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지난 22일 금요일 한국폴리텍7대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와 '일자리창출 및 동반성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 한국폴리텍7대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 주동현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에서 진행되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부산지역 내 일자리창출을 위한 기술인력 교육·양성사업을 적극 지원,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및 동반성장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이중근지사장은 "앞으로도 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민의 신뢰 회복과 공공성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한 마사회 혁신안을 21일 발표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다.한국마사회는 잇단 윤리·청렴 문제 발생, 공공기관 경영평가 부진과 경마관계자 인명사고로 국민들의 신뢰를 잃고 어느 때보다 위상이 저하된 상황이다.이에 마사회는 사회적 쇄신 요구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단체·경마관계자 등 외부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마사회 혁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한국마사회 혁신안'을 마련했다.* 혁신위원회(총 11명) : 경마관계자 4명(마주·조교사·기수·말관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구리지사는 지난 20일 구리전통시장 상인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날 구리전통시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구리전통시장 조종덕 상인회장 및 상인회 관계자, 마사회 신종택 구리지사장 및 직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마사회 구리지사는 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체 물품 및 이웃돕기 물품 구입 시 구리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고, 구리전통시장은 이에 필요한 정보제공 및 홍보를 시행하기로 했다.협약식에서 신종택 지사장은 "언제나 즐겁고 정감이 넘치는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데 관내 공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4일 서울경마공원 벚꽃길에서 헌혈절대부족 위기극복을 위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헌혈 참여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며 현재 대한민국은 '혈액절대부족' 위기에 직면했다. 이에 마사회는 코로나19 유행 이후 연간 네 차례의 단체헌혈행사를 추진해 총 278명의 임직원 및 경주마 관계자의 소중한 혈액을 모아 전달해왔다. 지난 14일 시행된 '사랑의 단체헌혈' 행사는 서울경마공원 벚꽃길에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기존 단체헌혈 대상을
2년 1개월 만인 4월 18일 부터 경마장 등의 영업규제 족쇄는 풀렸다. 종교시설과 경마장(경륜.경정장) 등 일부 사업장에 "운영제한"을 권고하는 첫 행정 명령이 내려진 2020년 3월 22일로부터 약 2년 1개월 만에 해제된 것이다.그동안 야당이나 자영업자, 시민단체 등은 정치방역이라고 영업제한 해제를 주장했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19) 특별위원회도 코로나19 방역을 ‘정치방역’으로 규정(동아일보, 2022. 3.22)했기에 뒤따른 조치일 듯 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는 3.9 정권교체 로 앞당겨졌다는 정치적 평가가 있고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국내 말산업 자원 보호와 청정 말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전국 말 방역사업을 실시한다. 오는 24일(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마 18,500두를 대상으로 말인플루엔자와 일본뇌염 예방백신을 접종한다. 말인플루엔자는 대표적인 말 전염병으로 병에 걸린 말들에게 발열, 기침, 콧물, 눈물 등의 호흡기병 증상이 나타난다. 감염마로부터 약 45미터 근방에 있는 말까지 전염시키는 등 단시간 내 다수의 말들을 감염시킬 정도로 전파력이 강해 큰 피해를 입힌다. 일본뇌염의 경우 동물과 사람 간에 서
유튜브로 귀여운 동물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 힘들고 지치는 기분을 달래주며 힐링이 되기도 한다. 동물의 귀여움과 순수함, 맑은 눈을 보고 있으면 지친 마음이 정화되곤 한다. 더 나아가 동물들과 직접 교감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며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치유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애니멀테라피(Animal therapy)라고도 하는 동물매개치료다.동물매개치료를 경험한 환자들은 동물과 함께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체온과 숨결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기분이라고 한다. 개나 고양이와 같은 반려동물 외에도 소, 돌고래, 돼지
국회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방송‧영화 등 영상 촬영에 이용되는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이하 동물보호법)을 대표 발의했다.정 의원은 "최근 방송촬영에 이용된 말이 제작진에 의해 상해를 입고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영상물 제작 과정에서 이용되는 동물의 생명권과 존엄성 보호에 대한 제도적 허점이 여실히 드러난 사례"라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현행법은 영리 목적이더라도 촬영‧체험‧교육 부분에서는 동물 대여를 허용하는 예외조항을 두고 있지만, 영상 제작을 위해 이용된 동물을 관리할 기본적인
지난 2020년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와 국립생태원 멸종위기복원센터는 경주퇴역마 '포타인즈'를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소똥구리 복원에 활용하며 주목을 받았다. 말의 배설물을 소똥구리의 먹이로 제공하는 방식을 접목해 환경 정화는 물론이며 생태계 복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일조했다.포나인즈는 앞다리 골절 부상을 이겨냈으나 다시 경주에 나서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최병부 마주와 한국마사회, 국립생태원이 논의를 거쳐 포나인즈의 국립생태원 기증이 결정됐고 '제 2의 마생'을 설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포나인즈는 여전히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도 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사행산업 시행기관 건전화평가'는 매년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주관으로 실시하며 경마·카지노·경륜·경정·복권·체육진흥투표권·소싸움 등 9개의 사행산업 시행기관의 사행산업 건전성 증대 및 부작용 해소 노력 등을 평가한다. 평가결과는 취득점수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어 우수기관에는 매출총량 증액과 중독예방치유부담금 감액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한국마사회는 ‘매출 총량 준수율’, ‘불법사행산업 모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지난 2년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출입을 통제했던 '서울경마공원' 벚꽃길 전면개방을 맞아 지난 9일 시민과 고객들의 동선과 이용환경을 직접 살피며 안전사항을 점검했다.서울경마공원은 경기도 과천에 위치해 매년 봄철 '말과 함께하는 이색 벚꽃길'로 많은 시민들이 찾는 벚꽃 명소이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민간에 개방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서 전면 개방했다.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9일 경마공원 고객이용공간을 찾아 안전전검에 나섰다. 경마고객의 동선을 따라
