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메이커’·‘절호찬스’등 4두, 서울 현지 훈련 돌입코리안더비(GⅠ)를 앞둔 부산 3세마들이 비교적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지난 4월28일(월요일), ‘레인메이커’(14조윤영귀 조교사), ‘절호찬스’·‘에버니스톰’(8조 김상석 조교사), ‘청년의기상’(4조 김길중 조교사) 등 4두가 이미 서울 경마장에 입사한 것.그리고 4월300(수요일)일부터 새벽 훈련에 들어갔는데 더비가 5월18일임을 고려할 때 3주라는 시간을 갖고 컨디션 회복 및 적응력 배양에 초점을 맞춘다고 할 수 있다.서울 말의 경우 가장 빨리 부산으로 내려간 마
KRA 한국마사회 어린이날 행사 개최가족공원으로 자리잡은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5월 5일(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서울경마공원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5월 5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공원 입장이 가능하며 삐에로 환타지 공연, 키다리 삐에로 풍선 선물, 닥종이 공예 전시 등의 행사가 펼쳐지며 꽃마차, 에어슬라이드, 워터바이크, 조랑말 승마 등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또한 이 날 어린이들은 유명 기수들의 팬사인을 받을 수 있고 KRA 한국마사회에서 준비한 어린이날 기념선물도 받을 수 있다
- 마사회 보유마 10두, 생산농가 7두 낙찰돼 지난해 4월경매보다 27% 감소- `클라우디아시크릿`자마(부마 `FRIENDS LAKE`) 6,500만원으로 최고가 기록기대반 우려반으로 진행된 4월 내륙경매가 단촐한(?) 낙찰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4월 29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 장수경주마목장 일대에서 내륙말경매가 마필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끝났다.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회장 장용석)가 주최하는 이번 경매에서는 KRA 한국마사회 28두, 민간목장 28두로 총 56두의 마필
- `명문가문` vs`시크릿웨펀`, 1/4분기 국산 최강마에 오르다!!- 기존 국산강자의 잇따른 악재로 포입마 전성시대 도래- `밸리브리`, 외산 최강자리 고수 … `섭서디` 2인자 유지에 `행운대왕` 도전장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가 최근 1/4분기 동안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한 경주마의 능력을 평가 발표했다.이번 「2008 1/4분기 서울경마공원 경주마 능력평가」는 마사회 핸디캡퍼가 1월-3월까지 경주성적, 상대전적 등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해 발표된 것으로 2008년에 접어든 이후 첫 번째로 발표된 경주마 능력평가라는 점에서 지난
-지난주 4월 27일 우승을 차지해 5연속 입상으로 전성기 버금가는 활약 펼쳐-꾸준한 전력 상승세를 바탕으로 현 최강자인 숙적 ‘밸리브리’에 설욕 기대 세계적인 명 씨수말 ‘미스터프로스펙터’의 자마 중 세계 유일의 현역마, 국내 경마의 살아있는 역사로 인정을 받고 있는 ‘섭서디’(마주 김익영)가 지난주 가뿐히 1승을 보태 5연속 입상의 상승세를 이어갔다.지난주 4월 27일 제10경주에 출전한 ‘섭서디’는 출전마중 가장 높은 부담중량인 61.5kg을 짊어졌으나 시종 상대마를 압도한 가운데 여유 있는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04년
-오늘 5월 3일을 시작으로 총8일 동안 92개 경주 펼쳐져 -를 필두로 본격적인 경마대회 시작돼 “가정의 달”, “기념일의 달”인 5월의 경마가 시작되었다. 봄의 끝자락이자 2008년 경마가 1/3이 지난 시점인 5월은 각 마방과 기수들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그동안 미흡했던 계획을 재조정해 “희망”이라는 단어가 “현실”로 다가설 달이 될 전망이다. 5월은 총8일 동안 경주가 시행될 예정으로 이는 5.3(토)~5.25(일)까지이며 마지막 날인 31(토)일은 다음달인 6월 경마시행계획에 의거하여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달은
-1회 우승마 ‘우승예감’을 비롯해 5두의 경주마가 인기순위 기대 부응 -지난 2006년 인기순위 최하위인 ‘백록정’, 역대 단승식 최고 배당 오는 5월 18일 서울경마공원에서는 제11회 가 펼쳐진다. 이번 는 지난 총10회의 대회와는 달리 서울-부산간 통합 경주로 시행될 예정에 있어 경마관계자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3세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각광을 받아온 는 “될 성 부른 떡잎”으로 평가를 받아온 기대주들이 매년 출현해 능력마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해 본 대회다. 특히 인기순위 1위의 경주마들은 기대주 중의 기대주로
