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A 말산업연구소 창립 심포지엄에서 말산업 전문가들 한목소리- 말산업연구소의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대안과 충고 아끼지 않아한국경마 91주년을 기념한 지난 16일, KRA 한국마사회(회장 장태평)는 말산업연구소(소장 정준용)의 본격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과 ‘말산업 연구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말산업계에 적재한 문제점들이 언급되며 말산업연구소의 향후 연구 방향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되어야 한다고 지적됐다.‘말산업 연구 방향 제언’을 주제로 발표한 천하제일사료의 장익훈 부장은 현
KRA 말산업연구소 주최 국내 말산업계 관계자 200여 명 참석주제 발표 토론회서 연구방향·과제 설정에 다양한 의견 제시말산업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이 지난 16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장태평 KRA회장을 비롯해 안중호 한국말산업학회장, 강영종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장 등 국내 말산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농림수산식품부, 전국 시·도, 농협중앙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KRA말산업연구소가 출범을 기념해 주최한 이날 심포지엄에서 장태평 KRA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제 발표자 및 토론자와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 말산업 종합 R&D 추진체계 구축 연구기능 수행 박차- 전문가 주제 발표·토론회 열어 운영·발전 방향·과제 등 다각 모색‘말산업 R&D 추진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16일 오후 2시20분부터 KRA(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다.KRA말산업연구소(소장 정준용)가 말산업 종합 R&D 체계를 구축 우리나라 말산업 육성 및 발전을 선도키 위해 개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말산업 유관 기관 및 단체, 업계 및 학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 이어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회 순으로 진행된다.주
- KRA 말산업연구소, 설립 후 첫 심포지엄 16일 개최- 현장 목소리 등 경청 연구과제·발전방향 등 다각 모색KRA 말산업연구소(소장 정준용)가 ‘말산업 R&D 추진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16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국내 말산업계 전문가 등 각계 인사를 초청한 가운데 개최한다.주제 발표에서는 하욱원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사무관의 ‘말산업 육성 종합 대책 세부 계획’, 정준용 말산업연구소장의 ‘말산업 R&D 추진 및 연구소 운영 계획’, 엄영석 말산업연구소 연구기획팀장의 ‘말산업 실태 및 통계 조사’,
- 전체 753명 가운데 최종 합격자 19명 선발…합격률 2.5%- ‘말산업 발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본래 취지 살릴 수 있나지난해 12월 8일 필기시험을 필두로 올해 4월 실기시험까지 시행된 말산업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이 발표됐다. 실기시험 전체 응시자 160명 중 최종 19명(합격률 11.8%)이 선발됐다고 한국마사회 자격검정센터는 밝혔다.재활승마지도사 부문 실기시험 응시자 101명 가운데 12명, 말조련사 부문은 51명 가운데 5명, 장제사 부문은 2명만 합격자를 배출했다. 필기시험을 포함한 전체 응시자 753명을 기
- 제주한라대 마사학부, 말산업 육성사업 대상자로 선정- 학생 70% 장학금 혜택…원서 스터디하며 해외 취업 목표로지난 1월,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대학전환인가를 받고 국내 최초로 전문학사와 학사학위과정을 마사학부(학부장 김병선)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마사학부의 마축자원학과와 마사학과 2개 학과는 4년의 수업연한 동안 체계적 교육 과정을 운영하게 된다.이를 통해 국내 말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 21세기 동북아시아 시대의 말산업 구심지로서 선도적 역할을 할 발판을 마련했다.제주한라대 마사학부는 정시
- 제주한라대학교 마사학부, 마축자원학과와 마사학과 각 24명 선발- 신입생 전원 50% 장학금 및 산학 중점 교육 시도…오는 21일까지 원서 마감정규 4년제 과정의 말 관련 전공이 신설됐다. 지난 1월 18일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정규 대학 전환 인가를 받은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는 국내 최초로 전문학사와 학사학위과정을 함께 운영하게 됐다.이에 따라 제주한라대학교 내 마사학부(학부장 김병선)는 고교 성적만으로 마축자원학과와 마사학과 각 24명을 선발하게 됐다. 이 대학은 2년제 과정이지만, 대학 전환 인가에 따른 학제 개편으로
- 말 조련사 68명, 장제사 13명, 재활승마지도사 119명 합격- 총 200명으로 전체 응시자의 27% 합격률 보여지난 12월 8일 치러진 제1회 말산업 관련 자격 필기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한국마사회와 호스피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 명단과 인원을 공개했다.말 조련사 부분 68명, 장제사 부분 13명, 재활승마지도사 부분 119명, 총 200명이 합격한 가운데 전체 합격률은 27%로 나타났다. 장제사 부분 응시자가 25여 명인 것을 감안하면 장제사 합격률은 50%를 넘은 반면, 330여 명이 지원한 말 조련사 부분 합격률은
