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축산학회 마(馬)연구회(회장 정승헌)가 ‘말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승용마 적정 공급 방안’을 주제로 12월 4일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에서 2018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국내 승용마로서 전문 승용마와 경주퇴역마 활용 방안의 충돌, 그 해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국내 말산업 주요 협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분토론회 형식으로 의견을 나눴다. 관심은 뜨거웠다. 본지 은 주요 토론자들의 발제 내용을 압축, 정리해 소개한다. - 편집자 주이영진 부안 아리울승마장 대표 – 정부 정책 일관
(사)한국축산학회 마(馬)연구회(회장 정승헌)가 ‘말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승용마 적정 공급 방안’을 주제로 12월 4일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에서 2018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국내 승용마로서 전문 승용마와 경주퇴역마 활용 방안의 충돌, 그 해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국내 말산업 주요 협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분토론회 형식으로 의견을 나눴다. 관심은 뜨거웠다. 본지 은 주요 토론자들의 발제 내용을 압축, 정리해 소개한다. - 편집자 주왜 한국에서는 승마를 안 한다고 할까? 이유는 두
(사)한국축산학회 마(馬)연구회(회장 정승헌)가 ‘말산업 발전을 위한 국내 승용마 적정 공급 방안’을 주제로 12월 4일 건국대학교 동물생명과학관에서 2018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국내 승용마로서 전문 승용마와 경주퇴역마 활용 방안의 충돌, 그 해법은 무엇인가’에 대해 국내 말산업 주요 협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백분토론회 형식으로 의견을 나눴다. 관심은 뜨거웠다. 본지 은 주요 토론자들의 발제 내용을 압축, 정리해 소개한다. - 편집자 주‘전문 승용마와 경주퇴역마의 활용 방안 충돌’에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SETEC에서 ‘2018 제5회 말산업박람회’가 열린다. 벌써 아쉽게도 행사 마지막 날인 18일이지만 참가 업체 부스들은 마지막까지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말산업 특구 1호이자 말의 고장인 제주도에 있는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제주한라대학교 마사학부가 부스가 있다. 제주한라대 마사학부는 2013년 신설되어 말 관련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과 산학공동 현장 중심의 교육방법으로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말산업
[말산업저널] 안치호 기자=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 SETEC에서 ‘2018 제5회 말산업박람회’가 열린다. 행사 둘째 날인 17일 주말을 맞아 많은 사람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2001년 경마교육원이 배출한 여성 기수 1호인 이금주 강릉영동대학교 승마산업학과 교수.강릉영동대학교 승마산업학과는 강원도 최초로 개설된 학과다. 이번 박람회에서 부스를 지키고 있는 이금주 교수는 2001년 경마교육원이 배출한 여성 기수 1호로 데뷔했고 현재 강릉영동대학교 승마산업학과의 학과장이다.국민 행복과 승마 산업 발전에 기여함
패널 토론회에서는 ‘말산업 연구 중장기 전략 방안’ 논의윤민중 교수, “말산업, 국내 축산발전에 그동안 기여…이젠 말산업 R&D에도 투자 필요”브리더스컵 준우승 ‘닉스고’ 배출한 ‘K-Nicks’ 등 발표[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지속 가능한 말산업의 성장방향을 모색하고, 생산·육성·조련의 과학화 정착을 위한 ‘2018 말산업 연구 국제 심포지엄’이 16일 서울 강남 SETEC에서 개최됐다.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말산업계 주요 현안에 대한 국내 연구 발표와 해외 말산업 선진국의 기술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말산업 발전을 위한 기초 연구도 탁상공론이 아닌 현장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2018년도 한 달가량 남은 지금, 말산업 관련 협회와 학회는 올해 연구 성과를 현장 및 관계자와 공유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활성화하는 데 앞장선다.먼저 사단법인 한국축산학회 산하 마(馬)연구회(회장 정승헌)는 12월 4일 화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동물생명과학관 7층 711호에서 추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국내 승용마 보급 방안 및 전문 승용마와 경주 퇴역마 활용 방안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농어촌 및 승마클럽 등에서 실수요가 많았으나 민간 등록에 그쳤던 ‘승마지도사’ 자격이 국가 자격으로 확대된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 국가 자격 제도 개선을 통해 말산업 전문 인력의 기술력을 제고하고 말산업 육성 기반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18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육성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말산업 국가 자격 검정을 위탁받은 기관으로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3종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부터 시행했으며 작년 말 기준으로 6회에 걸쳐 407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제7회 자격시험도 현
[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의 기본 과정인 국가 자격시험이 제1호 말산업특구 제주의 전문 인력 양성 기관인 ‘상아탑’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열렸다.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소재 제주한라대학교 마사학부 실습 승마장에서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열린 이번 말산업 국가 자격시험은 총 58명이 응시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행됐다.말산업 국가 자격은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장제사 등 세 종류가 있으며, 필기시험에 합격하면 두 차례에 걸쳐 실기 시험을 치르게 된다.이번에 제주에서 시행한 시험 과목은 말조련사
전국 학과 졸업생 최근 7년간 1,325명 집계…총 취업률 51%17년까지 3급 국가자격자 407명 배출…77% 취업·진학 활발한국마사회,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 교육·취업·자격 업무 통합전담 기관 역할 강화·취업 지원·경력 관리 구축 등 활로 모색[말산업저널] 이용준 기자= 전국 주요 대학 및 고교 등 말산업 전문 인력 1차 양성 기관 10개소에서 배출한 졸업생이 2012년부터 최근 7년간 총 1,325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취업에 성공한 인원은 677명, 취업률은 51%. 말산업 연관 취업 인원은 이보다 더 적은 471명으
민간 자격 ‘승마지도사’, 오는 24일부터 실시시험 실시[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지난 5월 26일 실시됐던 ‘제7회 말산업 국가자격 3급 필기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결과 총 222명의 필기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21일부터 내달 5일까지 2주간에 걸쳐 실기시험 응시접수를 받는다.한국마사회는 ‘말산업육성법’에 따라 말산업 현장 인력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등 국가자격을 시행하고 있다.작년 시행됐던 ‘제6회 말산업 국가자격’에는 394명의 응시자가 응시했
16일 열린 한국재활승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는 ‘2021년 HETI 총회’의 국내 유치를 자축하고, 재활승마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장이었다.재활승마와 승마를 ‘학교체육’에 편입시킨다면 현재 말산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도 상당히 해소할 수 있으며, 국제 사회에서도 ‘말(馬)’을 활용하는 말산업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을 것이란 희망 섞인 의견들도 나왔다. 학술대회의 이야기를 간략히 담았다.■ 김태융 말산업육성본부장한국재활승마학회는 매년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재활승마의 국내 보급에 매진하고 있다.
