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진청·삼성승마단 업무 협약 체결- 국내 승마산업 활성화 위한 활동 가시화국내 승마산업 발전을 위해 국가 연구기관과 민간 승마단이 손을 잡았다.농촌진흥청과 삼성전자승마단은 21일(수) 경기도 군포 삼성승마단에서 국내 승마산업 도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승마산업 정보교류와 전문인력 양성 ▲재활승마 확대 보급과 과제 발굴 ▲한국형 승용마 훈련과 평가기술 개발 등에 공동으로 나선다.농촌진흥청은 지난 7월 승마산업을 고부가 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4대강 유역 녹색공간 조성을 위한 국가사업으로 지원한다
- 엘로디 가르몽 IFHA 특별자문역 등 경마 VIP 대거 초청 - 경마합법화 앞두고 중국경마 책임자도 방한 ‘관심집중’세계경마계의 거물들이 한국경마의 선진화 추진에 조언을 주고 한국경마의 협력 증대를 위해 대거 한국을 방문한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오는 29일(목) 서울경마공원 본관 대강당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국제경마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경마심포지엄에는 프랑스, 홍콩, 두바이 등 세계 주요 경마선진국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각국의 경마산업 현황과 국제경주 개최과정 등에 대해 발표를 하게 된다. 특히 최근
- 사감위, 국정감사서 ‘좌파 사감위원 교체 검토’밝혀- 한게임 등 사행산업으로 분류해 제재 의지 피력여야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의원들이 사감위의 전자카드 도입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고, 김성이 사감위원장은 민간위원중 이념적 편향성을 가진 일부 좌파인사의 교체를 검토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6일(금)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이하 사감위)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사감위가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전자카드 도입에 대한 `신중론`이 대두됐다. 여야
- 김광원 마사회장, 업무보고에서 “말산업 육성법 제정 도와달라” 호소- 여야 의원들, 불법사설경마 대책미흡 지적 ·마사회 방만 경영도 성토김광원 한국마사회장이 국정감사에서 한국경마가 세계 경마동향에 눈감고 있었다고 토로하는 한편, FTA 이후 농어촌의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말산업 육성을 위해선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국회에서 말산업 육성법 제정을 도와달라고 국정감사에 참여한 의원들에게 호소했다.지난 19일(월) 2009년 한국마사회 국정감사가 국회에서 개최됐다.김광원 마사회장은 업무보고에서 경마의 레저기능 강화와 건전화 노
- 포입마 ‘오마이선’, 나를 넘어야 내년 3관이 보일 걸∼- 출전마 대부분이 선행마, 1200m 맞아 초반부터 난타전 불가피내년 3관 경주를 향한 국산 2세마들의 첫 대결인 제5회 과천시장배가 오늘(9월24일) 제10경주에 펼쳐진다.대회 조건은 국산2군 이하 2세 암말 1200m 별정Ⅱ방식으로 출전마들은 모두 동일한 54kg의 부담중량으로 레이스에 임한다.이번 과천시장배는 특별경주 형식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포입마도 출전할 수 있고, 그래서 국산4군까지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오마이선’이 출사표를 던졌다.참고로 12월6일
올해로 26회째를 맞는「브리더즈컵 월드 서러브렛 챔피언쉽 시리즈」는 “경마 올림픽”, “세계 경마 전쟁” 등 갖가지 수식어와 함께 세계 최고(最高)의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때 막대한 오일달러를 바탕으로 한 「두바이 월드컵」에 의해 그 위상이 위협받기도 했지만, 상금과 경주규모의 대폭 확대와 세계 전 지역에 대한 예선전 등을 도입하면서 이제는 그 어떠한 경쟁도 불허한 채 지상 최대의 경마축제로 공인받고 있다. 대회 개막을 2주 앞둔 현재, 현지는 물론 전 세계 경마인의 눈과 귀는 이미 대회장소인 산타아니타 파크에 몰려있다. 더
〈히토미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생년월일 : 1977/03/31 (32세)데뷔일자 : 2009/10/05기승중량 : 50Kg (신장 cm)통산전적 : 15전(2/4/2/1/1) 승률 : 13.3 % 복승률 : 40.0 % 연승률 : 53.3 % 최근 1년 : 15전(2/4/2/1/1) 승률 : 13.3 % 복승률 : 40.0 % 연승률 : 53.3 % -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고 한국에서의 생활을 걱정하지 않았는지?▲ 결혼하였고 아직 자녀는 없다. 남편도 현재 기수로 활약하고 있고, 한국을 선택하였을 때에 걱정보다 적극적
