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6월 22일 경마참여단체 대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혁신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혁신점검회의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 혁신방안은 말산업 전반의 일대 혁신을 통해 말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기관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것으로, 상생의 말산업 생태계 구축과 ESG 경영, 조직 구조 혁신 등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혁신방안은 경주마관계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혁신협의회를 통해 지난 4월 말 확정된 바 있으며, 실행력 담보를 위해 혁신협의회 위원 전원이 혁신점검단으로 참여하여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한
말산업관계자들이 고대하던 경북 영천경마공원(렛츠런파크 영천) 조성 사업이 마침내 10년 만에 착공에 들어간다.10년 넘게 지지부던하던 끝에 경북도는 21일, "한국마사회가 최근 조달청을 통해 영천경마공원 1단계 건설공사 시공업체 입찰 계약을 공고했다"고 밝혔다.공고에 따르면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294일(42개월)이며 공사액은 1380억원이다. 공사 내용은 영천 금호읍 성천·대미리, 청토면 대평리 일대의 66만 1000㎡(약 20만평) 부지에 ▲경주로 2면 ▲관람대 등 31개 동 건축물 ▲마사 및 지원시설 ▲자연친화적 수변공원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20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이하 ‘우마무스메’)’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우마무스메’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여 각 캐릭터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일본 경마'를 소재로 하는 게임으로 '경마' 자체가 낯선 게이머들에게는 생소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일본 경마 역시 승패를 두고 배팅
렛츠런재단(이사장 정기환)은 지난 5월 중순부터 용산장학관에 입주하고 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헬스트레이닝과 심리 상담을 진행해오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입주 대학생들이 가족과 따로 떨어져 홀로 학업을 이어가고 있어 신체와 심리 건강 모두를 케어해주기 위해 계획됐다. 참가를 희망한 20여명 학생들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참가를 신청했다. 헬스트레이닝은 장학관에 마련된 체력단련장에 외부 전문 트레이너를 초빙하여 각종 운동 기구들의 정확한 사용법과 체력 향상을 위한 근력과 지구력을 기르는 방법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총 5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마부위침(磨斧爲針)'의 자세로 기관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 함양과 청렴 마인드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정기환 회장과 이재욱 상임감사위원, 본부장 등 총 6명의 임원들은 지난 15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6기 청렴 리더십(고위직) 과정 수강을 위해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청렴연수원을 방문했다. 청렴연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기관으로 부정부패 없는 청렴인재 양성을 위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청렴교육 전문기관이다. 이번 강의는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하여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내 특별 전시공간 '한국경마 100년 기념관'을 마련했다.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서 길이길이 기억될 경주마들과 경마산업 종사자들에 대한 소개는 물론, 우리나라에서 경마가 어떻게 태동했는지도 알아볼 수 있는 흥미로운 정보로 가득하다. ■ 한국 근현대사의 부침과 함께 해온 경마 역사를 한눈에한국경마의 역사는 우리나라 근현대의 역사를 그대로 투영하고 있다. 최초의 공식 경마는 일제강점기인 1922년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에서 시작되었다. 1942년 전국의 경마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공식 유튜브 채널 '마사회TV(바로가기)'가 구독자 1만 명 달성을 기념해 국민 의견 수렴 및 피드백을 위한 만족도 조사 이벤트를 6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시행한다.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마사회TV'는 개설 2년차로 경마 및 말 문화와 관련된 재밌고 다양한 영상을 제공해 대중 들에게 말산업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성을 높이고, 마사회의 공적 가치와 성과를 알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경마 100년을 기념하며 역사, 나눔, 사랑, 글로벌 도약이라는 4가지 주제로 선수단 재능기부, 글로벌 경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이중근)는 16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클린활동 캠페인’ 발대식을 실시했다.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역내 ‘클린활동 캠페인’을 실시해 지역주민과 함께 깨끗한 범일2동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클린활동 캠페인’ 발대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과 범일2동 김나현 동장 등 관계자 20명이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 참석하였다.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은 지역상생협의회가 개최되는 날을 ‘클린활동 DAY’로 정하여 범일2동 지역주민과 함께 하기로 하였다고 밝히며, 발대식후에는 지역주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9일 부산시 관내(동구) “도시재생마을(산복도로) 빌리지 가이드 노인 일자리창출 사업” 후원금으로 700만원을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좌측부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 부산동구청 노영인도시전략재생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이뤄졌다.이번 후원금은 부산동구 도시재생마을의 숨어있는 체험자원과 탐방코스를 연계하여 다양한 계층의 방문유도 및 산복도로 가치 재생산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지난 9일 연제구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원지역아동센터에 컴퓨터 구입 등을 위한 15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하였다.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지난 5월 연제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기부사업을 공모, 기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부금 지원을 결정했다. 배기한 지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금을 지원을 결정하였으며, 아이들이 항상 밝게 지내길 바란다”며 기부금 전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는 2019년부터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장기 휴장했던 공원지역을 오는 25일 토요일부터 전면개방하고 유원시설을 운영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계절 썰매장인 슬레드힐 ▲투어버스를 타고 경마공원을 둘러보는 렛츠런투어 ▲어린이 승마체험 포니승마장 등을 포함한 유원시설 운영이 재개된다. 