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일요경마 [서울] 1경주 경주분석3두의 잠재력 우세경주경험이 일천한 신예들의 대결이라 조심스럽지만, 3두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⑦다프네는 공백 이후 경주이지만 출전마중 가장 앞서는 잠재력을 보유해 공백동안 힘이 차올랐을 가능성을 감안하면 축마로 공략해도 손색없을 듯 하다.③옥천최강과 ⑥최고블랙도 직전 나란히 같은 경주에서 맞붙은 바가 있는데 당시에는 ⑥최고블랙이 나은 모습이었지만 ③옥천최강은 이번경주 선행가능성이 있어 무시할 수 없겠다.결국 이들간의 싸움으로 마무리될 듯 보인다. 복승 ⑦다프네 - ③
5월 29일 일요경마 [서울] 레이스 종합정보단(쌍)승식 기대마심호근 전문위원3경주 ⑦빅토리샘공백 이전 현급 입상의 경험이 있는 마필로 49주만에 출전한다. 이전대비 한층 더 완성도 높은 걸음에 뒷심 상당히 향상돼 기대치 높은 우승 후보로 손색없다.6경주 ①터프가이직전 7개월만에 출전한 경주에서 여력 좋은 걸음을 보여준바 있다. 당초 순발력 발휘에 강점이 있는 마필로 공백 적응을 마쳤고, 직전의 뒷심이라면 우승 도전도 충분히 가능하다.8경주 ②행복왕자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경주마 중 가장 강한 마필 중 한두로 꼽힌다. 경쟁마 대비
4월 23일 토요경마 [제주] 레이스 종합정보단(쌍)승식 기대마심호근 전문위원1경주 ④몬딱2경주 ④성공여왕3경주 ④공간비행4경주 ②강한능력5경주 ③광아의만리6경주 ⑨아라으뜸7경주 ②문무태왕복승식 축마(2위이내)심호근 전문위원1경주 ④몬딱2경주 ⑧전설무적3경주 ⑦진격의힘4경주 ②강한능력5경주 ③광아의만리6경주 ⑧미래세상7경주 ①일사십리(복)연승식 기대마(3위이내)서석훈 전문위원1경주 ①신대륙2경주 ⑧전설무적3경주 ⑧탐라후예4경주 ④우리자랑5경주 ①막강파워6경주 ④붉은매7경주 ⑦특등대부레이스전개 유리마심호근 전문위원1경주 ③삼관우승2경
영상=유튜브 '권승주의 마방산책'(바로가기) 요즘 부산경남 경마공원의 주인공은 단연 박재이, 김혜선 부부기수다. 이들의 2021년 경주성적은 박재이 기수가 27승으로 다승 8위였다. 승률은 8.4% 복승률은 19.2%였다. 김혜선 기수는 23승으로 10위였으며 승률 7.8% 복승률은 16.6%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들 부부의 경주성적은 2021년 10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다. 2021년 10월부터 12월말까지 3개월간의 경주성적을 보면 박재이 기수가 10승으로 승률 10.4% 복승률 20.8%였고 김혜선 기수가 12승으로 승률 10
경남 함안군 군북면의 ‘구자운의원’은 통증 치료를 잘 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이곳 원장 구자운(82) 선생은 함안군승마공원(소장 조경제)의 승마장을 이용하는 최고령 회원이자 소문난 애마인으로 알려졌다.함안군승마공원을 취재했던 2월 25일 토요일 오후에도 구자운 선생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어김없이 말을 타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오래 승마를 한 어르신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이내 생각이 바뀌었다. 말에서 내린 그는 수장대에 있는 말에게 집에서 직접 싸온 당근과 설탕을 주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옆에서 그 모습을 보던 조경제 함안군
2월 27일 일요경마 [서울] 1경주 경주분석`큐피드웨이` 축에 `돌배` 유력 상대마[국산6등급, 1200M] 힘차고 있는 신예마간 편성으로 2위권 접전이 예상된다. 편성상 ⑥큐피드웨이는 한 수 위의 능력마로 인정되는 여건이라 2위마 찾기에 주력할 필요가 있겠다.≪경주분석≫주요 입상후보로는 ⑥큐피드웨이, ⑨송암베스트, ⑫돌배, ⑬생일선물, ⑭태산아치가 가능권이다. 기본 순발력이 좋은 마필로 데뷔전에서 남는 걸음을 보여준 ⑫돌배를 유력한 후보로 볼 수 있겠고, 스피드와 힘을 겸비한 ⑨송암베스트, 기습 가능한 ⑬생일선물이 가능권. ⑭태
단(쌍)승식 기대마심호근 전문위원1경주 ⑥큐피드웨이기본기가 상당히 좋은 마필로 아직은 힘에서 조금 미흡함에도 불구하고 데뷔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상승세를 기대해 볼 수 있다.3경주 ⑨아스펜로스뒷심의 경쟁력이 상당한 마필이다. 일정 부분 거리가 주어진 여건에 국산 6등급 편성이라면 충분히 능력 발휘를 기대해 볼 수 있겠다.4경주 ①킹마운틴직전 경주 한층 완성도 높아진 걸음으로 변화를 보인바 있다. 해볼만한 편성에 스피드와 힘을 겸비해 1700M에서 최적의 능력 발휘를 기대해 볼 수 있다.복승식 축마(2위이내)심호근 전문위원5경주 ⑤흥
