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스 통합경주 시행이후 서울 대표마 가장 많은 8두 출전해 설욕기대-지난 스포츠서울배의 우승마 ‘천운’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낙점2010년 최고의 3세 암말을 가리는 제 11회 「코리안오크스(GII)」 경마대회가 오늘 부경 5경주에서 펼쳐진다. 총 4억원의 상금을 내걸고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서울과 부산의 3세 암말 대표들이 치열한 우승다툼을 벌일 이번 경마대회는 올해로 통합경주로는 세 번째 시행이 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앞선 두 번의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2009년 1두출전, 2008년 2두 출전)에 비해 서울 대표마필들
-「YTN배」우승마 ‘탐라환희’의 송도순 마주, 방송인 출신으로 화제모아 -서울의 강부자, 길용우, 김희라, 장수영과 부경의 배동성 등 다수 지난주 국제기수초청경주의 피날레 경주인 「YTN배」경마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탐라환희’의 마주가 성우이자 방송인 송도순씨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도순 마주는 지난 2009년 10월 31일 마주로 등록돼 현재 활동중인 연예인 마주 중 가장 늦게 마주가 된 케이스지만 현재 총 5두의 경주마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보유마들이 최근 좋은 활약을 펼쳐 가장 주목받는 연예인 마주로 평가받고 있
- 오늘 11R ‘트리플세븐’ 상대로 정식 국산1군마로서의 능력 검증 나서통합 3관 경주 서울의 염원을 푼 ‘머니카’가 드디어 이번 주에 전격 출전한다.서울의 염원이란 연전연패했던 부산 말과의 대결에서 ‘머니카’가 서울 말로는 최초로 우승을 거둔 것으로 11마신 차 낙승이었기에 오히려 코리안더비에서 우승을 거두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이런 ‘머니카’가 더비 이후 첫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은 반갑지 않을 수 없고, 과연 1군 무대에서는 어느 정도의 역량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머니카’가 출전할 레이스는 오늘(토요일) 제
-세계대표기수 초청 경주 사상 첫 1~3위 휩쓸며 진가 발휘 -수준 높은 기수들의 초빙으로 진정한 초청경주의 의미를 더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기수초청경주는 국내기수들의 활약속에 개인전 및 단체전 3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기고 막을 내렸다. 다만 총 4번의 국제기수초청경주 시리즈 중 하이라이트 경주인 「YTN배 국제기수초청」경마대회에서는 세계대표 기수들이 1~3위까지 휩쓸어 주가를 높였다. 실질적인 최종 성적에서는 국내기수들이 우위를 점했으나 마지막 피날레 경주인 「YTN배 국제기수초청」경마대회에서는 세계기수들이 선전해 결
-3연속 우승의 ‘탐라환희’ 주가 높이며 향후 여왕마의 가능성 비쳐 -초청된 세계대표기수 「국제기수초청」경주 사상 첫 1~3위 휩쓸며 진가 발휘 지난주는 국내대표기수와 세계대표기수간 대결을 펼친 「국제기수초청」경주가 시행돼 관심을 모은 가운데 대회의 피날레 경주인 「YTN배 국제기수초청」경마대회에서 5조 소속의 ‘탐라환희’(마주 송도순)가 우승을 기록해 주목을 받았다. 총 14두의 경주마가 출전한 「YTN배 국제기수초청」경마대회는 기존 외산마 2군 암말강자와 국산마 2군 암말강자가 출전해 국내기수와 세계기수간 대결 외에 국, 외산마
-‘선히어로’ 지난주 우승으로 ‘메니피’ 자마로는 첫 우승 기록2006년 약 37억원이라는 고가로 국내에 도입된 씨수말 ‘메니피’의 자마들이 최근 속속 경주에 데뷔하는 가운데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주 일요일 4경주에 출전한 ‘선히어로’는 실전 2전만에 첫 우승을 차지해 ‘메니피’의 국내 자마 중에는 첫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메니피’의 국내 자마들은 모두 6두가 경주에 출전해 우승 1두, 준우승 1두가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많은 활약을 펼쳐 나갈 전망이다.씨수말 ‘메니피’는 북
