임기가 끝났지만, 정부의 공기업 인사가 지지부진 하면서 신임 마사회장의 취임이 계속 미뤄져 왔었다.정부는 추석
KRA 25일 창립 제59주년 기념행사 개최KRA 한국마사회가 오는 25일(목) 본관 대강당에서 창립 제5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기념식은 11시 오프닝 행사에 이어 연혁보고,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이어지며 기념식 직후에는 직원식당에서 기념오찬이 있을 예정이다. 기념행사에는 KRA 임직원 500명과 국회의원, 관련부처 공무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70여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한다. KRA 한국마사회의 창립일은 조선마사회를 한국마사회로 개칭한 1949년 9월 29일(월)이며, 휴무일인 월요일을 피해 25일(목)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