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새벽훈련시 발주위원과 운영원 지원- 차후 새벽훈련중 발주조교검사 시행 검토키로한국마사회가 평일 새벽훈련시 발주조교의 편의제공을 위해 발주위원 4명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마사회에 따르면, 평일 발주조교 편의 제공을 통해 악벽마 감소 및 발주사고 예방을 위해 발주팀의 협조하에 발주위원 4명(발주위원1, 운영원3)이 새벽훈련 시간에 경주로에 나와 출발신호, 발주기의 앞뒷문 개폐, 발주조교 과정중 발생한 악벽 등 특이사항을 녹화기록하여 필요시 제공하기로 한 것.오는 4월 2일부터 마사회는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1
- 프리기수제 이후 안선호 기수 11승으로 최대 활약- 소속기수 중 박성광, 송경윤, 조창욱 선전- 프리기수중 조찬훈·김태경·임성실 기수 10위밖으로 밀려부산경남경마공원에 프리기수제가 도입된 지 한달여가 지나고 있는 시점에서 프리기수와 소속기수가 프리기수제 시행이후 성적순에서 10위권내에 엇비슷한 수가 포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경측이 프리기수제를 시행하면서 프리기수와 소속기수간 성적차가 상당히 격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지난해까지 다승순위에서 상위권을 유지한 기수들이 프리기수로 전환하면서 보다많은 실경주 기승기회와
- 에버슬라이드 슬로프 형식의 전천후 썰매장 내달 개장 예정- 사계절 썰매장 명칭은 고객 공모를 통해 3월말경 확정 눈을 보기 힘든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에 사계절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썰매장’이 개장을 해 경마팬과 지역주민의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부산경남경마공원측은 2010년까지 5개년간 총 86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공원화 조성사업 일환으로 가족동반 고객을 위한 사계절 이용 가능한 ‘사계절 썰매장’을 오는 4.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총길이 90m(출발점 5m, 활강구간 65m, 정지구
- 서울마주협, 경주마생산자협회에 개별거래마 경매상장 관련 협조 공문 보내- 생산자협, 진위 파악하겠다는 입장 밝히고 회원에게 해당 내용 홍보전례없는 상장두수 폭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08 제주 국산마경매를 앞두고 서울마주협회(회장 남승현)가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양남일)에 개별거래가 종료된 마필이 상장되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에대해 생산자협회에서 적극 대처해줄 것을 희망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사실여부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울마주협회는 지난 9일(일)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에 발송한 공문을 통해 ‘2
- 경남지역 농축산 관련단체 경마산업 규제방침 철회 촉구- 사감위의 경마 옥죄기에 국내 마필산업 기반 붕괴 우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 이하 사감위)가 존속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사감위가 경마산업에 대한 편파적인 규제책으로 일관하는 것에 대해 농축산 관련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12월에 전국농민단체 협의회 등 18개 단체가 성명서를 발표해 경마규제 철폐를 촉구했으며, 지난 1월 23일 제주에서는 제주농업인단체협의회 등 16개 단체가 마필산업 규제철폐 비대위를 구성하고 사감위법 폐지와 마필산업
2008년 도전! 경마지식왕 선발대회 개최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4월 13일(일) ‘2008 도전! 경마지식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KBS의 간판퀴즈 프로그램인 ‘퀴즈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경마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참여가 가능하며(단 경마관계자(경마예상지 기자, KRA PA등)와 미성년자 제외) 3월 8일부터 4월 6일까지 선착순으로 400명을 접수받는다. 이번 대회 1등 수상자에게 경마지식왕 상금 100만원, 금상 1명 50만원, 은상 3명 각 30만원, 동상 10명 각 20만원과 장려상 20명
- 안선호, 13승 올리며 전통강호 조찬훈, 유현명, 구영준 제치고 다승 1위 질주- 괴물 신인 최시대 11승 2위권 합류로 기수 다승경합 대혼전안선호 기수가 올해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면서 지난 주 3승으로 대활약을 펼치며 다승 1위로 올라선 가운데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 기수들의 다승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면서 경마팬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2008년 시즌이 시작되면서 부산경남경마공원의 기수판도는 ‘부산의 박태종’으로 불리는 조찬훈 기수의 독주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1월 경마에서 조찬훈 기수는 무려 8승을
