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승대로’, ‘상승일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으며 우승후보로 낙점-4회 동안 복승식 평균배당 15.1배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 제 5회째를 맞이한 KNN배 특별경주가 6월 13일(일) 5경주에서 펼쳐진다. 국내산마 1군 최고의 호화 멤버가 출전한 이번 특별경주는 총 9두가 출전한 가운데 1600M에서 불꽃튀는 접전속에 국산마 최고의 준족을 가린다. 별정 V-C 형식으로 치러지게 되는 이번경주는 ‘연승대로’, ‘영웅만세’, ‘남도제압’이 공히 60KG로 가장 높은 부담중량을 부여받았고, 6세 암말인 ‘애니카퀸’이 가장 낮은 52K
-결혼과 함께 지난주 4승을 기록해 하반기 다승 판도 대반격 예고 지난주는 상반기 마지막달인 6월 경마가 첫 시작된 달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조교사 부문에서는 14조 윤영귀 조교사가 주간 4승을 기록하며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14조의 상승세는 금요일 1경주부터 우승을 기록하며 좋은 징조를 예감했다. 6월 4일 1경주에 출전한 ‘금새’는 경주 시작전 인기순위 2위를 기록했으나 최종 우승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발휘했고, 3경주의 ‘펄펄’과 5경주의 ‘국토보배’도 우승을 기록해 금요경마에서만 3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후 6일 일요일
- 마틴·히라세 기수, 6월말 기승계약 종료- 히라세 기수, 서울경마공원 진출 희망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약중인 용병기수 2명의 기수면허 기간이 이번 달에 종료됨에 따라 남은 기간동안 해당 용병기수들이 과연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가에 경마팬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부경경마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마틴 기수(남아공)와 히라세 기수(일본)의 기수면허가 6월말까지로 마무리되는 가운데, 마틴 기수는 계약 연장신청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히라세 기수는 서울경마공원으로 이동을 고려중이라고 전했다.마틴 기수의 경우 2009년 2월부터
- 우승후보 `세인트니콜라스 아베이` 출전 포기로 대혼전 올해로 제231회 째를 맞이하는 클래식 경주의 시초인 영국 더비가 6월5일 토요일 오후 4시(현지시간) 엡섬 다운즈 경마장에서 열린다. 엡섬 더비는 2000기니, 세인트 레저와 함께 영국의 삼관경주로, 경마 종주국의 3세최강 자리에 누가 올라서게 될지 전세계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개막 5일을 앞둔 지난 6월 1일 이번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마인 2009년 유럽 2세마 챔피언 ‘세인트니콜라스 아베이’(St Nicholas Abbey)가 경미한 부상으로 대회 출전을 포기해 12
- 서울경마공원 월드컵 응원전 ‘열광하라 KOREA’ 개최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한국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경마공원을 뜨겁게 달궜던 감동의 순간이 재현될 전망이다.KRA 한국마사회(회장 김광원)는 서울경마공원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응원전 ‘열광하라 KORE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경마공원 경마중계에 쓰이는 전광판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선명하고 크기도 커 축구경기의 박진감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나 2006년 독일 월드컵 때 축구팬들은 ‘전광판은 경마장이 최고’라고 극찬한
- 이종구(41조)·김병용(47조) 조교사 정년 앞둔 마지막 6월 질주- 우리나라 경마사 산증인으로 7월에 정년 퇴임 예정정년 퇴임을 앞둔 41조 이종구 조교사와 47조 김병용 조교사가 이번 달 마지막 레이스를 펼치게 돼 경마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한국마사회 조교사 정년 퇴임 기준은 만 63세를 기준으로 생년월일이 7월 이전이면 해당 년이 정년 해가 되고 이후면 다음 해로 이월 된다.이종구 조교사와 김병용 조교사의 생년월일은 1947년 2월과 5월이기에 올해 6월30일 부로 정년 퇴임하게 되는 것이다.41조 이종구 조교사는
