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산업계 ‘파발마’, <말산업저널>이 8월 12일 네이버밴드 페이지를 개설하고 독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독자와 실시간 소통…기사 제보·행사 일정 등록

(주)레이싱미디어(대표 김문영)가 2013년 6월 24일 ‘국내 최초의 말산업 전문신문’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창간한 이 8월 12일 네이버밴드 페이지(http://www.band.us/#!/band/57169365)를 개설했다.

말산업계 ‘파발마’로서 국내외 말산업 소식을 현장감 있게, 발 빠르게 전하고 독자들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 것. 주요 독자층이 40대 이상이고 말산업계 주요 유관 단체와 관계자들이 ‘밴드’를 활용해 소식을 전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오랜 준비 끝에 네이버밴드 페이지를 개설했다.

이를 위해 취재·편집진 모두 네이버 밴드에 가입, 수시로 기사를 올리고 독자들의 글에 실시간으로 댓글을 다는 등 ‘소통’에 나섰다. 매일 매일 주요 기사를 업데이트하고 독자들의 피드백을 받는다. 또한 기사에서 전부 다루지 못한 취재 뒷이야기도 재미있게 전하고 중요한 행사 소식도 사전에 알릴 예정이며, 기사 제보도 받는다. 창간 이후 이슈가 된 기사를 다시 알리고, 1980년~1990대 승마 및 말산업계 관련 뉴스도 추적해 (가칭) ‘말산업 늬우스’ 등도 네이버밴드에서만 볼 수 있게 특화했다.

공개 밴드로 운영되며 누구나 네이버밴드에 가입할 수 있다. 링크(http://band.naver.com/n/F9IVAXqw)를 통해 회원 누구나 페이지로 초대할 수 있다.

한편, 은 3년 전, 트위터에도 ‘Horse Life’ 계정을 만들었지만 시대 흐름에 따라 그리고 효율적 운영을 위해 네이버밴드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주요 SNS에만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페이스북에는 ‘니하오馬’(https://www.facebook.com/horsekrj), 카카오스토리에는 ‘우리가 몰랐던 승마&말♥이야기, 승마클럽-니하오馬’ (https://story.kakao.com/ch/racingclub) 페이지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용준 기자


▲말산업계 ‘파발마’, 이 8월 12일 네이버밴드 페이지를 개설하고 독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네이버밴드 페이지를 통해서는 기사 제보, 주요 행사 일정 공고, 취재 후기, ‘말산업 늬우스’ 등을 접할 수 있다.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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