- 역사 테마축제 `가야 마철 축제` 11월 개최 예정- 계절별 테마 축제 개최로 경마팬 유혹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이 다양한 축제를 마련해 경마팬을 유혹한 방침이다.지난해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어린이 승마체험, 말 사랑체험장, 꽃마차 운영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와 다채로운 행사가 시·도민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유치원생 소풍장소로는 물론, 휴식 공간을 찾는 가족과 연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지난해 유채꽃 축제, 야간경마 축제, 가을 문화축제 등의 축제행사를 개최하면서 개장 2년여 만에 입장고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 마주 등록제 첫 시행으로 개인마주 최소 자격요건 대폭 강화 ― 개인마주 최소 자격요건 … 재산세 90만원이상, 소득 1억원이상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신규 마주를 모집 공고를 내고 2008 신규 마주 모집에 들어간다. 마사회가 지난 5일(수) 서울경마공원 신규 마주 모집을 공고했다. 모집 규모는 약 50명 내외며, 개인과 법인, 생산자 마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12일(수)부터 16일(일)까지 5일 동안이며, 5월말까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현재 서울경마장 마주는 총 466명으로 금번 마주 모집인원
- 해가 거듭될수록 진가를 드러내고 있는 민간목장 유일의 트레이닝 세일 - 지난해 낙찰률 91.7% 기록, 올해는 어떤 모습 보일까?2008 경매시즌 시작을 금악목장에서 힘차게 알린다.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금악목장 트레이닝 세일은 해를 거듭할수록 풍부한 잠재력의 신예마 배출로 인해 현재 실시되고 있는 경매주관 중 가장 경쟁력 있는 트레이닝 세일로 각광받고 있다. 오는 11일(화) 2008 경매시즌의 첫 시작을 알리게 되는 제6회 금악목장 트레이닝 세일에는 총 66두의 마필이 상장될 예정으로, 금악목장측은 이번 경매에 상장된 마필
KRA 한국마사회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말산업을 선도하는 일류 공기업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창의와 열정으로 뭉친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학년 및 전공분야는 제한이 없으나 휴학(예정)자 및 마사회 PA 근무자는 신청할 수 없다. 모집인원 총 50명이며 서류접수는 KRA 한국마사회 기업홈페이지(http://company.kra.co.kr)내 사이버홍보실을 통해서 받는다. 제출서류는 홍보대사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및 재학증명서(면접시 제출)이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으로 홍보대사를
- 김학수 조교사, 지난 주 3승 거두며 승률 50%, 올해 다승 3위로 껑충!!김학수 조교사(44조)가 지난 주 3승을 거두는 호쾌한 질주속에서 올해 8승을 기록하면서 다승경합에서 총 8승으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냈다.지난 주 소속조 마필 6두를 출전시킨 김 조교사는 첫 경주인 토요 1경주에서 3연승 도전에 나섰던 ‘아케인’(조경호 기수)가 2위마와 무려 6마신차의 시원한 우승을 일궈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또한 이날 제12경주에 출전한 ‘진격나팔’(오경환 기수) 또한 특유의 선행력을 발휘하면서 경주를 이끌었고, 선입권에서
- (주)한성태산레이싱, 산둥성 타이안(泰安)에 현지법인 설립하고 2010년 경마시행 계획그동안 빗장을 굳게 걸어 잠그고 경마시행을 억제해왔던 중국이 올해들어 우한(武漢)시를 시발로 거점 도시에서 경마를 시행키로 함으로써 세계 경마산업의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중국은 그동안 개혁개방정책을 구사하면서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도입해 전세계에서 가장 급속한 경제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가운데서도 중앙정부는 강력한 경마시행억제정책을 구사하면서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꽃`으로 불리는 경마는 철저하게 억제해왔다. 중앙정부의 강력한
