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25일(토) 김점오, 박대흥, 서정하, 임봉춘, 지용철 조교사의 은퇴식을 시행했다. 서울경마공원 야외 시상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주 제5경주 종료 후 문윤영 경마본부장과 박종곤 서울조교사협회장이 참석하여 5명의 조교사들에게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올해는 특별히 한국경마 100년이 되는 해로, 지난 100년의 역사에 기여해온 베테랑 조교사들이 다음 100년의 역사를 써나갈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명예롭게 은퇴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 특히 지용철, 김점오 조교사는
한국 경마 역사에 있어 한 획을 그은 서울 조교사 5명(박대흥, 지용철, 김점오, 서정하, 임봉춘)의 은퇴식이 6월 29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현직 조교사들은 물론이며 조교사들의 가족들과 여러 말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5명의 조교사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말산업과 관련된 각계 인사들이 5명의 조교사를 위해 뜻깊은 선물과 공로패 등을 준비했고, 현 말산업저널, 경마문화신문 발행인이자 (주)미디어피아 대표이사인 김문영 대표도 한국경마의 한 획을 그은 5명의 조교사에게 국내 말
부산경남지역에 있는 경주마 목장에서 국내 최초 암말 삼관마가 탄생해 경주마 생산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손병철 마주(61)는 경남 밀양에서 경주마 목장을 운영하며 국내 최초 암말 삼관마를 탄생시켰다. 지금까지 경주마 생산 산업은 제주에 있는 목장들이 독식해왔는데 내륙에서도 성장 가능성을 높였기 때문이다.최시대 기수가 기승한 ‘골든파워(3세 암말,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는 지난 6월 4일(토)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제15회 경기도지사배(2,000m, 총상금 4억 5천만원)에서 막판 폭발적인 뒷심으로 역전우승을 기록하며 ‘트리플 티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자세로 기관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 함양과 청렴 마인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기환 회장과 이재욱 상임감사위원, 본부장 등 총 6명의 임원들은 지난 1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6기 청렴 리더십(고위직) 과정 수강을 위해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청렴연수원을 방문했다. 청렴연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기관으로 부정부패 없는 청렴인재 양성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청렴교육 전문기관이다. 이번 강의는 한국마사회
지난 13일(금) 오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세종연구소(소장 이상현)는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부문 인재 양성과 및 말산업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동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세종연구소의 교육훈련 사업과 소속 교육생의 말산업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연구소는 한국마사회를 대상으로 통일・외교・안보 등 국가 정책운영 연구에 대한 전문지식과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MOU 체결식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과 이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4월 28일 목요일 오전 10시 ‘기수와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는 경마시행체로서 경주마관계자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안전하고 공정한 경마시행을 위한 화합을 다지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한국마사회 부경심판전문 주관 하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으며,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 활동기수 및 기수협회 직원 22명이 참석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한국마사회 「말 복지 가이드라인」 제정 관련 설명과 주의사항 ▲경주마관계자의 비위사건 사례 소개 및 예방교육 ▲경주사고 방지를 위한 심판 제재기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22일 금요일 한국폴리텍7대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와 '일자리창출 및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 한국폴리텍7대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 주동현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서 진행되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부산지역 내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술인력 교육·양성사업을 적극 지원,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및 동반성장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은 "앞으로도 부
국회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방송‧영화 등 영상 촬영에 이용되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이하 동물보호법)을 대표 발의했다.정 의원은 "최근 방송촬영에 이용된 말이 제작진에 의해 상해를 입고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영상물 제작 과정에서 이용되는 동물의 생명권과 존엄성 보호에 대한 제도적 허점이 여실히 드러난 사례"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현행법은 영리 목적이더라도 촬영‧체험‧교육 부분에서는 동물 대여를 허용하는 예외조항을 두고 있지만, 영상 제작을 위해 이용된 동물을 관리할 기본적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오는 22일(금)까지 건전한 경마문화 정착과 불법경마 예방 및 확산을 막는 2022년 '건전경마국민참여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 선발된 활동단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포상금도 지급한다.재작년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합법 경마가 주춤한 사이 불법경마 시장이 크게 확대됐다. 온라인 불법경마 사이트가 해외 경마나 타 스포츠로 외연 확장에 나서고 우후죽순으로 늘어나며 불법경마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불법 사이트를 자체적으로 단속하고 확산을 막기에는 시간과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불법 사행 행위로 지하에서 움직이는 돈의 규모가 연간 8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돈은 세금 한푼 내지 않고 움직여지는 돈이어서 국가경제에 엄청난 해악을 끼치고 있다. 이러한 불법 행위에 대행 사법기관과 사감위, 사행산업 업종별감독부처 및 사행산업자 모두가 단속에 나서는 것은 당연하다.불법도박 단속은 검경 등 사법기관의 영역이라면서 소극적으로 신고 업무에 한정하기도 한다. 심지어 사감위조차 2012년 사감위법 시행령을 개정해 불법사행행위의 근절을 위한 불법감시센터를 설립했지만 여전히 인력과 예
