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쌍승식 신설, 승마사업·해외 용역사업, 특별적립금 상향 조정, 사설경마 처벌 강화- 인터넷 제공 저작물, 불법 도용 방지 법적 근거 마련으로 문란한 불법지 규제 기대개정된 한국마사회법이 오는 28일(토)부터 적용 시행되면서 사설경마와 불법전문지 및 불법종합지에 대한 규제 및 단속을 할 수 있게 돼 선량한 경마팬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지난 4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개정된 마사회법의 주요내용은 첫째, 유명무실한 중단승식을 폐지하고, 삼쌍승식을 신설함으로써 전면적인 삼쌍승식
〈최시대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3조(오문식) 생년월일 : 1980/09/12 (29세) 데뷔일자 : 2007/05/18 기승중량 : 50Kg (신장 163cm) 통산전적 : 통산전적 606전(40/55/55/53/75) 승률: 6.6% 복승률: 15.7% 연승률: 24.8% 최근 1년 : 291전(15/26/24/26/38) 승률: 5.2% 복승률: 14.1% 연승률: 22.3% - 2007년 데뷔한 동기들 중 가장 먼저 정식기수가 되었다. 소감을 부탁한다.▲ 생각보다 빨리 정식기수가 되었고,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다. 정식기
각 사행업자 제출한 운영방안 검토중 … 16일부터 조정위원회 개최 예정전자카드 도입을 위한 사행산업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이)의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11월중으로 전자카드제 운영방안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사감위는 최근 각 사행업자로부터 제출받은 탄력적인 전자카드제 운영방안을 검토중으로, 각 사행산업의 현실에 토대한 운영방안을 기초로 전자카드제가 연착륙할 수 있도록 11월중에 전자카드제 운영방안을 확정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사감위는 이달내로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수산식품부 등 관련 중앙정부 관계자 11명으로
제5회 부산광역시장배(GⅢ) 결과- 36조 김양선 조교사, KRA컵 마일 패배 거울삼아 철저한 준비- 부산의 국산마, 우승 내줬지만 국산마 미래 환하게 밝혀서울의 외국산마냐? 부산의 국산마냐?로 관심을 모았던 제5회 부산광역시장배(2000m 별정Ⅵ)는 서울의 ‘불패기상’(강석대 마주/36조 김양선 조교사)으로 우승이 결정됐다.총 8번의 통합 경주에서 단 한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한 것이 서울이었기 때문에 우승에 대한 염원은 그 어느 때보다 강했고, 그것도 더 어렵다는 원정 우승을 일궈내 의미를 더욱 크게 한다.객관적인 전력에서 외국
브리더즈컵(Breeders` Cup)을 우리말로 풀이하자면, “생산자협회배(杯)”쯤 된다. 「한국마사회장배」,「마주협회장배」등에 익숙해있는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대회명칭이라 할 수 있겠지만, 미국 내에서의 생산자(Breeder)들의 위상이란 상상이상이다. 올초 美경마 유력지 “서러브레드 타임즈”(Thoroughbred Times)가 선정한 세계 경마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위에 마주 겸 생산자인 프랭크 스트로나크 씨를 선정한 바 있다. 미국내 최대목장 중 하나인 어데나 스프링스(Adena Springs)의 대표를 맡
〈조찬훈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78/02/08 (31세) 데뷔일자 : 2003/07/02 기승중량 : 48Kg (신장 158cm) 통산전적 : 1510전(194/175/160/173/152) 승률: 12.8% 복승률: 24.4% 연승률: 35.0% 최근 1년 : 330전(29/30/31/30/27) 승률: 8.8% 복승률: 17.9% 연승률: 27.3% 경마대회 우승 : 2008년 코리안오크스(GⅡ) 절호찬스 - 조찬훈 기수의 좌우명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살자’다. 조금이라도 빈틈이 있으
- 그레이드급 특별경주, 국산3군 암말에게는 꿈의 무대- 혼전 불가피 속에 선입마와 추입마 조금은 유리한 전개 펼칠 수 있을 듯- 신예 김호, 김효섭 조교사, 경마대회 첫 타이틀 획득하나?특별경주지만 그레이드급 상금이 걸려 있는 제3회 경기도지사배가 오늘(11월1일) 제9경주, 과천 서울 경마장에서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3군 암말 1800m 별정Ⅳ방식으로 3세마는 55kg, 4세 이상마는 56kg으로 마령에 따라 1kg 차이가 있지만 사실상 동일 부담중량으로 레이스를 뛴다고 볼 수 있다.이번 경기도지사배가 그레이드급 경마대회로
