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제주2R 적중자 없어 삼복승식 구매자 전체 환급제주경마에서 삼복승식 배당이 0.7배가 나왔다.지난 19일(금) 제주 2경주에서 10두의 출전마중 인기순위 8위와 10위의 경주마가 동반입상하면서 단승식 59.8배, 복승식 1761.7배, 쌍승식 4985.5배라는 초고배당이 발생한 반면, 적중이 더욱 어렵다는 삼복승식은 0.7배라는 배당이 표출돼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소위 폭탄 경주라고 말하는 고배당이 나온 경주에서 삼복승식 배당이 원금도 돌려받지 못한 것은 바로 적중자가 없었기 때문.마권을 구매하게 되면 세금을 원천징수해
- ‘조교정지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조교사 업무 복귀- 재정위원회 결과, 전직 기수 2명·부산마주 등 경마관여금지, 관리사 1명 고용승인 취소면허취소에서 조교정지 처분으로 우여곡절을 겪었던 강승영 조교사가 이번 주말 조교사 업무에 복귀하게 됐다.한국마사회는 지난 24일(수) 홈페이지를 통해 11일(목) 2010년 제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법원에서 강승영 조교사의 「면허취소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조교정지처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짐에 따라 강승영 조교사의 조교사 업무 복귀를 결정하
-3월 현재 총 69개경주 중 32개 경주에서 인기1위마 입상 실패 기록-외산3군 총5번의 경주에서 인기1위마 모두 입상 실패 비롯해 외산마 혼전 양상 돋보여 최근 3월 답지 않은 추위와 기온 변화로 다소 뒤숭숭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면 경주로에서는 연이은 인기마의 부진이 이어져 경마팬들의 베팅전략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주는 3월 21일(일) 11경주에 출전한 인기순위1위 ‘주암대군’의 부진한 성적으로 경주로에서는 경마팬들의 탄식과 함께 한국마사회(KRA) 홈페이지에서는 누리꾼들의 뜨거운 설전이
-박빙의 승부 속 ‘스마트애즈미’ 근소한 차로 우위 점하며 데뷔 첫 특별경주 우승 -‘니트플레이’, ‘일출광야’ 기대 이상의 성적으로 폭탄 배당의 주역 역할 톡톡 2010년 부경경마공원에서 시행된 첫 특별경주인 제5회 「부산일보배」에서 복승식, 쌍승식, 삼복승식에서 모두 1000배 이상의 화끈한 배당이 연출돼 관심을 모았다. 영광의 주역은 우승을 기록한 ‘스마트애즈미’(마주 송달섭)를 필두로 ‘니트플레이’, ‘일출광야’ 등이 입상권에 들어 당당히 이변의 주역이 되었다. 제5회 「부산일보배」에서 우승을 기록한 ‘스마트애즈미’는 호성적
-박금만 기수도 100승 달성해 상승가도 이어질 듯2010년 3월 셋째주와 넷째주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동 중인 조찬훈, 박금만 기수가 각각 200승과 100승 고지에 올랐다.2007년도 62승을 기록하며 당시 부산경남경마공원 연간 최다승 기록을 달성해 부산 최고의 기수로 주목을 받았던 조찬훈 기수는 2008년 43승, 2009년 29승에 그쳐 상승세가 한풀꺽인 모습이 역력했다. 특히 2010년 1월 199승을 달성한 이후 두 달여 가까이 승수를 챙기지 못해 흔히 말하는 아홉수에 한 동한 시달리며 부진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 금요경마 총 24두 기승기수 변경 및 특정 조교사 출전마 4두 경주제외 - 김광원 KRA 회장, 부산기수협과 19일 오후 면담 가져 부산경남경마공원이 故박진희 기수가 안겨준 충격으로 인해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인이 유서에서 거론된 것으로 알려진 특정 조교사가 출전시킨 경주마에 기승예정이던 기수들이 병가를 이유로 이번 주 기승을 포기하며 상당한 수의 기수교체가 단행된 것.부경경마공원은 평소 기수교체 현황을 경주당일 게시해왔으나 이례적으로 지난 18일(목) 홈페이지 경마속보를 통해 금요경마에서 조성곤 기수를 필두로 총
-최강 기대주 ‘우승거탑’, ‘아주좋아’ 피할 수 없는 정면대결 불가피-사연마 ‘대지의여신’, ‘스마트애즈미’ 불운 씻고 재기 여부에 관심 오늘 부산5경주에 펼쳐질 제5회 「부산일보배」특별경주는 2010년 첫 시행되는 경마대회, 특별경주이자 2군 최강자들이 대거 출전해 관계자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총 14두의 신예 기대주와 기존 강자가 출전할 「부산일보배」(혼합2군, 1400M, 별정Ⅳ)특별경주는 향후 부경경마공원의 외산마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경주로 평가돼 기선 제압에 나설 경주마간 대혈투를 예고하고 있다. -지존은