-외산마와 국산마간 자존심 대결로 정명 충돌 불가피-‘포킷풀어브머니’, ‘세런디퍼’, ‘럭키마운틴’ 등 근소한 우위 전망 2010년 최고의 여왕마를 가리는 제18회 「서울마주협회장배(GⅢ)」 경마대회가 오는 13일(일) 9경주에 펼쳐진다. 총 10두의 경주마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외산마가 6두, 국산마가 4두가 포진되어 있어 실질적인 국, 외산마간 자존심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전예정마중에서는 기존 외산마 1군 경주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친 ‘포킷풀어브머니’와 ‘세런디퍼’의 전력과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나 국산마 대표
-켄터키 더비,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2위마필의 우승다툼美삼관경주의 마지막 관문인 제142회 벨몬트 스테익스가 우리시각으로 6일(오전 7시 30분) 미국 뉴욕에 위치한 벨몬트 파크에서 열린다. 2주전 끝난 프리크니스 스테익스에서 ‘룩킨 앳 럭키’(Lookin At Lucky)가 우승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삼관마 탄생에 대한 기대는 사라진 가운데 켄터키 더비 우승마 ‘수퍼 세이버’(Super Saver)와 프리크니스 스테익스 우승마 ‘룩킨 앳 럭키’가 이번 벨몬트 스테익스 출전을 포기 했기에 흥미는 반감이 된 것이 사실이나 또 다른 재미
-일본 더비사상 최고의 호화 멤버 17두 출전해 자웅 가려지난 5월 30일(일) 일본 도쿄 경마장에서 열린 제 77회 일본더비에서 종반 강한 근성을 앞세워 탄력적인 끝걸음을 보인 ‘에이신 플래시’가 3세마 최고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일본 더비는 지난 4월 사츠키 쇼 우승을 비롯 최근 5연승을 기록중인 ‘빅토아르 피사’, 데뷔전부터 4연승을 구가하고 있던 ‘페루사’, 사츠키 쇼 2위마 ‘히로누다무루’, 지난해 2세마 챔피언 ‘로즈 킹덤’등 일본 더비 사상 최고의 호화 멤버로 평가받고 있는 17두의 마필이 출전해 자웅을 가렸다. 출발
서울경마공원 현충일 맞아 국가유공자 사은행사 진행해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은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일) 서울경마공원을 찾는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1만원권 구매권과 중식권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본 사은행사는 국가유공자들을 기리고 위로하는 의미에서 마련된 것으로, 중문광장에서 1만원권을 선착순 500장 배부하고 관람대 내 식당에서 6000원 상당의 중식권을 1인 2매 배부하는 것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마공원 내 가족공원에서는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배지가 4000개 배부된다.KRA 청렴옴부즈만 위촉식 열려K
-지난주 복승식 일 평균배당 7.54배로 98년 이후 주간 최저배당 연출돼 -올해 월말 고배당, 월초 저배당의 속설에서 벗어난 결과도 이어져 관심 지난주는 복승식 기준으로 주간 평균배당이 7.54배로 1998년 이후 가장 낮은 배당이 형성되는 진기한 현상이 연출됐다. 지난 5월 29일~30일 양이틀간 시행된 경마는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였다. 우선 5월 29일(토) 1경주에서는 인기마인 ‘와인향기’, ‘일손’이 입상에 성공해 복승식 2.0배의 최저 배당이 연출됐고, 이후 3경주까지 10배 이내의 배당으로 안정된 흐름을 보였
-유상완, 함완식 기수 각각 연 22승, 21승 올리며 ‘Big 4’ 기수 맹추격2010년 다승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Big 4’ 기수인 문세영, 조경호, 박태종, 최범현 기수에게 도전장을 내민 기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 마지막주 각각 3승씩을 몰아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함완식, 유상완 기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5월경마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연 58승의 압도적인 승수로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세영 기수와는 분명 많은 승수 차이는 나고 있지만, 문세영 기수가 현재 기승정지로 인해
-4주 8일(6.5(토)~6.27(일)) 동안 총 92개 경주 시행돼 -「서울마주협회장배」, 「스포츠서울배」 등 암말 경주마들의 잔치 펼쳐져 2010년 경마가 시행된지 6개월째에 접어든 가운데 조교사, 기수, 경주마간 기록 경쟁으로 인해 이번달에도 흥미진진한 경주가 시행될 전망이다. 6월은 4주 총 8일(6.5(토)~6.27(일))동안 92개 경주가 펼쳐진다. 토요일은 서울 12개 경주, 제주교차 3개 경주가 시행돼 총 15개 경주가 시행되고, 일요일은 서울 11개 경주, 부경 4개 경주 등 총 15개 경주가 펼쳐진다. 산지별, 경