-상반기 유일한 외산1군 경마대회인 특별경주를 포함 총 75경주 시행 예정-봄과 여름의 길목에 선 5월, 안정적인 배당 흐름속 기상 변화에 따른 변수도 살펴야봄의 마지막달이자 여름의 초입인 5월의 경마가 오늘 5월 2일부로 시작되었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오늘 5월 2일을 시작으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금요경마, 일요경마가 주 2일 경마로 시행되며 5월 한 달 총10일 동안 경주가 치러질 예정이다. 경주당 편성두수는 최소7두에서 13두로 편성되나 3~4군은 12두로 구성되고, 국산2세마의 경우 3세 또는 3세 이상의 경주에 출전이 가능
- 부산경남경마공원, 5월 5일 맞아 제2회 경주로 마라톤 대회 개최- 가족부(2000m), 남녀 일반부(3800m)에 올해부터 어린이부(400m) 신설경주마가 달리는 경주로에서 어린이와 경주마의 대결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무대는 5.5(월) 부산경남경마공원. 경마공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3(금)부터 5.5(월)까지 개최하는 ‘가정의 달 큰잔치’의 하나로 ‘경주로 마라톤 대회’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올해 2회째를 맞은 경주로 마라톤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어린이가 참가할 수 있도록 400m 단축코스를 추가했다. 여기에 200
- 채규준 기수, 4월 7승 거두며 다승 4위로 성큼 업그레이드- 안선호, 유현명 4월 6승으로 다승경합 계속- 임성실, 조성곤 4월 마지막주 두각 보이며 추격전 시작4주간에 걸친 4월 경마가 마무리된 가운데,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의 기수판도에 새로운 변화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경마팬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2008년 최강의 라이벌을 자랑하는 안선호 기수와 유현명 기수가 마지막 주 경마에서 이전과는 달리 큰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서 기수판도의 새로운 움직임의 단초를 제공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경마에서 유현명
- 장수육성목장에서 상장마 58두로 29일(화) 시행 - 금악, 제주경매 연속 1억원 이상마 탄생 현상 이어갈까?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회장 장용석)의 2008년 첫 경매가 오는 29일(화) 한국마사회 장수경주마육성목장 경매장에서 시행된다.올해 첫 내륙경매로 펼쳐지는 이번 경매에는 2세 국산마 58두가 상장되었는데, 마사회가 보유한 내륙목장생산마 30두와 민간생산자가 상장한 28두로 구성되어 있다.경매당일에는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보행검사를 실시하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호가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수육성목
제9회 네티즌의날 기념경주 예고 - 기본적으로 혼전 양상 속에 선입권이 불투명해 더욱 어려워5월, 본격적인 경마대회 시즌을 맞아 오픈 게임이라 할 수 있는 제9회 네티즌의날 기념경주(이하 네티즌배)가 다음주 일요일(5월4일) 제9경주에 펼쳐진다. 경주 조건은 국산3군 1400m 별정VB 방식으로 3세마는 55kg, 4세 이상마는 58kg이 최고 부담중량인 가운데 암말은 2kg의 감량이 따르고, 최근 1년 조건 상금에 따라 부담중량이 낮아진다. 대회를 앞두고 출마 등록을 마친 마필은 총14두, 거리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현 군 준족
최근 수년간 국내 리딩사이어를 주름잡고 있는 ‘컨셉트윈’의 부마 ‘마닐라’(Manila)가 북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21일 북미 경마사 재조명 위원회(Racing`s Historic Review Committee)는 184명의 소속위원들의 공정한 투표심사를 통해 ‘마닐라’를 2008년 현대 최고의 수말(Contemporary male horse)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뉴욕 사라토가 스프링스 내에 위치한 국립 경마 박물관이 발표하는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헌액 대상자는, 경마발전에 현저한 업적을 세운 경주마, 기수,
