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부경, ‘본비반트’자마 우승 이어가며 상승세 기록- 자마 배출 이어지면서 서서히 두각 나타내 관심 고조(주)레이싱미디어에서 수입한 민간소유 최초의 G1 우승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씨수말 ‘본비반트’(Bon Vivant)의 진가가 드디어 엿보이기 시작해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지난해 마지막 경마주간에 서울과 부경에서 ‘본비반트’의 자마 3두가 경주에 출전한 가운데, 2승과 2위 1회를 기록하면서 입상률 100%의 대활약을 펼친 것을 비롯해 새해에도 ‘루비’(6조 홍대유 조교사)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마들의 우승행진을
- 마사회·제주도 말산업 육성·발전 업무협약 체결- 교차경주 확대에 따른 세수 증대로 말산업 육성키로한국마사회가 제주도와 손을 맞잡고 제주 말(馬)산업 육성 발전에 노력을 경주키로 했다.한국마사회와 제주도는 지난 18일(월) 오전 10시 제주도청 2층 회의실에서 김태환 지사와 김광원 마사회장, 김수남 제주도의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 말(馬)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서에 서명한 직후 김태환 지사는 “한국마사회는 제주경마장을 개장한 이래 지역 마필산업 육성 등에 많은 협조를 해왔고, 올해부터는 교차경주 확대
-최근 4연승 포함, 중장거리 무난히 극복하며 2군까지 쾌속 승군 -교배 4년차의 ‘Chapel Royal’, 자마들의 활약으로 주가 상승 지난 2009년은 격이 다른 신예 마필들의 출현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그중에서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신예마로는 단연코 ‘에이스갤러퍼’(마주 신준수)를 꼽을 수 있다. 지난주 1월 16일 10경주에 출전한 ‘에이스갤러퍼’는 경주 시작전 단승식 1.0배를 형성하며 적수없는 무한질주를 예고한 가운데 실제 2위마를 무려 12마신차로 제치며 여유있는 우승을 기록했다. 2010년을 화끈하게 시작한
- 130표 얻은 ‘레이첼 알렉산드라’ ‘제니야타’ 에 31표차 앞서- 여러차례 수말 상대로 거둔 우승이 연도대표마 선정에 중요한 기준2009 이클립스 어워드는 ‘뜨거운 이슈’ 보다는 ‘진정한 강자’를 선택했다.브리더즈컵 클래식 역사상 첫 암말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은 ‘제니야타’(Zenyatta)와 미국의 삼관경주중 하나인 프리크니스 클래식에서 암말로는 1924년 이후 85년만에 우승을 차지한 ‘레이첼 알렉산드라’(Rachel Alexandra)가 박빙의 각축을 벌인 끝에 총 투표인단 232명중 130표를 얻은 ‘레이첼 알렉산드라
-부산의 명마 ‘동서대로’, ‘골딩’ 보다 빠른 기간내 1군에 진입해 기대치 높여 2010년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는 ‘캡틴써’(마주 이남일)가 지난주 우승을 기록해 데뷔후 6개월만에 초고속 1군에 진입했다. 이는 역대 부경경마공원 출신의 경주마중 명마로 분류되는 ‘동서대로’의 9개월과 ‘골딩’의 8개월의 기록을 넘어서 향후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난 8월 데뷔전을 치른 ‘캡틴써’는 현재 6번의 경주를 치르는 동안 5승 2위 1회를 기록해 현재까지는 완벽한 경주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최근 2번의 경주에서는
- 지난 12월부터 확! 달라진 성적으로 재도약 시작- 올해 33.3%의 입상률과 더불어 배당 메이커로 등장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구영준 기수가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면서 기수판도에 새로운 변화를 기대케 하고 있다. 구영준 기수는 지난해 비록 17승에 그치며 연간 승수에선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12월 4승으로 승률 25%와 복승률 50%을 기록한데 이어 새해 2주간 경마에서 우승 1회와 2위 3회로 복승률 33%를 기록해 지난해 연말부터 시작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제주경마공원 1기 출신으로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 기수는 부
