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섭, 천창기, 김혜성 기수
- 김효섭, 천창기, 김혜성 기수 등 최종 합격

한국마사회는 지난 4일(금) 총 6명이 신규 조교사면허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금번 신규 조교사면허는 기존 조교사면허 기취득자로 남아 있던 안병기, 우창구 기수가 오는 6월 박덕준(5조), 이왕언(22조) 조교사의 정년 도래로 마방을 대부받을 예정이라 조교사면허 기취득자의 소진으로 신규 조교사면허 시험을 치르게 된 것.
마사회는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최종 면접에 9명(기수 4명, 관리사 5명)이 응시해 이중 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최종 면접 응시자중 김효섭, 천창기 기수는 영예기수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면제 받았다.
신규 조교사면허를 취득하게 된 6명은 (구자흥, 김혜성, 김효섭, 서홍수, 신삼영, 천창기) 등이고, 최근 기수면허와 조교사면허가 복권된 황영원 기수를 포함해 조교사면허 취득자는 총 7명에 이르고 있다.
한편 조만간 마방대부순위에 따른 기취득자가 모두 마방을 대부받게 되면서 마방대부심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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