1월 23일 일요경마 [서울] 1경주 경주분석단거리에서 두각 나타낼 `매직글로리`[국산6등급, 1000M] 힘차고 있는 신예마간 편성으로 능력차 크지 않은 접전 경주로 볼 수 있다. 소위 잠재력은 있지만 검증된 능력을 보여준 마필이 없는 만큼 압축 공략보다는 분산 베팅이 필요한 경주다.≪경주분석≫혼전속 관심마는 4두로 볼 수 있는데..⑦그랜드파워는 직전 최악의 전개에도 끈끈한 뒷심을 보여줘 관심마로 손색없고, ⑪매직글로리는 단거리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닝힐`과 반형제마로 단거리 기대치가 높다. ⑤콩코드스퍼트는 초반에
부산경마공원에서 최근 들어 더욱 더 관심을 끄는 2명의 기수가 있다. 그들은 다름 아닌 김혜선, 박재이 부부 기수다.이들은 경마 팬이면 누구나 알고 있듯이 2020년 1월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기수출신 1호 부부는 제주경마공원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영민. 김다영 커플이다.필자는 김혜선. 박재이 기수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했었다. 그리고 결혼식장에 전시해 놓은 웨딩 예비부부의 사진들을 보면서 마음의 응원을 보냈던 기억이 난다. 영상=권승주의 경마산책 유튜브(바로가기) 그 후 김혜선 기수는 아기엄마가 되어 육아휴직을
1월 9일 일요경마 [서울] 레이스 종합정보단(쌍)승식 기대마심호근 전문위원1경주 ⑩와일드러너직전 데뷔전에서 강한 상대와의 경쟁속 3위에 그쳤으나 한 수 아래의 상대를 맞이해 입상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다.2경주 ②와일드삭스약점으로 지적된 스타트 능력이 향상된 가운데 능력이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 전개 이점 속 우승 도전이 기대 된다.3경주 ⑭테스고대보기본 잠재력이 상당히 우수한 신예마다. 능력기수의 기승으로 상승세 유력한 우승 후보다.복승식 축마(2위이내)심호근 전문위원4경주 ⑧원더풀러커스상당히 약한 편성에 출전했다. 최근 보유한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날씨와 함께 2021년도 어느덧 4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으로 경마가 진행되지 못한지가 1년이 넘어간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미래, 내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지난해 코로나19로 촉발된 경영 위기 속에서도 한국마사회는 말산업과 경마 생태계 유지를 위해 상생 경마를 시행 중에 있으며, 방역 전환에 대비한 정상적인 경마 시행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마제도 전반을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는 방향을 담은 4분기 경마 계획을 수립했다.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김종국 정책학박사/럭산업정책연구소 대표 해도 해도 너무하다. 총체적 난국이다. 저만 살려는 자의 마지막 횡포같아 공포스럽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나 국무조정실은 말산업이 죽는데도 무관심이다. 사행산업을 균형발전시킬 사행산업통합감독위(사감위)도 복권, 토토(체육진흥투표권)만 키울 뿐 경마가 파산하는 건 관심없다. 여기에 경마를 살려야 할 농식품부장관은 경마죽이기에 선봉에 선 듯이 온라인발매를 반대하고 있다. 경마만 죽이면 사행산업은 사행성이 없어지고 건전해진다는 것인가? 한 개인의 아집이 특별법으로 보장된 경마산업을 무참히 망가
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축경위)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의 퇴진과 온라인 마권발매를 요구하며 연일 세종시 농림출산식품부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로 경마가 중단됐고 지금까지 정상 경마 시행이 되지 않아 이미 말산업이 붕괴된 상태로, 말산업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고 있는 2만4000여명의 생존권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지난해 축경비대위를 발족하고 국회와 농림부에 온라인 마권 발매 부활을 촉구했지만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반대에 부딪혔고, 그 와중에 경륜과 경정은 온라인 발매가 합법화 됐지