- KBS뉴스라인 ‘기획대담’ 출연 말산업 육성 등 강조마사회장이 공중파 방송에 출연해 추진중인 말산업 육성 추진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돼 경마산업 및 말산업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지난 15일(목) 김광원 마사회장이 KBS1 뉴스라인 ‘기획대담’에 출연해 말산업 육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김 회장은 경마는 두뇌 스포츠로 주말에 3∼5만명의 경마팬이 경마공원을 찾고 연인이나 가족 경마팬이 5천여명 이상에 달한다며, 경마공원은 가족들이 즐기는 다양한 시설이 있어 봄가을로 유치원 소풍의 명코스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 본지 국제경마연맹 자료분석, 한국경마 장외매출비중 세계에서 꼴찌!!- 건전한 한국 장외경마팬, 1경주 당 겨우 6천 원 지출한국경마의 장외매출 비중이 전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밝혀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장외발매소 규제 정책은 즉각 중단되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본지에서 국제경마연맹(IFHA)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세계 10대 경마매출국중 한국경마의 장외매출 비중이 가장 낮으며, 국내 장외발매소의 1경주당 지출액은 6천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장외발매소 축소 규제는 ‘어불성설’인 것
- 마사회, ‘승마산업 활성화 방안’ 발표- 2010년까지 승마장 500개, 승마인구 5만명으로 확대 계획마사회가 국내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15일(목)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가진 ‘승마산업 활성화 방안’ 브리핑을 통해 2012년까지 승마인구 5만명, 유료 승마체험자 240만명으로 각각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승마를 통해 시장 개방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새 성장동력을 제공하면서 국내 레저 문화를 한 단계 승격시키겠다는 취지다.마사회는 이에 따라 정부 차원의 승마장 설치
-2관왕의 ‘상승일로’와 대미를 장식한 ‘남도제압’ 모두 최고 3세마다운 활약 펼쳐-「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2위를 기록한 ‘나이스초이스’, 서울 대표마 위상 높여 지난해 서울 부산간 첫 통합경주로 인해 올해 더욱더 많은 관심이 모아졌던 2009년 삼관경주가 지난주 「농림수산식품부장관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부산대표마가 삼관경주에서 모두 우승을 기록해 서울대표마를 압도했고, 이와같은 호성적에는 부산 19조 김영관 조교사와 함께 위탁관리마인 2연승의 ‘상승일로’와 1승의 ‘남도제압’이 경쟁력을 발휘했다.
“세계 최대의 경마 이벤트가 지구촌을 들썩인다!”오는 11/6,7(현지시각) 양일간 미국 산타아니타 파크에서 열리는 제26회 브리더즈컵 월드 서러브렛 챔피언쉽(Breeders` Cup World Thoroughbred Championship) 개막이 20일 앞으로 다가왔다.총상금 2,550만불(한화 295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액수가 걸린 이번 시리즈에는 북미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치열한 지역예선을 뚫고 올라온 최고의 건각들이 총출동해 자웅을 겨룬다.무엇보다 지난 해 사상 처음으로 인공주로에서 열린 브리더즈컵 대회에서는 기존 모
-서울, 부산 질과 양적으로 풍족한 대표마 출전으로 박빙 승부 불가피-본지에서 제공한 경주마 능력수치에서는 ‘연승대로’ 근소한 우위 점해역대 최강 전력으로 분류되는 3세 강자들이 총출동하는 제9회 「농수산식품부장관배」(국1군, 2000M, 별정Ⅲ)가 오늘 제9경주에 성황리에 펼쳐진다. 이번대회는 ‘상승일로’가 우승을 통해 국내 첫 삼관마로 탄생하는가와 서울대표마가 통합경주 첫 우승을 일궈낼 수 있는가에 초점이 모아져 경주 결과가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될 전망이다. *‘상승일로’, ‘나이스초이스’ 물러설 수 없는 자존심대결현 전력상 출