-데뷔 7전만에 1군 진입한 ‘주몽’ 3세의 나이로 발전 가능성에 높은 평가-신예 ‘터프윈’과 함께 황제 ‘동반의강자’를 대적할 후보로 빠르게 성장중 지난 2월 데뷔후 5연승의 성적으로 빠르게 1군에 진입한 ‘터프윈’에 이어 3세의 신예 ‘주몽’(마주 이용대)이 지난주 우승을 기록하며 1군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 8월 데뷔전에서 9위를 기록한 이후 6번의 경주에서 모두 입상을 기록한 ‘주몽’은 경주를 거듭할수록 괴력을 발휘하고 있어 현재의 능력보다 향후 발전 가능성에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주몽’의 높은 평가는 기존에 검증된 혈
경주마생산기술 아카데미 기술인력 양성과정 2기생 선발KRA 경주마생산기술 아카데미가 기술인력 양성과정 2기생을 선발한다. 동 과정은 말 생산․육성분야의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응시자격은 고졸 이상 학력, 83년부터 93년 사이에 출생, 신장 150cm 이상, 체중 70kg 이하, 좌우 교정시력 1.0이상, 난청 또는 색맹이 아닌 자이다. 응시자는 3월17일(수)부터 4월23일(금)까지 KRA목장 홈페이지(http://krafarm.co.kr)에서 지원서를 전산입력하고 부가서류를 우편으로 KRA 제주목장에 보내야 한다.
- 오른쪽 앞다리 줄기세포 치료받고 경과 지켜보는 중- 이수홍 마주 “염려할 정도가 아니라 2∼3달 후엔 경주에 나설 것”질병으로 인한 퇴사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하면서 한국판 ‘씨비스킷’이라고 불리는 ‘백광’이 최근 또다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재기여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3월초 ‘백광’이 이전에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왼쪽 다리가 아닌 오른쪽 다리가 붓는 모습을 보이면서 또다시 줄기세포 치료를 받은 것.이수홍 마주는 “큰 질병이 아니라 가벼운 정도라 잘 될 것이다”고 밝히면서, ‘백광’이 2주전
-‘레이첼 알렉산드라’ 브라질산 ‘자르다나’에게 덜미 잡혀 2위2009년 북미 연도 대표마 ‘레이첼 알렉산드라’와 2009년 브리더즈컵 클래식 우승마 ‘제니야타’간의 4월9일 애플 블러섬 스테익스(Apple Blossom Stakes-G1) 경마대회에서 가지게 될 세기의 대결은 ‘레이첼 알렉산드라’의 출전포기로 결국 무산 되고 말았다.지난 3월13일(미국 현지시간) 동일한날 펼쳐진 두 마필간의 2010년 올 시즌 첫 경주에서의 희비가 엇갈린 경주결과가 세기의 대결을 무산시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었던 것.무패의 여제 ‘제니야타’는 3
-최근 외산마 하위군 경주에 출전한 국산마의 입상률 높아져 관심-기대주들의 상위군 진입으로 인해 당분간 하위군 약편성 지속될 듯 “지금이 입상의 호기?” 국산마 5, 6군 경주마들이 호시탐탐 외산마 경주 출전을 노리고 있다. 지난주 외산마 3, 4군 경주는 총 3번 시행된 가운데 이중 2번의 경주에서 2두의 국산마가 입상을 기록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월 13일(토) 12경주에 출전한 ‘돌풍의핵’은 혼합3군 경주에 출전해 경주 시작전 인기순위 7위를 기록했으나 당당히 우승을 기록하며 단승식 20.4배, 쌍승식 222.6배로 고배당
- 1400m(1:27.2)에서 13마신 차 대승 거두며 코리안더비 전망 밝혀여유 본능의 ‘노던에이스’(김익영 마주/53조 김문갑 조교사)가 6개월 가량의 공백이 있었지만 본능 질주를 그대로 펼쳐 나갔다.지난 일요일(3월14일) 제11경주, 1400m 첫 도전에 나섰던 ‘노던에이스’는 별다른 힘을 들이지 않고 13.5초라는 막강한 초반 200m 타임과 함께 선행에 나섰고, 결승주로에서는 2위권과 마신 차를 더욱 벌리는 우수한 끝걸음으로 3연승의 무패 가도를 이어나갔다.데뷔전(7월25일) 1000m에서 59초1이라는 놀라운 주파기록(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활약중인 여성 기수 박진희(28)가 12일 사망한 것으로밝혀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사인은 자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명확한 자살원인과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본지는 정확한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추가 내용에 대해 신속하게 보도할 예정이다. 故 박진희 기수 장례식 16일 부경 본부장(葬)으로 치러져故 박진희 기수 장례 연기기수협회, 박진희 기수 사망 관련 성명서 발표3월 14일(일요일) 출발시각 변경부산경남경마공원 14일 일요경주 전격 취소 결정 故박진희 기수의 빈소에서..