- 주요 경마선진국 전문가 참석해 국제대회 개최 위한 조언- 엘로디 가르몽(Elodie Garamond), ‘파트2’ 국가 승격을 위한 조언한국경마가 파트Ⅱ 진입과 국제경주 시행을 위해선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세계 주요 경마선진국 전문가들이 조언했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창립60주년을 맞아 한국경마 선진화를 위해 개최한 ‘국제경마심포지엄’에 참석한 경마선진국 전문가들이 각국의 국제경주 시행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경마 발전을 위한 조언을 개진한 자리에서 나온 얘기다.한국마사회는 지난 29일(목) 서울경마공원 본관 대강
- 마사회와 선린우호를 넘어 말산업 육성에 앞장- 화옹지구내 말산업관련 종합단지 추진최초로 지방자치단체장의 명칭을 걸고 시작한 경기도지사배 특별경주가 3회째를 맞이했다.2007년 갑작스럽게 경기도지사배가 시작되기 전에는 언론사 명칭을 딴 경마대회와 몇몇 스폰서 경주가 열리긴 했지만, 대부분 이름뿐인 스폰서 경주로 해당 언론사나 단체 등에선 트로피와 경품 등에 국한돼 지원을 해 명색만 스폰서 경주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그러나 경기도에서는 대회상금뿐아니라 경마팬에 대한 경품까지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스폰서 경주로 우뚝 서 있다. 이러한
현지시각으로 지난 28일 2009 브리더즈컵에 출전하는 경주마 엔트리가 확정되었다. 각 디비전별 14두의 출전제한두수(더트마일, 쥬브나일 필리스 터프, 쥬브나일 터프는 12두)를 모두 채운 가운데 총 190두의 현존 최강마들이 개막일을 앞두고 마지막 준비에 한창이다.2007년부터 브리더즈컵은 “필드 셀렉션 시스템”(Field Selection System)에 의해 최종 엔트리를 선발해왔다. 개막 6주전 1차 예비 등록을 한 경주마에 대해, (1)예선전 우승마 (2)주요 대회 성적에 따른 포인트 다득점 순에 따라 출전 우선권을 부여하
- 불가리아 트라이코프 경제부장관 27일(화) 마사회 방문해외사업에 직접 뛰어들 수 없는 한국마사회의 60년 노하우에 대해 불가리아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27일(화) 트라이초 트라이코프(Traicho Traikov) 불가리아 경제부장관이 본회를 방문, 불가리아 경마사업에 대한 한국마사회의 자문과 협조를 구했다고 밝혔다.트라이코프 장관 일행은 한국-불가리아 수교 20주년을 맞아 25일(일) 방한한 게오르기 파르바노프 대통령과 함께 한국을 방문했는데, 한국마사회를 방문하면서 관심을 모았다.이번 방문에는
- 내일(1일) 교차 5R- 사실상 「서울의 외국산마 58kg」 vs 「부산의 국산마 54kg」- 서울의 대거 원정으로 부산 외국산 강자들 출마투표에서 밀려우리나라 경마의 새로운 역사가 될 제5회 부산광역시장배가 내일(11월1일) 제5경주, 부산경남경마공원에 펼쳐진다.새로운 역사란 그동안 국산 3세마 한정으로 펼쳐져 왔던 서울과 부산의 통합경주가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산지의 마필로 오픈 됐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로써 우리나라 최고의 경주마는 물론 두 경마장간의 경주마 수준 차이도 비교할 수 있게 됐다.부산경남경마장이 개장되는 순간
- 27일 신규 경마장 후보지 공모 설명회 개최- 11월말까지 제안서 접수후 12월 후보지 선정 계획제4경마장 건설이 논의단계에서 본격적인 추진단계로 접어들게 됐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가 오는 11월말까지 신규 경마장 후보지 제안서를 접수받아 올해 말까지 신규 경마장 후보지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마사회는 지난 27일(화) 각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 경마장 후보지 공모 설명회를 개최하고, 신규 경마장 후보지 공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현재 경마장이 건립된 서울, 경기도, 부산·경남, 제주를 제외한 11개 공모대상
- 농진청·삼성승마단 업무 협약 체결- 국내 승마산업 활성화 위한 활동 가시화국내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 국가 연구기관과 민간 승마단이 손을 잡았다.농촌진흥청과 삼성전자승마단은 21일(수) 경기도 군포 삼성승마단에서 국내 승마산업 도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승마산업 정보교류와 전문인력 양성 ▲재활승마 확대 보급과 과제 발굴 ▲한국형 승용마 훈련과 평가기술 개발 등에 공동으로 나선다.농촌진흥청은 지난 7월 승마산업을 고부가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4대강 유역 녹색공간 조성을 위한 국가사업으로 지원한다