일명 ‘말고기 딜레마’ 즉, 말고기 소비가 확장돼야 산업도 발전하지만, 말을 사랑하는 사람들조차 말고기를 터부시하는 상황에서 말고기가 재조명받고 있다.2월 2일, 모 공중파 프로그램은 ‘한라산과 오름의 땅, 말테우리 밥상’ 편을 소개했다.장전리공동목장과 선흘리, 의귀리를 배경으로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대를 이어 3대째 말테우리 일을 하고 있는 김완보 씨, 헌마공신 김만일 공의 후손 김례 할머니 등이 등장한 프로그램은 이들의 일상과 ‘추렴’을 통해 마련된 말곰탕과 말 양념구이, 검은지름(막창자) 수육, 작은창자회 등의 음식을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소장 인 전 국회의원 출신의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 4월 4일 경기 수원시 세류역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수원 비행장과 인접한 세류역에서 출마 선언을 하며 수원 비행장과 성남 비행장, 과천 경마장을 다른 곳으로 이전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강 변호사는 "경기도의 3대 애물단지가 돼 버린 이 시설들 때문에 도시가 더 커나가지 못하고 기형적인 형태의 발전이 생기고 있다"며 "수원 비행장은 화성 서부, 성남 비행장과 과천 경마장은 여주 쪽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연합
한국마사회를 새만금으로 이전한다는 보도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등에 따르면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전 후보기관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마사회를 새만금으로 옮기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취재결과 이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운천 대통령직 인수위 지역균형발전 특위 부위원장 사무실을 통해 확인한 결과 마사회의 새만금 이전에 대한 이야기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알 수 없으며 사실 유무 역시 알 수 없다고 전해졌다.또한 새만금청은 새만금이 경마공원으로 최적
경남 함안군 군북면의 ‘구자운의원’은 통증 치료를 잘 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이곳 원장 구자운(82) 선생은 함안군승마공원(소장 조경제)의 승마장을 이용하는 최고령 회원이자 소문난 애마인으로 알려졌다.함안군승마공원을 취재했던 2월 25일 토요일 오후에도 구자운 선생은 ‘노익장’을 과시하며 어김없이 말을 타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저 오래 승마를 한 어르신 정도로만 생각했지만, 이내 생각이 바뀌었다. 말에서 내린 그는 수장대에 있는 말에게 집에서 직접 싸온 당근과 설탕을 주며 “대화를 하고 있었다.”옆에서 그 모습을 보던 조경제 함안군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추진하는 ‘마권발매시스템 클라우드 개발’ 사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기술선도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이로써 한국마사회는 총 4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2022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기술선도 프로젝트'는 공공부문에서 국가와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크고 지속성장 및 확산이 가능한 클라우드 기술의 도입·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공모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공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한국마사회는 공공데이터 추진 기반 조성, 개방 데이터 활용도 제고 노력 및 실적 등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지난해 민관 합동 연구를 통해 추진한 지능형 스마트 마방 등 데이터 신사업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평가 의견에 따르면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을 위한 교육 이행 △데이터 역량진단 및 강화 노력 △디지털 뉴딜 정책 이행 등 공공데이터와 관련한 전반적인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25일 영천경마공원 건설 현장을 방문해 사업 예정 부지를 시찰하고 담당자들로부터 사업 관련 현안들을 보고 받았다.영천경마공원의 본격적 착공에 앞서 예정지와 주변 지역 여건을 사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회장 본인이 영천경마공원의 차질없는 건설을 직접 챙기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마사회는 2005년 9월 부산경남경마공원을 개장하며 과천(‘89년)과 제주(’90년)에 이은 3개 경마공원 체제 구축하였고, 이후 제4 경마장 건설을 추진하며 말산업의 전국 균형발전과 국민의 휴식공간 근접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경북·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마사회는 이를 위해 지난 26일(토) 서울경마공원에서는 제7경주로 '경북·강원 산불피해 복구 지원 경주'를 개최했고, 경마팬과 유관단체 등 경마가족 모두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부했다.마사회를 비롯한 경마팬, 유관단체 등 모두가 산불 기부 행렬에 동참했고, 이번 지원 경주는 경주 수익금의 일부를 성금에 보태기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다.경주 직후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과 조용학 서울마주협회장 등 경마 유관
한국마사회 부산연제지사(지사장 배기한)는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승희) 및 지역단체들과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개선 및 복지증진을 위해 '식구데이 나눔 서포터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매월 19일 실시하는 '식구데이(19day)는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우리는 한 식구'라는 의미의 지역사회 장애인 인식개선의 날로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여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부산연제지사는 식구데이 행사에 꽃다발 등 행사물품 지원과 나눔키트 제작 봉사 등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