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청회에서 제기된 문제로 종합계획 발표 연기 불가피- 9월말 지나야 계획안 발표 일정 나올 듯내달 2일 확정될 예정이던 사행산업의 매출 총량 규제를 담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의 사행산업종합발전계획안이 또다시 한 달이상 늦춰질 것으로 전망된다.사감위가 사행산업 시행체를 비롯한 각종 단체들의 거센 반발에 밀려 지난 19일(화) 개최한 공청회에서 종합계획의 근간이 된 각종 자료들이 오류와 엉터리였다는 지적이 주류를 이루면서 당초 사감위가 7월말 발표에서 한차례 일정을 연기해 오는 9월 2일 발표 예정이던 종합계획안이 또다시
- 아시아경마협회 윈프리드 회장, 사감위와 국무총리실에 항의서한 전달- 경마산업 강력 규제에 세계 경마관련 단체 공동대응으로 확대 전망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의 무차별적인 규제에 국제 경마기구가 제동을 걸고 나서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1일(목) 아시아경마협회(ARF : Asian Racing Federation)의 윈프리드 E.B. 회장은 김성진 사감위 위원장,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공문을 보내 사감위가 추진하고 있는 경마산업 규제정책에 유감을 표
〈김동영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29조(문제복) 생년월일 : 1980/04/06 (28세) 데뷔일자 : 2005/05/04 기승중량 : 50Kg (신장 161cm) 통산전적 : 426전(29/33/32/36/47) 승률 : 6.8 % 복승률 : 14.6 % 최근 1년 : 176전(12/10/15/19/24) 승률 : 6.8 % 복승률 : 12.5 % - 가족 관계는?▲ 부모님과 2남중 막내이다.- 고향과 출신 학교?▲ 충남 대전이고 출신학교는 대전 경덕공고를 졸업했다.- 군대문제는 해결되었는가?▲ 병역 특례근무로 제대하였다.-
- 지정토론자 대부분이 종합계획 재검토 필요성 지적- 높은 불신의 벽에 가로막혀 일정진행 차질 불가피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사실상 사감위가 의도한 소기의 목적을 전혀 달성하지 못한 채, 오히려 사감위의 독선과 일방독주에 제동을 거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이미 사감위가 종합계획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각시행체의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배제했다는 의혹들이 제기돼 왔는데, 이번 공청회 내내 사감위가 그동안 사행산업 시행체에 얼마나 크나큰 불신을 안겨주었는가를 여실히 드러났다.결국 5시간이 넘는 토론이 끝난 후에
진행순서13시 - 개회 (사회 조병량 한양대 교수) --- 13시 15분경 공청회 개시 - 국민의례 - 개회인사(김성진 사감위원장) --- 사감위 1년간 노력을 다해왔다. 사행산업 긍정적 측면과 사회적 부작용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사행산업 건전발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 문제점과 사회적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공동 목표를 위해 모였다. 사감위는 공식 비공식으로 각계 의견을 수렴하려고 나름대로 노력했다. 계획 시안이 입장에 따라 위험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고 느낄 수 있다.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다시 수렴하고, 종합적인 의견 수렴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존재하기 나름이다.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수립을 위한 공청회에서 나타난 모습을 외견상 바라보기엔 동전의 양면이란 말이 맞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건전발전 종합계획이란 제목이 전혀 어울리지 않게 오직 규제책만을 담고 있는 사감위의 종합계획안은 합법적 사행산업에 대해 어떠한 미래의 비전이나 규제에 따른 영향 등에 대해선 거론치 않는 등 결코 사감위의 설립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모순을 보이고 있다.사감위는 스스로 밝히고 있듯이 바다이야기 사태로 인해 불법도박산업의 사회적 역기능을 예방하고, 합법적 사행산업
- 12명 토론자 사감위가 계획안에 사용한 자료의 문제성 동의 및 성토- 김성진 위원장 계획안 재검토 시사해 향후 일정 재조정 불가피- 공청회 내내 각시행체 관계자들 억눌렀던 울분 토로사행산업 시행체의 강한 반발에 떠밀려 ‘울며 겨자 먹기’로 공청회를 개최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가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이 연구 단계부터 심각한 오류와 왜곡 등이 있었다는 대대적인 성토를 받아 종합계획의 전면적인 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지난 19일(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송파구 신천동 한국광고문
