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 한국마사회와 제주대학교 『말 진료분야 및 말 산업발전 상호협력』협약 체결KRA 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4월 23일 오전, 제주대학교 회의실에서 제주대학교와 『말 진료분야 및 말 산업발전 상호협력』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KRA한국마사회 이우재 회장이 직접 참석하여 국내 말 산업 확장 및 발전 추세에 따라 21세기 여가 문화생활 및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말 산업의 발전과 말 문화 보급을 위해 국내 최대 말 생산지인 제주도에서 말 진료 협진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과의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
-지난주 포입마간 진검승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굿데이’, 통합챔피언의 발판 마련 -‘시크릿웨펀’, ‘플라잉캣’의 부진속 ‘굿데이’, ‘기라성’의 풍부한 잠재력 발휘해 2008년 2월 1일부로 포입마의 혼합경마대회 출전 자격이 조정됨으로 인해 포입마의 성적과 행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주 4월 20일(일) 제10경주는 국산마 1군 편성으로 포입마의 신예 기대주와 기존 강자가 대거 편성돼 경마관계자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나 결국 신예 기대주인 ‘굿데이’(마주 김지훈)가 경합속 근소한 우위로 우승을 차지했다.
- 언론, 보험금 편취 관련 대대적 보도 - 기수협, “이미 지난해 경찰 조사로 마무리 된 일이다”일부 경마관계자들이 보험사기와 관련해 경찰로부터 불구속 입건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경마팬의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지난해 대대적인 조사를 받았던 것에 대해 경찰이 관할 경찰 및 검찰에 이첩을 하며 발표한 사항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2일(화) 사기 혐의로 기수, 마필관리사 등 62명을 불구속 입건한 부산 중부경찰서는 입건된 사람 중에는 국내 최고의 스타급 기수 A씨와 A씨와 막상막하의 실력을 겨루는 B씨, 지역에서 최고 기량을 뽐내는
- 금품수수 및 경마정보 제공 등 혐의에 대해 조사 진행- 마사회, 4월내 조사 마무리 하고 결과에 따라 처분 예정윤대근 기수가 금품수수 및 경마정보 제공 등의 혐의로 인해 마사회 자체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마사회는 지난 18일(금) 윤대근 기수가 경마비위혐의로 조사가 진행중으로 19일(토)부터 조사종결 또는 재정위원회 제재여부 확정시까지 기승정지 처분이 되었다고 밝혔다.현재 윤대근 기수의 경마비위 혐의를 조사중인 마사회관계자는 “아직 윤대근 기수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상태라 정확한 내용을
-부산경남경마공원의 히어로 ‘골딩’, 약 3년여 만에 단거리 도전에 나서 -점핑 출전 예정인 ‘남산의정기’, ‘대지의여신’ 등 신예마들 패기로 맞설 듯 상반기 외산마 1군 경주마들이 펼치는 첫 대상ㆍ특별 경주인 제3회 특별경주(혼1군, 연령오픈, 별정, 1400M)가 오는 5월 4일(일) 제5경주에 펼쳐질 예정이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특별경주는 기존 1, 2회 대회의 암말 외산2군 경주의 형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외산1군 경주로 펼쳐져 단거리 외산마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출전 예정마중 가장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경주마로는 현
- 부산경남경마공원 5월, 가정의달 큰잔치 개최- 수동적 관람에서 체험형 축제 지향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배응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Big Funny Family Festival`란 주제로 오는 5.3(토)부터 5일(월)까지 경마공원 일원에서 ‘2008 가정의 달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4.23(수) 밝혔다. 지난 4.6(일) 어린이들이 사시사철 무료로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슬레드 힐’을 개장하면서 부산경남지역을 대표하는 가족공원, 말 테마파크로 주목받기 시작한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경주로마라톤대회’, ‘로봇
