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국민말타기운동 사업 설명회 렛츠런파크 서울서 개최올해 마지막 사업…학생승마사업 등 장기적 체험으로 이어질 예정 4월 25일 전국민말타기운동 사업 설명회가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열렸다. 주최는 한국마사회, 주관은 (사)대한승마협회다. 김정구 한국마사회 특성화승마담당 팀장은 인사말에서 “전국민말타기운동 사업은 올해가 마지막 연차”라며, “앞으로는 학생승마사업으로 지원이 될 예정이다. 자유학기제 시행과 기승능력인증제로 내년 2차말산업육성종합계획 때부터는 장기적 체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6 전국
반쪽 대회로 전락…국제승마협회 공인 대회 무색 생활체육 종목은 단 하루 배정…마방 부족 지적도 통합체육회 출범 이후 공식 첫 대회, 게다가 국제승마협회가 공인한 첫 국제대회가 반쪽 짜리 대회로 전락해 보는 이들의 아쉬움을 샀다. 대한승마협회(회장 박상진)와 국제승마협회(Fédération Équestre Internationale, FEI)가 주관·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 그리고 삼성전자가 후원한 제45회 렛츠런파크 승마대회가 4월 15일부터 한국마사회 승마경기장에서 열렸다. 유소년대회와 전국
항의 집회 보초 중 국회의원에게 부상입은 ‘샤크티맨’, 20일 숨져정치적 문제로 번지며 의회와 인도인민당 간 비난 게임으로 이어져말 한 마리의 죽음으로 인도가 들썩이고 있다. 3월 14일, 인도인민당 국회의원인 가네쉬 조시(Ganesh Joshi)가 항의 집회 중 기마경찰대 소속의 ‘샤크티맨(Shaktiman)’을 폭행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놀란 ‘샤크티맨’이 뒷걸음질 치면서 폴리스라인 펜스에 다리가 엉켰고 이는 뒷다리 절단으로 이어졌다. 수술과 함께 뒷다리 보철을 미국에서 공수해 장착하는 등 ‘샤크티맨’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거듭
말산업인력개발원,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해 기획프랑스승마연맹 엠마누엘 펠테스 부회장 등 강의한국과 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 9월부터 2016년 말까지 한·불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된 가운데 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원장 권승세)도 양국의 말산업 교류를 위해 국제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말산업인력개발원은 4월 26일 화요일 오전 11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한·불 말산업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말산업 전문 인력 양성 기관 교수 인력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특별히 초빙된
말산업 관련 의원들 우후죽순 낙방·공천 탈락 농지법·육성법 개정 발의·새누리당 출신 많아투표율 58%, 총 300석을 선출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 열흘이 지났다. 5월 30일부터 4년 임기가 시작되는 20대 국회의원들과 달리 이번 선거에서 낙방하거나 예비 선거에서 떨어진 후보들의 면면, 특히 말산업계와 연관된 인사들은 누가 있을까. ‘옥새 파문’을 일으키며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에서 물러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먼저 떠오른다. 부산 영도구가 지역구로 이번에도 당선된 김무성 대표는 말산업과 특별한 관계가
1∼3월 경마매출 1조8557억 원·입장인원 313만 명 기록매출 ‘정체’ 입장인원 ‘하락’, 반전 위한 ‘특별대책’ 절실 한국마사회 모바일 정책, 1분기 점유비 10대 근접 한국경마가 파트Ⅱ 진입 확정 소식이 전해지는 낭보가 있었지만, 경마산업을 둘러싼 위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마사회의 자료에 의하면 53일 경마가 시행된 올해 1분기까지 기록한 올해 누계 매출액은 18,557억 원이며, 누계 입장인원은 313만 명으로 집계됐다. 마사회는 내부 보고자료를 통해 2015년과 올해 매출과 입장인원 실적 비교를
경기도말산업발전협의회,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 개최도내 종사자에 문호 개방…회원 이익 위한 사업 구체화경기도 말산업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3월 2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 출범한 경기도말산업발전협의회(회장 김기천, 이하 협의회)가 4월 11일 수원시 팔달구 소재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4층 중회의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김기천 회장 및 6명의 운영위원과 이강영 경기도청 말산업육성팀장, 이승훈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이용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올 상반기 중 제4호 말산업특구가 지정될 예정인 가운데 전북과 강원, 충남·충북 지역 승마시설과 주최 대회 등에 육성 지원 사업 대상 선정 소식이 반갑다. 