-김영관 300승, 고홍석, 한상복 100승 고지 눈앞-1월 백 단위 승수 달성 조교사로 풍성 할 듯2010년 새해 1월부터 자신의 최다승 갱신과 함께 300승, 100승 고지에 단 1승만을 남겨둔 조교사들의 순항행진에 경마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부산경남경마공원을 넘어 한국경마계의 새로운 기록제조기로 일컬어지는 김영관 조교사는 299승에 단 1승만을 남겨 두고 있고, 한상복, 고홍석 조교사도 새해 첫달 1승씩을 추가해 모두 99승을 달성해 100승 고지를 눈앞에 두게 되었다.지난주 새해 첫 경마주간에 유병복(5조), 민장기(2
전통적으로 분수 형태의 배당률을 고수해온 영국 경마계에 십진법 표기 배당률이 도입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국 유력지 레이싱포스트에 따르면, 북메이커(사설발매업자)社인 레이싱 포 체인지(Racing for Change)가 올 봄부터 배당률을 십진수 형태로 표시하는 서비스를 시범운영할 것이라며, 팬들의 반응이 좋을 경우 추후 십진수 배당률로 전면적인 변환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영국에서는 경마는 물론 스포츠 베팅에서도 대부분 분수형태의 배당률을 고수해왔기 때문에 레이싱 포 체인지 측의 이러한 파격적인 행보에 관계자들은 비상한 관심
- 생산두수 603두 가운데 568회 우승기록 단연- 매버릭 목장, ‘제니야타’ 대활약으로 사상 첫 10위권 진입2009 북미 리딩 브리더(Leading Breeders)에 어데나 스프링스(Adena Springs)목장이 또 다시 등극하게 되었다.목장에서 생산된 마필들의 활약으로 벌여들인 상금 합계로 리딩 브리더 순위가 결정이 되기에 타 목장에 비해 적게는 3배 이상 많게는 수백배 이상의 마필들이 활약한 어데나 스프링스목장이 2009년도에도 리딩 브리더에 등극한 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나 2003년도부터 2009년도 까지 7년
-서울의 ‘동반의강자’, 부산의 ‘아름다운질주’ 장외 자존심 대결 -조교사, 기수 부문 풍성한 기록으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예고 지난 1998년 첫 창간을 시작으로 올해 12년째를 맞이하는 본지 경마문화신문사는 2009년 각 부문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이들에게 경마문화상을 수상하기 위한 후보를 발표했다. 경마문화상은 총 11개 부문으로 이중 최우수 국산마, 최우수 수말, 최우수 암말, 최우수 3세마, 최우수 조교사, 최우수 기수 등 경주마와 관계자 6개 부문에서는 인터넷 팬투표 50%, 경마문화상 심사위원회 의견 50%를 합산해
- 무술총연합회 총재 취임하며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 지속- 2009 연말 총재 취임하며 학원폭력 및 어린이 성폭력 근절 위한 노력 약속한국경마발전은 물론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전념해온 오경의 마주(전 서울마주협회장)가 사단법인 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총재에 취임하면서 학원폭력과 어린이 성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오경의 마주는 지난해 12월 20일(일) 사단법인 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총재에 취임하면서 전국학원폭력근절·어린이성폭력근절 선포식을 거행하였다.오 총재는 취임사에서 “현대사회는 기성세대의 무관심과 체
-2009년 일본 리딩쟈키 `우찌다 히로유키`기수 골절부상지난 1월11일(월) 일본 나카야마 경마장에서 펼쳐진 4경주(신마경주)에서 총 16두의 마필이 출전한 가운데 과반수가 넘는 9두의 마필이 차례로 인마 전복되는 대형 낙마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지금까지 일본 중앙경마장(JRA)에서 발생한 낙마사고 중 종전 7두의 낙마사고(77년 11월5일 교토 경마장, 18두중 7마리 낙마)를 뛰어넘는 최대의 낙마사고로 기록 되었다.이번사고는 경주 초반부터 줄곧 선행으로 경주를 주도하던 ‘노보 프로젝트’(3세, 미우라 기수)가 4코너 마지막지점
-지난주 1000배 이상 3차례 연출돼 소액 구매자에서 적합한 베팅전략으로 작용 -기존 쌍승식 배당 대비 현저히 떨어지는 저배당도 속출해 적절한 대응법 요구돼 일명 “꿈의 배당”으로 불리는 삼복승식이 지난주 2010 시즌 경마의 개장과 함께 서울, 부경, 제주 경마장에서 전경주 시행됐다.이미 지난해 경마대회, 특별경주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바 있는 삼복승식은 기존 취지에 걸맞게(?) 개장 첫 주부터 고배당이 연이어 연출되는 결과를 보여줬다. 서울경마공원의 경우 첫 경주에서는 삼복승식 배당이 4.9배, 쌍승식 배당은 6.1배로 기존
