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8월 28일)토요일 하루 5승 몰아쳐 8월 8승으로 최다승 기록-하반기 조경호, 문세영 기수의 승수에 얼마만큼 격차를 줄일지 관심한국 경마의 살아있는 전설 박태종 기수가 휴장 후 3주간 펼쳐진 8월 경마에서 현 과천벌의 실세로 불리 우며 선전을 이어가고 있는 20기 3인방 조경호, 문세영, 최범현 기수의 승수를 뛰어넘어 8월 최다승을 기록했다. 박태종 기수는 7월 12승을 기록하며 조경호 기수에 뒤를 이어 7월 다승 2위에 오른데 이어 8월 한 달간은 총 37회 기승해 8회의 우승을 기록하며 조경호, 최범현 기수가 거둔 6
-지난주 인기 최하위 마필들의 선전으로 1군 경주서 초고액배당 작성-늦더위와 환절기로 접어들고 있어 고배당 주의보는 아직 유효흔히 최상위군인 1군 경주에서는 능력차가 드러나기에 안정적인 배당이 형성되는 것으로 많은 경마팬들은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1군경주의 결과를 보면 기존의 알려진 정설과는 완전히 상반된 결과가 나와 주고 있어 대다수의 경마팬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지난주(8월28일~29일) 양일간 펼쳐진 국산 1군과 혼합 1군 경주에서 각각 복승식 207.1배(쌍승식 225.6배 삼복승 412.3배 -8월2
- 부산과 통합으로 펼쳐지는 브리더스컵 앞두고 2세 기대주 속속 등장‘볼포니’의 자마 ‘개마무사’(김광두 마주/1조 박종곤 조교사)가 2연승 행진을 펼치며 내년 3관 경주에 출전할 수 있는 국산 2세마 중에서는 가장 빠른 행보를 나타내고 있다.지난 7월18일 두 번째 경주를 맞아 1000m 7마신 차 낙승을 거둔 ‘개마무사’는 지난 일요일(8월29일) 제5경주, 국산5군(1200m) 승군전에서도 가장 어린 2세마 답지 않은 여유 있는 순발력과 지구력을 발휘하며 가볍게 2연승을 이어나갔다.‘개마무사’는 지난해 11월 경매에서 6천1백
-소속조 ‘관악특급’에 기승해 실전 16번 도전만에 첫 우승올 7월 경주로에서 첫 선을 보인 28기 신인 장추열 기수가 데뷔후 16전 만에 첫 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장추열 기수는 올여름 함께 데뷔한 신인기수(박종현, 이강서, 김정준 기수) 중 가장 먼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미 8월 15일(일) 2위로 첫 입상을 차지한 장추열 기수는 지난주 8월29일(일) 4경주에서 20조 소속의 ‘관악특급’(미국산 2세 배대선 조교사)에 기승해 초반부터 강한 말몰이로 선행을 나선 후 결승선 지나서까지도 사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감격의
- 자체 매출 적자 지속, 교차경주에 의존도 높아- 지자체의 적극적인 교통인프라 구축 시급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의 자체 매출 적자 해소를 위해선 부경경마공원의 교통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부경경마공원이 최근 개장 5주년을 맞이해 경마팬과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품격 있는 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개장 후 5주년을 맞이했음에도 자체 매출액은 매년 적자를 면치 못해 서울 및 각 지방지점으로 중계하는 교차경주를 통해 적자를 보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
-기대주 ‘유로파이터’, 월등한 기량으로 진정한 3세 최강 암말로 등극-‘천운’, ‘동방로즈’, ‘칸의별’ 등 서울 대표마들 4위까지 휩쓸어 부경에 압승3세 암말간 대결로 관심을 모은 제11회 「코리안오크스(GⅡ)」경마대회에서 서울 대표마인 ‘유로파이터’(김용래 마주)가 우승을 기록해 2010년 최강 암말로 거듭났다. 총 14두 중 서울대표마 8두와 부경대표마 6두가 출전해 대결을 펼친 「코리안오크스」경마대회는 경주 시작전 서울의 우세와 함께 서울대표마로 출전한 ‘천운’의 우승이 유력시 됐으나 최종 결과 인기순위 9위인 ‘유로파이터
-지난 3월14일 경마 미시행에 따른 보전경주로 금요일 11개 경주 시행-제6회 경남도지사배(GⅢ) 경마대회와 함께 2개의 특별경주 시행예정8월 뜨거웠던 경주로를 뒤로하고 9월을 맞이하면서 본격적인 하반기 경마에 돌입하게 된다. 더위가 한풀 꺽이며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인 가을이 시작되는 시기이기에 경마를 즐기기에는 더없이 좋은 한 달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9월은 추석 휴장기(9월24~25일, 서울,부산,제주 공히 휴장)를 앞두고 있어 마지막주를 제외한 3주간 총 51개의 경주가 시행이 되며 올 3월 14일(일) 미시