- 데뷔 8개월여 56전만에 마수걸이 첫 승- 첫 호흡서 5위 그친 ‘두빛나래’에 기승, 강한 선행력으로 우승 차지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동중인 기수중 지난해 데뷔전을 치른 막내 기수중 2월말까지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던 이대연 기수가 지난 주 드디어 마수걸이 첫 승을 신고했다.지난해 7월 첫 데뷔전을 치렀던 이대연 기수가 지난 주 2일(일) 교차경주로 펼쳐진 1경주에서 소속조(18조 이정표 조교사) 마필인 ‘두빛나래’ (마주 이수연)에 기승해 좋은 스타트를 보인 이후 선두권에 나선 이후 결승선 직선주로에서 줄곧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을
- 사감위, 6월말 사행산업종합건전화 계획 수립 예정 - 마필 및 경마산업 발전 위한 각종 단체, 한 목소리가 필요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대대적인 정부조직 개편과 국무총리산하 위원회를 대폭 축소한다는 발표에 따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위원장 김성진)의 존폐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으나 최근 사감위가 존속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사감위에 대응하기 위한 마필 및 경마관련 단체를 응집할 수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두되고 있다.사감위는 지난 1월 9일 사감위 탄생 100일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
- 한국전문신문협회 제44차 정기총회 개최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김시중)는 지난 28일(목) 한국프레스센터 회의실에서 전문신문 발행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3대 회장에 김시중(한국 섬유신문 발행인) 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또한 감사에는 박두환 원예산업신문 발행인이 유임됐고, 최광열 미술신문 발행인이 신임으로 선출됐다. 한편 부회장과 이사 선출은 연임된 김시중 회장에게 위임됐다.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 ‘2005 결산 승인’, ‘정관개정’, ‘기본재산 처분 승인’ 등 부의 안건 승인- 146명 특별회비 납부 마주에게 5억4천1백만원 반환키로 서울마주협회(회장 남승현)의 2008년 첫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해 두 개 단체에서 하나로 통합된 바 있는 서울마주협회는 지난 28일(목)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08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정관개정, 2007년 결산 승인, 2008 사업계획안 보고 등을 했다.110여명이 참석하고 230여명의 마주가 위임장을 제출한 가운데 개최된 서울마주협회 정기총회는 2007년 결산 승인건과 정
- 5월 중순 조교사 다승부문에서 처음으로 1위 랭크 - ‘생애 첫 최다승 타이틀’과 ‘개인통산 최다승 갱신’ 도전 치열한 다승경쟁을 펼치고 있는 조교사 부문에서 하재흥 조교사(35조)가 1위로 올라서면서 두 개의 타이틀에 도전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서울경마공원 기수부문에서 ‘영원한 강자’ 박태종 기수가 독보적인 성적을 보이는 것과는 달리 조교사 부문에서는 초반부터 엎치락뒤치락 하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면서 경마팬의 관심을 모아왔다.5월의 마지막 경마주간 남겨둔 현재, 조교사 다승부문에서 1위는 20승을 기록중인 하재흥 조교
경마문화신문 창간 축사 경마문화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진경마문화 창달의 중심에 우뚝 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국경마산업의 일익을 담당해 온 경마문화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가 있는 선진경마 창조를 창간 이념으로 그동안 한국경마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경마문화신문이 벌써 7주년을 맞이했다니 경마종사자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반갑게 생각됩니다. 현재 한국 경마는 매출액 급감과 수많은 경쟁산업의 증가, 쉽사리 개선되지 않는 사회의 차별적인 인식 등으로 많은 위기와 도전의 갈림
- ‘아시아 및 세계 경마를 한국 품으로…’ - 세계 30여개국 1천여명 한국 방문 〈목차〉 Ⅰ. 제30회 아시아경마회의(ARC) 개요 Ⅱ. ARC의 숨은 일꾼 - 국제협력팀 Ⅲ. 아시아경마회의, 어떤 회의가 열리나 Ⅳ. 한국경마 위상을 위한 공식행사 Ⅴ. 한국을 세계로… Ⅵ. 경마팬과 함께 즐기는 아시아경마회의 한국경마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일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다. 한국마사회(KRA) 및 아시아 경마연맹(ARF) 주관으로 오는 5월 20일(금)부터 27일(금)까지 7박8일간에 걸쳐 제30회 아시아경마회의(30th Asian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