- 총량조정을 위한 조사연구방법 ‘엉터리’- 연구결과 사감위 입맛에 맞추려 ‘심각한 왜곡’△ 사감위 근거자료 편향성과 부실 지적공청회에 토론에 나선 지정토론자는 대부분 학계 전문가가 주류를 이루었는데, 대다수 학계 전문가들은 사감위가 제시한 자료가 근본부터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으며, 사감위 논리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왜곡되었다고 질타했다.종합계획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된 사행산업 총량규제에 대해 다양한 지적이 따르면서 사감위가 마련한 종합계획의 전면적인 재검토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김양례 한국체육과학연구원 박사는 종합계획 수립의 근
〈임성실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프리기수 생년월일 : 1981/02/15 (27세) 데뷔일자 : 2002/09/13 기승중량 : 53Kg (신장 167cm) 통산전적 : 722전(98/74/65/73/75) 승률 : 13.6 % 복승률 : 23.8 % 최근 1년 : 279전(38/28/26/29/29) 승률 : 13.6 % 복승률 : 23.7 % - 가족 관계는?▲ 아버님 한분 계신다.- 고향과 출신 학교는?▲ 고향은 전남 구례인데(유현명기수와 같은 동네) 출생은 서울에서 태어났다. 출신학교는 홍파공고(故유훈선배가 학교도 선배)
- 마사회, “사감위의 업종별 도박중독률 통계자료 엉터리다”- 사업비의 민간단체 부당지원, 연구용역 결과 조작 의혹 등도 제기돼불법도박 근절과 사행산업 건전발전이라는 설립목적을 잃고 각종 규제안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수많은 원성을 사고 있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이번에는 사행산업의 업종별 도박중독률을 제시하면서 통계자료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져 망신살이 뻗쳤다.한국마사회는 지난 14일(목) 사감위가 사행산업자의 분담률 부과 기준으로 사용한 ‘이용객 도박중독률’이 엉터리라고 주장하며 그 산정기준을 공개했다. 확인결과
- 사감위 경마규제 반대 서명운동 전개해 1000여명 서명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 이하 사감위)의 경마규제 심화가 우려되는 가운데, 한국마사회노동조합(위원장 김정구)이 전국적인 농민행사를 통해 사감위의 편파적인 경마규제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했다.마사회노조는 지난 12일(화)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전국농업경영인대회 이틀째 날 경영인대회 행사장 내부에 KRA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편파적인 경마규제를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펼쳤다. 한국마사회 김정구 노조위원장은 “과거 정권의 위원회 망국병을 대물림해서는
-‘경마팬분들께 드리는 편지’라는 제목 글로 논란- 사감위, 마사회 투명성과 고객보호 주장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인 이우갑 신부가 마사회 홈페이지 경마사랑방에 사감위를 옹호하고 마사회를 비난하는 글을 게재해 논란이 일고 있다.이우갑 사감위원은 지난 11일(월) 참여광장내 경마사랑방에 ‘경마팬분들께 드리는 편지’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사감위는 경마팬들을 사랑합니다라는 글로 시작된 이 글에서 이우갑 사감위원은 “마사회가 본장과 장외 발매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사감위를 비난하고 특히 경마팬들을 위해서도 꼭 마련되어
- 사감위, 사행산업 시행체 요구 받아들여 공청회 열어 의견 수렴키로- 19일(화) 사행산업 시행체 관계자 각 20명씩 참석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 사감위)가 한국마사회 등의 요구를 받아들여 사행산업 규제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사감위는 지난 12일(화)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안 발표를 앞두고 사행산업 시행체의 의견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오는 19일(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광고회관에서 공청회를 열겠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가 열리게 된 배경에는 지난 5일(화) 사감위가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 추진을 위한
- 지난주 3일간 전국 6만1천185명 사감위 경마규제 반대 서명 참여- 대다수 경마팬, 사감위의 경마팬 범죄자 취급에 울분 토로해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일방적인 경마규제 반대서명에 경마팬의 적극적인 참여가 줄을 이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마사회는 지난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서울,부산,제주의 경마공원 및 각 지점에서 실시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경마규제에 대한 반대 서명운동에 총 61,185명의 경마팬이 참여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경마규제에 대하여 반대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마사회에 따르면 서울경마공원 본장에서만 1만