- 제주경마공원, 경마팬 선정 ‘최고의 경주’로 경마공원 인지도 상승중경마팬이 월간, 연간 최고의 경주를 투표를 통해 직접 선정하면서 해당경마공원의 인지도 상승은 물론 경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어 화제다.제주경마공원(본부장 남병곤)은 지난해 8월부터 경마팬 투표로 월간, 연간 최고의 경주를 선정하고, 투표에 참여한 경마팬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있다.제주경마공원이 ‘최고의 경주’ 팬투표를 실시하게 된 것은 제주경마의 낮은 인지도를 제고하자는 취지에서다. 당초 주별로 최고경주를 선정해 월간 후보로 하고 월간 최고경
- 16년차 호주 출신 히로타카 하마다 (Hirotaka Hamada) 다음 주 데뷔서울경마공원에 제3의 외국기수가 기수면허를 부여받고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가토, 히라세 기수에 이어 세 번째 외국기수로 활동할 기수는 호주에서 활동을 해온 히로타카 하마다 (Hirotaka Hamada) 기수로 1995년 수습기수로 활동을 시작해 2007년 정식기수가 되었다. 하마다 기수는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활동하며 918전 111승의 전적을 지니고 있으며, 지난해 나낭고 프리미엄쉽 경마대회 우승 등 다수의 경마대회 우승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 생산농가 62두·마사회 29두 등 총91두 상장 예정2010년 제3차 제주국내산마 경매가 오는 9월 6∼7일 제주경주마목장 경매장에서 펼쳐진다.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양남일)가 9월 2세 국산마 경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경매는 6일(월) 오후 4부터 6시까지 두 시간에 걸쳐 보행검사를 실시하고, 7일(일) 10시부터 본격적인 경매가 실시된다. 이번 경매에는 91두에 달하는 2세마가 상장이 될 예정으로 마사회 보유분 29두와 생산농가 보유분 62두 등이다. 한편 지난 5월 경매에서 한국마사회가 자체 보유분에 대해 국내 최
서울경마공원 전산 오작동으로 토요 4경주 경주취소관련 입장 밝혀지난 21일(토요일)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의 발매금액을 집계하는 전산기의 작동이 멈추는 장애가 발생했다. 이 전산장애로 인해 서울 토요 4경주가 취소되었으나 빠른 복구로 5경주부터는 정상적인 발매가 이루어졌다. 마사회는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발매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당시 예측하지 못했던 경우의 수가 발생해 발매금액을 집계하는 전산기에 과부하가 걸려 기능이 중단되었던 것으로 분석했다. 마사회는 또 사고당시의 상황분석 및 오작동을 일으키는 소프트웨어 수정작업을 통해
-오크스 통합경주 시행이후 서울 대표마 가장 많은 8두 출전해 설욕기대-지난 스포츠서울배의 우승마 ‘천운’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낙점2010년 최고의 3세 암말을 가리는 제 11회 「코리안오크스(GII)」 경마대회가 오늘 부경 5경주에서 펼쳐진다. 총 4억원의 상금을 내걸고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서울과 부산의 3세 암말 대표들이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일 이번 경마대회는 올해로 통합경주로는 세 번째 시행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앞선 두 번의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2009년 1두출전, 2008년 2두 출전)에 비해 서울 대표마필들
-「YTN배」우승마 ‘탐라환희’의 송도순 마주, 방송인 출신으로 화제모아 -서울의 강부자, 길용우, 김희라, 장수영과 부경의 배동성 등 다수 지난주 국제기수초청경주의 피날레 경주인 「YTN배」경마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탐라환희’의 마주가 성우이자 방송인 송도순씨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도순 마주는 지난 2009년 10월 31일 마주로 등록돼 현재 활동중인 연예인 마주 중 가장 늦게 마주가 된 케이스지만 현재 총 5두의 경주마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보유마들이 최근 좋은 활약을 펼쳐 가장 주목받는 연예인 마주로 평가받고 있
- 오늘 11R ‘트리플세븐’ 상대로 정식 국산1군마로서의 능력 검증 나서통합 3관 경주 서울의 염원을 푼 ‘머니카’가 드디어 이번 주에 전격 출전한다.서울의 염원이란 연전연패했던 부산 말과의 대결에서 ‘머니카’가 서울 말로는 최초로 우승을 거둔 것으로 11마신 차 낙승이었기에 오히려 코리안더비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이런 ‘머니카’가 더비 이후 첫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은 반갑지 않을 수 없고, 과연 1군 무대에서는 어느 정도의 역량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머니카’가 출전할 레이스는 오늘(토요일) 제
