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쌍)승식 기대마심호근 전문위원1경주 ⑧제이피닉스대형마로서의 자질을 갖춘 마필로 혈통적으로도 기대치가 높다. 이유불문 우승 유력 후보로 손색없다.3경주 ⑩러닝넘버원기복마가 대거 편성된 경주로 혼전이 불가피한 가운데 종반 뒷심 대결에선 경쟁력이 있고, 기수와 호흡 좋아 기대치가 높다.4경주 ①유정챔프경마대회 출전 등 강자와의 경험 후 일반 경주 두 번째 출전이라 강공 및 앞선 능력으로 우승 도전이 기대 된다.복승식 축마(2위이내)심호근 전문위원6경주 ①별의순간발군의 기량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마필이다. 뒷심이 월등히 향상
2021 시즌 서울 조교사 부문 다승 경쟁이 흥미롭다.다승 1위 박종곤 조교사가 시즌 45승을 기록해 다승 선두에 올라섰고, 박재우 조교사가 44승으로 단독 2위, 송문길 조교사가 42승으로 3위, 서인석·김동균 조교사가 41승으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절대 강자가 없는 상황에서 매주 흥미로운 다승 경쟁이 펼쳐져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12월 2주차의 조교사간 다승 경쟁도 흥미롭게 펼쳐졌다. 박종곤 조교사는 9전 4승으로 알짜배기 활약을 통해 다승 단독 선두에 올랐다. 12월 11일 토요일 7경주에서 ‘라온더스퍼트’의 우승
2021년 3관 대회의 피날레는 부경 대표 ‘히트예감’이 장식했다.3관 대회 마지막 관문으로 시행된 2021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GradeⅡ)는 국산 3세 대표 8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으나 최종 ‘히트예감’이 ‘치프인디’를 3/4마신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2021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는 경주 시작 전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관심을 모았다. 2021년 KRA컵 마일 우승마 ‘히트예감’과 코리안더비 우승마 ‘위너스맨’과의 자존심 대결 외에 앞선 대회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서울 대표마 ‘최강게임’, ‘치프인디’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12월8일 오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위원장 위성곤)가 열렸다. 민주당의 김승남, 윤재갑의원과 국민의 힘 정운천, 이만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마 온라인 발매를 위한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하기 위한 회의였다. 말산업 종사자와 그의 가족 10만명과 경마•승마 애호가 100만명의 관심이 집중된 국회 회의였다.회의 결정권을 쥐고 있는 위성곤(민주당 서귀포) 법안심사소위 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마사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은 다음에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 법률안은 그동안 수차례 상
"피는 목 속인다?"경마가 혈통의 스포츠라는 격언이 다시 한 번 한일 양국에서 결과로 입증됐다.지난 28일, 한 해 최고의 국산 경주마를 선발하는 경주인 '대통령배(GⅠ, 2,000m, 3세 이상, 총 상금 6억 5천만원)'에서 막판 독보적인 추입을 선보인 '심장의고동'이 지난 대회의 아쉬움을 떨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여전한 존재감을 뽐냈다. 2014년 씨수말로 데뷔한 심장의고동은 '지금이순간'의 자마로 아버지도 이루지 못한 대통령배 타이틀을 획득하며 혈통의 힘을 몸소 증명했다.이번 경주는 심장의고동의 부마 지금이순간의 오랜 파트너였
한국마사회가 '한국판 뉴딜 2.0 성과창출TF'를 발족해 성과 창출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마사회는 지난 25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경마공원 본관 대회의실에서는 ‘한국판 뉴딜 2.0 성과창출TF’ 발족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한국마사회 한국판 뉴딜 추진계획'을 수립해 디지털·그린 뉴딜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고, 사업시행 1주년을 맞이해 지난 10월 10월 「한국마사회 한국판 뉴딜 2.0」을 발표하며 디지털 기반 사업구조 혁신과 저탄소·친환경 사업장 조성 등 세부사업을 발굴했다.마사회는 이를 근거로 '한국판 뉴딜 2.0 성과
한국마사회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침체에 빠진 승용마 유톤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승용마 통합 품평회'를 실시했다.지난 15일과 16일, 한국마사회는 승마 스포츠에 활용되는 레저용 말의 자질을 평가해 안전한 승용마 육성을 지원하기 위한 '제1회 승용마 통합 품평회'를 열었다. 17일에는 통합 품평회와 연계한 '제6회 스포츠말 품평회'도 개최하며 용도별 품평회를 통합적으로 관리·운영하며 승마 관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이번 품평회는 경북 영천시 운주산 승마장에서 진행됐으며, 레저용 승용마의 안전한 공급·유통과 생산자를 비롯한
경마산업이 코로나 여파로 인한 어려움 끝에 11월부터 고객 입장을 재개하는 동시에 제29회 서울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GⅢ)가 개최된다.경마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하기에 개인마주제를 통해 성장 발전해왔다. 우리나라의 경우 100년의 경마 역사에도 불구하고 1993년에서야 비로소 선진 경마의 전제조건인 개인마주제가 시작되었다. 마주 다승왕은 누구?박남성, 남승현 마주 200승 고지 올라 마주(馬主)는 경마의 핵심이다. 1700년대 귀족들이 자기 말의 우수함을 자랑하기 위해 시작된 경마의 유래에서 알 수 있듯 말의 주인은 경마를
지난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개최 된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이 주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유소년승마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는 한라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육마장에서 개최되어 제주특별자치도의 말산업 특구 도시라는 이미지를 더욱 각인시켰다.전국의 68개 초·중학교 400여명의 유소년 선수와 150여 두의 말이 참여하여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개최 종
‘위드코로나’로 전반적인 사회적 거리가 완화된 가운데, 아직까지 편파적 규제로 차별을 받고 있는 말산업 종사자들이 양 대선 캠프에게 자신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축산경마산업비상대책위원회(이하 축경비대위)는 15일 성명을 통해 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축경비대위에 따르면 정부는 방역대책을 준수하며 말산업 붕괴를 막을 수 방법이 있음에도 시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존에 시행되던 온라인 마권 발매는 2009년 일부 시민단체의 반발로 폐지되었고, 이후 여야
