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부, 농식품 핵심규제개혁 성과 및 하반기 계획 발표법제처와 협업으로 제2차 규제 개혁 현장 포럼 열고 추진 농업의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한 각종 규제 개선에 나서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축산부)가 하반기 주요 규제 개혁 추진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특히 법제처(처장 제정부)와 협업으로 농어촌형 승마시설과 관련, 신고제의 합리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농축산부는 법제처와 공동으로 경남 고성군에서 ‘지난 3년간 규제 개혁 추진 성과 및 2016년 하반기 주요 규제개혁 추진 계획’을 주제로 2016년도 제2차 규제
2016년 조랑말 순치·조련 향상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는 렛츠런팜 제주(목장장 이현철)가 7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한다.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인 이번 과정은 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이 추진하고 있으며 렛츠런팜 제주 육성조련아카데미에서는 조랑말 순치 조련 향상 과정으로 마련된 것. 한국마사회는 승마장 등 말산업 사업체간 재직 근로자의 교육 위탁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로 하는 맞춤형 교육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기존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 컨소시엄 사업 참여업체의 재직근로자이며, 사업
한국마사회 ▶NEW BUSINESS추진본부 김철주 본부장 => 병가 처리로 테마파크추진단장 송정석 단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 ▶임성한 경영지원본부장 7월 2일 퇴임식 => 후임은 7월 5일경 내정.작 성 자 : 심호근 keunee1201@krj.co.kr
변해도 너무 변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진화’였다. 이 창간 3주년을 맞아 22일 홈페이지를 또다시 개편했다. 읽는 뉴스에서 보는 뉴스로 전환하는 미디어업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온라인 콘텐츠 강화와 독자 참여 유도를 위한 방편이다. 지난해 9월 30일 패밀리매체인 , ‘KRJ방송’ 홈페이지(www.krj.co.kr)와 연계했던 방식에서 탈피해 단독으로 홈페이지를 구축한 이후 두 번째 변화의 시도다. 이번 개편 특징은 뉴스 기사에 대한 가중치 부여와 카테고리별 노출로 집약할 수 있다. 메인 페이지에는 탑 기사와 중간 기사로
조합원 위한 안전하고 체계적인 승용마 사업 구축 방안 연구한국정보경영평가㈜와 계약 체결…12월 최종 보고 예정농협 축산경제가 비육마 산업 이외에도 승용마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부장 함혜영)는 ‘국내산 승용마의 체계적인 육성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 착수 보고회를 6월 17일 열었다. 이번 연구 용역은 5월에 모집했으며 연구 용역 제안발표 심의회를 통해 한국정보경영평가㈜, (사)한국말산업중앙회와 한국말산업학회가 최종 선정됐다. 한국정보경영평가㈜는 현황 조사 등 실질적 연구를 진행하고, (
6월 8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5회 정기룡장군배 승마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마장마술에서는 ‘펄스튼버그’와 호흡을 맞춘 황영식이 S-3 클래스 67.375%, S-1 클래스 71.513%를 기록하며 김치수, 전재식을 각각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장애물 비월에서는 이요셉이 ‘라코라도’와 호흡을 맞춰 장애물 S-2 클래스 S-1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황영식과 함께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300여 명의 선수와 말 320여 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수잔 웬디 홉슨 국제승마연맹(FEI) 심판의 심판
한국마사회, ‘KHIS 기승능력인증’ 시험 첫 시행6월 25일 유소년 대상, 선착순 60명 모집 예정승마인들의 기승능력에 따른 등급을 부여하는 시험이 국내에서 처음 시행된다.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오는 25일(토),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KHIS 기승능력인증 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내 승마인들의 기승능력을 심사하고 이를 공적으로 인증하려는 목적에서 시행되며, 이에 따라 벌써부터 많은 승마관계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KHIS 기승능력인증’이란 ‘한국 말산업 표준(Korea Horse Industry Standard)’의