-총 4개 경주중 3개 경주서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해 월드팀 가볍게 제쳐-YTN배 경마대회에서는 1위~3위까지 모두 해외 기수가 차지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펼쳐졌던 제 6회 국제기수초청경주에서 한국 올스타팀이 월드팀을 큰 점수차로 이기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토요일과 일요일 각각 2개경주, 총 4개경주를 지정해 펼쳐졌던 이번 국제기수초청경주중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세 번의 경주에서 한국 올스타팀이 우승을 차지해 일찌감치 한국팀의 승리를 결정지었으며 마지막 4라운드였던 YTN배 경마대회에서는 월드팀이 우승을 포함 3위까지 모두
-세번째 통합경주를 맞아 서울소속마 역대 가장 많은 8두 출전-올해 부산에서 치러지는 통합경주에서의 서울 강세 이어질지 관심3세 최강의 암말을 가리는 제 11회 코리안오크스(GⅡ) 경마대회가 총상금 4억원을 놓고 오는 29일 일요일 부산경마공원(5경주)에서 펼쳐진다. 서울, 부산간 통합 경주로는 올해로 세번째를 맞이하고 있기도 한 제 11회 코리안오크스(GⅡ) 경마대회는 최근(2009년 서울 1두 출전, 2008년 서울 2두 출전)과는 달리 서울경마공원 소속 마필들이 8두나 출전(부산 6두)해 그 어느 해 보다 박진감 넘치고 흥미로
- 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 기념축제 일환으로 ‘숙녀의날’축제 - 29일(일) 하루종일 여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 개최코리안오크스 경마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여성만을 위한 경마축제가 열린다.KRA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은 오는 8월 29일 국내 최고 암말을 가리는 제11회 코리안오크스 경주를 기념하기 위해 오직 여성만을 위한 숙녀의 날 (Women`s Day)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당일 경마공원을 방문하는 여성고객은 입장료가 무료에다 여성만을 위한 이벤트가 시행된다. 그중에 최고의 볼거리는 ‘여성 팔씨름 대회’. 여성들의
-1군 진입 후 2연승을 기록하며 최고 기대주에서 능력마로서의 기대치 높여 -‘미스터파크’, ‘미스터리보이’, ‘퀀텀’ 등의 활약으로 부마인 ‘엑톤파크’ 주가 상승부경경마공원에서 부는 신예마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가운데 지난주 국1군 경주에 출전한 ‘미스터파크’가 7연승을 기록해 최고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주 8월 22일(일) 5경주에 출전한 ‘미스터파크’는 쉽지 않은 상대들로 인해 결승선 통과시까지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나 결국 우승을 이끌어내 연승 기록을 ‘7’로 늘렸고, 능력외에 근성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줘 향후 발전
- 한국경마기수협회 일요 7경주 Jockey Memorial 경주로 지정- 해당경주 기수상금 50% 장학금 기탁 예정경주 또는 조교중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거나 큰 부상을 입은 기수들을 기리기 위한 Jockey Memorial 경주가 22일(일) 제7경주로 펼쳐진다.(사)한국경마기수협회(회장 김동균)는 지난 2008년 경주중 낙마사고 후 후속마필들과의 충돌로 인해 병원후송중 사망한 고(故) 임대규 기수의 1주기를 맞아 마지막 야간경마일 7경주를 ‘고(故) 임대규 추모경주’(제1회 Jockey Memorial 경주)로 지정한 이후
-에이피 인디계의 우수성 지속적으로 이어져 경마관계자들의 호평 쏟아져 ‘노던댄서’(Northern Dancer)계와 ‘미스터 프로스펙터’(Mr.Prospector)계가 지배하고 있는 세계 경마의 중심 북미에서 막강 두 계열에 대항한 ‘에이피 인디’(A.P INDY)계의 기세가 더욱 커져가고 있다.2006년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우승을 비롯 G1경주 6연속 우승에 빛나는 ‘버날디니’(Bernardini)외에도 2003년 북미 연도대표마 ‘마인샤프트’(Mineshaft), 에이피 인디의 씨수말로서의 지위를 단번에 높여 준 ‘펄핏’(Pul
-호세 리칼 기수의 승수(1만867승)를 뛰어넘어 세계 최다승 리딩기수로 우뚝 지난 8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노마카운티페어 경마장 제 4경주에서 ‘세파레이트 포레스트’(‘Separate Forest)에 기승해 우승을 차지한 세계 최다승 기록 보유자 러셀 베이즈 기수가 전인미도의 1만 1000승을 달성하였다. 베이즈 기수는 이번 기록 달성후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의 기록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3년후에도 또 다시 팬여러분들 앞에 또 다른 기록달성으로 서게 될것이다.”라고 말해 지속적인 승수쌓기에 대한 강한의지를
