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 출시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2016년 1월부터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장내 모바일 배팅)’을 경마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이카드 모바일 앱’은 정부 3.0도입요구 및 정보통신기술 환경 변화 등에 대응코자 2014년 최초로 선보인 서비스로서 경마고객이 자신이 가진 스마트폰에 해당 앱을 설치 시 발매창구를 방문하여 줄을 서지 않고서도 마토를 즉시 발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은 기존 ‘마이카드 1.0’이 마토 구매와 관련된 서비스에 치중되어 있던 단점을 보완하여 방대한 경마정보는 물론, 좌석구매, 공원안내 등의 다양한 정보 서비스를 방문고객들이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올 한 해 마이카드 2.0 모바일 앱 출시를 주도한 한국마사회 허태윤 마케팅본부장은 “마이카드 1.0 모바일 앱에 대한 이용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귀 기울이려 노력하였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바일 앱에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고자 노력한 만큼, 많은 분들이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부산동구 장외발매소, 지역주민 위해 2500만원 기부
한국마사회 부산동구 문화공감센터(센터장 성창환)가 산복도로 주민 일자리 지원을 위한 성금 25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일자리 지원사업인 ‘산복곳곳체험사업’의 수행기관인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부산동구는 산복도로 지역 주민 일자리 지원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도 2500만원에 대한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산복곳곳 체험사업’은 동구지역 산복도로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 직접 마을 해설사로 활동을 하는 사업이다. 마을 해설사는 동구지역 산복도로 방문객에게 마을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달하고 방문객들에게 마을 체험활과 탐방코스를 안내해 방문객들의 마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마을 홍보를 하고 있다. 성창환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은 “산복도로 지역 저소득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마을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산복도로 체험의 즐거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이번 계기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동 문화공감센터, 고객에 크리스마스 이벤트
한국마사회 강동 문화공감센터(센터장 박진우)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전 직원이 빨간모자, 머리띠 등을 착용하고 이용 고객에게 ‘사랑의 사탕선물’을 전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강동문화공감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경마일(금∼일요일)에 한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 강동문화공감센터를 찾은 윤석진씨는 “근무자가 색다른 복장을 하고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맞아 주니 기분이 좋고 오늘 하루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이벤트에 대한 만족을 표했다. 한편 강동 문화공감센터는 1층 현관 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 경마 이용객 뿐아니라 문화센터 회원 등 건물 이용객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했다. 박진우 강동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강동문화공감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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