최근 여론조사 동향을 살펴보면 정권 재창출보다는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민심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수치가 60%에 육박하고 있다. 여론조사의 농간이라고 치부하기엔 거북스런 수치다. 무엇 때문에,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촛불을 들었던 수많은 국민들이 그리 생각할 것이다. 신뢰할 수 없는 여론조사라고 의구심도 가질 것이다.냉정하게 들여다보면 촛불혁명 정부를 자처하고 등장한 문재인 정권이 민심을 잃은 결과라고 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영상=유튜브 채널 Del Mar Racing(바로가기) 한국마사회가 소유한 ‘닉스고’가 2021년 브리더스컵 대회 중 하이라이트 경주인 클래식(G1) 경주에서 월등한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1 브리더스컵 클래식(G1) 경주는 능력마 9두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닉스고’는 경주 시작 전 총 9두 중 우승 예상배당 3.5배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마로 주목을 받았다. 이외 ‘닉스고’에 맞설 유력한 상대마로는 4번 ‘Essential Quality’(우승 예상배당 4배), 3번 ‘Hot Rod Charlie’(우승 예상배당
제6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간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육마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말산업전문인력양성기관이 주최,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유소년승마단연합회가 주관하며, 작년부터 전국대회로 확장되어 전국에 있는 승마 꿈나무들이 기량을 뽐내고 말산업 특구 도시인 제주특별자치도의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장으로 마련되었다.전국대회로 이루어지는 만큼 코로나19 관련 방역을 철저히 실행할 계획이다. 대회 관계자 및 참가자 전원 백신 접종 완료 확
‘마명’이라는 타이틀로 글을 쓰면서 언급했던 “금빛 폭군 오르페브르”가 오늘의 주인공임을 밝히며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한다.올해도 어김없이 10월 첫째 주 일요일에 프랑스 파리 롱샹(Longchamp) 경마장에서는 개선문상 레이스가 있었다. 10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행복하게도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이었던 지난해와 다르게 팬들이 가득한 곳에서 말(馬)들이 달릴 수 있었다.일본에서는 현역 최강 마로 불리는 5세 암마 쿠로노제네시스(Chrono Genesis)와 딥인펙트(Deep Impact) 그리고 키즈나(Kizuna)에 이어 3
세계 경마계의 흐름과 트렌드를 알아볼 수 있는 '국제 경마의 UN 총회' 제55회 국제경마연맹(International Federation of Horseracing Authorities, IFHA) 연례 총회가 온라인으로 공개됐다.지난 7일,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공개된 이번 총회는 '윈프리드 엥겔브레트 브레스게스(Winfried Engelbrecht-Bresges)' 신임 회장이 주관하는 첫 번째 총회였다. 그는 기조연설을 통해 전임 루이스 로마네 회장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공정 경마,
한국마사회가 지난 1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상임임원 및 주요부서 실처장으로 구성된 '윤리청렴 추진협력단'을 발족하여 청렴정책 실행과 윤리경영 체계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한국마사회는 최근 LH 투기의혹 사태와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등 공공기관의 윤리적 책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송철희 회장직무대행과 이재욱 상임감사위원을 공동위원증으로 한 별도 협력단을 구성했다.이번 윤리청렴 추진협력단에서는 이해충돌방지 예방, 고위직 청렴교육, 청렴선언문 채택 등 반부패, 청렴 이슈를 공유하고 윤리경영 실천과 청렴문화 조
한국마사회가 지난 9일(목)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말 산업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으로는 '두근두근 나의 말 이상형' 아이디어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으로는 '데이터 기반의 승마 자격 검증' 아이디어가 선정됐다.한국마사회는 자체 개방하는 공공데이터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말 산업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2016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한국마사회가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말 산업 정책 개선 아이디어 ▲한국마사회 개방 공공데이터의 활용도 제고
최근 진짜와 가짜를 판별하는 예능프로그램에 '하루 종일 말 소변만 받는 직업'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직업은 진짜 휘파람 소리로 말이 소변을 누도록 유도하며 시청자들의 의구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름도 생소한 직업인 '시료채취사'는 금지약물 검사인 도핑테스트를 위해 경주마의 소변샘플을 채취하는 직업이다.시료채취사는 한국마사회 도핑검사소 소속으로 하루 평균 약 17두의 경주마 소변 샘플을 채취한다. 경주에서 1,2,3위를 차지한 경주마들은 의무적으로 경기 직후 도핑검사소에서 시료채취에 응해야 한다. 도핑검사소는 경주 전후로 채
코로나19로 사람을 만나는 일도, 어디론가 떠나는 일도 쉽지가 않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지만 사람들은 휴가지로 떠나기보다는 '집콕'을 선택하며 휴가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누리꾼들의 '홈캉스'를 응원하고 있다. ■ '마사회TV', 새내기 탁구선수들의 프로데뷔전, 말박물관 온라인 특별전 등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이색 콘텐츠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 '마사회TV'가 도쿄 올림픽에서 활약한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펼친 뜨거운 활약상의 여운을 이어갔다. 지난 6일,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