홀로 2006년 부산 무대에서 첫 발을 디뎠던 이희천 기수. 데뷔 첫 해 연말에서야 마수걸이 첫 승을 거두고 본격적인 자신의 모습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6개월의 병원신세와 함께 지난해 이희천 기수는 우승을 기록하지 못하고 말았다.하지만 초반 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앞으로 기수로서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 후배들의 폭발적인 활약으로 경마팬에게 큰 인지도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스스로를 다스리며 내일을 꿈꾸는 이희천 기수는 오늘도 힘차게 경주로를 질주하고 있다.〈이희천 기수 프로필〉소 속 조 :
- 5일(화) 성명서 통해 사감위의 거대 공룡조직화 획책 주장- 파행적인 워크숍 규탄 집회 및 공청회 개최 약속 받아내 한국마사회를 비롯한 전국의 경마.경륜.경정 등 사행산업 시행기관의 노조들로 이뤄진 ‘공공레저산업노조협의회’(위원장 김정구)는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가 제도권내 사행산업에 대한 규제를 통해 거대 공룡조직화를 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협의회는 성명에서 “사감위는 사행산업 시행자들로부터 수입금의 2%를 기금으로 걷어 전국의 시행기관에 현장 감독관 20명을 파견하고, 도박중독 예방을
- 사행시행체노조, 연구자료 공개 및 공청회 강력 요구- 사감위 관계자, 워크숍 절차상 문제점 인정 …도박네크웍과 사전교류 없었다 한국마사회를 포함한 사행산업 시행체는 워크숍 개최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에 비추어 사전 자료제공 및 충분한 검토시간이 필요함을 사유로 개최연기를 요청하였다.하지만 사감위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워크숍을 강행하면서, 마사회와 경륜공단노조원 100여명이 워크숍 저지 및 반대 집회를 개최했고, 워크숍 진행중 김성진 위원장과의 면담을 줄기차게 요구했다.당초 김성진 위원장의 외부 행사 참여로 인해 시간상 노조측과의
- 건전발전 방안이 아니라 산업자체 위축으로 존립 위협 우려- 대다수 건전팬 도박중독자로 탈바꿈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마련중인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합법사행산업으로 농축산단체는 물론이고 농어촌에 많은 기여를 해온 경마산업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는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사감위가 내놓은 건전발전 종합계획은 국가가 인정한 합법레저스포츠인 경마산업을 그야말로 도박중독자를 양산하는 도박사업으로 규정하고 있다.사감위는 사행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의 출발점에서부터 합법사행산업의 확대로 인해 붑법사행산업이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5일(화)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 워크숍 개최- 경마,경륜,경정 등 사행산업시행체 사감위에 반발하며 워크숍 불참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의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안을 두고 워크숍을 강행한 가운데, 경마·경정·경륜 등 관련 사행산업시행체가 반발을 보이며 워크숍에 불참하면서 파행적인 모습을 나타냈다.사감위는 지난 5일(화)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북구 수유동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 관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사감위원과 관련부처, 관련 지자체, 관련시행체 등이
- 사감위, 6대 중점추진과제와 21개 세부추진과제 설정- 총량제 실시, ID카드 도입, 장외발매소 축소, 교차투표 축소 등 규제안 세부일정 드러나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성진)이 추진중인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시안)이 워크숍을 통해 윤곽을 드러냈다.워크숍을 통해 나타난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안은 이전 전체회의와 민간위원 회의를 통해 외부로 알려진 각종 규제내용을 그대로 종합계획에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사감위는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안에서 사행산업의 전반적 문제점을 6가지로 지적하고 있다.우선 ①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