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미디어가 발행하는 `말산업저널`이 2월 2일 자로 (사)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창호 ㈜아이뉴스24대표, 이하 인신협)에 가입 승인됐다. 인신협 측은 2015년 4/4분기 입회 심사 결과 재적이사 과반수 이상 출석한 심사회의에서 과반수 이상이 찬성, `말산업저널`이 회원으로 입회 승인됐다고 알려왔다.
인신협에 가입하려면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재적 이사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이사 과반수의 찬성으로 가입을 결정한다. 가입 심사는 1년에 4번 분기별로 실시한다. 신규 가입사는 1년간 준회원으로 활동하다가 정회원으로 전환되다. 업격한 가입 기준 때문에 현재 전국적으로 6,000여 개가 넘는 인터넷신문사가 활동하고 있지만 인신협에 가입한 매체는 50개 매체에 불과하다.

인신협에 가입되어 있는 50개 매체는 모두 `네이버` `카카오`에 뉴스가 제휴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카카오`는 정보전달력에서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말산업저널`도 인신협에 가입됨으로써 곧 있을 `뉴스제휴 평가위원회`(위원장 허남진)의 심사를 거쳐 `네이버`와 `카카오`에 뉴스가 제휴될 예정이다.

`말산업저널`이 인신협에 가입됨으로써 대한민국 말산업 전 분야의 여러 정보와 소식들이 보다 신속하고 넓게 전달될 전망이다. 말산업에 대한 정보와 소식이 빠르고 넓게 전파됨으로써 말산업육성과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신협은 언론의 자유 신장과 인터넷 신문 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독립 인터넷 신문사들이 모여 2002년 10월 28일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인신협은 포털 사이트 등재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기구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위원장 허남진)의 구성 단체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인터넷 신문업계 발전을 위한 각종 연구사업 및 자율 규제 활동은 물론 업계간 상호협력을 통한 공동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신협 회원사는 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을 비롯해 데일리안, 이뉴스투데이, 세계닷컴, NEWS1, 아주경제, 이투데이, 포커스뉴스, 연합인포맥스, 민중의소리, 아시아투데이, 등 주요 인터넷 매체 50개 사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다양한 분과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언론미디어 발전을 주도해가고 있다. 주요 분과위원회로는 △CEO 정책 포럼 △Biz소통 분과 회의 등이 있다.

‘말산업저널’은 인신협에 가입됨으로써 권한과 권위가 강화된 만큼 의무와 책임도 그만큼 커졌다. 말산업육성법이 시행된 지 벌써 5년째에 접어들었다. 말산업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희망산업이다. 말산업의 놀라운 경제효과는 대한민국의 힘이 되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말산업 리더를 위한 미래의 꿈을 위해 ‘말산업저널’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존 매체들이 전할 수 없는 한 차원 높은 말산업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고 있다.

발 없는 말(馬)이 천리를 갈 수는 없다. 하지만 말(馬)을 담아낸 말(言)은 천리 아니 만리도 단숨에 달려갈 수 있는 힘이 있다. 말(馬) 전문 언론사 레이싱미디어는 신속하고 깊이 있는 정보전달력으로 말(馬)과 관련한 모든 것을 대한민국 곳곳에 전하고 있다. 말(馬)이 사랑받고 말(馬)로 인해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 바로 레이싱미디어가 꿈꾸는 세상이다.

그런 의미에서 ‘말산업저널’의 인신협 가입 승인은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바다에 들어선 것을 의미한다. 새로운 바다는 마냥 잔잔하기만 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차원 더 높은 경쟁을 요구할 것이다. 망망대해를 항해하다보면 때로 거센 풍랑을 만나기도 할 것이며 거칠고 높은 파도에 시달릴 수도 있을 것이다. 말산업저널 구성원은 그동안 많은 난관을 헤쳐왔다. 이제 더 넓은 바다에서 더 힘찬 항해를 시작할 것이다.


작 성 자 : 김문영 kmyoung@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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