[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한국재활승마학회(회장 권정이)는 4월 14일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대강당에서 ‘재활승마와 학교체육’이란 주제로 재활승마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매년 열리는 정기 학술대회로 ‘재활승마와 학교체육’이란 주제로 승마의 학교체육 편입 가능성과 국내 학생승마의 현황, 국내외 재활승마의 최신 연구 및 프로그램 등을 다뤘다. 아울러, 올해 1월 ‘2021년 HETI 총회’ 유치를 축하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학회를 개최한 권정이 한국재활승마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각고의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3월 2일부터 ‘말 조련 전문 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9월 21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하며 교육 인원은 총 12명으로 제주 육성 조련 교육 담당 실내·외 교육장에서 시행된다.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는 농식품부 지정 ‘말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 선정돼 매년 직업 훈련을 통해 전문 인력을 육성, 말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2018년에도 △말 조련 △승마 지도 △재활승마 지도 △말 관리 △유소년 승마 지도 등 말산업 5개 분야에서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제주대 말 전문 동물병원 개원 및 운영 현황 발표…국내 말 수의학 분야 첨병 역할 기대강옥득 교수, “재활승마에 대한 관심 필요”윤민중 교수, 신흥 말산업 메카 플로리다주 소개…말 과학 프로그램 등[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특정 산업을 지탱하고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해당 산업을 구성하는 다양한 집단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토대로 나아가야 한다. 그중 대표적 집단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계일 것이다.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산업을 들여다보는 학자들은 정부나 정치권, 산업계가 행여 놓치거나 간과하는 것들에 대해 알려주기도 한다.국내 말산
마연구회, 제주대서 ‘2018년 학술대회’ 개최정승헌 회장, “현장 중심적 연구 필요”[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전반적인 말산업의 침체가 지속된 가운데 국내외 말산업의 연구 동향 및 대학교육 시스템을 살펴보는 학술대회가 개최됐다.(사)한국축산학회 마연구회는 2월 27일 제주대 수의과대학 대강당에서 국내 말산업 관련 전문가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마연구회 학술포럼’을 개최했다.말산업 1번지 제주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국내외 말산업 이슈와 함께 국내 말산업의 현 시점을 돌아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종축 개량 기술력·노하우 갖고 있어…말산업 홍보 및 인식 개선은 과제‘새만금 말산업 복합단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 나와[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21일 국회에서 열린 ‘국내 경주마 생산의 선진화 및 국제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는 사실상 경주마 생산과 관련해서는 처음 열린 정책 토론회로 말산업 관계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남쪽 제주부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말 생산 농가 관계자들은 어떠한 정책 토론이 이뤄지는지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였다.2시간 넘게 펼쳐진 토론회에서는 한국경마의 선진화·국제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이룩하기 위
[말산업저널] 이미숙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서라벌대학교가 2월 9일 오전 10시 2017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문화관광학부 내 마사과(학과장 박금란) 학생 26명이 올해 졸업했다. 2010년 3월에 개설된 마사과는 올해로 7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마사과는 그간 총 163명이 졸업했다.말산업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는 서라벌대학교 마사과 졸업생들은 편입 외에도 주요 말 관련 단체 및 생산 목장, 승마장으로 취업하고 있다. 마사과는 국내 주요 승마클럽과 목장과 산학 협약을 맺고 관계자들로부터
한국마사회 인재교육원,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과정 모집말조련, 승마지도 등 5개 분야 총 72명 선발배광석 인재교육원장, “말산업체 구인난 해소될 것”[말산업저널] 박수민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말산업 직종별 체계적인 직업교육 시행 및 취업 지원을 위한 2018년 말산업 전문인력양성과정을 개설해 1월부터 교육생 모집을 시작한다.인재교육원은 말산업 분야의 유망 직종인 △말조련 △승마지도 △재활승마 △유소년승마지도 △말관리 총 5개 분야에 대한 교육과정에서 총 72명을 모집·선발할 예정이다.말산업 구작자로 교육수료 후 한국마사회
농림부, 22일 사단법인 설립 허가산재한 재활승마 단체 응집 효과 기대‘2021 HETI’ 유치 긍정적 효과 낼 듯[말산업저널] 황인성 기자= 대한재활승마협회가 사단법인으로 거듭나며 재활승마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대한재활승마협회(회장 김연희)는 12월 22일부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 설립 허가를 받았다. 이번 사단법인 허가를 통해 국내 재활승마의 비약적인 발전은 물론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 재활승마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도 마련됐다.지난 9월 9일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를 통해 출범한 대한재활승마협회는 김연희 성균관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