박진희 기수 사망에 경마계 침통작 성 자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측은 박진희 기수 사망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3/14(일)에 예정된 6개 경주(교차경주 4개 포함)의 시행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취소된 경주의 보전시행에 대한 계획은 추후 공지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서울경마공원의 경주는 정상적으로 시행된다.故 박진희 기수 장례식 16일 부경 본부장(葬)으로 치러져故 박진희 기수 장례 연기기수협회, 박진희 기수 사망 관련 성명서 발표3월 14일(일요일) 출발시각 변경 故박진희 기수의 빈소에서..박진희 기수 사망에 경마계 침통긴급속보!! 박진희 기수 사망 충격작
< 3.14(일) 경마시행 안내 >구 분경주수시행여부비 고서울경마공원11개 경주정상시행전 경주 동시중계부경경마공원6개 경주전 경주 취소-< 서울 일요경마 출발시각 변경안내 >구 분당 초변 경1경주11:20좌 동2경주11:4511:503경주12:1012:204경주13:1013:205경주14:1014:206경주14:4014:507경주15:1015:208경주16:0515:509경주17:0016:2010경주17:3016:5511경주18:0017:30故 박진희 기수 장례식 16일 부경 본부장(葬)으로 치러져故 박진희 기수 장례 연기기수협회,
- 성적 비관 및 우울증 등으로 자택에서 자살- 故박진희 기수 장례 16일(화) 부산경남경마본부葬으로 치러져부산경남경마공원의 유일한 홍일점으로 사랑을 받아오던 박진희(28) 기수가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져 경마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故박진희 기수는 지난 12일(금) 오후 7시경 경남 김해시 장유면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본지 부산 취재팀에 따르면, 고인은 숨지기 하루 전인 11일(목)부터 훈련에 불참하는 등 외부와의 연락이 완전히 두절된 상태였다고 한다. 고인이 숨진 당일
- 미주권 홍보대사에 신학박사 박익삼씨 위촉 - 일본·중국 등에도 위촉 계획제주경마공원이 제주경마공원과 제주마·한라마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를 위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국마사회 제주경마본부(본부장 남병곤)는 지난 14일(일) 제주목장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미 박익삼(66) 신학박사를 미주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경마계에서 해외홍사 대사 위촉은 이번이 처음이다.제주경마공원 최초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익삼 홍보대사는 조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헨더슨 신학대학교에서 기독복지학 석
당초 15일(월)로 예정된 故 박진희 기수의 발인이 장례절차와 보상문제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연기되고 말았다.유족 및 기수협회와 시행체 간의 14일(일) 가졌던 1차 협상에서 장례절차를 우선 협의했으나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으며, 양측은 보상문제에 있어서도 이견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유가족 측은 박 기수의 사인이 자살로 결론나면서 보험보상금이 지급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이는 업무상 재해 범위에 해당되기 때문에 시행체가 대신 보상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며, 고인의 명예회복을 위해 정식적인 장례절차도 이루어져야 한다는
"부디 편안하게 영면하길.."박진희 기수의 장례식이 예정보다 하루 늦춰진 16일(화) 치러졌다.합리적인 장례절차와 보상을 요구하며 장례를 미뤄왔던 유가족 측은 15일 저녁에 가진 5차협상에서 시행체 측과 전격적으로 합의, 4일장으로 장례식을 치르게 되었다.양측의 합의내용은 장례는 부산경남본부장(葬)으로 치르기로 하고, 유가족에 대한 보상도 위로 차원에서 적절한 수준의 절충안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한국마사회와 사단법인 한국경마기수협회는 박 기수의 죽음을 계기로 유사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제도 개선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