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스타 영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11월까지 활대 운영된다.
영천시, 1박2일 체험행사로 나눠 진행

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승마 인구 저변 확대와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영천시 임고면에 소재한 운주산승마장 일원에서 스타 영천 승마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 1일 영천시에 따르면, 승마아카데미 프로그램은 경북도내 7개소의 관계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기업체, 학생과 일반인 등 1천500여 명을 대상으로 승마에 대한 기본이론 강좌에 따른 1회 체험과 직접 승마를 체험해보는 1박2일 체험행사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의 높은 호응과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애초 이달 말에 종료 예정이던 1박2일 체험 행사를 11월 말까지 연장 운영토록 방침을 정하고 이번 달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이용준 기자

▲영천시는 스타 영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11월까지 확대 운영한다.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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