-2005년도부터 최근까지 매년 마필 수입량 늘어 관심올 9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중국 말산업 박람회(The HORFA 2010)의 주최측에서 이번박람회의 사전 보고를 통해 최근 몇년사이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마필의 수입량이 상당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05년도에는 309두의 마필이 수입되었던 것에 비해 지난해(2009년도)에는 4배가 증가된 1336두의 마필을 수입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2008년도 북경올림픽을 위해서 경주용마필 1000두 가까이 마필을 수입한 것
-36조 최범현 기수와 좋은 호흡 속 지난주 3승 2위 2회로 몰아치기 성공 -김양선 조교사와 최범현 기수, 하반기 다승 판도 변화에 태풍의 핵으로 부각 올시즌 초 36조와 좋은 호흡을 보였던 최범현 기수가 지난주 부상후 복귀전에서 최고의 성적을 기록해 주가를 올렸다. 지난주 총 12번의 경주에 출전한 최범현 기수는 복귀후 5번째 경주인 8월 14일 10경주에서 ‘사대광자’에 기승해 첫 입상을 기록했고, 이후 다음경주에서는 ‘기라성’에 기승해 연속 입상으로 경쟁력을 발휘했다. 토요일 복귀전에서 워밍업을 한 최범현 기수는 다음날인 일
- 이번 주 마지막 야간경마축제 맞아 경마팬 유입 절정 이룰 듯- 국제기수초청경주 및 YTN배 경마대회 등 빅이벤트 시행!!지난 7월중순부터 시행된 야간경마축제가 이번 주를 끝으로 서울·부산·제주경마공원 모두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4주간에 걸쳐 시행된는 올해 야간경마축제는 이전과 비교해 눈에 확 띄는 변화는 없었지만, 야간경마축제가 가지는 즐거움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경마팬들에게 선사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겠다. 금토경마로 경마시행일을 변경한 제주경마가 나름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고, 2주 휴장을 서울과 부산·제주가 격주로 거치
- 국제기수초청경주 참가기수 11명 기승마 추첨 가져- 19일(목) 기수회관서 추첨식 및 오찬 행사 시행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기수초청경주의 시행을 앞두고 이미 참가기수간 경쟁이 시작됐다.국제기수초청경주에 대한 기승마 및 발주번호의 추첨이 19일(목) 11시30분 기수협회 로비에서 거행됐다. 참가기수와 경마관계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 행사에서는 참가한 세계기수들에게 서울경마공원 임시면허가 주어졌고, 발주번호 추첨, 기승마 추첨, 기수복 증정, 기념촬영 등으로 이어졌다.해당국의 경마대회 참가로 인해 터키 기수(
- 기수 출신의 박윤규·배휴준 조교사도 어느새 100승 고지에 올라기수 출신의 조교사 3명이 지난주 혹서기 휴장 뒤 첫 경마일을 맞아 각각 200승과 100승을 달성했다.32조 김윤섭(1998년 데뷔), 4조 박윤규(2004년 데뷔), 29조 배휴준(2005년) 조교사로 김윤섭 조교사는 200승, 박윤규·배휴준 조교사는 통산 100승 고지에 올라섰다.먼저 데뷔 12년 만에 200승을 달성한 김윤섭 조교사는 지난 일요일(8월15일) 제7경주, 국산3군 1700m에 ‘범띠’를 출전시켜 짜릿한 추입 역전승을 일궈냈다.기수 시절 ‘아침누리
-홈 그라운드 이점의 한국대표, 총 5번의 대회 중 4번 우승의 위력 발휘 -최소 250승 이상의 세계대표, 풍부한 경험 앞세워 한국 3연속 우승 저지 나서이번주는 제6회 국제기수초청경주 시리즈가 개막돼 경마팬들로 하여금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국내기수들과 세계 대표기수들 간의 대결로 수준차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기수초청 경주는 그동안 국내기수와 세계기수간 보이지 않는 자존심 대결 속에 국내기수들이 상대전적에서 4승 1패로 앞선 성적을 기록중에 있다. 지난 2005
-문세영, 조경호 기수 올시즌 77승 다승 공동 선두로 치열한 경쟁 펼쳐-부상 회복한 최범현 기수 및 박태종 기수의 활약도 다승 판도에 변수로 남아 2010년 경마는 새로 추가된 통합경주의 확대시행 및 ‘터프윈’이라는 명마탄생으로 인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특히 서울경마공원 기수부문의 다승경쟁이 매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다승 순위를 보면 정규20기 동기기수인 문세영 기수와 조경호 기수가 나란히 77승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있어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이는 지난해 박태종, 조경호, 최범현 기수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