전국에서 118곳이 신청해 모두 8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먼저 인프라가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지적됐던 대전광역시 소재 복용승마장은 ‘2016 말산업 육성 지원 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발돼 국비 1억92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94년 개장한 복용승마장을 운영하는 대전시설관리공단 측은 3월 16·29일 이틀에 걸쳐 현장 실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사업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제45회 렛츠런파크 승마대회, 유소년·전국대회로 열려국제승마협회 공인 국제대회, ‘CSI2★-W 2016’ 최초 개최 4월 15일부터 시작된 제45회 렛츠런파크 승마대회는 눈부신 벚꽃축제와 함께하는, 국내 최대 참가 인원을 자랑하는 승마 큰 잔치로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와 삼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마장마술과 장애물, 복합마술 등 기존 종목 외에도 국내 승용마들의 수성 자리를 결정짓는 국내 승용마 마장마술과 장애물 경기, 유소년들의 포니 장애물 경기가 진행 중이다. 유소년 포니 경기에서는 생소한 승마경기를 쉽고 재미
14일 일본 구마모토서 최대 진도 7 지진 이후 나흘새 여진 400차례 발생일본 경마팬, 경주은퇴마 ‘컴퍼니’ 안부 챙기며 안타까움 표현해4월 14일 일본 규슈지역 구마모토를 중심으로 최대 진도 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18일까지 여진이 400여 차례 발생하는 등 많은 가옥과 건물이 무너졌으며 4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지진에 일본 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일상생활이 무너지며 혼란을 겪고 있을 구마모토 주민들의 안부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번 지진이 일본 최악의 지진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일본 경마팬들은 과거
농축산부, 9개 사업에 국비 117억 원 지원 결정향후 현장 요구 과감히 수용하는 예산 편성 요청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축산부)는 4월 18일 2016년도 말산업 육성 지원 사업의 세부 분야별 대상자와 지원 규모를 확정·발표했다.올해는 2012년도에 수립한 제1차 말산업육성5개년종합계획의 마지막 연차로 그간 지속된 말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한 사업에 역점을 뒀다.특히 올해부터 소년체전 정식 종목으로 승마 종목이 채택된 것을 계기로 유소년 승마 활성화에 필요한 유소년 승마단 창단 및 운영 지원 확대, 승마대회 활
봄이 한창이다. 비시즌 기간 동안 전지훈련 등 바쁜 일정을 마무리한 스포츠계는 본격적인 시즌 돌입에 앞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대국민 홍보는 물론 감독, 선수들의 ‘뒷이야기’를 전하며 시즌을 시작한다. 야구·축구·배구·농구 등 각 스포츠 감독과 선수들이 ‘미디어데이’에 참여하는 건 일종의 영광이기도 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경우 지난 3월 28일, 시즌 개막 나흘을 앞두고 ‘2016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를 개최했다. 각 구단을 대표하는 감독 선수들이 총 출동해 시즌을 앞두고 출사표를 알렸다. 이 자리는 팬들
4월초 내부 이사회 승인 거쳐 농축산부에 승인 요청농축산부 승인 시 6월 1일부터 모바일 이용자 대상 시범 도입 계획 6월부터 삼쌍승식이 도입될 전망이다.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삼쌍승식 시행 승인 요청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마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3월말 내부 이사회에서 삼쌍승식 시행 승인을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에 삼쌍승식 시행 승인 요청을 진행 중이다.현재 한국마사회는 총 6종의 승마투표방법(단승식, 연승식, 복승식, 쌍승식, 복연승식, 삼복승식)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에 추가 도입을 추