- 30여명 기수, 병가·외국견학·기승정지 등으로 ‘임시 휴업’- 17인 프리기수중 단 7명만 이번 주 경주 출전이번 주 62명의 서울기수중 거의 반수에 달하는 30여명의 기수들이 경주에 출전할 수 없는 상태로 기수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기승가능한 기수들이 대폭 줄어들면서 기수들의 기승수가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지난 주 기승을 하지 않았던 문세영 기수의 활약 여부와 지난 주 문세영, 박태종 기수 불참의 특수를 누렸던(?) 일본 기수들이 활약을 이어갈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주 기승기수가 부족하게 된 것은
내일(27일) 홍콩 샤틴 경마장에서는 제34회 퀸엘리자베스Ⅱ세 컵(GⅠ, 3세이상, 2000M) 국제경주가 열린다.총상금 180만불이 걸린 본 대회는 과 함께 홍콩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서, 1995년 국제경마협회로부터 그레이드Ⅰ 국제경주로 공식인정 받았으며, 1999년부터는 오데마 피켓社가 대회공식 스폰서로 나서며 더불어 상금규모도 대폭 확대되었다.국제공인 GⅠ경주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가장 먼저 개막되는 본 대회는, 지금은 폐지되었지만 과거 “월드 시리즈 레이싱 챔피언쉽 시리즈”의 첫 번째 대회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와 권위는 세
- ‘대부호’·‘두남재’·‘대한보배’도 회복세와 상승세- 부산에서 당한 일격 “홈그라운드에서 갚아주마”코리안더비(GⅠ)가 3주 남은 시점, 서울의 국산 3세마 판도에 서서히 신(新)강자 층이 형성되고 있다.예년 대비 올해 서울의 국산 3세마 판도는 절대 강자 없는 혼전 속에 조금은 행보를 빨리 했던 마필들이 지난 4월6일, KRA컵 마일 대회(GⅢ)에 원정에 나섰다가 부산 말들에게 참패를 당했다.그래서 새로운 강자들에게 관심은 모아지고, 부산에 내려가지 않았던 마필 중 몇 두는 거리 적성까지 보여 더비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인터넷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경마 블로그, 신세대 경마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몰이 -승패와 감동이 공존하는 경마의 세계에서 자기만족 이외에 정보공유에도 도움 줘과거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도서관이였다면 최근엔 도서관 이전에 인터넷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정보의바다”로 불리는 인터넷은 이제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생활의 한 부분으로 자리 잡고 있다.널리 대중화된 인터넷은 경마를 즐기는 이들에게도 유용하게 사용된다. KRA홈페이지를 통해 해당주말에 출전하는 경주마를 주중에 미리 확인하고,
- 강력한 맞수 박태종, 문세영 기승정지 기회삼아(?) 5승 비롯 복승률 56.3%- 기승기회 부쩍 늘어난 용병기수들도 합작 5승강력한 라이벌이 기승정지로 인해 숨고르기를 하는 사이 조경호 기수가 지난 주 5승을 달성한 것은 물론이고, 16회 기승에서 9번 입상에 성공하면서 무려 복승률 56.3%를 기록해 그야말로 두 번에 한번은 입상을 하는 활약을 펼쳐 보였다.올해 다승 1위를 달리며 조경호 기수와는 강력한 라이벌을 형성하고 있는 ‘어린왕자’ 문세영 기수, 초반 주춤하다가 다시금 회복세를 보이던 ‘국민기수’ 박태종 기수가 과태금
2008년 일본 삼관경주의 첫 관문 사츠키쇼의 우승은 ‘캡틴 투레’(Captain Thule)에게로 돌아갔다.20일 나카야마 경마장에서 열린 제68회 사츠키쇼(輩月賞)는 모두 18두의 일본내 3세 최강마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루었다.인기 7위를 기록한 ‘캡틴 투레’는 초반 선두권을 장악한 이래 단 한번의 고비 없이 무난히 선두를 지켜내며 최강 3세마에 등극했으며, 2위마와는 2와 1/2마신차의 낙승이었다.2위권에서는 대거 5두의 경주마가 코,머리 접전을 펼친 끝에 또다른 복병인 ‘다케 미카츠키’가 차지했다. 최고의 인기를 모았던 ‘마
KRA 한국마사회와 제주대학교 『말 진료분야 및 말 산업발전 상호협력』협약 체결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4월 23일 오전, 제주대학교 회의실에서 제주대학교와 『말 진료분야 및 말 산업발전 상호협력』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KRA한국마사회 이우재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국내 말 산업 확장 및 발전 추세에 따라 21세기 여가 문화생활 및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말 산업의 발전과 말 문화 보급을 위해 국내 최대 말 생산지인 제주도에서 말 진료 협진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과의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