- 엘로디 가르몽 IFHA 특별자문역 등 경마 VIP 대거 초청 - 경마합법화 앞두고 중국경마 책임자도 방한 ‘관심집중’세계경마계의 거물들이 한국경마의 선진화 추진에 조언을 주고 한국경마의 협력 증대를 위해 대거 한국을 방문한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오는 29일(목) 서울경마공원 본관 대강당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경마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경마심포지엄에는 프랑스, 홍콩, 두바이 등 세계 주요 경마선진국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각국의 경마산업 현황과 국제경주 개최과정 등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된다. 특히 최근
- 사감위, 국정감사서 ‘좌파 사감위원 교체 검토’밝혀- 한게임 등 사행산업으로 분류해 제재 의지 피력여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이 사감위의 전자카드 도입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고, 김성이 사감위원장은 민간위원중 이념적 편향성을 가진 일부 좌파인사의 교체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6일(금)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사감위가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전자카드 도입에 대한 `신중론`이 대두됐다. 여야
- 김광원 마사회장, 업무보고에서 “말산업 육성법 제정 도와달라” 호소- 여야 의원들, 불법사설경마 대책미흡 지적 ·마사회 방만 경영도 성토김광원 한국마사회장이 국정감사에서 한국경마가 세계 경마동향에 눈감고 있었다고 토로하는 한편, FTA 이후 농어촌의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말산업 육성을 위해선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국회에서 말산업 육성법 제정을 도와달라고 국정감사에 참여한 의원들에게 호소했다.지난 19일(월) 2009년 한국마사회 국정감사가 국회에서 개최됐다.김광원 마사회장은 업무보고에서 경마의 레저기능 강화와 건전화 노
- 포입마 ‘오마이선’, 나를 넘어야 내년 3관이 보일 걸∼- 출전마 대부분이 선행마, 1200m 맞아 초반부터 난타전 불가피내년 3관 경주를 향한 국산 2세마들의 첫 대결인 제5회 과천시장배가 오늘(9월24일) 제10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2군 이하 2세 암말 1200m 별정Ⅱ방식으로 출전마들은 모두 동일한 54kg의 부담중량으로 레이스에 임한다.이번 과천시장배는 특별경주 형식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포입마도 출전할 수 있고, 그래서 국산4군까지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오마이선’이 출사표를 던졌다.참고로 12월6일
올해로 26회째를 맞는「브리더즈컵 월드 서러브렛 챔피언쉽 시리즈」는 “경마 올림픽”, “세계 경마 전쟁” 등 갖가지 수식어와 함께 세계 최고(最高)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때 막대한 오일달러를 바탕으로 한 「두바이 월드컵」에 의해 그 위상이 위협받기도 했지만, 상금과 경주규모의 대폭 확대와 세계 전 지역에 대한 예선전 등을 도입하면서 이제는 그 어떠한 경쟁도 불허한 채 지상 최대의 경마축제로 공인받고 있다. 대회 개막을 2주 앞둔 현재, 현지는 물론 전 세계 경마인의 눈과 귀는 이미 대회장소인 산타아니타 파크에 몰려있다. 더
〈히토미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생년월일 : 1977/03/31 (32세)데뷔일자 : 2009/10/05기승중량 : 50Kg (신장 cm)통산전적 : 15전(2/4/2/1/1) 승률 : 13.3 % 복승률 : 40.0 % 연승률 : 53.3 % 최근 1년 : 15전(2/4/2/1/1) 승률 : 13.3 % 복승률 : 40.0 % 연승률 : 53.3 % -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고 한국에서의 생활을 걱정하지 않았는지?▲ 결혼하였고 아직 자녀는 없다. 남편도 현재 기수로 활약하고 있고, 한국을 선택하였을 때에 걱정보다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