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세 기수 프로필〉성 명 : 히라세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9/02/21 (30세) 데뷔일자 : 2010/01/21 기승중량 : 53Kg (신장 cm) 통산전적 : 24전(2/5/1/2/1) 승률: 8.3% 복승률: 29.2% 연승률: 33.3% 최근 1년 : 24전(2/5/1/2/1) 승률: 8.3% 복승률: 29.2% 연승률: 33.3% - 어떻게 기수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나?▲ 부모님이 기수라는 직업에 관심이 많았고, 부모님의 지원이 있어 어릴 적부터 기수에 대한 관심이 많아 선택하게 되었다.- 일본에서
- 최근 3년간 복승식 6배∼15배 정도의 중배당이 50%로 대세를 나타내이번주 경마는 설 휴장을 앞둔 경마일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배당 쪽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최근 3년 간 복승식 배당 현황을 조사해 본 결과 6배∼15배 정도의 중배당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설 휴장을 앞두고 치러진 최근 3년 간 총 경주 회수는 70회로 이중 6배∼15배의 중배당이 35회를 기록하며 50%의 확률을 나타냈고, 그 다음은 30배∼90배의 고배당이 15회로 21.4%의 확률로 따랐다.소위 100배 이상의 ‘999 배당’은 3회를 기록
- 최초로 경마팬 투표를 도입해 객관적인 수상자 선정- ‘동반의강자’ 최고 명마임을 다시 입증!!- 구자선 마주(최우수 마주), 김영관 조교사(최우수 조교사), 박태종 기수(최우수 기수) 선정경마산업에서 양질의 기사와 최고의 정보제공으로 경마팬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경마문화신문이 처음으로 경마팬 투표를 도입하고 자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제12회 경마문화상 수상자를 최종 결정했다.제12회 경마문화상은 경주마관련 총 5개 부문(연도대표마, 최우수 3세마, 최우수 국산마, 최우수 수말, 최우수 암말), 관계자관련 4개 부문(최우수 마
〈구영준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16조(김재섭) 생년월일 : 1972/06/08 (37세) 데뷔일자 : 2004/03/02 기승중량 : 53Kg (신장 160cm) 통산전적 : 1120전(164/126/94/130/101) 승률: 14.6% 복승률: 25.9% 연승률: 34.3%최근 1년 : 231전(18/26/15/27/22) 승률: 7.8% 복승률: 19.0% 연승률: 25.5%제주전적 : 2289전(249/279/280/292/258) 승률: 10.9% 복승률: 23.1%주요대회 : ‘골딩’ 부산광역시장배(GⅢ) 2007,
- 서울경마공원, 경인년 경마시행계획 발표- 경마대회 확대·언론사배 타이틀경주 신설·기수면허 이원화·암말 우대정책 강화한국마사회가 2010년도 서울 경마시행계획을 발표했다. 금년에는 서울·부경 교류경주가 오픈경주로 명칭이 변경되고 경마대회가 늘어난 반면 특별경주는 축소되었다. 또한 언론사배 타이틀경주가 신설되고 기수면허가 이원화되었고, 암말 우대 정책은 더욱 강화되었다. 올해 서울경마공원의 총 경마일수는 92일이며 경주수는 1,058경주다. 경마일수는 이틀, 경주수는 23경주 축소되었는데 이는 내실 있는 경주편성을 도모하기 위한 조
- 사감위, ‘사행산업 전자카드 도입 시행방안’ 의결- 마사회, 4분기부터 신관람대 6층 등 전자카드 이용 의무화 공간으로 활용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이)가 올해부터 각 사행산업장에 전자카드를 도입·시행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사감위는 지난 25일(월) 열린 전체회의에서 구매 상한을 통제하고 이용 기록을 조회할 수 있는 전자카드제 도입을 위한 ‘사행산업 전자카드 도입 시행 방안’을 의결했다.사감위는 그동안 종합계획에 따라 ‘전자카드 추진 준비단’과 ‘전자카드 조정위원회’구성·운영을 통해 최근까지 관련부처와 사행사업자들과의 협
말 많고 탈 많던 전자카드 시행방안이 지난 25일(월) 사감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되면서 드디어 올해 4분기부터는 경마를 즐기기 위해선 전자카드를 사용해야 하게 됐다. 물론 시범운영 기간인 올해 4분기부터 내년말까지는 희망자와 일정 공간을 이용하는 경마팬만 전자카드를 사용하면 되지만 전자카드 시범운영 평가를 마친 후 2013년부터는 단계적으로 확대를 해야 한다.전자카드 도입을 놓고 수많은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사감위가 각종 규제책 남발에 이어 합법적 사행산업의 극심한 위축과 국민의 개인신상정보 유출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전자카드 도