말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말을 아는 것이다. 단순한 명제이지만, 불행하게도 말을 이해한다는 게 그리 말처럼 쉽지가 않다. 일반적인 산업동물, 예를 들면 양계, 양돈 또는 한우나 젖소들은 그룹으로 관리하는 동물이기에 시설자동화가 가능하다. 그러나 말은 한 마리 한 마리가 관리하는 사람의 손을 타야하는 개체 관리 동물이기에 알아야할 지식도, 해야 할 행동도 그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많이 있다.말 이해의 시작은 기초적인 지식부터부터 이루어지는데 말의 구조와 기능을 다루는 해부학과 생리학이 가장 기초가 되며 중요한 학문이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한국마사회는 공공데이터 추진 기반 조성, 개방 데이터 활용도 제고 노력 및 실적 등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민관 합동 연구를 통해 추진한 지능형 스마트 마방 등 데이터 신사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평가 의견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을 위한 교육 이행 △데이터 역량진단 및 강화 노력 △디지털 뉴딜 정책 이행 등 공공데이터와 관련한 전반적인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말산업 전문인력인 장제사의 역량 강화 및 국각자격 취득을 위해 장제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지난 10일(목)부터 시작했으며, 20일(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팩스 접수가 가능하다. 최종 선정된 교육생들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9개월) 한국마사회 장제교육센타(말보건원)에서 무상으로 96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말의 신발을 만드는 국가자격 전문가인 장제사는 말발굽의 모양이나 형태를 총 점검하고 맞춤형 편자를 제작한다. 현재 전국에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 활동 중인 장제사는
요즘은 자기개발을 위해 평생을 공부하는 사회이며 이것을 뒷받침 해 주는 것이 자격증이다. 그리하여 현대는 자격증 시대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자격증의 종류도 약 3000여 종류가 된다고 한다. 이중 처음으로 들어보는 자격증의 이름도 꽤나 될 듯하다. 말 산업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말 산업과 관련된 자격증을 보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발행하는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가 있다. 문화체육부에서는 생활체육승마지도사 자격증을 부여해 주고 있고 한국마사회에서는 승마지도사 자격증을 주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 생긴 것이 고용노동부
재단법인 국민건강진흥재단(이사장 유정복)과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정태운)가 국민건강진흥 및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재활승마협회가 14일 밝혔다.대한재활승마협회는 장애인을 비롯하여 정서,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기승, 비기승 활동을 제공하는데 지난 21년 6월에는 세계재활승마대회를 유치하여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실시한바 있다.대한재활승마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국민건강증진 활동 및 재활승마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는데 합의하여 항후 단체간 R &
올해 2022년은 한국 경마 시행 100주년이 되는 해다. 올해 '삼관마'가 탄생할 수 있을지 경마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다. 트리플 크라운(Triple Crown), 일명 삼관마는 1930년 미국의 한 경주마가 3대 경마 레이스에서 우승한 이후 해당 경주마의 자마가 다시 우승하면서 정착된 스포츠 용어다. 우리나라에서는 군산 최강 3세마를 선발하는 경주 시리즈로 1,600m부터 2,000m까지 3세의 대상경주를 우승한 경주마에게 붙이는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경주마 타이틀이다.지난해 데뷔와 함께 독보적 기량으로 주목받았던
한국마사회가 올해 경마시행 100주년을 맞아 동물복지와 생명존중 가치 실현을 위한 '말 복지 세부 가이드라인' 2종을 새롭게 발표했다. 지난 12월에 완성된 가이드라이 2종은 각각 '퇴역경주마 복지'와 '더러브렛종(경주마) 교배 및 번식 분야 복지'를 구체적으로 다뤘고, 이는 전국의 말산업 관계자들에게 배포되어 산업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말 복지 증진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통계청은 '2020 인구주택 총 조사' 발표를 통해 표본집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가구 중 약15%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대한민국은 반
한국마사회가 말산업 양극화 해소와 상생기반 마련을 위한 일자리 창출의 노력을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 선정되었다.최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발간한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우수사례'에는 민간기업, 지방자치 단체, 공공기관 등에서 상생과 한국판 뉴딜 일자리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한 사례가 담겨있다. 이는 디지털 전환,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등 뉴노멀 시대에 직면한 일자리 양극화와 지역 불균형 등 문제점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에서 발간한 민간 사례집이다.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된 경마 여파로 말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말산업 분야 창업 경진대회를 시행했다.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말산업 분야 아이디어 창출을 통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이번 대회를 진행했으며, 이에 우수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올해 시행된 창업 경진대회는 기타 말산업 관련 학교 및 졸업생까지 확대했고, 창업교육을 80% 이상 이수 했을 경우 응모가 가능하도록 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도한 교육부에서 선정한 학교기업 운영기관인 전주기전대학과 협업을 통해 창업교육과 참가자 모집 및 예산 확보에도 힘을 합쳐 잠재적인 창업 수요를 넓
코로나19 여파로 지자제 세수가 감소하다 못해 없어지다시피 해 비상이다. 경기도의 경우 경마 경륜 경정만 내는(토토, 로또는 안냄) 레저세 (교육세, 농특세 제외)가 2019년 5,198억원이던 것이 코로나19 등 여파로 2020년은 916억원으로 폭감하더니 2021년 10월까지는 100억원대로 폭망했다. 2020년의 경우 전년의 7조 3쳔억원이 1조원대로 폭망했으니 부경의 경우도 부산, 경남으로 각각 1천억원씩 들어가던 네저세 등이 1백억원 정도로 쪼그라들고, 올해는 매출이 5천여억원이나 된다면 반토막으로 완망이다.경마만 있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