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리젠시 제주, 3월 1일부터 출시

하얏트리젠시 제주는 3월 1일부터 ‘말고기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11가 소재 하얏트리젠시 제주의 호텔 레스토랑, 테라스카페는 제주 특산물로 독특한 미각을 선사하는 ‘말고기 특선 메뉴’를 3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메뉴는 아시안 스타일의 세트 메뉴와 웨스턴 스타일의 코스 요리로 준비, 각각의 매력을 뽐낸다. 아시안 세트 메뉴에는 한라마 타타키를 곁들인 봄 샐러드, 도미회와 전복, 인삼을 곁들인 한라마 갈비찜, 말고기 육회가 곁들어진 제주 봄나물과 가파도 보리 비빕밥이 포함된다. 1인 당 8만8천 원.

웨스턴 코스 메뉴는 한라마 타르타르, 표고버섯 볼로벵, 제주 별미인 딱새우 케이크를 에피타이저로 시작해 제주 당근 벨루테 수프, 말고기 소스를 곁들인 메밀 탈리올리니로 이어진다. 호주산 쇠고기 안심구이가 메인으로 준비되며 말차 티라미수 케이크가 달콤하게 코스를 마무리한다. 1인당 6만 6천 원이다.

하얏트리젠시 제주의 말고기 특선 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64-733-1234) 또는 홈페이지(jeju.regency.hyatt.kr)를 참고하면 된다.

▲하얏트리젠시 제주는 3월 1일부터 ‘말고기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이용준 기자

작 성 자 : 이용준 cromlee21@kr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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