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명 선발, 신규 론칭 서비스 베타테스트 수행
젊은 패널 통해 신규 아이디어 발굴 추진

한국마사회(회장 현명관)가 신규 론칭하는 서비스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수행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렛츠런2030 패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령 제한은 없으며, 다양한 문화에 대해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거나 ,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한 관심과 활용에 대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된다. 말 관련 경력이 있거나, 풍부한 상상력과 도전정신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 분야는 △ 디지털 콘텐츠 및 문화 분야 △ 모바일 및 IOT 활용 아이디어 분야 △승마, 목장 등 말 관련 체험 분야 외 본인이 활동하고 싶은 분야를 기타 분야를 지원서에 직접 기입해도 된다.
패널로 선정되면 한국마사회에서 신규 론칭하는 서비스에 대한 베타테스트를 수행하고, 분기별 1회의 패널미팅과 반기 1회의 경진대회에 참여하면 된다. 패널미팅에서는 분야별 주제에 대한 브레인스토밍과 자유토론이 진행되며, 경진대회는 제안된 콘텐츠, 서비스, 비즈니스 등 관련 아이디어에 대한 심사 및 시상이 이루어진다. 경진대회에 대한 상금은 1등 50만원, 2등 40만 원 등 총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패널 미팅에 대한 교통비가 별도로 지급된다.
접수는 이메일 knkim@kra.co.kr로 진행되며, 1월 11일에 마감된다. 총 15명이 패널로 선정되며 최종 결과는 19일 합격자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신청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기업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 성 자 : 권순옥 margo@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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