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업기술자협회서…사업 계획안 수립 등 진행

사진은 지난해 6월 15일, 한라마협회와 한국농어촌말산업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말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식 체결 장면.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전국 농업기술자협회 ‘말산업 전문가 과정’ 교육을 이수한 기존 축산 농가, 농어촌 생산 관계자들이 소속된 한국농어촌말산업연합회(회장 이성복)가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한국농어촌말산업연합회는 2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 소재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진흥관에서 정기총회를 갖는다.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위촉장 및 감사장 수여, 올해 사업계획안 수립 그리고 기타 토의를 한다. 연합회 측은 최근 주요 임원진 및 이사, 자문위원, 사무국장 그리고 전국 지회장을 지명한 바 있다.

정부와 유관 단체 대표자로부터는 말산업 정책 방향 및 유소년승마단 학생 승마체험과 관련한 교육도 진행된다.

한편, 전국에 400여 명의 회원이 분포한 한국농어촌말산업연합회는 승마산업 및 축산업, 말 체험농장, 말 사육농장, 팬션업, 캠핑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지역 리더로써 승마 발전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6월 15일, 한라마협회와 한국농어촌말산업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말산업 공동 발전을 위한 협약식 체결 장면.

이용준 기자 -Copyrights ⓒ말산업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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