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8일(6.5(토)~6.27(일)) 동안 총 92개 경주 시행돼 -「서울마주협회장배」, 「스포츠서울배」 등 암말 경주마들의 잔치 펼쳐져 2010년 경마가 시행된지 6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조교사, 기수, 경주마간 기록 경쟁으로 인해 이번달에도 흥미진진한 경주가 시행될 전망이다. 6월은 4주 총 8일(6.5(토)~6.27(일))동안 92개 경주가 펼쳐진다. 토요일은 서울 12개 경주, 제주교차 3개 경주가 시행돼 총 15개 경주가 시행되고, 일요일은 서울 11개 경주, 부경 4개 경주 등 총 15개 경주가 펼쳐진다. 산지별, 경
- 신예 기대주 ‘콜미타이거’, 2전 2승으로 견인차 역할25조 강명준 조교사가 100승 고지에 올라섰다.지난 일요일(5월30일) 제2경주, 국산5군 1200m에 ‘다이옵사이드’(박찬규 마주)를 출전시킨 강명준 조교사는 김혜선 기수의 감량 이점을 살려 강력한 선행 작전을 구사했고, 끝까지 따라 붙었던 인기 순위 1위마 ‘바다올레’를 결국에는 4마신 차이로 따돌리고, 조교사 데뷔 8년 만에 100승의 영광을 안았다.2003년 기수에서 조교사로 전향한 강명준 조교사의 데뷔 초 승수는 3년 차에 29승, 4년 차에는 31승을 기록할 정도
- 서울·부경 공동구매마 86두 입찰경매 시행- 서울·부경, 공동구매·개별거래 실제 성적에 관심 집중최근 서울과 부경경마공원에서 오칼라경매(OBS)를 통해 도입된 공동구매마에 대한 경매가 펼쳐져 본격적인 경주로 데뷔를 눈앞에 두면서 서울과 부경, 공동구매마와 개별거래마에 대한 간접적인 비교가 가능해지면서 귀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울경마공원 외산마 공동구매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용식)는 지난 3일(목) 서울경마공원에서 2010 외산마 1차 공동구매마 경매를 실시했다.법원 입찰식으로 시행된 이번 경매에서는 57명의
-4주간 총 64개(국산마 경주 43개, 혼합 경주 21개) 경주 시행-6월 13일(금) 「KNN배」특별경주, 국산마 지존 선정에 관심 모아 6월은 상반기 경마를 결산하는 달로 각 마방과 기수, 경주마간 경쟁이 한층 심화돼 매경주 결과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총 4주 8일 동안 시행되는 6월 경마는 국산마 경주가 총 43개, 혼합경주가 21개 경주로 총 64개의 경주가 시행된다. 경주당 편성두수는 최소 7두~최대 14두가 편성되고, 1000M는 12두가 출전한다. 출발시각은 금요경마의 경우 1경주가 12:00가 발주되고,
-120여명 기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쳐2007년 (사)서울경마장기수협회에서 (사)한국경마기수협회(회장 김동균)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국 조직으로 탈바꿈한 후 전체 회원 간 친목도모와 지부 간 정보 교류를 위한 한국 경마 기수 체육대회가 4회째를 맞이하여 지난 월요일(5월31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서울, 부산, 제주에서 역대 가장 많은 약 120여명의 기수가 참석해 남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호응속에 치러진 것. 부산경마공원에서 활동 중인 오영일 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펼쳐진 이번 체육대회는 참석
동시 골인한 ‘아파파네’ 와 ‘세인트 에밀리온’ 사진판정 후에도 우열 못가려지난주 일요일(5월 23일) 일본 도쿄경마장 잔디주로 2,400M 경주거리에서 펼쳐진 일본 오크스 경마대회에서 일본 중앙경마 G1경주 사상 첫 공동우승이 나오는 진기록이 작성되었다. 주인공은 일본 암말 클래식 2관왕을 노리며 출전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파파네’(APAPANE)와 G1경주 첫 우승을 위해 혼신을 다한 ‘세인트 에밀리온’(SAINT EMILION). 직선주로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한 2두는 사진판정 후에도 결국 우열을
서울·부산 기수, 7월부터 일반경주도 교류 분리 운영됐던 서울, 부경경마공원 기수들의 경마장간 교류가 올해 7월부터 시행된다. 한국마사회는 "개장 6년차에 접어든 부경경마공원이 교류경주에서 서울경마공원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 등 제반여건이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기수 교류를 시행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초기에는 같은 수, 같은 기간에 최대 3명이라는 제한을 두고 교류를 시작하다 점차적으로 교류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관람대 전면 하마대 및 후검량실 시범운영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은 내달 12일(토)부터 해피