-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장제사 분야 3급 총 753명 응모- 장제사 분야는 평이, 재활승마지도사는 난이도 있었다는 평가국가 공인 자격시험으로 ‘승격’된 말산업 자격시험 필기 고사가 8일 토요일 서울 광진구의 건국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진행됐다. 총 753명이 응시한 가운데 시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는 평가다.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자격검정센터가 실시한 이번 필기시험은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3급 분야로 나눠져 치러졌다.오전 10시부터 두 시간가량 시험을 본 응시자들은 고사장을 나온 뒤 답을 맞춰 보
-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장제사 분야 3급 총 753명 응모- 장제사 분야는 평이, 재활승마지도사는 난이도 있었다는 평가국가 공인 자격시험으로 ‘승격’된 말산업 자격시험 필기 고사가 8일 토요일 서울 광진구의 건국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진행됐다. 총 753명이 응시한 가운데 시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무난했다는 평가다.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마사회 자격검정센터가 실시한 이번 필기시험은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 3급 분야로 나눠져 치러졌다.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가량 시험을 본 응시자들은 전반적으로 표정이 밝았다. 문
- 한국마연구회 추계학술심포지엄, ‘한국 말산업 육성 정책 및 활성화 전략’- 정책과 현장 분야 5개 세션 발표…학계도 말산업 열풍 ‘편승’문제가 곧 희망이었다. 국내 말산업의 여러 문제점에서 말산업 육성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사단법인 한국동물자원과학회(회장 최윤재 서울대 교수) 산하 연구회인 한국말학술산업연구회(KSHRI·한국마연구회, 회장 정승헌 건국대 교수)가 12월 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2012 추계학술심포지엄, 한국 말산업 육성 정책 및 활성화 전략’을 했다. 한국동물자원과학회 주최, 농협과 한
- 말산업 발전을 위한 3단체 토론회 개최…예상 인원 훌쩍 넘는 100여 명 참석- 현행 말산업육성법 문제점 진단 및 개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진행 돼(사)한국말산업학회(회장 안중호)와 (사)한국말산업중앙회(회장 정승), 그리고 (사)국제청소년승마협회(회장 송강호) 등 세 단체가 말산업 발전과 육성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11월 21일 수요일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LG경영관 116호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현행 말산업육성법의 현실적 문제를 진단하고 2013년 말산업 발전 방향과 대안을 모색한 자리였다.국내 말산업의 문제와
- 국내 승마 및 말산업 관련 학과 다양…수시 및 정시 모집 중- 전주기전대 마사과, 성덕대 재활승마과, 포항대학 말산업과 등 유망수시 1,2차 모집에 이어 2013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끝났다. 승마 및 말산업 관련 학과를 개설한 대학에서도 신입생 모집이 한창이다. 승마 특기생 자격으로나 대학에 진학한 것은 이제 과거지사, 말산업 육성이 본격 시작된 2005년 이후부터 국내에도 승마 및 말산업 관련 학과가 신설된 곳이 많다.경북 경주의 서라벌대(총장 김재홍) 마사과는 승마교관 과정, 재활승마교관 과정, 마필관리사 과정, 마필장제사
- 서귀포시·구미시·청송군 등 지자체 말산업 아카데미 활발- 말산업 인력 양성, 자격증 취득, 축산 농가 지원 등 효과 기대올해 전국 각 지자체에서 실시한 말산업 아카데미가 풍요로운 결실을 보면서 국내 말산업 발전에 긍정적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산업 분야에도 전문 교육이 필요하다는 방증이다.서귀포시는 지난 4월부터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승용마 전문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승마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승마 교실에는 초급자 79명, 중급자 74명이, 승용마 전문 지도자 과정에서는 11명이 수료했다. 참가자들은 승마 기본 이론
- 교과부, 한국경마축산고 7차 마이스터고로 선정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교장 방태혁)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선정하는 말 산업 분야 마이스터고로 선정됐다.경마축산고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수산업과 말산업 진흥을 위해 지원하는 `정부부처 마이스터고`로 선정됐는데, 향후 농림수산식품부가 교재개발, 교원연수, 예산지원 등을 맡는다. 또한 경마축산고는 한국마사회와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의 말산업 업체와 네트워크를 만들며, 말관리 분야 이외에도 재활승마 등 신분야를 개척한다.내년 1년간 교육과정 개편과 관련시설 확충 등 준비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