승마 인구 증가와 더불어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승마대회가 열리고 있다. 많은 대회 중에 주목해 볼 만한 대회가 있어 소개한다.전라남도 순천에 위치한 순천국제승마장(대표 박미근)에서 제1회 순천국제승마장배 전국승마어울림대회가 7월 16일 열린다. 처음 선을 보이는 이번 대회는 ‘승마인의 승마인에 의한 승마인을 위한’ 대회로 치러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통 승마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는 관계 기관이나 단체의 후원이 필요하다. 대회 참가비만으로는 사실상 대회를 운영하기도 벅찬 게 사실이다. 대회 개최자인 박미근 순천국제승마장
경영평가단, 마사회 경영 ‘A’·기관장 ‘보통’·상임감사 ‘보통’ 평가현명관 회장 “내년에는 S등급 거머쥘 계획” 밝혀한국마사회가 2015년 경영실적 평가에서 ‘A’등급 평가를 받으면서 평가대상 공공기관 중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기획재정부는 16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위원장 유일호)를 개최하고 ‘2015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기재부는 116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실적 평가를 위해 교수·회계사·변호사 등 161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경영평가단(단장 반장식 서강대 교수)을 구성했으며, 기관제출 보고서 검
재활승마가 이미지 개선 ‘도구’로만 전락해서는 안 돼민간이 자생·뿌리내릴 수 있도록 ‘프로토콜’ 보급해야사회 공헌 증대를 통해 이미지 전환을 기대하는 한국마사회가 재활승마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방식을 두고 재활승마계에서는 이견이 분분하다.한국마사회 마케팅본부 직속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센터장 박진국 커뮤니케이션실장)는 올해를 ‘재활·힐링승마 사업 본격화를 위한 원년의 해’로 삼았다. 총 4곳으로 사업장을 확장할 예정인 렛츠런 승마힐링센터는 작년 T/F으로 시작해 재활승마와 함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힐링승마를 운영하고 있다
말산업특구 발전 정책 간담회, 제2호 특구 경북서 열려도와 기초지자체 간 협력 통해 민간 자생 발전 도와야 경기도, 제주도를 거쳐 경상북도에서 말산업특구 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6월 16일 막을 내렸다. 구미시승마장에서 개최된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를 대표해 우만수 축산정책과 서기관이 참석했으며 한국마사회 대표로는 문윤영 말산업진흥처장, 권승세 말산업인력개발원장, 유범균 말산업박람회TF팀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에서는 도 말산업 담당 및 영천·구미·상주·의성·군위 5개 기초지자체 공무원, 산업계 대표로 엄영호 용운고등학교
제2차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의 근간, 그리고 승마 대중화를 위한 핵심 주제인 ‘안전’과 ‘유소년’, ‘조련’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한국마사회가 승마클럽과 협력에 나선다.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빌려 국내 승마산업의 질적 개선을 견인하고자 한 것. 공모 취지는 안전과 유소년, 그리고 승용 조련 분야에 특화된 우수 승마시설을 선정, 한국마사회와 협력을 통해 시설·운영 상 표준을 제시함으로써 승마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자 한다. 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고 심사와 선정을 한 뒤 협약을 체결하는 순으로 진행한다. 안전 승마시설은 기
“사람은 나면 서울로, 말은 제주로 보내라”는 옛말이 있지만, 말산업이 본격 육성되는 현재는 말을 위해 사람도 제주로 보내야 할 판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유소년승마단 지원 사업에 도내 4곳이 확정돼 하반기부터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유소년승마단 지원 사업에는 전국 57개 승마시설에서 36억6000만 원을 신청했고, 평가를 거쳐 최종 31개소 18억 원이 확정됐다. 이중 제주에서는 5개소가 3억4000만 원을 신청, 4개소에 2억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선정된 승마클럽은 창단 부문에 애월읍 제주승마공원
