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말산업연구소 주관 ‘국제심포지엄 패널 토론회’ 열려다양한 말산업 관계자의 패널 토론 이어져해외 관계자들의 한국서 벤치마킹 가능한 사례로 열기 더해지난 11월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됐던 ‘홀스사이언스 심포지엄’에서는 말산업 정책 및 말 과학기술 심포지엄이 열려 큰 이목을 받았다. 또한, 말산업 정책 심포지엄이 열리던 5일에는 주제발표뿐만 아니라 패널토론도 진행되었다. 한국의 말산업 인사들은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말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모두발언과 함께 우리 승마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토론하며 모색하고, 해외 사례 중 벤
말산업 정책 및 과학기술 심포지엄, 양일간 개최승마장 대표, 대학생 등 다양한 말산업 관계자들 몰려국내 및 국외의 말산업 현황과 말 과학분야에 대해 알 수 있었던 기회였던 2015 홀스 사이언스 데이 심포지엄이 6일, 막을 내렸다. ’말산업 현장과의 상생에 기여하는 홀스 사이언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마사회 본관 1층 렛츠런 문화공감홀에서 열렸으며 5일 말산업 정책 심포지엄, 6일 말 과학기술 심포지엄으로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5일은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1부는 말산업연구소 연구성과 발표회로, 그
제13회 국제경마 페스티벌 국제경주에서 우승 향후 한·중 간 적극적인 교류 물꼬 트여 기수협회 부회장이자 여성 기수계의 맏언니 이금주 기수가 중국에서 당당히 태극기를 들어올렸다. 중국 우한경마장에서는 24일과 25일에 걸쳐 제13회 국제경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우한지방정부와 중국 승마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각국 대사와 해외 경마관계자들을 포함해 2만여 명의 관객이 운집해 분위기를 달궜다. 풍부한 자원과 잠재력을 내포한 중국이 본격적인 말산업 성장에 시동을 걸고 있는 만큼 해외 말산업 관계자들의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뜨
의회·유관단체 300여 명 참석 ‘성황’…말고기 품평회도 열려지난해 1월 2일, 국내 제1호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제주특별자치도가 특구 지정 1주년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7월 28일, 제주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사)한라마협회, 농협중앙회가 주최했다. 박정하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시장, 우만수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서기관,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 허영 축산물품질평가원장,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 사무관, 우선창 경상북도 축산경영과 과장, 김재필 영천시 말산업육성팀 계장,
대한민국의 말(馬)문화는 고조선의 기마문화를 바탕으로 고구려의 웅혼한 기마민족의 기상을 이어받아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말산업 전문 언론사인 레이싱미디어는 말(馬)로 인해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레이싱미디어는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 신속하고 깊이 있는 정보전달력으로 말(馬)과 관련한 모든 내용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곳곳에 전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체중 전문산업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말산업저널이 창간 2주년, 경마문화신문 창간 17주년을 맞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제주시, 가족 사랑 승마 프로그램 운영제주시는 ‘가족 사랑 승마프로그램
말산업연구소, 2015년 연구 사업 설명회 개최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최귀철)가 5월 7일, 마사회 본관에서 ‘2015년도 연구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크게 말산업 R&D 중장기 로드맵, 그간 연구 실적 및 성과, 2015년 연구 사업 계획안을 다룬 발표였다.올해 말산업연구소가 지정한 위탁과제는 서명천 책임연구원이 설명했다. 크게 7가지 계획으로 △국내 말 등록체계 구축 방안 △승마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분석 △해외 말산업 현황조사 연구 △국내 유휴 농지를 활용한 말 조사료 공급 체계 구축 방안 △말산업 전문 인력 양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최귀철)가 5월 7일, 마사회 본관에서 ‘2015년도 연구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크게 말산업 R&D 중장기 로드맵, 그간 연구 실적 및 성과, 2015년 연구 사업 계획안을 다룬 발표였다.올해 말산업연구소가 지정해 위탁할 과제에 대해 서명천 책임연구원이 설명했다. 크게 7가지 계획으로 △국내 말 등록체계 구축 방안 △승마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분석 △해외 말산업 현황조사 연구 △국내 유휴 농지를 활용한 말 조사료 공급 체계 구축 방안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 체계 운영
말산업 R&D 지정 위탁 연구 과제 설명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소장 최귀철)가 7일 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한국마사회 본관 1층 렛츠런 문화공감홀에서 ‘2015 연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올해는 총 7개 지정 위탁 연구 과제가 주어졌다. 국내 말 등록 체계 구축 방안: 승용마 의무 등록을 중심으로 외에 △승마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 분석: 화성시·이천시·영천시를 중심으로 △해외 말산업 현황 조사 연구 △국내 유휴농지를 활용한 말 조사료 공급 체계 구축 방안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 교육 체계 운영 방안:
12월 26일, 25개 기관 70여명 관계자 ‘말산업 현장의 의견 나눠’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은 지난해 12월 26일에 The-K 서울호텔에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금번 워크숍은 농식품부 특별적립금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마사회 및 말산업 교육기관의 교사, 교수 등 말산업 인력양성 관계자뿐만 아니라 승마시설 운영자 등을 포함해 총 25개 기관의 7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말산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한 자리에서 나눴다.이 날 워크숍은 농식품 지정 전문인력 양성기관들의 2014년 운영실적 공유
말산업 이끌어갈 말 관련 특성화 고등학생 45명 선정10월 19일부터 3주간의 일정으로 말산업 선진국 프랑스-독일 방문대한민국 농정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국내 말산업 발전을 위해 말산업 기초인력인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말산업 선진국 해외 연수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의 “말산업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를 넘어 미래의 말산업을 이끌 수 있는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말산업 연수는 2013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단일 축종 즉 말(馬)이라는 가축을 대상으로 하는 말산업육성법이 시행(2011년 2월 제정, 3월 공포, 9월 시행)된지 벌써 4년째입니다.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되면서 말산업이 대한민국 농촌의 미래 창조산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의 말산업은 일제강점기를 포함하여 93년 동안 경마 위주로만 발전을 해왔습니다. 또 경마만이 말산업의 전부인양 착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되면서 승마를 비롯해 말을 매개로 하는 연관 산업으로 외연이 급속히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많
KRA 한국마사회 국산 발매시스템 베트남에 수출한국마사회는 지난 11월 29일 서울경마공원에서 베트남 경륜 발매시스템 운영을 맡을 홍콩의 민간사업자인 GSL사와 한국마사회의 발매시스템 도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이 2019년 아시안 게임을 유치함에 따라 국제규격의 자전거 트랙 경기장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건설 및 유지관리 등에 대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의한 결과, 한국 경륜을 모델로 베트남 경륜이 탄생하게 됐다. 이 사업에서 베트남 정부와 MOU를 체결해 발매 운영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기로 한 민간사업자
IMF 국가위기의 한 복판인 지난 1998년6월20일 ‘선진경마문화창조’의 부푼 꿈을 안고 창간된 경마문화신문이 어느덧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처럼 그동안 우리 사회는 엄청난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경마산업 분야는 더욱더 많은 변화와 어려움을 동시에 겪고 있는 중입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규제와 통제로 인해 모든 마필산업은 사면초가(四面楚歌)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09년7월20일부터는 전화마권구매를 비롯한 인터넷, 모바일 등 온라인 마권발매가 전면 중단되었습니다. 또 본장과 장외발매소
-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말산업 발전 심포지엄’ 개최- 현상훈 대표, “외승 코스 계발 등 콘텐츠 개발로 차별화 해야” 1천억 원대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며 말산업 활성화에 의욕적인 행정력을 보인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안성의 농협 안성팜랜드 내 교육원에서 ‘말산업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경기도 말산업 관련 공무원 및 축산농가와 승마장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가 향후 말산업 특구 유치를 선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하욱원 사무관이 ‘말산업 육성
- 18일 농협 안성교육원에서 관계자 100여 명 대상으로 열려- 말산업 발전 방향 모색하고자 행정기관과 농가 소통하며 의견 수렴1천억 원대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며 말산업 활성화에 의욕적인 행정력을 보인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오는 4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안성의 농협 안성팜랜드 내 교육원에서 ‘말산업 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기관 주도로 농가와 승마장 등 말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향후 경기도가 말산업 특구 유치를 선점하기 위해 적극 모색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축산농가, 승마
편집자 주 – 말산업이란 “말을 매개로 하여 발생되는 모든 사업의 집합체로 말의 생산·사육·조련·유통 등에 관한 1~4차 복합 산업”을 일컫는다(말산업육성법 제2조 참고). 국내에서는 2011년 9월 말산업육성법이 제정·시행되면서 첫 발걸음을 뗐지만, 아직 초기인데다가 경마와 승마 산업의 불균형이 심각하기에 해외 모델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 지난 8월 4일, 미국 켄터키 주에서 열린 말산업 축제에는 지역 주민 등 1만 5천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경제나 인구 규모가 차이가 있는 만큼 단순 비교는 무리지만, 미국의 한 주(州)에서
- 한라마(제주산마)의 활용가치 제고 위해 한경대와 연구용역 체결제주도가 완전한 조랑말 경주 시행으로 인해 활용가치가 사라지게 된 한라마(제주산마)의 활용 가치를 제고를 위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제주도는 최근 지난 7월초 한경대학교(연구책임자 이학교 교수)와 ‘제주산마 활용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용역은 제주 말 사육두수의 71%를 차지하는 한라마 가운데 경제적 활용가치가 높은 우수인자를 발굴, 개량함으로써 말산업육성법 시행 이후 새로운 환경에서 사육농가의 경영안정을 꾀할 수 있는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