- 18일 첫 호흡서 2위 입상 거두며 성공적인 출발- 울즐리 조교사,“지긋지긋한 무승 행진 끝내겠다.” 물설고 낯설은 한국땅에서 조교사와 기수의 꿈을 펼치고 있는 호주출신의 용병콤비가 한국경마에 대한 도전을 펼치고 있다.지난 4월 둘째주까지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을 하던 대니 기수가 부산경남경마공원으로 이적하면서 부경경마공원의 유일한 외국인 조교사 울즐리 조교사와 호주출신 용병콤비를 이룬 것.두 명의 호주출신 용병들은 이전까지 한국경마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올해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울즐리 조교사는 한국경마사상 최초의 외국
- 문세영 기수, 지난 1분기에만 38승으로 독주체제 굳건히 구축 - 현재 추세라면 한 시즌 최다승 돌파는 시간문제!!!서울경마공원 문세영 기수(27세, 프리기수)의 최근 행보가 심상치 않다. 2008년 1/4분기 문세영 기수의 승수는 무려 ‘38’이다. 이는 최근 10년간 전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대단한 기록이다. 지난 2005년 김효섭 기수가 34승, 이듬해 박태종 기수가 34승을 기록 했을 뿐이다. 당시 두 기수는 해당연도에 각각 104승과 120승을 올리며 모두 한 시즌 최다승을 갈아치웠다. 때문에 문세영 기수가 1분기 38
- 지난해 국제기수초청경주 참석했던 ‘케빈 래드케’ 제3의 용병으로 온다!- 부산경남경마공원, 1만9천회 기승한 일본출신 베테랑 ‘우찌다’ 5월 출격! 한국경마사상 최초로 미국출신의 기수와 무려 기승횟수가 2만여회에 근접한 베테랑 기수가 오는 5월 한국경마에 선을 보이게 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마사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11(금) 신규 외국인 기수 2명에게 서울경마공원과 부산경남경마공원 기수 면허를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우선 서울경마공원에서 활동하게 될 새로운 용병기수는 케빈 래드케(Kevin Michael Radke,
호주 최대의 경주마 생산기업인 ‘잉검 블러드스톡’(Ingham Bloodstock)이 상당량의 보유지분을 UAE왕자 라시드 빈 모하메드 알 막툼이 소유하고 있는 다알리(Darley) 스터드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잉검 블러드스톡’의 지분매각 대상은 크탐드라 소재의 대규모 목장 2곳과 플레밍턴, 워릭, 벨몬트파크 등 각 경마장에 인접하고 있는 트레이닝시설 등을 비롯해, 1000여두의 번식마와 경주마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액수로는 미화 약 5억달러(한화 5천억원)를 상회하는 규모다.이러한 사실은 지난달 26일 ‘잉검’社의 레
-현 국산마 최강자 ‘백광’, 준우승을 뒤로하고 12개월 출전정지 처분 받아-명마의 안타까운 소식에 경마관계자 및 팬들 아쉬운 탄성 줄이어 지난주에 펼쳐진 제20회 경마대회는 신예 영웅의 탄생과 더불어 기존 영웅의 안타까운 소식에 따른 아쉬움이 교차된 대회로 남게 됐다. 이중 영웅의 안타까운 소식은 현존하는 최고의 국산마인 ‘백광’(마주 이수홍)을 당분간 경주로에서 볼 수 없게 된 것으로 이는 그동안 ‘백광’을 아껴온 팬들과 관계자들에게는 청천벽력(靑天霹靂)과 같은 소식으로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지난 2005년 2세의 나이에 첫 데
- 우승의 ‘남촌의지존’, 1군 승군전에서 막강화력으로 업그레이드된 능력 선보여 -기존강자인 ‘명문가문’, ‘가야산성’, ‘갈샘’과 신예 ‘탑포인트’, ‘발해장군’까지 경합 불가피지난주 펼쳐진 제20회 경마대회는 올시즌 치러진 첫 국산마 1군 경주로 향후 2008년 국산마 판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대회로 관심이 모아졌다. 비록 1400M로 치러져 객관적인 능력평가에 미흡한 점이 있었으나 일단 우승을 차지한 ‘남촌의지존’이 1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동조 마방에서 출전한 ‘홍지’도 3위를 차지해 향후 기대
- “열심히 하다보니 300승이네요!”- 500승을 목표로 더욱 매진한다!‘바람의 자키’ 조경호 기수가 20기 동기생중 최초로 300승 시대를 열었다.지난 주 경마일을 앞두고 298승으로 300승 도전에 나선 조경호 기수가 일요경마 제1경주에서 ‘트리플세븐’(36조 김양선 조교사)으로 신승을 차지하면서 300승 고지를 밟았다.300승에 2승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4월 둘째 주 경마에 나선 조경호 기수는 토요일 제1경주부터 제6경주까지 내리 6개 경주에 출전해 300승 도전에 나섰지만 4경주까지 3위권내 진입에 실패했지만, 5경주에서