아울러 25일과 26일 이틀 동안은 아동을 동반한 가족고객에게 유원시설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슬레드힐 무료이용권(2천원 상당)을 제공한다. 아동 1명당 무료이용권 1장이 제공되며 1장으로 최대 3회 탑승이 가능하다. 무료이용권은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정권은 바꿨으되 무책임, 무소신한 행정관료들은 그대로니 말산업은 죽을 지경이다. 코로나19로 다 죽게 된 경마를 '무관중경마'라도 시행해, 말생산, 육성, 판매 싸이클은 살리려는 온라인 경마를 못하게 꼼수를 쓰고 있으니 말이다.경마감독부처가 온라인경마를 하려면 '1)장외발매소 11개를 없애는 계획을 내놓고, 2)온라인발매 구매상한선은 5만원, 하루 30 만원으로 정하고, 3)총매출 6조원 기준으로 연간 3천억원을 넘지 않도록 하라는 요구'는 온라인발매를 못하게 하는 몽니일 뿐이다. 무소신, 무책임하다고 비난받던 장관(노루)을 피하니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가 6·1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특정 후보자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전해왔다.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는 "A후보는 제주지역의 3선 국회의원으로서 그간 말 산업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었기에 일부 협회회원의 개인적 지지표명이 있었음을 확인하였으나, 이는 본협회의 공식적인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고 밝혔다.이어 "마필관리사노조에서 발표한 내용이 사실과 다르고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뒤늦게 인지하게 되어 협회는 이번 지지선언과 관련하여 깊은 유감의 뜻을 표명하는 바입니다"라고 강조했다.
6·1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는 특정후보자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발표했다.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는 "우수한 경주마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말 생산 농민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정치적 목적을 가진 단체가 아니다"라며 "5월 20일 여러 매체에 보도된 김우남 전 마사회장 지지선언과 관련된 내용은 본 협회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한국마사회 및 유관단체에 밝힌다"고 입장문을 통해 발표했다. 입장문 전문(사)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는 우수한 경주마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말 생산 농민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정치적 목적을 가진 단체가 아니므
서울마주협회가 최근 'SROA장학금'을 신설, 지난 22일 10명의 경마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날 마주협회는 제30회 서울마주협회장배 및 오너스데이 시상식에 이어 'SROA장학금' 수여식 및 취약계층 어린이 및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SORA 장학금'은 경마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마주들의 신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미래 말산업에 기여할 홀스맨 양성을 목표로 마련된 제도이다. 마주협회는 총 3500만원의 후원금을 마련, 먼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5백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마주협회는 지난 14년 동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경마기수협회가 특정후보자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발표했다.한국마사회장 출신 후보자의 보궐선거 출마선언과 관련한 최근 일부 매체가 보도한 마필관련 단체들의 지지선언에 대해, 한국경마기수협회는 이와 무관하며 특정후보자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22일 한국경마기수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6·1 지방선거가 과열되는 과정에서 한국경마기수협회가 특정후보자를 지원한다고 여러 언론매체에 쓰여지고 있다"며 이는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이어 "한국경마기수협회는 경주마 기승을 하는 기수를 회원으로 구성하여,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5월 19일(목) 서울경마공원에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경마 100년 기념식을 개최해 그동안 한국경마가 이룩한 성과를 공유하고 새롭게 맞이할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한국경마는 1922년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 설립 후 5월 20일 서울 동대문훈련원 광장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이후 올해로 시행 100년을 맞이했다.* 말과 함께 해 온 역사와 저력을 가지고 있었고 이것이 최초의 근대식 경마로 발전 불모지에서 시작된 한국경마는 지난 100년간 대중 스포츠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며
지난 13일(금) 오전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세종연구소(소장 이상현)는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공부문 인재 양성과 및 말산업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동 협약에 따라 한국마사회는 세종연구소의 교육훈련 사업과 소속 교육생의 말산업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연구소는 한국마사회를 대상으로 통일・외교・안보 등 국가 정책운영 연구에 대한 전문지식과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MOU 체결식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과 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서울경마공원에 위치한 말박물관이 코로나19로 어린이 입장이 전면 중단된지 2년 2개월만에 비경마일인 매주 목요일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견학을 재개한다.말박물관은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30분 단위로 1회 20명까지 예약을 접수하며, 목요일 견학의 경우 모든 입장료와 체험비가 무료이다. 박물관 내부 견학시 실물 크기의 말 모형을 관람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마구, 말의 다양한 먹이, 말똥 등을 실물로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세계의 말 종류와 영상으로 말이 밤에 서서 자는 모습, 편자박기, 말의 진화 과정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22일 금요일 한국폴리텍7대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와 '일자리창출 및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 한국폴리텍7대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 주동현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서 진행되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부산지역 내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술인력 교육·양성사업을 적극 지원,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및 동반성장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은 "앞으로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