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말산업육성단, 영천희망원생 초대 승마 체험 진행경북 영천시 말산업육성단(단장 황석곤)이 영천희망원생들을 운주산승마장으로 초대해 승마체험과 함께 말(馬)에 대한 유익한 상식과 재미있는 말 이야기를 들려주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말산업육성단은 지난 31일 지역 복지시설인 영천희망원의 청소년 17명을 운주산승마장으로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실내외 승마장과 마사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말을 만져보고 타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말은 인간의 체온보다 1℃ 높고, 정서적 교감이 많은 동물로서 참가한 원생들은 말의 순수한 눈동
영천시·경북도, 말 생산 농가 대상으로 맞춤형 특별 교육 실시 말산업 중심 도시, 경상북도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경상북도와 함께 번식용 씨암말을 도입하고 말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우수 승용마 보급에 박차를 가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영천시가 후원, 경북대말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특별 교육은 2013년 번식용 씨암말 도입에 따라 말 생산 농가를 위해 지난 12월 19일 운주산승마장에서 개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UC 데이비스 재닛 교수와 대학 부설 목장 조엘 매니저를 초빙해 말의 번식, 사양관리,
‘조선통신사 전개 과정과 마상재의 영천문화 브랜드 전략’ 주제로김영석 시장 “종합 말산업 프로젝트 추진해 갈 계획” 밝혀경북 영천시가 대마 문화 창조를 위한 한일 국제심포지엄, ‘조선통신사 전개 과정과 마상재의 영천문화 브랜드 전략’을 주제로 지난 28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2016년 개장을 앞둔 경마공원 조성으로 세계적인 말산업 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경북 영천시가 조선시대 마상재를 복원해 영천大馬문화브랜드로 만들어가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국제 학술 심포지엄은 조선통신사 전개 과정과 마상재의 영천문화 브랜드 전략이
영천시, 임고·운주산 권역서 공무원 승마교육 실시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 제3기 기초 행정 실무 현장학습이 지난달 31일 영천시(시장 김영석) 임고서원충효문화수련원과 운주산승마장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현장학습은 경북도 내 46명 공무원이 참여해 충효의 표상 포은 정몽주 선생의 일대기 영상물을 관람하고,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임고서원을 탐방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서원의례 체험(알묘례), 선비 체험(배례법과 차예절)에 이어 운주산승마장으로 이동, 승마교육과 체험을 했다. 참가 교육생들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평소 접할 수 없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 등 유관 기관 동참 내년부터 연중 상시 운영 예정…승마 저변 확대 앞장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정부 3.0시대의 개방·소통·협력 가치를 시정 운영 전반에 확산하고자 말산업 정책을 지역 유관 기관에 전파하고 승마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영천시에 따르면, 이번 유관 기관 승마아카데미에는 국립영천호국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영천지사, 경북천연염색연구원, 영천소방서 등 영천시 관내 6개 기관 관계자 83명이 참여해 매주 지정된 시간에 운주산승마장에서 승마 이론과
영천시, 금호중학교 학생 대상 승마 아카데미 개강 지역 인재 육성 지원 사업 일환…12월까지 10회 과정대한민국 말산업의 중심지 영천시(김영석 시장)는 국내외에서 말산업을 이끌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달 24일부터 ‘금호중학교 승마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마 아카데미는 2013년 영천시 지역 인재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금호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말의학연구소가 주관해 청소년에게 호연지기(浩然之氣) 함양과 체력 증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특히 말의
위치 특성상 차량 연계한 승마 강습과정 개설지역주민 배려 차원…10회 과정 20만 원 ‘저렴’모범적으로 승마장을 운영하고 낙동강 외승 코스 개발을 하는 등 지역 승마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운영하는 구미시승마장이 10월 강습생을 모집 중이다. 특히 평일 승마장 이용률을 높이고 지리적 위치 특성상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차량 연계 강습반으로 개설,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승마장은 시내와 차로 30여 분 거리에 떨어진 낙동강 유역에 있다. 이 때문에 구미시는 버스를 운영해 구미시내 박정희체육