-20조 배대선 조교사, 올해 첫 MVP 선정되며 다승 경쟁 가세 -문세영 기수, 2010년 본지 MVP에 3회 선정돼 최고 기수로 역량 발휘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서울과 부산의 경마공원에서는 삼관경주의 시행과 함께 조교사와 기수간 치열한 다승 경쟁으로 인해 한층 더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본지에서 주최하는 4월 MVP에서도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결과 서울에서는 20조 배대선 조교사, 문세영 기수가 앞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 총 5개 마방이 후보군에 오른 조교사 부문에서는 후보군에 오른 이들의 성적이 엇비슷해 접
뉴욕 주(州)정부, 2천5백만 불 규모 긴급자금 투입 결정 자금난으로 폐업 위기에 몰렸던 뉴욕 경마협회(NYRA)가 일단 고비를 넘겼다.26일 AP통신은 뉴욕 주(州)정부가 NYRA의 정상화를 위해 2천5백만 불 규모의 공적자금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뉴욕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 초 상하원 임시 의회를 열어 NYRA 회생을 위한 추경예산 안을 가결시켰으며, 자금집행은 다음 달 초부터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관계자는 주 정부의 재정을 고려해 지원자금은 단기성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벨몬트 파크,
-호주산 4세 ‘루엔 얏 포에버’ 힘의 우위를 보이며 마카오 첫 삼관마에 등극 지난 5월 22일(토) 마카오 경마 사상 최초로 삼관마가 탄생해 화제다. 마카오 경마의 삼관경주는 마카오 기니, 마카오 더비에 이어 마지막 관문인 마카오 골드컵 경마대회 순으로 펼쳐지게 되는데 호주산 4세 수말 ‘루엔 얏 포에버’(LUEN YAT FOREVER)가 마카오 삼관경주를 차례로 모두 휩쓸며 마카오 경마의 역사의 한 획을 장식하게 된 것. 마카오 경마는 자국에서 마필생산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특성상 3세마에 국한된 삼관경주가 아닌 나이제한 없이
-문기수의 기승정지로 조경호, 박태종 기수 다승왕 경쟁 재점화-김옥성 기수와 오경환 기수도 기승정지로 이번주 출전 못해 올시즌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기록중인 문세영 기수가 지난주 경주중 총 4일의 기승정지 처분을 받아 이번주부터 6월 6일까지 경주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문 기수는 지난주 5월 22일 11경주의 ‘트리플세븐’과 5월 23일 4경주의 ‘태극사랑’에 기승해 각각 씩 처분을 받아 오는 6월 6일까지는 기승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문세영 기수의 2주간 기승정지로 인해 현재 독주체제의 다승 경쟁은 새로운 흐름으로 바뀔
-‘터프윈’ 데뷔 후 7연승 기록으로 최고마 대열에 한발 한발 다가서 -5연승 달성에 성공한 ‘트리플세븐’, 과천벌 최강 국산마 입지 굳혀 지난주 과천벌에는 국산마 최강자 ‘트리플세븐’과 외산마 최강 기대주 ‘터프윈’이 각각 우승을 기록하며 연승을 이어가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11월 데뷔이후 현재까지 단 한차례도 패를 기록하지 않은 ‘터프윈’은 지난주 5월 23일 10경주에 출전해 2위마를 2마신차로 제치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대망의 7연승 달성에 성공했다. 외산마 부문에서 데뷔 후 7연승의 기록은 2002년 외국산마 개별
-국내기수 최초로 일본 중앙경마 미호 트레이닝 센터로 연수떠나-일본 최고의 카즈오 후지사와 조교사에게 직접 선진경마 배워서울경마공원 24기 최원준 기수는 내일(5월30일) 국내기수로는 최초로 일본 중앙경마(JRA) 미호 트레이닝 센터로 한달간 연수를 떠난다. 그동안 많은 기수들이 선진경마연수를 다녀왔으나 일본 중앙경마로의 연수는 최원준 기수가 최초로 다녀오게 되는 것. “늘 해외 연수의 기회만 주어진다면 다녀오고 싶었는데, 때마침 좋은 기회가 찾아와 서슴없이 신청을 하게 되었다.”라고 최원준 기수는 짧게 이번 연수를 떠나게 되는 배
- 최고 상금, 최장 거리로 승마역사를 새로 쓸 빅 이벤트-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최고의 승마 고수 선발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오는 5.30(일)부터 국내 승마 역사상 규모가 가장 큰 총상금 6천만원을 걸고 세계 최장거리(4,800M) 경주로 프로와 아마추어를 아우르는 최고의 승마 고수(Master)를 가리는 「전국 Open Horse Racing 대회」 를 제주경마공원 경주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5.30(일) 제1차 예선(3,500M)을 시작으로 2차 예선(6,27(일) 3,50
