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마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비대위)가 정부와 국회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규탄 대상은 정부 대상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국회 위성곤 더불어민주당(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이다.축경비대위에 따르면 2004년 우리나라 합법사행산업 점유비율은 경마 43%, 복권 28%, 경륜 16%, 카지노 9%, 경정 3%, 스포츠토토 1%였는데, 2020년 들어 복권 43%, 스포츠토토 38%, 경마 9%, 카지노 8%, 경륜 2% 점유율에 큰 변화가 있었다. 이는 정부가 경마만 집중 규제하고 복권과 스포츠토토를 진흥하여 발생한 문제라는
12월 26일 일요경마 [서울] 1경주 경주분석`케이엔올드퀸` 예사롭지 않아...요주의.[국산6등급, 1000m] 힘차고 있는 신예마간 편성이다. 아직 실전 경험은 없으나 기본 능력에서 우열이 가려질 수 있는 경주로 공략 메리트는 충분하다.≪경주분석≫⑥시리우스알파는 발군의 스피드와 뒷심을 겸비해 기대치가 높다. 전개 이점까지 주어진 여건이라 가장 믿고 공략할 축으로 유력하다. 도전마로는 ⑫콩코드퀸은 2세마 답지 않게 알아서 뛸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 관심마로 손색없고, ③케이엔올드퀸은 예사롭지 않은 잠재력을 겸비해 관심.☞추천마권⑥시
단(쌍)승식 기대마심호근 전문위원1경주 ⑥시리우스알파기본기가 우수한 신예마다. 초반 스타트와 스피드, 뒷심 모두 겸비한 기대주로 편성상 적수 없어 우승 도전이 유력하다.2경주 ⑭컴플리트아너39주의 공백 후 첫 출전이나 주행심사시 걸음을 보면 전혀 이상없이 컨디션이 좋은 모습이다. 한 수 위의 사이즈로 우승 도전 기대 된다.3경주 ④흥행대박직전 데뷔전에서 1300m 거리를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한 기대주다. 거리 부담 없고, 여전히 선행 찬스에 상대 해볼만해 상승세 유력하다.복승식 축마(2위이내)심호근 전문위원5경주 ⑫발바투현급에선 충
2004년 우리나라 합법사행산업의 점유비율은 경마 43%, 복권 28%, 경륜 16%, 카지노 9%, 경정 3%, 스포츠토토 1%였다. 이런 점유 비율은 매년 업종간 큰 폭의 변화를 보이더니 지난해에 이르러서는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 빚어졌다. 2020년 업종간 점유 비율을 살펴보면 복권 43%, 스포츠토토 38%, 경마 9%, 카지노 8%, 경륜 2%로 변했다. 천지개벽이 일어난 것이다. 경마만 집중 규제하고 복권과 스포츠토토는 오히려 진흥책을 쓴 결과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대한민국에서 보란듯이 벌어지
국산마 암말 최강자를 선정하는 2021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GradeⅢ) 경마대회에서 4세 기대주 ‘라온퍼스트’가 우승을 차지했다.경주 시작 전 유력한 우승 후보로는 3두가 꼽혔다. ‘라온퍼스트’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을 받았고, ‘클리어검’과 ‘위시미’가 대항마로 주목을 받았으나 최종 ‘라온퍼스트’의 우승에 ‘클리어검’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위시미’는 4위에 그쳤다.‘라온퍼스트’는 박태종 기수와의 완벽한 호흡 속에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 박태종 기수는 경주 내내 무리 않고 물 흐르는 듯한 전개를 펼쳤고, ‘라온포스트’는 종
역대 최고의 혼전 양상을 보인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마지막 관문의 주인공은 ‘어디가나’로 낙점됐다. 종반 발군의 추입력을 앞세운 ‘어디가나’는 상대를 압도하는 완성도 높은 걸음으로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2021 경기도지사배(GradeⅢ) 경마대회는 국산 3세 최강마로 평가되는 8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트리플티아라 시리즈 1차 관문인 루나Stakes(L) 경마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라온핑크’, 코리안오크스(GradeⅡ) 경마대회 우승마 ‘최강블랙’ 등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으나 최종 결과는 ‘어디가나’가 우승을 차지했고,
단(쌍)승식 기대마심호근 전문위원1경주 ⑧제이피닉스대형마로서의 자질을 갖춘 마필로 혈통적으로도 기대치가 높다. 이유불문 우승 유력 후보로 손색없다.3경주 ⑩러닝넘버원기복마가 대거 편성된 경주로 혼전이 불가피한 가운데 종반 뒷심 대결에선 경쟁력이 있고, 기수와 호흡 좋아 기대치가 높다.4경주 ①유정챔프경마대회 출전 등 강자와의 경험 후 일반 경주 두 번째 출전이라 강공 및 앞선 능력으로 우승 도전이 기대 된다.복승식 축마(2위이내)심호근 전문위원6경주 ①별의순간발군의 기량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마필이다. 뒷심이 월등히 향상
2021 시즌 서울 조교사 부문 다승 경쟁이 흥미롭다.다승 1위 박종곤 조교사가 시즌 45승을 기록해 다승 선두에 올라섰고, 박재우 조교사가 44승으로 단독 2위, 송문길 조교사가 42승으로 3위, 서인석·김동균 조교사가 41승으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에서 매주 흥미로운 다승 경쟁이 펼쳐져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12월 2주차의 조교사간 다승 경쟁도 흥미롭게 펼쳐졌다. 박종곤 조교사는 9전 4승으로 알짜배기 활약을 통해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12월 11일 토요일 7경주에서 ‘라온더스퍼트’의 우승
2021년 3관 대회의 피날레는 부경 대표 ‘히트예감’이 장식했다.3관 대회 마지막 관문으로 시행된 2021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radeⅡ)는 국산 3세 대표 8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으나 최종 ‘히트예감’이 ‘치프인디’를 3/4마신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2021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는 경주 시작 전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관심을 모았다. 2021년 KRA컵 마일 우승마 ‘히트예감’과 코리안더비 우승마 ‘위너스맨’과의 자존심 대결 외에 앞선 대회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서울 대표마 ‘최강게임’, ‘치프인디’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12월8일 오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위성곤)가 열렸다. 민주당의 김승남, 윤재갑의원과 국민의 힘 정운천, 이만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마 온라인 발매를 위한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하기 위한 회의였다. 말산업 종사자와 그의 가족 10만명과 경마•승마 애호가 100만명의 관심이 집중된 국회 회의였다.회의 결정권을 쥐고 있는 위성곤(민주당 서귀포)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다음에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 법률안은 그동안 수차례 상