총상금 5천만 원…10월 4일부터 백제문화제 특설경기장서 전국민말사랑운동 참여 ‘강습생부’ 활약 이어질지 관심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박남신 회장)와 충남승마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여군(이용우 군수), KRA한국마사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대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충남 부여군 백제문화제 특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 13회 대회는 지난해 4월 ‘馬로 하나된 우리’를 주제로 영천 운주산승마장에서 열린 바 있다. 총상금 5천만 원이 예정된 이번 대회 경기 종목과 참가
영천시, 2013년 제1회 공무원 승마아카데미 개최공무원 승마 붐 조성으로 승마 대중화에 기여 영천대마로 유명한 말의 고장 경북 영천시(김영석 시장)는 2016년 영천경마공원 개장을 대비하고, 영천 말산업의 지속가능한 개발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4일부터 공무원 승마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무원부터 승마 붐 조성에 적극 참여, 말의 본고장이자 말산업의 허브인 영천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인식과 관심을 환기시켜 장기적으로는 경마의 선진화 및 건전레저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승마아카데미는 전 직원
김영석 영천시장 초청…영천 말산업 거점 탐방11월 학술 심포지엄·내년 사업 방향 토론회 가져한국동물자원과학회 산하 마(馬)연구회(정승헌 회장)가 김영석 영천시장을 초청한 ‘애마인의 밤’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경북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시작한 식전 행사에는 마연구회 소속으로는 정승헌 회장과 서동영 상임고문, 황석곤 영천시청 말산업육성단장을 비롯한 공무원들, 조덕준 제주특별자치도 축산과장과 강원명 사무관, 박계화 KRA한국마사회 영천사업추진단장, 남인식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마연구회 최영근 총무(지위드
기초 지자체 유일 ‘말산업육성단’ 조직 개편…말산업 프로젝트 순항경마공원·승용마조련시설·전 직원 말타기 운동으로 말산업특구 ‘선점’ 말산업특구 지정 신청이 지난 8월 19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하지만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투자 활성화를 위해 특구 지정 요건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는 방침을 밝혀 전국 각 지자체는 특구 유치를 위한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했다. 이런 가운데 영천시(김영석 시장)는 지난 3월 행정 조직 개편에 따른 인사를 단행했다. 당시 영천은 기초지자체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말산업육성단’을 새롭게 구성해 말산업 관계자
동물자원과학회 마연구회 주최…8월 23일·24일 양일간영천 말산업 현장 탐방·마연구회 위원회 상호 교류 목적한국동물자원과학회 산하 마(馬)연구회(정승헌 회장)가 ‘애마인의 밤’ 행사 계획 일정을 공고했다. 말산업 중심도지 비전을 내세운 경북 영천에서 김영석 시장의 초청 하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및 운주산승마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제4경마공원 유치에 성공한 영천은 2016년 개장을 목표로 관련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 시가 운영하는 운주산승마장은 국내 최초로 승용마 거점 조
전국승마연합회 ‘2013 행복나눔 생활체육 승마캠프’ 개최영인레전드승마클럽·장수승마장서 3·4차 캠프 각각 열려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박남신 회장)가 ‘2013 행복나눔 생활체육 승마캠프’ 3·4차 사업을 진행한다. 행복나눔 승마캠프는 생활체육 승마인들이 모여 초·중·고교생과 장애 아동 등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과 이론 수업, 기타 레포츠 활동을 하는 행사다. 지난 4월과 6월에는 영천 운주산승마장과 가평 영인레전드승마클럽에서 각각 1·2차 승마캠프가 2박 3일 일정으로 열려 승마 및 수상레저 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재활승마지도자반과 말조련사반 개강…9월 25일까지 진행김영석 시장,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 말(馬)과 와인의 도시 경상북도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영천시 말(馬)산업 전문 인력 심화과정’을 지난 22일 운주산승마장에서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2016년 영천경마공원 개장 및 전국 최초로 거점 승용마 조련 센터 건립에 따른 말산업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 영천시가 진행하는 말산업 과정은 전문 인력 양성 외에도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체계적 실습 교육으로 유명하다. 지난해와 마찬가
제1회 영천 대마(大馬)기 대회에서 대거 입상종합 우승은 국민생활체육경북승마연합회가 차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 운주산승마장에서 열린 ‘제1회 영천 대마(大馬)기 전국종합마술대회’에서 말산업 관련 고등학교와 대학 소속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으로 입상했다. 국내 말산업 관련 고등학교와 대학은 20여 군데로 승마를 전공으로 하는 곳은 동아인재대학 애완동물학부 내 승마조련전공 정도가 유일하다. 이외에는 ‘마사과’, ‘재활승마과’, ‘말산업학과’ 등 말에 관한 이론과 실기를 종합적으로 배울 뿐이다.
