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 주최,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 주관, 말산업저널(대표 김문영)가 후원하는 ‘2019년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4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임상교육장 9층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리고 있다.재활승마 학술대회는 국내외 말산업 동향과 한국재활승마의 동향 및 방향을 알아보는 자리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등 재활승마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학술대회는 권정이 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김연희 협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동환 대한승마협회 관리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재활승마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재활승마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재활승마 학술대회’가 오는 4월 13일 오전 10시 서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히포크라테스홀에서 열린다.국내외 말산업 동향에 대한 분석과 함께 한국재활승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재활승마를 통해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진지한 토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제1세션에서는 정태운 대한재활승마협회 총무이사가 ‘2021 HETI 대회 추진 보고’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제2차 말산업 육성 5개년 2차년 전망’에 대한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올해로 21회를 맞는 말산업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말산업저널(대표 김문영) 말산업대상 심사위원회는 1월 23일 최종 선정 회의를 하고 17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했다. 박금란 서라벌대학교 마사과 학과장은 ‘미래공헌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말산업 전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 교수는 우선 말산업에 특화된 전문인력 배출을 통해 산업 기반 마련에 공헌하고 있으며,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있는 특유의 교수법을 통해 학생들의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2014년 서라벌대학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올해로 21회를 맞는 말산업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말산업저널(대표 김문영) 말산업대상 심사위원회는 1월 23일 최종 선정 회의를 하고 17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했다. 국내 재활승마 발전과 국제적 위상 정립에 크게 기여한 (사)대한재활승마협회가 말산업대상 말산업 발전상 부문에 선정됐다. 대한재활승마협회는 작년 1월 15일 세계재활승마연맹(HETI)로부터 2021년 열리는 제17차 HETI 총회 개최자로 선정됐다는 회신을 받았다. 세계재활승마연맹(HETI) 총회는 3년마다 열리는 국제 재활승마계 최고의
올해로 21회를 맞는 말산업대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말산업저널 말산업대상 심사위원회는 1월 23일 최종 선정 회의를 하고 16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는 특히 각 부문 후보 추천이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물밀듯 들어온 ‘역대급’으로 말산업대상 위상이 한층 높아진 점을 실감케 했다. 말산업대상 심사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는 물론 일반 대중의 추천 의견을 반영해 수상자를 가렸다. 제21회 말산업대상 수상자를 결정하는 데에는 기록에 따른 성적, 성과 등 데이터를 우선했지만, 내우외환의 환란 속에서도 한눈팔지 않고 산업 현장을 꾸준히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올해로 21회를 맞는 말산업대상 수상자가 결정됐습니다. ㈜말산업저널(대표 김문영) 말산업대상 심사위원회는 1월 23일 최종 선정 회의를 하고 16개 부문 수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특히 각 부문 후보 추천이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물밀듯 들어온 ‘역대급’으로 말산업대상 위상이 한층 높아진 점을 더욱 실감했습니다. 말산업대상 심사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는 물론 일반 대중의 추천 의견을 반영해 수상자를 가렸습니다. 제21회 말산업대상 수상자를 결정하는 데에는 기록에 따른 성적, 성과 등 데이터를 우선
[대한승마협회] 황인성 기자= 재활승마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활승마의 사회적 공익성을 강조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는 오는 4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강남 성균관대 의과대학 임상교육장에서 ‘2019년 상반기 재활승마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작년 국내에 첫 도입해 성과를 보인 말매개학습(Equine Assisted Learning, EAL) 프로그램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재활승마의 사회 공익적 역할을 재조명하는 사례 소개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고령화사회에 접어든 대한민
국민들의 마음에 소망과 설램을 주었던 2018년이 아쉬움을 남긴 채 지나갔습니다. 전국의 교수들은 2018년의 사자성어로 ‘임중도원(任重道遠)’을 선정했다 합니다. “짐은 무겁고 갈 길은 멀다.”는 뜻의 논어 태백편(泰伯篇)에 실린 고사성어입니다. 남한과 북한에 훈풍이 불어오고는 있지만, 앞으로 우리민족이 풀어야할 많은 국내외적 난제들을 생각할 때 공감이 가는 선택인 것 같습니다. 또한 국내의 말산업과 재활승마의 나아갈 길을 생각해 보아도 이 사자성어는 역시 큰 공감이 갑니다. 말을 키우는 생산농가부터 승마와 경마를 즐기는 일반 국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워라밸 #미투 #평창 #러시아월드컵 #드루킹 #남북정상회담 #방탄소년단 #미스터션사인 #가짜뉴스 #일자리 등 2018년 황금개띠의 해, 무술년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다방면에서 유독 이슈가 풍부했던 한 해였다. 우리 말산업계도 마찬가지. 제2차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은 본격적으로 시행됐지만, 올해도 말 관계자들의 비극은 반복됐고, 산업화의 속도는 더디기만 하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제3차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을 확정, 경마계의 숙원이었던 온라인마권발매시스템(Knetz) 부활의 꿈을 앗았다. 경