제3호 말산업특구 경상북도 영천시(시장 김영석)가 통합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통합 논의를 순조롭게 이어갔다. 영천시는 12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사회 임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통합체육회로 출범하며 새로 선임된 이사회 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반 규정들을 심의·의결했고 최평환 사무국장 선임을 확정했다. 지난달 창립총회에서 영천시체육회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김영석 체육회장은 양 단체의 제반 규정을 수립하고 긴밀한 협력을 주문했다. 김영석 영천시체육회장은 “영천 지역 체육을 위해 남다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현을생)는 말산업특구 지정에 따라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의 장점을 살려 말, 인간, 자연이 함께하는 지역 특화 산업으로 승마산업을 육성하고자 성인 대상 승마아카데미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승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마 위주였던 말산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마련됐다. 승마아카데미는 만19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승마 96명(4월 48·6월 48)을 대상으로 4월과 6월 각각 진행한다. 주중반은 남원읍 한남리 소
이 4월 1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에 이어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horse_biz/)을 개설했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의 활용이 일상이 되고 감성 공유가 필요한 시점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대중들과 원활히 소통할 또 하나의 창구를 연 것.은 국내 유일의 말산업 전문 신문으로서 말의 가치와 말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여러 경로로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의 하나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젊은 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우아한 곡선미로 눈길을 끄는 말 사진뿐
규제 완화·승용마 공급 체계 구축해 안전 확보 주장 ‘말산업 육성 현황과 발전 방안’ 연구 통해 밝혀농림 경제 및 농촌사회를 종합적으로 조사·연구해 정책 수립 방향 제시와 소득 증대 그리고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 이하 농경원)이 말산업 육성 방안을 위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농경원은 12일, ‘말산업 육성 현황과 발전 방안’ 연구를 통해 말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농지 전용 등 인허가 규제를 완화하고 승용마 공급 체계를 구축해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장의 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2
한국마사회, 14일 대강당에서 정례조회 개최‘1/4분기 매출·모바일 실적’ ‘지속가능 위한 노력’ 등 발표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14일 마사회 본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정례회의에서 발표에 나선 부서들은 모바일 실적 확대 계획과 삼쌍승식 도입, 고비용 구조 개선, 2022년 파트Ⅰ 진입 등 계획을 밝혔다. 이번 정례조회에서는 마케팅본부의 ‘1분기 매출실적’과 전략기획실의 ‘지속가능을 위한 우리의 노력’ 보고가 있었으며, ‘푸드트럭 성공사례’, ‘두바이월드컵 영상’ 시청, ‘한국경마
현재 46개국 2지역 파트국 등록 경마시행국의 수준에 따라 4단계로 분류 국제적 기준에 맞는 제도와 시설, 수준높은 경주마 보유 관건파트Ⅱ 승격이라는 쾌거에 한국 경마계는 물론 해외시장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제 한국경마의 수준이 국제적 수준에 도달했고, 경마대회 등급이 상승한데 따라 경주마들의 가치 역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며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도대체 파트국이 무엇이길래 수많은 경마 관계자들이 결과에 따라 일희일비하는 것일까. 화제의 중심 파트국. 그 체계에 대해 기본적인 정의를 알아보았
서귀포시 개최…유채꽃 축제와 어우러져 관심 도는 3개소에 ‘에코힐링 마로’ 추가 조성 나서서귀포시승마연합회(회장 노철)와 가시리마을회(이장 정경훈)가 4월 9일 가시리 마로(馬路) 준공을 기념해 제1회 서귀포시승마연합회장배 지구력승마대회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공동목장 마로에서 개최했다. 대회사에서 노철 회장은 “희망과 행복의 도시, 서귀포시에서 가시리 마로 준공 기념 대회가 열린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가시리 마로는 전국 최고의 마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그간 크고 작은 많은 대회를 개최했던 서귀포시는 명실상부한 승마 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