- 2010년 KRA부산남경마공원 달라진 경마시행 제도 발표- 부산광역시장배 총상금 5억으로 껑충 … 국산마&암말 우대정책 계속부산경남경마공원에 올해 국내 최다상금인 총상금 5억원의 경마대회가 펼쳐지게 된다.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이 2010년 경마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올 한해 92일 동안 총 736개(국산마 490경주, 혼합 246)경주를 개최하는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올해 국산마 우대 정책을 통해 국내 마필생산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부산광역시장배 경주를 전국최대규모의 경마대회로 승격시켰다.올해 부산경남경마공원
〈조성곤 기수 프로필〉 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82/01/23 (28세) 데뷔일자 : 2005/05/04 기승중량 : 51Kg (신장 162cm) 통산전적 : 1585전(171/200/171/125/128) 승률: 10.8% 복승률: 23.4% 연승률: 34.2% 최근 1년 : 493전(79/60/56/49/34) 승률: 16.0% 복승률: 28.2% 연승률: 39.6% 주요대회 : 코리안더비(GⅠ) 2009 ‘상승일로’- 2009년 최고의 한해를 보낸 소감을 부탁한다.▲ 기수로서 터닝 포인트가 된 한해라고 생각한다
“위기에서 변화 그리고 다시 기회로..”전 세계를 강타한 미국발 금융위기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주요 선진국의 경마산업은 한 치 앞을 예단하기 힘든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희망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를 감내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경마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영국 등은 경마구조의 새로운 변화와 시도를 통해 오늘의 위기를 미래의 기회로 바꾸겠다는 희망의 끈을 동여매고 있다.2010년 세계경마계는 무엇을 준비하고 설계하고 있는지 주요 국가의 분위기와 전망을 담아본다. (편집자주)사업의 다양화로 활로 모색세
〈김영관 조교사 프로필〉소 속 조 : 19조생년월일 : 1960/06/13(49세)데뷔일자 : 2004/03/02통산전적 : 1747전(299/207/184/160/137) 승률: 17.1% 복승률: 29.0% 연승률: 39.5% 최근 1년 : 457전 (96/65/49/41/34) 승률: 21.0% 복승률: 35.2% 연승률: 46.0% 주요대회 : ‘남도제압’(2009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 ‘상승일로’(2009 코리안더비), ‘상승일로’(2009 KRA 컵 마일), ‘루나’(2007 KRA CUP MILE), ‘루나’(2006
- 한국경마, 일본에 비해 경마와 말 산업육성 투자 미미- KRA와 JRA 비용구조 분석 결과 발표선진화를 외치며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경마관계자의 분투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세금과 공익출연 등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마사회는 최근 일본의 중앙경마회(JRA)와 마사회(KRA)의 비용구조를 분석한 결과 한국경마가 과다한 세금징수와 이익금의 공익출연으로 경마와 말산업에 대한 투자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발표했다.분석결과에 따르면 JRA는 2008년도에 전체 매출액의 약 10.3%
- 2010 새해맞이기념 헤럴드경제배 결과- ‘위너프린스’ 경마대회 첫 나들이에서도 기량 나온 준우승- 3위 기록한 ‘펀더하이’까지 1군 승군, 새로운 승부는 시작된다!!2010년 첫 경마대회의 우승은 지난해 코리안더비 3위마 ‘백년봉’(고광숙 마주/52조 박원덕 조교사)이 차지했다.2009 코리안더비 3위는 서울 말 중에서는 가장 좋은 성적을 의미하고, ‘백년봉’으로서는 3전(문화일보배, 일간스포츠배) 4기 끝에 드디어 경마대회 우승의 영광을 맛 봤다고 할 수 있다.올해 새해맞이기념 헤럴드경제배의 기본적인 양상은 최근 3연승 가도
- 수습기수면허 제도 신설 … 기수 교육기간 4년으로 연장- 마주자격 상속제 폐지 등 불합리한 제도 개선올해부터 수습기수 면허제도가 신설되고, 마주자격 상속이 폐지되었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경인년 새해 첫 경마시행에 발맞춰 ‘경마시행규정’ 개정을 알렸다. 개정된 경마시행규정은 마주자격 상속제 폐지, 수습기수 면허제도 신설, 부담중량 감량 대상 명확화 등이 포함되면서, 기본적으로 기수의 기승 교육 강화를 위하여 수습기수 면허제도 도입과 승계등록마주의 마주등록 신청자격 폐지 등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한 것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개정