금년도 6월 5일 개최되는 보기드문 2,414m(1 1/2마일) 장거리, 12두가 출전하는 벨몬트스테이크스는 트리플 크라운으로서는 관심이 덜하지만 자체로서는 관심을 부를 수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78년 삼관마 어폄드이후 37년만인 2015년 어메리칸팔로어가 나올 때가 뉴스의 관심거리가 되면서 흥행에 성공했었다. *제153회 Belmont Stakes(Grade 1stakes races) : 2021.6.5.("The Test of the Champion), Belmont Park, Elmont, New York, United
엊그제 경륜경정 개정법안 통과(5.21)로 경륜 경정은 살아나게 됬다. 이미 매출 5조원으로 2조원을 체육진흥기금으로 조성하는 체육진흥투표권(토토)과 더불어 날개를 달아줬다. 연관산업과 딸린 식구로 보면 산업구조나 규모면에서 보다 더 시급한 것은 경마였으니 이제라도 경마 온라인발매법안을 6월에는 통과시키는데 경마 감독부처는 반대하지 말아야 한다.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다른 나라의 경마는 전혀 위축되지 않고 잘 시행되고 있다. 순전히 경마를 산업으로 바라보는 정부 의지와 온라인발매의 힘이다. 지난 2월 한국의 닉스고가 대박을 친
글 : 김종국 정책학박사, 럭산업정책연구소 대표제147회 켄터키더비는 메디나 스피릿(조교사 버펫)이 2분 01초 2, 2위와 1/2마신차로 우승을 차지 했다. 기대주였던 에션셜쿼리티는 4위(인기배당률2-1)로 추락했다. 2위는 만달룬(15-1), 3위는 핫로드찰리(8-1). 만달룬은 2위까지 부상하다 4코너 지나서는 한때 선두에 나섰으나 막판 메디나스피릿에 밀렸다.메디나스피릿은 출발부터 선두를 치고 나섯고 에션셜쿼리티는 처음부터 중위 7위권에 밀렸으며 메디나스피릿은 막판 2위 만달룬과 숨가쁜 경합 끝에 우승을 놓치지 않았다. 인기마
며칠 두인 3월 27일 올해 2021 두바이월드컵의 우승 유력마는 혜성과 같이 등장한 미스틱가이드(Mystic Guide)이다.사우디컵 우승자 미쉬리프(Mishriff)는 3 월 27 일 Meydan 경마장 두바이월드컵 본선에서 배제되고 대신 두바이 Sheema Classic에 출전하게 된 것은 다분히 두바이레이싱크럽(DRC)의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미쉬리프(4세, 숫말)는 더트(모래) 주로인 2021 사우디컵 우승마로서 당연히 더트인 2021 두바이월드컵 본선으로 갈만한데 조교사나 마주의 의도와는 다르게 잔디주로인 G1 론진
지난 2월 20일 전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2천만달러 상금의 2021년 사우디컵 4위마인 닉스고(Knicks Go)는 한국경마에서 온라인 중계와 온라인발매가 세계보편적 제도라는 것과 경마온라인 발매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켜 주었다.경주결과는 1위 미쉬리프(마주 사우디 왕세자) 2위 살라탄(밥 버페조교사), 3위 그레이트스콧(조교사 존 고스덴), 4위 닉스고(마주 한국마사회)로 끝났지만, 경주하기 전의 언론이나 예상전문가 들의 분위기 조성이 흥미를 더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샬라탄이 막판에 1위 미쉬리프에 잡히고,
코로나19가 경마를 1년간 중단시키면서 한순간에 말산업이 공중분해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경마지배구조 혁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경마를 통한 모든 수익을 한국마사회라는 공기업이 독점하고 세금기여를 존재 의의로 삼다 코로나19에 속절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대안모색차원에서 말이다. 현재의 수익독점방식으로는 일반국민 그 누구도 우군(友軍)으로 나서주지 않는다. 2만여 말산업계 종사자들의 절규도 자칫 이익집단의 자기이익을 위한 아우성으로 치부되고 무시되고 있다. 코로나로 경마를 계속할 수는 없어서 속절없이 망
경자년(庚子年) 한 해는 한국 경마계에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시간이었다. 연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간 경마 중단, 이에 말산업 분야도 연쇄적으로 위기에 직면했다. 예비 기대주들의 첫 무대인 국산마 경매 결과 부진과 이들을 양성할 훈련·육성 체계 완비 역시 불확실했다. 생산 및 유통, 훈련·육성을 거쳐 경주마로 활약, 씨수말·씨암말 번식 등 말산업 자체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한국마사회는 국산마 경쟁력 강화를 통해 말산업의 기초를 다지는 일에 집중했다. ■ 경매 시장 기온 낮아... 온라인·비대면 노력통해 2021년 반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