-18조 박대흥 조교사, 다승왕 확정지은 최고의 활약 펼쳐 -부상의 아쉬움 12월 호성적으로 만회한 문세영 기수 2009년은 조교사와 기수 부문에서 역대 최고의 명승부를 보여준 한해로 기억되는 가운데 본지 서울과 부산 MVP 선정에서도 12월 마지막 영광의 주인공에 관심이 모아졌다. 12월의 대미를 장식한 영광은 주인공들은 서울의 18조 박대흥 조교사, 문세영 기수와 부산의 19조 김영관 조교사, 채규준 기수다. 총 5개 마방이 후보군에 오른 서울 조교사 부문에서는 34조 신우철 조교사와 치열한 다승 경쟁력을 펼쳤던 18조 박대흥
-5조 유병복 조교사 부산경남경마공원 조교사중 역대 4번째 200승 기록 -제주 조교사 출신 민장기, 100승 돌파하며 새로운 환경 적응 마쳐 지난주 200승을 기록한 5조 유병복 조교사와 100승을 기록한 21조 민장기 조교사가 기분 좋게 2010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199승을 기록해 아쉽게도 200승에 1승을 채우지 못하며 한해를 마감한 유병복 조교사는 2010년 7경주에 출전한 ‘당대불패’가 2위마를 무려 12마신차로 제쳐 마방의 수장의 200승 기록 달성에 일조했다. 이후 일요일에 출전한 ‘최고벌통’의 우승을 포함 첫주 2
- 제주 금요교차 첫 시행, “부경은 줄고 제주는 늘다!!”- 삼복승식 전면 확대 “고배당 펑펑!!”지난 주 백호랑이 해를 맞이하여 2010년 부산경남경마공원(본부장 박성호)과 제주경마공원(본부장 남병곤)의 대장정이 무난한 순항을 보였다.지난 8일(금)에 첫 스타트를 끊은 2010년 부경과 제주경마는 올해부터 제주경마가 금·토경마로 변경시행된 가운데, 지난해에 비해 부경은 매출이 다소 줄고 제주경마는 매출이 증가하는 변화를 나타났다. 또한 올해부터 삼복승식이 제주경마까지 전면 확대되면서 적지 않은 고배당이 속출해 경마팬의 이목을 집
-1월8일(금) 하루 5승을 차지하는 기염 토해 지난해(2009년) 71승을 달성하며 기존 69승(우찌다 기수 기록)이였던 부산경마공원 연간 최다승을 갈아 치우며 기수부문 한해 최다승기록을 달성한 조성곤 기수가 2010년 첫째주경마일부터 심상치 않은 행보를 걷고 있다.2010년 부산경마공원 첫 경마일인 1월8일(금) 조성곤 기수는 총 7회 기승해 우승 5회 2위 1회를(승률 71%, 복승률 85.7%) 거두며 쾌조의 출발을 보인 것.1월8일(금) 1경주부터 인기마필인 ‘위대한도전’(14조 윤영귀 조교사)에 기승한 조성곤 기수는 선행
-외산마 ‘터프윈’과 국산마 ‘머니카’ 격이 다른 신예로 대활약 예고 -‘노던에이스’, ‘주몽’, ‘라온글로리’ 2010년 서열판도의 태풍의 핵으로 부각 지난해 서울경마공원에서 거둔 최고의 수확은 연말 「그랑프리」우승마 ‘동반의강자’와 「대통령배」우승마 ‘나이스초이스’로 인정되지만 이들 외에 질과 양적으로 풍족한 신예마들의 등장은 2009년 최고의 수확으로 인정된다. 올해로 3세가 된 신예마중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경주마로는 외산마의 ‘터프윈’과 국산마의 ‘머니카’가 꼽히고 있다. 데뷔후 3연승을 기록중인 ‘터프윈’은 현재까지의
-최고참 김귀배 기수를 비롯 고참급 기수 5명 범띠 -관록과 패기를 겸비한 범띠 조교사들 2010년 대활약 예고2010년 경인년(庚寅年) ‘호랑이의해’가 힘차가 솟아 올랐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용맹함과 강인함의 상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신성시 되는 동물중 하나다. 이러한 호랑이해에 태어난 사람은 추진하는 모든일에 물러섬이 없는 등 강한 신념과 굳은 의지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듯 호랑이의 기운을 가득품고 있는 각계 분야의 범띠들에게 신년초 특히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천벌 경주로에서도 `호랑이 해`
- 서울·부경, 본비반트’자마 3두 출전해 2승과 2위 1회 기록- 자마 배출 이어지면서 서서히 두각 나타내 관심 고조(주)레이싱미디어에서 수입한 민간소유 최초의 G1 우승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씨수말 ‘본비반트’(Bon Vivant)의 진가가 드디어 엿보이기 시작해 많은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지난해 마지막 경마주간에 서울과 부경에서 ‘본비반트’의 자마 3두가 경주에 출전한 가운데, 2승과 2위 1회를 기록하면서 입상률 100%의 대활약을 펼친 것.지난 12월 25일(금) 부경 제3경주에 출전한 ‘본비반트’의 자마 ‘그랜드위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