〈오영일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25조(임한)생년월일 : 1969/05/12 (40세)데뷔일자 : 2004/03/02기승중량 : 51Kg (신장 157cm)통산전적 : 891전(60/67/87/77/81) 승률: 6.7% 복승률: 14.3% 연승률: 24.0%최근 1년 : 90전(2/6/7/6/5) 승률: 2.2% 복승률: 8.9% 연승률: 16.7%제주전적 : 3411전(443/421/403/415/393) 승률: 13.0% 복승률: 25.3% - 살아가면서 꼭 지켜야할 원칙이나 좌우명이 있다면?▲ ‘내 이름에 책임을 지자’이
- 2월경 말산업육성법 임시국회서 심의·의결 앞둬- 말산업육성법 시행시 체계적인 말산업 육성을 위한 법적 기반 구축 가능새해를 맞이해 ‘말산업육성법’이 최대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와 마사회 등은 말산업육성법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법제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조진래 의원(한나라당)을 대표로 한 36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말산업육성법안’이 국회에서 심의·의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말산업육성법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말산업을 농가 신소득원으로 육성할 필요성이 대두되고, 말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열정과 고뇌를 모아 미래를 열어가는 한해가 되길 기원경인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호랑이 해입니다. 호랑이는 썩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부정부패에는 단호한 자세로 임할 것입니다. 말 산업 육성계획은 경인년에도 흔들림 없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지금은 경마가 주력사업으로서 마사회의 모든 사업을 떠받치는 원동력이지만 향후에도 그럴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우리 속담에 “못난 자식이 효도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은 승마산업의 규모가 미미하고 당장은 수익성이 없어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할 것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동안 변함없이 우리 경마를 사랑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경마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2010년 새해에는 경마가족 모두의 소원을 성취하시고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더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는 국내외의 많은 변화와 금융위기에 따른 불경기의 여파로 사회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컸던 한해였습니다. 여기에 경마계는 사감위의 매출총량규제, 온라인 베팅금지 등의 무리한 규제로 경마산업은 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기수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당부경마 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다사다난했던 2009년을 뒤로 하고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지난 한 해의 슬픔과 기쁨을 뒤로 한 채 새해 새아침을 맞아 한 분 한 분 나름의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희망찬 출발을 하셨을 것입니다.지난 한해 한국경마기수협회 전 회원들은 각자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며 경마팬에게 스릴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한국경마는 사감위의 본격적인 활동, 영천 제4경마장 건설, Part Ⅰ 진입을 위한 국제화의 가속화, 시
내실을 기하고 발전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 경마팬, 경마가족 여러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하여 올해도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2010년 한해를 새로이 시작하는 출발점에 섰습니다.금년 한해에 굳이 의미를 부여하자면 지난 10년을 정리하고, 또 그간의 축적 위에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또 대비해 가야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돌이켜보면 지난 10년간 한국경마와 또 우리협회는 참으로 많은 변화와 시련의 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