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춘계전국승마대회가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광주 염주승마장과 렛츠런 승마파크에서 열린다.
올 시즌 첫 대회…장애물·마장마술·유소년·복합마술 결전

대한승마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첫 승마대회 제26회 춘계전국승마대회가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광주 염주승마장과 렛츠런 승마파크에서 각각 열린다.

장애물 경기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염주승마장에서, 마장마술과 유소년 경기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렛츠런 승마파크에서, 한 선수가 동일한 말로 참가하는 복합마술 경기로 장애물은 16일, 마장마술은 23일 각각 개최된다. 22일은 유소년 경기의 일환으로 장애물 포니 60·80클래스가 열려 주목받고 있다.

특히 16일 열리는 장애물 B클래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이란에서 열리는 CSIJ-B on borrowed horses 대회 선발전으로 치러져 주목받고 있다. 2명을 성적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이용준 기자 cromlee21@krj.co.kr

▲제26회 춘계전국승마대회가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광주 염주승마장과 렛츠런 승마파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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