"피는 목 속인다?"경마가 혈통의 스포츠라는 격언이 다시 한 번 한일 양국에서 결과로 입증됐다.지난 28일, 한 해 최고의 국산 경주마를 선발하는 경주인 '대통령배(GⅠ, 2,000m, 3세 이상, 총 상금 6억 5천만원)'에서 막판 독보적인 추입을 선보인 '심장의고동'이 지난 대회의 아쉬움을 떨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뽐냈다. 2014년 씨수말로 데뷔한 심장의고동은 '지금이순간'의 자마로 아버지도 이루지 못한 대통령배 타이틀을 획득하며 혈통의 힘을 몸소 증명했다.이번 경주는 심장의고동의 부마 지금이순간의 오랜 파트너였
한국마사회가 '한국판 뉴딜 2.0 성과창출TF'를 발족해 성과 창출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마사회는 지난 25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경마공원 본관 대회의실에서는 ‘한국판 뉴딜 2.0 성과창출TF’ 발족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한국마사회 한국판 뉴딜 추진계획'을 수립해 디지털·그린 뉴딜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고, 사업시행 1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 10월 「한국마사회 한국판 뉴딜 2.0」을 발표하며 디지털 기반 사업구조 혁신과 저탄소·친환경 사업장 조성 등 세부사업을 발굴했다.마사회는 이를 근거로 '한국판 뉴딜 2.0 성과
한국마사회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침체에 빠진 승용마 유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승용마 통합 품평회'를 실시했다.지난 15일과 16일, 한국마사회는 승마 스포츠에 활용되는 레저용 말의 자질을 평가해 안전한 승용마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제1회 승용마 통합 품평회'를 열었다. 17일에는 통합 품평회와 연계한 '제6회 스포츠말 품평회'도 개최하며 용도별 품평회를 통합적으로 관리·운영하며 승마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이번 품평회는 경북 영천시 운주산 승마장에서 진행됐으며, 레저용 승용마의 안전한 공급·유통과 생산자를 비롯한
경마산업이 코로나 여파로 인한 어려움 끝에 11월부터 고객 입장을 재개하는 동시에 제29회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GⅢ)가 개최된다.경마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하기에 개인마주제를 통해 성장 발전해왔다. 우리나라의 경우 100년의 경마 역사에도 불구하고 1993년에서야 비로소 선진 경마의 전제조건인 개인마주제가 시작되었다. 마주 다승왕은 누구?박남성, 남승현 마주 200승 고지 올라 마주(馬主)는 경마의 핵심이다. 1700년대 귀족들이 자기 말의 우수함을 자랑하기 위해 시작된 경마의 유래에서 알 수 있듯 말의 주인은 경마를
지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개최 된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이 주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유소년승마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는 한라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육마장에서 개최되어 제주특별자치도의 말산업 특구 도시라는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켰다.전국의 68개 초·중학교 400여명의 유소년 선수와 150여 두의 말이 참여하여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개최 종
‘위드코로나’로 전반적인 사회적 거리가 완화된 가운데, 아직까지 편파적 규제로 차별을 받고 있는 말산업 종사자들이 양 대선 캠프에게 자신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비대위)는 15일 성명을 통해 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축경비대위에 따르면 정부는 방역대책을 준수하며 말산업 붕괴를 막을 수 방법이 있음에도 시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존에 시행되던 온라인 마권 발매는 2009년 일부 시민단체의 반발로 폐지되었고, 이후 여야
최근 여론조사 동향을 살펴보면 정권 재창출보다는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민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수치가 60%에 육박하고 있다. 여론조사의 농간이라고 치부하기엔 거북스런 수치다. 무엇 때문에,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촛불을 들었던 수많은 국민들이 그리 생각할 것이다. 신뢰할 수 없는 여론조사라고 의구심도 가질 것이다.냉정하게 들여다보면 촛불혁명 정부를 자처하고 등장한 문재인 정권이 민심을 잃은 결과라고 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영상=유튜브 채널 Del Mar Racing(바로가기) 한국마사회가 소유한 ‘닉스고’가 2021년 브리더스컵 대회 중 하이라이트 경주인 클래식(G1) 경주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1 브리더스컵 클래식(G1) 경주는 능력마 9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닉스고’는 경주 시작 전 총 9두 중 우승 예상배당 3.5배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마로 주목을 받았다. 이외 ‘닉스고’에 맞설 유력한 상대마로는 4번 ‘Essential Quality’(우승 예상배당 4배), 3번 ‘Hot Rod Charlie’(우승 예상배당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육마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이 주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유소년승마단연합회가 주관하며, 작년부터 전국대회로 확장되어 전국에 있는 승마 꿈나무들이 기량을 뽐내고 말산업 특구 도시인 제주특별자치도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다.전국대회로 이루어지는 만큼 코로나19 관련 방역을 철저히 실행할 계획이다. 대회 관계자 및 참가자 전원 백신 접종 완료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