-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서- 산악 승마코스 접목해 크로스컨트리 대결제4경마공원 건설이 한창인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말의 고장 ‘영천 대마’의 힘찬 도약과 원년을 부각하고자 제1회 영천 대마(大馬)기 전국종합마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영천이 자랑하는 운주산승마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첫 영천대마의 힘찬 도약!’을 주제로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마사회, 영천시가 후원하는 명실공히 말(馬)마술 종합 축제 행사다. 본래 K
- 대전복용승마장, 최근 승마 인구 폭발적 증가 감당 못 해- 말산업 육성 사업 지원 분야에서 제외…신규 시설만 지원해서는 안 돼농림수산식품부가 말산업 육성사업 3개 분야 대상자를 확정한 가운데, 공공승마시설 사업대상자에 군위군, 성남시, 제주 한라대가 선정됐다. 거점 승용마 조련시설에는 영천시의 운주산승마장이 선정됐다. 하지만 새로 준공 중인 곳이나 시설 면에서 월등한 곳을 중심으로 선정돼 기존의 낙후된 승마 인프라 재건 문제는 도외시됐다.대전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 중인 대전복용승마장은 지역 경찰기마대로 시작해 94년에 본격 개
- 영천 운주산승마장, 연 4억 흑자 경영...영천시민승마단 및 말산업 아카데미 참여자 활동- 찾는 승마인들 비해 말 두수는 부족...말 학대 문제로도 지적될 수 있어말산업육성법 시행 이후 전국적으로 승마장이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무엇보다 수익 창출 문제와 지역 주민과의 마찰 문제가 드러나는 가운데, 시(市)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승마장들은 흑자 경영과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는 등 승마장 경영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현재 시에서 운영하는 승마장 가운데 영천시의 운주산승마장과 구미시승마장이 단연 돋보인다.
- 2013년도 사업 계획으로 11개 전국대회 개최 준비- 내부 `잡음` 정리하면서 본격 일정 시작해생활체육 승마 활성화를 위한 국민생활체육 전국승마연합회(회장 박남신)가 2013년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2013년 대회 일정은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발표한 2013년 사업 계획 및 예산서를 바탕으로 알려진 것. 먼저 3월 30일부터 7월 14일까지 장장 4개월에 걸쳐 전국클럽대항전이 열린다. 장애물1, 장애물2, 장애물3 및 릴레이2단체 경기로 열리며 전국 4개 지역에서 권역별로 예선전을 치룬 뒤 7월 13일과 14일에 결승전을 한다
- 재활승마지도자반과 말 조련사반 75명 확대 모집…전국 최대 규모- 김영석 시장, “전문 인력 양성 통해 잘사는 영천 만드는 것 목표”제4경마공원 유치 확정을 한 경상북도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19일 ‘제1회 영천시 말(馬) 전문 인력 아카데미 심화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제4경마공원 개장에 대비해 말산업을 이끌어갈 중추적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말 사육 희망 농가를 위해 수요자 중심으로 기획됐다. 영천시에 따르면, 당초 60명 모집을 할 계획이었지만 전국적으로 교육 참가 문의가 많아 추가로 15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