- ‘엔젤페가수스’, 7개월 공백 극복하며 준우승 기염2009년 과천벌 최고의 암말을 가렸던 제25회 KRA컵 클래식은 국산 포입마 ‘탑포인트’(구경회 마주/30조 정지은 조교사)의 압승으로 막을 내렸다.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출사표를 던졌던 ‘탑포인트’는 ‘포킷풀어브머니’와의 선행 경합으로 막판 아쉬움을 남겼는데 올해는 확실한 선행 작전으로 암말 챔피언 벨트를 따냈다.이로써 ‘탑포인트’는 포입마의 외국산마 경마대회 출전이 허용된 이래(2008년) 최초로 경마대회 우승마가 됐고, 30조 정지은 조교사는 2001년 ‘에스빠스’의 뚝섬배
- GDP 성장률 수정으로 매출총량 재조정- 경마 매출총량 7조3천105억원으로 363억원 증가경마산업의 올해 매출총량이 연초보다 363억원이 늘어난 7조3천105억원으로 재조정됐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이)는 지난달 30일(수) 보도자료를 통해 28일(월) 제25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2009년 사행산업 매출 총량을 총매출액 15조9천167억원에서 15조9천960억원으로 793억원을 증액 조정했다고 밝혔다.사감위에 따르면 당초 2009년 2월에 조정한 사행산업 매출 총량은 연초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GDP 성장률
- 대승적 합의 도출로 부산광역시장배와 그랑프리 통합경주로 실시 합의- 2010년 대통령배와 브리더즈컵 추가해 총 8개 서울·부산 통합경주 시행올해 그랑프리는 서울과 부산의 최고마가 연도 최강자를 한자리에서 겨루는 빅이벤트로 치러지게 됐다.통합경주 추가 시행을 두고 진통을 겪어오던 마사회와 서울조교사협회·관리사노조가 대승적인 차원에서 부산광역시장배와 그랑프리 경마대회를 통합경주로 시행하기로 전격 합의했다고 밝혔다.마사회와 서울조교사협회는 최근 통합경주 추가 시행에 대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합의를 했으며, 8일(목) 출
- 상승세 한 눈에 들어오는 ‘물보라’, 2군도 단숨에 점령하나?내일(10월11일) 일요 경마는 서울과 부산 모두 경마대회의 축제로 물들어 질 예정이다.서울의 농식품부장관배가 메인 이벤트라면 부산에서는 오픈 게임에 비유할 수 있는 경남신문배가 펼쳐진다.경남신문배의 조건은 국산2군 암말 1400m 별정Ⅳ 방식으로 3주 전 서울에서 펼쳐졌던 동아일보배와 같은 조건이지만 특별경주로 펼쳐지기 때문에 포입마가 출전할 수 있다는 차이가 있다. 그래서 경남신문배를 맞아 4두의 포입마가 출사표를 던졌고, 10두의 순수 국산마가 주축을 이룬다.대회
- 불법도박 폐해 막기 위한 사감위 제 기능 못한다고 주장- 사감위 정책 오류 지적 빗발쳐 변화 가능성 엿보인다국정감사를 앞두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이, 이하 사감위)가 합법적인 사업만을 규제하고 있다는 비판이 또다시 제기됐다.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의 한선교 의원(한나라당)이 지난 5일(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개하면서 사감위는 ‘바다이야기’사태를 계기로 불법도박의 폐해를 막기 위해 출범했지만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특히 사감위가 합법적인 경마, 경륜, 경정, 카지노, 복권 등만 관리
- 과천시장이 대표인 과천시설관리공단, 법인마주 신청- 과천시, 지역특화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발표과천시가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내년부터 경마산업에 진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과천시는 지난 7일(수) 경마산업에 대한 인식제고와 경마가 건전한 레저 스포츠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 특화사업으로 마주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과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화) 과천시설관리공단 법인으로 마주 신청을 했으며,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3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마산업진출
〈송경윤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10조(김남중) 생년월일 : 1981/03/05 (28세) 데뷔일자 : 2007/05/18 기승중량 : 50Kg (신장 163cm) 통산전적 : 439전(34/37/39/47/35) 승률 : 7.7 % 복승률 : 16.2 % 연승률 : 25.1 % 최근 1년 : 239전(13/18/18/25/16) 승률 : 5.4 % 복승률 : 13.0 % 연승률 : 20.5 % - MJC 교류경주 우승을 축하하고 소감을 부탁한다.▲ 2조 조교사님이 끝까지 믿고 기승하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다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