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장관, 서울경마공원 최초 농림부장관 직접 시상 참여14개 농업인단체장 및 농·축산전문신문대표 등도 경주 참관이동필 장관이 과천 서울경마공원 개장 이후 농림부장관으로는 최초로 서울경마공원을 방문해 농림부장관배 경마대회를 관람하고 우승관계자들에 대한 시상을 하고 격려했다.10월 6일 제13회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경마대회가 펼쳐진 가운데, 이동필 장관이 농림부관계자와 농업인 단체장·농림축산언론사대표 등과 함께 마사회가 마련한 초청행사와 농림부장관배 시상식 및 축하연을 함께 했다.농축산부장관배 경마대회를 위한 한국마사회를 방문한 이
제2대 회장 취임식서…“말산업 발전 무거운 책임감 느껴”정관계·KRA한국마사회·말산업 관계자 500여 명 참석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회장(58)이 제2대 한국말산업중앙회장으로 취임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로써 올해로 설립 3년차에 접어든 한국말산업중앙회(이하 말산업중앙회)는 윤 회장 체제로 본격 출범하게 됐다. 한국말산업중앙회는 지난 24일 서울 국회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1대 회장인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이임식과 윤홍근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또 ‘말산업 육성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심포지엄’을 갖고 국내 말산업 발
- 19일(금) 김광원 신임 마사회장 취임식 가져- “접시를 깨라” 발상 전환 강조김광원 전 의원(한나라당)이 제32대 한국마사회장에 취임하면서 마사회 임직원들의 발상 전환을 강조하고 나섰다.지난 19일(금) 오후 5시 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김광원 신임 한국마사회장에 대한 취임식이 거행됐다.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해 임직원의 땀의 흔적이 쌓여 마사회가 많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고 있다. 쫓겨나지 않도록 도와달라”고 말문을 연 이후 “경마에 대한 전문가가 되기보다는 마사회 직원의 앞에 서서 견마지로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