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는 지난 8~10일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에서 개최된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승마대회에서 경기도 선수단 전원이 입상하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총 6개 시·도에서 출전하였으며, 경기도에서 3개 종목에 4명의 선수가 참가해 승마 혼성 마장마술 GRADEⅡ 양준혁 선수, GRADEⅤ 이태옥 선수가 나란히 1위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GRADEⅢ 허준호 선수, GRADEⅤ 심영철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다.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윤종혁 회장은 “11월에 개최 예정인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승마 종
보훈재활체육센터(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와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2023년 제3차 보훈체육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일 밝혔다.보훈체육캠프는 기획재정부 국민참여예산으로 운영하며 보훈가족의 재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쳤고 2023년 지속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전상군경, 공상군경, 유가족 등 보훈가족 40명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2일간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의 서라벌대학교 승마장에서 재활승마를 주제로 ▲말의 특성 교육 ▲말과 교감하기 ▲말 먹이주기 ▲각설
지난 26일 경기도 관내 장애인승마를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2023년도 제2차 경기도 장애인승마 종목 보급 강습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강습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의 지원으로 용인특례시 신갈승마클럽에서 장애인·비장애인 학생과 학부모 및 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승마라는 주제로 40명이 함께했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장애인승마 종목의 소개를 시작으로 말의 특성 교육, 말 먹이주기, 스크린 승마 체험, 승마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강습회 참가자들은 승마 관련 이론 교육에 이어 말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말에 대한 두려움을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와 한국마사회는 2023년 재활승마지도사 보수교육을 성왕리에 마무리하였다.재활승마지도사 보수교육은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축산발전기금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 2달간 9시간의 상시 온라인 교육과 7월 24일 경기도 소재 궁평캠프, 8월 7일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제주한라대학교, 21일 전주에 소재한 농수산대학교에서 5시간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었다.온라인교육은 재활승마 전문교육사이트(www.koreantri.kr)에서 실시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현장 강습에 필
한국말조련사협회가 8.21(월) 서울경마공원 놀라운지 미디어 홀에서 심포지엄 행사를 가졌다.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 말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권승주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매년 실시해 오던 심포지엄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실시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리고 작년부터 말조련사 자격취득자에 대한 보수교육을 한국마사회로부터 위임받아 년 2회 실시해 오고 있다면서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좋은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그동안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의 삶과 국운이 풍전등화의 위기입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패배한 서대문도 위기입니다. 핵오염폐수와 이어지는 굴욕외교, 잼보리 대회 실패, 이태원 참사 등 국민은 믿고 의지할 국가와 정부가 실종된 상황입니다. 정치가 혁신하며, 국민의 편에서 일할 때입니다. 제가 국민을 섬기고,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며,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서대문과 대한민국 정치의 선두에 서겠습니다.”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정치평론가로 활동중인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 갑 출마를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
말 산업 인식 제고를 위한 승마 체험활동 '말;해보아요' 발대식이 7월 27일, 농정원 본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7월 27일, 농정원 본원 1층 대강당에서 비대면 및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말;해보아요’란 말 산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승마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 중인 승마체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22년부터 중단되었다가 올해부터 다시 모집을 시작했다. 23년 ‘말;해보아요’에는 72개 팀이 신청하였고, 심사를 거쳐 기초모임(승마 초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물놀이 성지'로 많은 방문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30도가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에 높아진 물가에 휴가 비용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접근성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올 여름 피서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시원한 물줄기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바닥분수’하늘 높이 시원하게 솟아오르는 바닥분수 물줄기는 유아동에게 최고의 물놀이 공간이다. 더비랜드 광장에 위치한 바닥분수는 246개 노즐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끊임없이 솟아오른다. 물세례
사단법인 대한재활승마협회는 한국마사회와 공동으로 7월 24일부터 재활승마지도사 2023년 보수교육을 시작하였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축산발전기금으로 시행하였다. 기승기술향상, 현장에서 활용 지식 습득 등 재활승마지도사 강습 능력 고도화를 목표로 실시한 교육은 현장(오프라인)교육과 온라인교육으로 구분되어 있다.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궁평캠프에서 실시한 현장교육에는 승급시 재활승마용 말을 조련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전문스포츠지도사(승마)에 의한 원포인트 레슨을 실시하였다. 또한 재활승마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수
2023년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가 시작됐다.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펼쳐진 '제16회 오너스컵(G3, 1600m)' 대상경주에서 유현명 기수가 기승한 '석세스마초'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오너스컵'은 출전마들의 기량차가 크지 않아 혼전이 예상됐다. 서울 경주마 7두, 부산 경주마 9두 등 출전마 대부분 대상경주 우승이 없는 가운데 출사표를 던졌다. 고연령마의 비율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팬들에게 가장 주목받은 마필은 바로 '대한질주'였다. 경주 초반에는 출발이 빨랐던 ‘대한질주’, ‘프로칸설’, ‘흥행질주’가 앞서
▲ 우창구(한국마사회 조교사)씨 부친상빈소 : 영남대학교 의료원 장례식장 특201호실발인 : 2023년 7월 6일
한국 경마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한 서울 조교사 2명(배대선, 최상식)의 은퇴식이 6월 2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두 조교사의 은퇴식에는 전·현직 조교사들, 여러 말 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조교사들의 가족들이 참여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공로패와 꽃다발을 준비했다.이번 행사에는 말산업과 관련된 각계 인사들이 두 조교사를 위해 뜻깊은 선물과 공로패 등을 준비했고, 현 말산업저널, 경마문화신문 발행인이자 (주)미디어피아 대표이사인 김문영 대표도 한국 경마 발전을 위한 공을 기려 공로패를 전달했다. 배대선 조교사는 통산 8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