-‘탑포인트’ 4연승의 상승세와 함께 단숨에 1군 진입에 성공-외산 기대주의 발견 ‘스톰피트’, 3군 승군전 우승으로 장식 스포츠의 세계에서 “루키의 등장”은 항상 신선함과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 지난주는 국산마, 외산마 신예 기대주가 모두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과천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영광의 주인공은 국산마 ‘탑포인트’(마주 구경회)와 외산마 ‘스톰피트’(마주 최상윤). 올시즌 유난히 포입마의 강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탑포인트’의 상승세 역시 “포입마 군단”의 일원으로 충분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주 4월 13
서울경마공원 조경호 기수 300승 달성동기생인 문세영 기수와 함께 과천벌 세대교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20기 조경호 기수가 300승을 달성했다. 전주까지 298승을 달성, 300승에 2승만을 남겨놓았던 조 기수는 지난 4월 12일(토) 제5경주에서 ‘천지원’에 기승하여 1승을 챙겼고, 다음날 첫 경주에서 ‘트리플세븐’을 타고 대망의 300승을 달성했다. 금년 들어 35승을 달성한 조경호 기수는 1/4분기 결산 기수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문세영 기수(45승)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총전적은 2,102전 302승, 2착290회로 승
- 14일(월)부로 부경 기수면허 교부받고 프리기수로 활동- KRA컵 마일경주 기승하며 동향 울즐리 조교사와의 교감 나눈 듯호주출신 대니 크레이븐(34세) 기수가 서울경마공원을 떠나 부산경남경마공원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틀게 됐다.마사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경마공원 3호 외국기수로 활동하던 대니 크레이븐가 본인의 요청으로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대니 기수는 4.14(월)부터 8.13(수)까지 기수면허를 부여받고 지난 주 서울경마공원에서의 기승을 마치고 곧바로 부산경남경마공원으로 옮겼고, 현지 적응기간을
안선호 기수, 김영관 조교사 1/4분기 MVP경마담당 기자단 14명의 투표로 선정한 부산경남경마공원 1/4분기 MVP에 안선호 기수와 김영관 조교사가 선정됐다. 안선호 기수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99전 20승 2착 13회 승률 20.2.% 복승률 33.3%를 기록하여 다승, 수득상금, 승률, 복승률의 모든 타이틀을 휩쓸며 경마 기자단 전원의 득표를 획득했다. 김영관 조교사는 같은 기간 88전 17승 2착 7회 승률 19.3% 복승률 27.3%를 기록했다. 김영관 조교사는 지난 3월 제3회 부산일보배 특별경주에서
- 지난주 3승 합작하며 4월 폭발적인 상승세 - 4월 2주만에 5승 합작하며 월간 최다승 기록 넘어서 최기홍 조교사(20조)와 정시원 기수가 화려한 콤비플레이를 펼쳐내며 4월 폭발적인 상승세를 자랑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주 최기홍 조교사와 정시원 기수 콤비는 금요경마와 일요경마에 총 8회 호흡을 맞춘 가운데 3승을 거두는 활약을 펼쳐냈다.두 콤비의 활약은 11일(금) 4경주부터 시작됐다. 이미 두 번의 앞선 경주(1경주, 2경주)에 나섰지만 큰 성적을 올리지 못했던 두 콤비는 4경주에 출전한 ‘유수유수’가 선입작전
- 김효섭, 천창기, 김혜성 기수 등 최종 합격한국마사회는 지난 4일(금) 총 6명이 신규 조교사면허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금번 신규 조교사면허는 기존 조교사면허 기취득자로 남아 있던 안병기, 우창구 기수가 오는 6월 박덕준(5조), 이왕언(22조) 조교사의 정년 도래로 마방을 대부받을 예정이라 조교사면허 기취득자의 소진으로 신규 조교사면허 시험을 치르게 된 것.마사회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면접에 9명(기수 4명, 관리사 5명)이 응시해 이중 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종 면접 응시자중 김효섭, 천창기 기수는
- 문세영 기수, “더이상 어린왕자는 없다!!” 빼어난 활약 돋보여 - 조교사 다승,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춘추전국시대’ - 국산마 ‘신예마 약진’, 외산마 ‘기존 강자 건재’지난 3월 31일(일) 일요경마가 기수들의 안전문제를 이유로 전 경주가 취소되면서 2008년 서울경마공원 1/4분기 경마가 당초 25일간 경주에서 24일간 경주로 막을 내렸다.경마의 꽃이라 불리는 기수 부문에서는 끝을 모르는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세영 기수의 독주 속에서 동기이자 라이벌인 조경호 기수의 약진, 그리고 영원한 ‘국민기수’ 박태종의 슬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