2021 HETI 총회 캐치프레이즈 공모도 실시[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2021년 HETI 총회의 국내 유치를 이끌어낸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 Korea Association of Therapeutic Horsemanship)가 순조로운 총회 준비 및 국내 재활승마 발전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대한재활승마협회는 12월 1일 협회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KATH 발전 방향성에 대한 총 12가지 문항의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내실 있는 총회 준비를 위해서는 많은 아이디어와 국민적인 성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재활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SETEC에서 ‘2018 제5회 말산업박람회’가 열린다. 벌써 아쉽게도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이지만 참가 업체 부스들은 마지막까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행사장에 들어간 후 바로 오른쪽을 보면 대한재활승마협회 부스가 있다. 대한재활승마협회는 2013년 사단법인 한국재활승마학회가 창립된 이래로 2017년 12월에는 상위 단체로서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고 정식 발족했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가 22일 오후 서울 서초 더케이호텔에서 ‘2018 재활승마 포럼’ 및 ‘재활승마지도사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재활승마지도사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재활승마 전문가들이 참가해 지난 6월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린 2018 HETI 총회에 대한 보고와 함께 향후 3년 뒤 열릴 2021 HETI 총회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인사말을 전하는 김연희 대한재활승마협회 회장의 모습.김연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활승마 관련 전문가 및
성공적인 ‘HETI 2021’ 개최를 위한 자문위원 위촉도[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호돌이 아빠’ 김현 디자이너가 국내 재활승마 발전을 위해 함께한다.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는 지난 7월 27일 열린 ‘제5차 이사회’에서 협회 로고 제작에 참여한 김현 디자이너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함께 ‘HETI 2021 서울’의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김현 디자이너는 국제 최대 스포츠 축제이자 국내에서 개최된 최초 올림픽 ‘88 서울올림픽’의 마스코트 ‘호돌이’를 디자인한 디자이너로 업계에서는 전설로 통한다. 오랜 기간 동안 정부 부
5. 대상별 교육프로그램 개발 3) 재활승마 교육프로그램가. 재활승마의 개념 및 장애인 현황■ 재활승마의 개념재활승마는 정신적, 신체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말이라는 동물을 매개로 하여 승마행위를 하는 과정에서 신체의 모든 근육과 감각을 사용하게 하는 전신 운동으로 여기에서 얻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인 효과에 의해 장애를 완화시켜 치료에 큰 도움을 줄 수가 있다. 재활승마는 고대로부터 있어 왔으며 1901년 영국에서 마그네스 헌트부인이 장애인 승마(Riding for Disabled) 개념을 도입한 이후 꾸준히 발전해서 201
영국 앤 공주, 차기대회에 뜨거운 관심 보여…한국 재활승마 위상 정립[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사)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가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제16회 세계재활승마연맹 세계대회’에 참석했다.차기 2021년 세계재활승마연맹(The Federation of Horses in Education and Therapy International,HETI) 총회 개최국인 한국에서는 국내 재활승마계를 대표해 김연희 대한재활승마협회 회장을 포함한 18인의 방문단이 참가해 한국 문화와 국내 재활승
창간 20주년과 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사는 말산업의 파수꾼으로 재활승마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승인한 (사)대한재활승마협회와 (사)한국재활승마학회의 모든 활동에 밀착 취재해 왔으며, 아낌없는 격려와 질책으로 재활승마 발전에 기여했습니다. ‘HETI 2021 세계 재활승마대회’ 개최 준비를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내 재활승마의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파트너 역할에 주저함이 없으신 부분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2021년은 대한민국에서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된 지 10년, 국내 재활승마가
16일 열린 한국재활승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2021년 HETI 총회’의 국내 유치를 자축하고, 재활승마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이었다.재활승마와 승마를 ‘학교체육’에 편입시킨다면 현재 말산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도 상당히 해소할 수 있으며, 국제 사회에서도 ‘말(馬)’을 활용하는 말산업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란 희망 섞인 의견들도 나왔다. 학술대회의 이야기를 간략히 담았다.■ 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한국재활승마학회는 매년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재활승마의 국내 보급에 매진하고 있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는 4월 14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재활승마와 학교체육’이란 주제로 재활승마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매년 열리는 정기 학술대회로 ‘재활승마와 학교체육’이란 주제로 승마의 학교체육 편입 가능성과 국내 학생승마의 현황, 국내외 재활승마의 최신 연구 및 프로그램 등을 다뤘다. 아울러, 올해 1월 ‘2021년 HETI 총회’ 유치를 축하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학회를 개최한 권정이 한국재활승마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각고의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사)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는 내달 14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2018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는 ‘재활승마와 학교체육’을 주제로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재활승마와 이를 학교체육으로서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되며, 1부는 김연희 대한재활승마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아 ‘재활승마와 학교체육’에 대한 발표한다. 엄용호 용운고 교장이 △‘High Risk 학생들을 위한 페가수스 프로그램’에 대해 서명천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
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는 2월 24일 세계재활승마연맹(HETI)로부터 2021년 열리는 제17차 HETI 총회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HETI 총회 아시아 유치는 지난 2015년 대만이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국내 말산업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HETII는 1980년 세계 각국의 재활승마 도입과 협력을 위해 벨기에에서 창립한 국제단체로 매년 연례 과학교육 저널 발행을 비롯해 세미나 및 워크숍 등 개최를 통해 재활승마에 관한 최신 교육 정보제공 및 전 세계에 재활승마 보급 및 확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