새누리·더민주·국민의당·무소속 각각 8·7·3·1명 총 19명 배정여야 간사에는 이개호(더민주)·김태흠(새누리)·황주홍(국민의당) 의원‘20대 국회 개원식’이 13일 열리며 원 구성을 마무리한 제20대 국회가 전반기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총 18개 상임위 중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김영춘 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진갑)을 위원장으로 선출했고 총 19명의 농해수위원도 확정했다. 2017년 6월까지 농해수위에서 농어업계를 대변하는 농해수위원은 새누리당 8명,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당 3명, 무소속 1명이다. 이개호 더불
말 판매자·수의사, 수준 이하의 말을 건강 증명서 날조 및 약 먹여 판매브라이트맨 담당 형사, “구매자들 잠재적 위험에 빠뜨려…죄질 나빠” 영국의 한 재판장에서 현지시각으로 6월 13일 말이 병들고 위험하다는 사실을 속이고 비싼 값에 판매한 두 명의 말 판매자와 한 수의사를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다.말 전문 신문사인 에 따르면, 아니엘라 주레카(Aniela Jurecka, 28세), 샬롯 존슨(Charlotte Johnson, 28세), 데이비드 스미스(David Smith, 66세)는 악벽 및 파행이 있는 말들을 안전한 승
재해보험정책과, 말·소 등의 가축 보험 가입률 제고 목표로 ‘국민신문고’에 토론장 열어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축산정책국이 ‘승마 활성화’, ‘축산업 선진화’ 등 방안 마련을 위한 온라인 정책토론을 열고 있는 가운데, 재해보험정책과가 말, 소 등의 가축재해보험 운영 내실화를 목표로 온라인 정책 토론 추진 계획을 공고했다. 재해보험정책과는 온라인 정책 토론 추진 배경으로 돼지, 가금류는 2015년 기준 보험가입률이 각각 86.5%, 93.1%인 데 반해 말은 3.5%, 소는 6.8%에 미치는 수준이라며,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지방재정개편안에 대해 지방교부세를 지원받지 않는 6개 불교부단체(수원·성남·고양·과천·용인·화성)가 “지방정부를 무시하는 행위”라며 철회를 요구하는 가운데 엉뚱하게도 불똥이 말산업계로 튀었다. 특히 지방재정개편안을 저지하고자 단식 투쟁을 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의식한 듯, 정부는 성남시에 대한 합동감사에 이어 검찰까지 나서 압수 수색을 하고 있다. 타킷은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 승마장 인허가 비리 의혹으로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송경호)는 4개월째 성남시 공무원 13명을 소환 조사하며 집중하는 모양새다. 문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제1회 영천 대마기 전국유소년승마대회를 개최된다.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영천운주산승마조련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승마협회와 영천시가 주최·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북도, 한국마사회가 후원한다.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을 통해 최종 선정된 결과로 전국의 30여 개의 유소년승마단 및 학교, 200여 명의 선수와 300여 두의 말이 참여한다.영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한마음 화합을 이끄는 한편 ‘영천 대마기 전국유소년승마대회’를 승마인의 축제로 승화시킨다는 방침이다.더불
농축산부, 제1호 특구 제주서 특구 정책 간담회 개최 제주도·마사회 관계자·생산자 단체장 등 대거 참석해 특구다운 특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중앙정부와 제주특별자치도 그리고 말산업 전담 기관, 한국마사회가 머리를 맞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제주 말산업특구 정책 간담회’가 6월 9일 15시,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4월 27일과 5월 25일 열린 간담회의 연속선상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는 중앙정부를 대표해 이천일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장, 우만수
제20대 국회가 열리면서 김영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부산진갑)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에 취임했다. 국회는 13일 오후 본회의에서 18개 국회 상임위 및 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진행하고 김영춘 의원을 농해수 위원장에 선출했다. 김영춘 위원장은 “농해수위는 국가의 기본이자 민생의 필수 요소인 국민의 먹거리를 관장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며, “국민 먹거리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 “농어민과 해운·물류·조선·관광·서비스 등 관계 업종의 종사자들과 더불어 당면한 농·축산업·어업·식품·해운업 및 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