- 23일(일) 제5경주 자매결연 기념경주 첫 시행- 시미즈 마사키 고쿠라 경마장長 “부경경마공원은 최고수준 인프라 보유”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이 지역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본 경마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부경측은 지난 23일(일) 실시된 제5경주를 ‘JRA고쿠라 경마장 자매결연 기념경주’로 시행하고, 24일(월)에는 서로의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가졌다.이미 부경측은 2009년 5월 24일 고쿠라 경마공원의 전격 제의로 양측 경마공원간 자매결연을 맺고 양국 경마공원을 알리는 홍보
-2000M ‘강자의법칙’, 4년여 만에 ‘한계극복’의 기록을 0.1초 앞당겨 -1300M ‘베스트레코드’, 1600M ‘군함’도 월등한 능력으로 기록 달성 지난주 부경경마공원에서는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경주가 펼쳐져 고배당이 속출했고, 거리별 최고 기록이 대거 달성돼 관심을 모았다. 거리별 최고 기록달성은 5월 21일 1500M `미스틱맨`을 시작으로 5월 23일 2경주에 출전한 ‘베스트레코드’가 기록달성의 불을 당겼다. 15주 만에 실전에 투입된 ‘베스트레코드’는 경주 초반부터 빠른 순발력을 앞세워 앞선 전개를 펼쳤고, 결국
- 126두 상장마중 45두 낙찰, 평균가 2,777만원, 평균낙찰률 35.7%- 3월 경매에 이어 구매의욕 저하 현상 지속돼 경매시장 위축 우려올해 국산마 경매시장이 크게 위축되는 현상을 보이면서 경주마 생산관계자는 물론 경마관계자들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제주에서 개최된 6월 국산마 경매에서 102두라는 상장마 증가속에서도 낙찰율 35.7%, 평균 낙찰가 2,776만원으로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회장 양남일)는 지난 17,18일 2010년 5월 국내산마 경매를 제주육성목장에서 실시했다경매시행일
- 20일(목) 제88주년 ‘경마의날’ 기념식 거행- 김광원 회장, “한국경마 미래를 위해 함께 꿈을 꾸자” 역설올해로 88주년을 맞이한 경마의 날 기념식이 20일(목) 오전 10시40분부터 서울경마공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남성 4인조 팝페라그룹의 ‘라스페란자’공연으로 시작된 제 88회 경마의날 기념식은 연혁보고와 유관단체 감사장 전달, 직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순으로 진행됐다.연혁보고로 ‘한국마사회 발자취’라는 동영상을 시청한 뒤 강봉구 부회장이 대통령 포상을 받았고, 마사회 근무유공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구자선
켄터키더비(G1)가 막을 내린 2주후 토요일이였던 지난주 5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삼관경주의 두 번째 관문인 제135회 프리크니스 스테익스(G1)에서 지난해(2009년) 북미 2세마 챔피언의 영예를 안은 ‘룩킨 앳 럭키’(Lookin At Lucky)가 앞서 달리던 ‘퍼스트 듀드’(First Dude)를 끝까지 추격해 결국 3/4마신차로 따돌리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켄터키더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6위에 그쳤던 아쉬움을 만회하는 동시에 지난해 북미 2세마 챔피언의 자존심을 회복하며 다시한번 높이 날아
KRA 한국마사회, 인터넷 명예기자 20명 모집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지난 19일(수)부터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의 홍보 프로그램인 “제5기 KRA 인터넷 명예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2010 KRA 인터넷 명예기자”의 운영기간은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12개월간 운영되며, KRA 명예기자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대학생 및 일반인은 6월 20일(일)까지 KRA 한국마사회 홈페이지(www.kra.co.kr) 및 기업블로그(네이버, 다음, 싸이월드)를 통해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로 1차 심사 후 2차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