-세계대표기수 초청 경주 사상 첫 1~3위 휩쓸며 진가 발휘 -수준 높은 기수들의 초빙으로 진정한 초청경주의 의미를 더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기수초청경주는 국내기수들의 활약속에 개인전 및 단체전 3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다만 총 4번의 국제기수초청경주 시리즈 중 하이라이트 경주인 「YTN배 국제기수초청」경마대회에서는 세계대표 기수들이 1~3위까지 휩쓸어 주가를 높였다. 실질적인 최종 성적에서는 국내기수들이 우위를 점했으나 마지막 피날레 경주인 「YTN배 국제기수초청」경마대회에서는 세계기수들이 선전해 결
-3연속 우승의 ‘탐라환희’ 주가 높이며 향후 여왕마의 가능성 비쳐 -초청된 세계대표기수 「국제기수초청」경주 사상 첫 1~3위 휩쓸며 진가 발휘 지난주는 국내대표기수와 세계대표기수간 대결을 펼친 「국제기수초청」경주가 시행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대회의 피날레 경주인 「YTN배 국제기수초청」경마대회에서 5조 소속의 ‘탐라환희’(마주 송도순)가 우승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총 14두의 경주마가 출전한 「YTN배 국제기수초청」경마대회는 기존 외산마 2군 암말강자와 국산마 2군 암말강자가 출전해 국내기수와 세계기수간 대결 외에 국, 외산마
-‘선히어로’ 지난주 우승으로 ‘메니피’ 자마로는 첫 우승 기록2006년 약 37억원이라는 고가로 국내에 도입된 씨수말 ‘메니피’의 자마들이 최근 속속 경주에 데뷔하는 가운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주 일요일 4경주에 출전한 ‘선히어로’는 실전 2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해 ‘메니피’의 국내 자마 중에는 첫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메니피’의 국내 자마들은 모두 6두가 경주에 출전해 우승 1두, 준우승 1두가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활약을 펼쳐 나갈 전망이다.씨수말 ‘메니피’는 북
-총 4개 경주중 3개 경주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해 월드팀 가볍게 제쳐-YTN배 경마대회에서는 1위~3위까지 모두 해외 기수가 차지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펼쳐졌던 제 6회 국제기수초청경주에서 한국 올스타팀이 월드팀을 큰 점수차로 이기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2개경주, 총 4개경주를 지정해 펼쳐졌던 이번 국제기수초청경주중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세 번의 경주에서 한국 올스타팀이 우승을 차지해 일찌감치 한국팀의 승리를 결정지었으며 마지막 4라운드였던 YTN배 경마대회에서는 월드팀이 우승을 포함 3위까지 모두
-세번째 통합경주를 맞아 서울소속마 역대 가장 많은 8두 출전-올해 부산에서 치러지는 통합경주에서의 서울 강세 이어질지 관심3세 최강의 암말을 가리는 제 11회 코리안오크스(GⅡ) 경마대회가 총상금 4억원을 놓고 오는 29일 일요일 부산경마공원(5경주)에서 펼쳐진다. 서울, 부산간 통합 경주로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고 있기도 한 제 11회 코리안오크스(GⅡ) 경마대회는 최근(2009년 서울 1두 출전, 2008년 서울 2두 출전)과는 달리 서울경마공원 소속 마필들이 8두나 출전(부산 6두)해 그 어느 해 보다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
-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 기념축제 일환으로 ‘숙녀의날’축제 - 29일(일) 하루종일 여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여성만을 위한 경마축제가 열린다.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오는 8월 29일 국내 최고 암말을 가리는 제11회 코리안오크스 경주를 기념하기 위해 오직 여성만을 위한 숙녀의 날 (Women`s Day)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당일 경마공원을 방문하는 여성고객은 입장료가 무료에다 여성만을 위한 이벤트가 시행된다. 그중에 최고의 볼거리는 ‘여성 팔씨름 대회’. 여성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