- 신예 기대주 ‘콜미타이거’, 2전 2승으로 견인차 역할25조 강명준 조교사가 100승 고지에 올라섰다.지난 일요일(5월30일) 제2경주, 국산5군 1200m에 ‘다이옵사이드’(박찬규 마주)를 출전시킨 강명준 조교사는 김혜선 기수의 감량 이점을 살려 강력한 선행 작전을 구사했고, 끝까지 따라 붙었던 인기 순위 1위마 ‘바다올레’를 결국에는 4마신 차이로 따돌리고, 조교사 데뷔 8년 만에 100승의 영광을 안았다.2003년 기수에서 조교사로 전향한 강명준 조교사의 데뷔 초 승수는 3년 차에 29승, 4년 차에는 31승을 기록할 정도
- 서울·부경 공동구매마 86두 입찰경매 시행- 서울·부경, 공동구매·개별거래 실제 성적에 관심 집중최근 서울과 부경경마공원에서 오칼라경매(OBS)를 통해 도입된 공동구매마에 대한 경매가 펼쳐져 본격적인 경주로 데뷔를 눈앞에 두면서 서울과 부경, 공동구매마와 개별거래마에 대한 간접적인 비교가 가능해지면서 귀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서울경마공원 외산마 공동구매를 담당하고 있는 서울마주협회(회장 강용식)는 지난 3일(목) 서울경마공원에서 2010 외산마 1차 공동구매마 경매를 실시했다.법원 입찰식으로 시행된 이번 경매에서는 57명의
-4주간 총 64개(국산마 경주 43개, 혼합 경주 21개) 경주 시행-6월 13일(금) 「KNN배」특별경주, 국산마 지존 선정에 관심 모아 6월은 상반기 경마를 결산하는 달로 각 마방과 기수, 경주마간 경쟁이 한층 심화돼 매경주 결과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총 4주 8일 동안 시행되는 6월 경마는 국산마 경주가 총 43개, 혼합경주가 21개 경주로 총 64개의 경주가 시행된다. 경주당 편성두수는 최소 7두~최대 14두가 편성되고, 1000M는 12두가 출전한다. 출발시각은 금요경마의 경우 1경주가 12:00가 발주되고,
-120여명 기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쳐2007년 (사)서울경마장기수협회에서 (사)한국경마기수협회(회장 김동균)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국 조직으로 탈바꿈한 후 전체 회원 간 친목도모와 지부 간 정보 교류를 위한 한국 경마 기수 체육대회가 4회째를 맞이하여 지난 월요일(5월31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서울, 부산, 제주에서 역대 가장 많은 약 120여명의 기수가 참석해 남도의 열기만큼이나 뜨거운 호응속에 치러진 것. 부산경마공원에서 활동 중인 오영일 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펼쳐진 이번 체육대회는 참석
동시 골인한 ‘아파파네’ 와 ‘세인트 에밀리온’ 사진판정 후에도 우열 못가려지난주 일요일(5월 23일) 일본 도쿄경마장 잔디주로 2,400M 경주거리에서 펼쳐진 일본 오크스 경마대회에서 일본 중앙경마 G1경주 사상 첫 공동우승이 나오는 진기록이 작성되었다. 주인공은 일본 암말 클래식 2관왕을 노리며 출전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파파네’(APAPANE)와 G1경주 첫 우승을 위해 혼신을 다한 ‘세인트 에밀리온’(SAINT EMILION). 직선주로에서 치열한 경합 끝에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한 2두는 사진판정 후에도 결국 우열을
서울·부산 기수, 7월부터 일반경주도 교류 분리 운영됐던 서울, 부경경마공원 기수들의 경마장간 교류가 올해 7월부터 시행된다. 한국마사회는 "개장 6년차에 접어든 부경경마공원이 교류경주에서 서울경마공원보다 좋은 성적을 내는 등 제반여건이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기수 교류를 시행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초기에는 같은 수, 같은 기간에 최대 3명이라는 제한을 두고 교류를 시작하다 점차적으로 교류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관람대 전면 하마대 및 후검량실 시범운영KRA 서울경마공원(본부장 서성조)은 내달 12일(토)부터 해피
-20조 배대선 조교사, 올해 첫 MVP 선정되며 다승 경쟁 가세 -문세영 기수, 2010년 본지 MVP에 3회 선정돼 최고 기수로 역량 발휘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서울과 부산의 경마공원에서는 삼관경주의 시행과 함께 조교사와 기수간 치열한 다승 경쟁으로 인해 한층 더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본지에서 주최하는 4월 MVP에서도 치열한 경합이 펼쳐진 결과 서울에서는 20조 배대선 조교사, 문세영 기수가 앞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 총 5개 마방이 후보군에 오른 조교사 부문에서는 후보군에 오른 이들의 성적이 엇비슷해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